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시위 몸살에도 베트남펀드 수익률 '굿'…"외국인 러브콜 이어져"

베트남펀드 돈 되네···수익률 활짝 경기회복 국면···외국인 러브콜 이어져 베트남이 조금씩 경기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베트남 펀드의 수익률이 양호한 성적을 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치적 불안 등이 우려스럽지만 외국인의 투자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봤다. 10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베트남 공모펀드 15개는 연초 대비 모두 플러스 수익을 냈다. 수익률 1위는 '동양베트남적립식증권자투자신탁H(주식혼합)A'로 이 기간 17.8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동양베트남민영화혼합증권투지신탁 2'와 '한국월드와이드베트남혼합증권투자신탁 1', '미래에셋베트남증권투자회사 1(주식혼합)종류A', 'KB베트남포커스95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A' 등 여러 운용사의 상품이 나란히 10~14%대 성과를 올렸다. 이들 펀드는 공통적으로 베트남 증시의 주요 대형 상장사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베트남의 경제 규모는 아직 성장 단계에 있어 시가총액 상위 25개 기업이 전체 시종의 70%가량을 차지한다. 가장 많이 수익을 낸 동양자산운용의 해당 펀드는 포트폴리오에서 베트남 유제품 선두업체인 비나밀크(7.94%)를 가장 많이 편입했다. 베트남 석유탐사 독점권을 갖은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베트남(6.68%)과 호치민시 최초 증권사이자 최대 규모의 사이공증권(6.32%) 등이 뒤따른다. 베트남 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외국인의 투자 확대에 연초 강한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6주간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6일 베트남 주가지수(VN지수)는 559포인트로 마감해 560선 아래로 내려왔다. 2007년 말 1100선까지 올랐다가 2009년 235선으로 폭락한 뒤 올 초 5년 만에 600선을 회복하고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그러나 외국인은 여전히 8주째 순매수 행진을 잇고 있고 베트남 정부도 외국인 친화적 정책으로 돌아서고 있어 추가 상승 기대감이 나타난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가 증권업종에 대한 외국인 지분보유 상한선을 사실상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증권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과 매수세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난 달 이래 베트남 증시의 하락을 불러 온 베트남 시위와 현지 최대 민간은행인 아시아상업은행(ACB)의 창업주 비리 문제가 복병으로 남아 있다. 윤 연구원은 "베트남 증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대외 여건에서 테이퍼링(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은 상당히 줄어들어 당분간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현지의 정치학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지수 반등 폭이 제한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4-06-10 15:15:46 김현정 기자

지난달 외국인 국내주식 1.5조 순매수…채권 석달째 순투자

지난 달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500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은 8000억원을 순투자해 총 2조300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주식은 2개월째 연속 순매수를 보였고 채권 역시 3개월 연속 순투자세를 기록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전달 대비 1조5000억원 늘어난 437억1000만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2.5%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말 424조6000억원에서 4월 말 424조2000억원으로 소폭 줄었다가 한 달새 12조9000억원 증가했다. 외국인은 지난 달 초에는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매도세를 보이다가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삼성그룹주 강세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주식투자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가 각각 1조2000억원, 5000억원어치를 사들이는 등 중동계 자금이 매수 우위를 이끌었고, 일본도 전달에 이어 4000억원 순매수했다. 주식 순매도 폭이 가장 컸던 국가는 영국으로 1조300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어 케이만아일랜드와 프랑스가 각각 5000억원,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 국내 주식 보유규모는 미국이 172조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39.5%를 점했다. 다음으로 영국 36조2000억원(8.3%), 룩셈부르크 26조원(6.0%) 순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행에도 불구,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순투자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의 지난 달 상장채권 순매수 규모는 2조3000억원으로 전달 3조9000억원 대비 1조6000억원 감소했다. 이로써 5월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97조2000억원으로 전달보다 8000억원 늘었고 전체 상장채권 대비로는 6.8% 비중을 기록했다. 국가별 순매수 규모는 싱가포르가 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과 대만이 각 3000억원씩을 사들였다. 반면 영국과 홍콩은 각각 5000억원, 3000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19조1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19.7%를 차지했다. 이어 룩셈부르크 13조4000억원(13.8%), 중국 13조2000억원(13.6%) 순이었다.

