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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 문화센터 여름학기 협업 클래스 오픈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마트 컬처클럽·롯데마트 문화센터와 손잡고 여름학기 수강생을 위한 협업 클래스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영유아 아동부터 MZ세대, 중장년층까지 대형마트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에게 하이트진로음료 브랜드 및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오는 27일부터 이마트 전국 68개 점포의 컬처클럽에서 홈이자카야, 홈술을 주제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와 연계한 요리 클래스가 열린다.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소토닉', '하이볼' 등 믹싱주 레시피는 물론 홈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주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영유아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검정보리 차음료인 '블랙보리 라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블랙보리 라이트는 보리차 특성상 이뇨작용이 없어 체내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탁월하며 카페인, 설탕,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누구나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이달 27일 개강하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59개점에서는 저칼로리 요리를 주제로 한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해당 수업에서는 무당류, 무칼로리의 '올프리(ALL FREE)'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하이트제로0.00'과 어울리는 저칼로리 건강식을 선보인다. 또한 개강 첫 주에 맞춰 요가, 줌바, 필라테스, 댄스 등 건강 강좌 수강생에게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은 '블랙보리 라이트'를 증정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문화센터의 체험형 강좌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20 14:50: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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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도전하는 화장품 업계..탄탄한 실적, 中 리오프닝 기대감 ↑

한동안 침체됐던 화장품 업계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새롭게 도약을 시도한다. 상반기 마녀공장을 시작으로 뷰티 플랫폼 기업 버디뷰, 에이피알 등이 올해 줄줄이 상장을 대기 중이다. 탄탄한 성장세가 뒷받침 되는데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수혜와 맞물리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지난 7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시작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으며 총 공모주식주는 200만주다. 공모희망가는 1만2000~1만4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40억~280억원이다. 수요예측은 다음 달 2~3일 예정돼 있으며 같은 달 9~1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5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마녀공장의 강점은 국민 클렌징 오일로 불리는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와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등 글로벌 스테디셀러 제품 라인업이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마녀공장은 스킨케어 브랜드인 '마녀'를 포함해 100% 비건 레시피로 제작한 '아워 비건', 향 바디 케어 특화 브랜드인 '바닐라 부티크', 비건 색조 브랜드인 '노 머시' 등 4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위축에도 흔들리는 않은 탄탄한 매출로 기대를 모은다. 마녀공장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1018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626억원) 대비 무려 63% 급증한 규모다. 영업이익 역시 245억원으로 전년(177억원)보다 38% 늘어났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해외 매출 가운데 중국 비중이 낮은 것이 시장 침체에도 흔들림이 없었던 이유로 꼽힌다. 마녀사냥 매출의 55.3%를 차지하는 해외 매출 중 가장 큰 매출처는 일본이며 미국과 유럽의 비중도 높다.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지난달 프리IPO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버드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96억원을 달성하며 창립 이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0% 성장한 규모다. 버드뷰는 중소 뷰티 브랜드 발굴과 성장 지원, 직매입 기반의 커머스 사업 확장 등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화해쇼핑 누적 거래액도 전년보다 36% 늘어난 1200억원으로 집계됐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역시 지난 18일 김&장 법률사무소와 법률자문계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해외 매출액이 전년 대비 36% 급증한 143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특히 일본에서만 약 37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에이피알은 일본에서 지난해 9만대의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했다. 마스크 해제와 중국의 리오프닝 수혜도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도 호재다. 전문가들은 올해 2분기부터 화장품 업종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했다.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춘제 이후 중국 화장품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2월부터 본격적인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며 "소비 시장 반등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0 14:48: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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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외식산업 인력난 해소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

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은 외식산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푸드테크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외식산업 인력난 해결 관련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연구과제명은 '푸드테크 통합플랫폼 기반 외식 업태별 스마트키친 운영 표준화 및 외식산업 전후방 인력난 해결'이다. 최근 노동인구감소 및 외식업 종사 기피 현상으로 인해 인력 기반 외식산업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실제로 아워홈이 외식업체 150여 곳의 경영주, 점장, 매니저급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3%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외식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인력난을 해소하고 국내 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워홈은 40여년간 급식 및 외식산업을 선도하며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와 노하우, 급식 프로세스 혁신(PI),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푸드테크 통합 플랫폼 ▲모바일 기반 범용 주문시스템 ▲자동화 조리 로봇 및 개인 맞춤화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AI 개인 맞춤형 레시피 추천 ▲인력 투입 최소화를 위한 자동조리시스템 구축 ▲간소화 식재 개발 ▲메뉴 판매 Real Time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주문-조리-결제시 식재 재고 현황 자동 파악) ▲조리 로봇과 조리과정 세분화를 통한 공정별 소도구(자동취반기, 배식기 등) 개발도 진행한다. 아워홈 외에도 로봇, AI, IoT 분야 7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메뉴 유형별 핵심 조리 공정 자동화를 위한 로봇을 개발하고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위치 기반 모바일 범용 주문 시스템과 한국형 KDS(Kitchen Display System, 주방주문통합시스템)도 개발한다.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으로 아워홈이 개발한 레시피의 디지털 전환, AI 개인 맞춤 추천 시스템도 추진한다. 아워홈은 이번 푸드테크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외식업 인력난 해소뿐 아니라 운영 관련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외식업 입문자의 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국내 식품산업 동반 성장과 함께 푸드테크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누구나 쉽게 한식을 조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K푸드를 세계로 확산하는 기반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호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인력 의존도가 높은 외식산업에서 인력난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연구 개발을 통해 외식 현장 인력난 해소는 물론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20 14:45: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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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지식존중' 프로젝트 1기 모집

대상그룹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에 참여할 1기 대학생 크루를 모집한다. 지난해 '더 많은 것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대상그룹은 올해 존중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 중 하나인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지역의 먹거리와 식문화가 더 많이 존중 받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들과 함께 지(地)역의 식(食)재료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청정원, 미원, 종가, 웰라이프 등 오랜 기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를 보유한 대상그룹의 식품 기업 DNA와 미래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지식존중 크루 1기는 총 16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의 식재료로, 지역을 새롭게, 가고 싶게'라는 슬로건 아래, 해당 지역을 매력적으로 만들 리포지셔닝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 홍보하는 전방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첫 지역은 전라북도 무주군이다. 덕유산, 스키장, 태권도원, 반딧불축제, 낙화놀이 등 볼거리, 놀거리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지식존중 크루 1기 활동으로 무주군이 재조명받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과 식재료에 관심이 많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5월 8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역 리포지셔닝 아이디어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기 크루들은 5월 발대식 이후, 지역 리포지셔닝 전략과 실행을 위한 로컬 브랜딩, 인문학, 크리에이티브 강연 등 다양한 인사이트 클래스와 지역 취재 및 주민 인터뷰, 지역 전문가와의 만남, 식재료 체험, 지역 봉사활동 등의 지역교감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어 8월에는 대상그룹과 지자체 지원 아래 리포지셔닝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는 "대상그룹이 지향하는 '존중'의 철학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 끝에 지역의 식재료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의 가능성이 새롭게 조명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20 14:17: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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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하는 서영이는 집도 편하지 않아' 티몬, 소셜기부 진행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티몬이 30일까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하반신 마비 지체장애를 앓고있는 '9살 서영이네 가족'을 돕는 소셜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소셜 기부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지체 장애를 갖게 된 9살 서영이(가명) 가족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서영이는 하반신 마비로 걷기 어려워졌지만 반지하의 낙후한 주택에 살고 있어 불편을 겪고 있다. 엄마 혼자 식당에서 일하며 얻은 수익과 정부 보조금으로는 공간 개선은 물론 일상 생활도 넉넉하지 않다. 서영이를 돕고자 하는 사람은 티몬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2천원부터 1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기부하면 된다. 티몬은 모금액에서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서영이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공간 복지를 위해 전액 사용한다. 구체적인 사용 내역은 추후 소셜기부에서 공개한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장은 "모두에게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어야 할 '집'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게는 때론 안전하지 못한 공간이 될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등 세심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까지 아우르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0 11:21:0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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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재사용 포장재로 30년생 나무 2000그루 보호