2014-06-10 12:00:00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 6.6% 하이파이브 등 파생결합증권 등 11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6.6% 하이파이브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등 11종을 오는 13일 오후 2시까지 총 114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6175회 하이파이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4-06-10 11:39:29 김현정 기자

하이투자증권, 최대 연 13.4% 수익추구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1일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을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HI ELS 518호'는 KOSPI200 지수, EURO 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0.1%(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519호'는 현대차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 이상이면 최대 40.2%(연 13.4%)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에 제시한 연수익률을 각각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10만원 단위이다. 하이투자증권 지점 또는 HTS, 금융상품몰(www.hi-ib.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2014-06-10 11:39:08 김현정 기자

KDB대우증권, ELS 6종·ELB 1종·DLS 6종·D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9.5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6종과 DLB 1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 날부터는 최대 연 10.4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6종과 ELB 1종을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롯데쇼핑 신용사건, Brent가격, WTI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총 711억원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729회 WTI-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9.5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9.5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1411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4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롯데쇼핑 신용사건 연계 DLS'(약 3개월만기, 최대 연 3.00%), '브렌트-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7.10%), 'WTI-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7.00%), 'WTI-HSCEI-EuroStoxx50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8.04%), '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7.40%), '원달러환율 원금 102.5% 보장 조기상환형 DLB'(1년6개월만기, 최대 7.90%),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5.30%),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6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00%), 'KOSPI200-S&P500;-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10%),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30%), 'KOSPI200-HSCEI 원금보장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ELB'(3년만기, 최대 연 8.10%)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

2014-06-10 11:32:09 김현정 기자

거래소-IR협의회,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4곳 합동IR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함께 외국기업의 투자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오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2014년 코스닥 외국기업 서울 합동IR'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에스엠, 씨케이에이치, 완리, 차이나그레이트 등 코스닥에 상장한 중국기업 4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IR에는 '중국 증시 및 경제 전망'이라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투자자들의 중국 자본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기업 4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평균 279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4억원, 373억원 수준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합동IR로 외국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상장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치 평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4분기 외국기업의 현지IR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외국기업 정보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0 11:23:38 김현정 기자

거래소, 코스피200 발표 20주년 기념 '인덱스컨퍼런스 2014' 개최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발표 2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 서울 사옥에서 '인덱스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자산운용사와 은행·증권·보험·연기금 등 금융회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다. KRX지수위원장인 고봉찬 서울대 교수가 지난 20년간 코스피200의 성과와 향후 나아갈 방향을 조명하고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멀티에셋 투자부문 대표는 코스피200지수를 활용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S&P DJI 지수위원장인 데이비드 블리처는 시장대표지수의 역할 등을 논의하면서 코스피200지수와 S&P500;지수를 비교하는 시간도 갖는다. SSgA의 크리스토퍼 청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스마트베타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투자전략 등 정보를 공유하고 인덱스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인덱스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건전한 수요기반 확충, 장기·안정적 투자문화 조성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14-06-10 11:17:03 김현정 기자

동부증권, 아라에셋과 업무협약 체결

동부증권은 독립보험대리점 아라에셋과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금융상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상품 교육과 금융상품 마케팅을 아라에셋에 지원하게 된다. 아라에셋은 동부증권과 연계해 한 단계 높아진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라에셋은 체계적인 재무상담과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독립보험대리점으로서 재무설계사 역할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종합재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하여 독립보험대리점(GA)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6-10 10:18:54 김현정 기자

동부증권, 11일부터 ELB·ELS 4종 판매

동부증권은 오는 11~13일 동안 최고 연 5.01%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8.2%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3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6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4,8,12개월) 이상이면 연 5.0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2% 이상인 경우 5.01%(연 5.01%)수익을 지급하고,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71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5.3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5.90%(연 5.3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72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5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9.71%(연 6.57%)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Euro Stoxx 50 Daily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73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3,6,9,12개월), 85%(15,18,21,24개월), 80%(27,30개월), 75%(33개월), 6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4.60%(연 8.2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06-10 10:14:55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학교' 6회교육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1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학교' 6회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해부터 한국투자증권이 '고객 자산은 늘리고, 세금 고민은 빼고, 빠른 준비로 복리효과를 높이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나눠 받자'는 취지로 마련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6회차 교육에서는 은퇴설계, 세무, 교양 강좌를 진행한다. 박상규 은퇴설계연구소 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은퇴자산설계 가이드'를 설명한다. 세무법인 '다솔'의 양길영 세무사는 '2014년 SMART 절세플랜'을, 김재홍 한국유머리더십센터원장은 '행복한 삶을 위한 웃음 콘서트'를 주제로 강의한다.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교육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2014-06-10 10:10:4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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