20일 컬리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컬리 퍼플박스 도입효과 결과를 발표했다. 종이박스 대신 재사용 포장재인 컬리 퍼플박스를 사용해 2022년 한 해 동안 종이박스 약 966만 개를 절감했다. 30살 나무 한 그루에서 나오는 펄프 양은 약 59kg이다. 이를 고려할 때 컬리 퍼플박스는 30년생 나무 2000그루를 베지 않은 셈이 된다. 절감한 종이박스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여의도 전체 넓이의 2.5배 수준이며, 서울숲 15개 크기와 맞먹는 수치다. 컬리 퍼플박스는 상온 28℃ 기준으로 냉장 제품은 약 12시간 동안 10℃의 상태를, 냉동 제품은 약 11시간 동안 -18℃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 재사용 포장재다. 뛰어난 보냉 효과로 지난해 여름 워터 아이스팩은 전년 대비 5%, 냉동 종이박스에 쓰는 드라이 아이스 사용량은 2.3% 줄일 수 있었다. 컬리는 친환경 포장재와 관련한 연구를 계속해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 소재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했다. 올페이퍼 챌린지 이후 종이테이프와 종이봉투를 사용하면서 OPP 테이프 약 6만km, 비닐봉투 약 700만 개를 절감했다. 재생수지 아이스팩은 9개월간 비닐 생산량은 542톤, 비닐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930톤 감소하는 효과를 냈다. 소나무 2만 6,8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20 10:57: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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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패키징 디자인 부문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4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패키징 디자인 부문 총 4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올해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에니스)의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과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GE20's 바이옴리프트 스킨케어는 애경만의 독자적인 '발효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채워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직선적인 형상 사이에 부드러운 곡면을 연결하는 디자인을 용기에 적용하며 아름다움을 만나는 새로운 순간을 섬세하게 시각화했다. AGE20's 에센스 커버팩트 스텔라 에디션은 '밤하늘의 별자리, 그 속에서 빛나는 나'라는 콘셉트를 반짝이는 밤하늘 별자리의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루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디자인 수단 중 하나로 브랜드 로고에 집중했다. 굵기가 다른 세리프 서체로 로고를 구성해 루나가 추구하는 다각도의 시선을 표현하고, 로고를 제품 단상자에 꺾인 형태로 구성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을 나타냈다. 알피스트는 알프스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 친화적인 미감을 현대적인 화병 모양의 용기로 표현하고 자연의 청량함과 알프스의 눈송이를 연상하게 하는 컬러를 적용했다. 특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건뷰티, 환경친화 등 가치관에 따라 재활용이 용이한 단일 플라스틱 재질의 펌프와 재활용 우수 등급의 용기를 사용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2007년 디자인센터를 별도로 설립하여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 결과 2010년 순샘버블, 2014년 케라시스 네이처링, 2019년 소소풀, 2022년에는 루나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4-20 09:30: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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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에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 선임

한국필립모리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윤희경 호주필립모리스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5월 1일 자로 대표이사에 공식 취임하는 윤희경 신임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담배연기 없는 미래' 비전의 빠른 실현을 위한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 신임 대표는 필립모리스 내에서도 대표적인 전략, 재무통이자 풍부한 국제경험을 가진 리더로 꼽힌다. 호주 시드니공과대학에서 재무학을 전공하고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윤 대표는1994년 글로벌 증권사의 인수심사자(언더라이터)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1997년 한국필립모리스에 합류해 대외 협력, 비즈니스 전략, 예산 관리 업무 등을 담당했다. 이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말레이시아, 스위스, 홍콩 등에서 근무하면서 각 마켓의 비즈니스 성장 전략 및 운영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혔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스위스 필립모리스 글로벌 본사의 재무 분석 및 지원 담당이사로 근무하면서 통합 재무정보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기여했다. 이후에도 윤 대표는 글로벌 커리어를 이어가며 필리핀 필립모리스에서 재무 책임자로서 IT 및 세일즈 채널, 시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관리 역할을 함께 맡았고, 2016년부터는 필립모리스 아시아 지역 재무 및 기획 부사장, 동아시아와 호주 지역의 재무 및 기획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호주필립모리스의 재무 및 영업 전략을 총괄하였으며, 2021년부터는 호주필립모리스 대표이사로서 호주와 뉴질랜드, 태평양 제도 지역의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윤희경 신임 대표는 "한국은 첨단 기술과 역동적인 시장환경을 바탕으로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며 "그간 다양한 국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의사 결정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필립모리스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소비자들은 더 훌륭한 선택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혁신적인 기술과 시도에 높은 신뢰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사이의 현저한 차이에 대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여전히 일반담배를 피우는 성인흡연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한국필립모리스를 이끌어온 백영재 대표는 4월말까지 근무하면서 원활한 리더십 전환을 도운 뒤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9 16:21:4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