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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證, '주가연계증권 2종·파생결합사채 1종' 공모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신성호)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1559회 ELS'는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조건충족 시 수익을 지급하며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총 36회)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7.02%(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 18, 24개월), 80%(30개월)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원금상환되지만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1560회 ELS'는 KOSPI200,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3년 만기에 최고 연 6.2%(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매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기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6.2%(세전) 수익이 가능하다. 단 만기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인 기초자산이 있으며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IBK투자증권 ▲'제505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1년 만기에 최고 연 4.5%(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 원금상환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없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최대 연 4.5%(세전) 수익을,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 종가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고, 90%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은 경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원금상환되고, 최초기준가격 미만이면 최대 연 3%(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이번 ELS, ELB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10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다.

2015-04-07 10:15:1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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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시진핑 수혜 받는 중국주식' 특강 개최

유안타증권이 오는 9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일반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진핑 정부의 수혜를 받는 중국주식' 특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진핑 정권 이후 바뀐 중국 정책에 따른 투자 포인트를 설명하고, 시진핑 정부의 수혜를 받는 중국주식 시장의 유망 종목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출간된 재테크 도서 '한 번 사두면 수백 배로 돌아올 중국 시진핑 기업 이야기'의 저자인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북센터의 유진경 PB, 박세진 PB가 강사로 나서 VVIP 고객들의 후강통 투자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후강퉁 실시 4개월 여가 지난 시점에서 상하이 A주의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며 "유진경 PB, 박세진 PB의 실전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시진핑 기업들의 흥미진진한 미공개 스토리를 이번 특강에서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9일과 14일 오후 7시부터 90분간 총 두 차례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연장에서 진행된다. 강연 참가는 인터넷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한 번 사두면 수백 배로 돌아올 중국 시진핑 기업 이야기'의 도서 출간 이벤트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2015-04-07 10:14:4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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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연금저축가입 이벤트 실시

연 3.75% 특판RP 5억원까지 대신증권이 연 3.75% 특판RP 매수기회를 제공하는 연금저축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7일 타사에서 연금저축을 이동해오거나 연금저축계좌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3.75% 특판RP 매수 기회를 제공하는 연금저축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015년 경영전략으로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을 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연금저축계좌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알리고, 타 금융사 이전 및 신규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연금저축 가입 고객은 연 3.75% 금리를 제공하는 3개월 만기 특판RP에 가입할 수 있다. 타 금융사에서 연금저축을 이동해오는 고객은 이전금액의 10배 한도로 최대 5억원까지, 신규가입고객은 자동이체 등록금액의 100배 한도로 최대 5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신규고객은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한 후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장광수 금융주치의사업단장(전무)은 "연금저축펀드계좌는 투자의 개념을 넘어 노후대비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상품"이라며 "앞으로 대신증권은 고객들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금저축은 1년간 1800만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며, 매달 일정한 금액을 꾸준히 납입할 여력이 없는 투자자들은 자유납입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연간 계좌에 납입한 금액 기준으로 400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04-07 09:18:57 김민지 기자
"KB금융, 세금환급 영향에 1분기 순익 양호 전망"-NH투자

NH투자증권은 7일 KB금융그룹에 대해 세금환급 영향으로 1분기 순익이 양호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1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익은 5,471억원으로 세금환급금 1,800억원이 반영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8.1% 상회할 것"이라며 "1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6bp하락한 2.38%로 마진하락폭은 타사와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3월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더불어 약 8~ 9조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취급 영향으로 마진은 2분기까지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3분기쯤 바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대출은 기업대출 위주로 전분기대비 1.3%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자이익은 마진하락과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안심전환대출 취급 영향으로 연간 대출성장률은 2~ 3% 내외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비이자이익 부문 일회성요인으로는 포스코 보유주식 감액손 490억원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상반기 이내 LIG손보 19.5%지분 인수 마무리 이후 추가 지분확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LIG손보의 그룹 이익기여도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작년말 현재 13.19%(은행지주 평균 10.49%)로 여유가 많아 향후 비은행부문 추가 M&A와 배당확대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안심전환대출 취급 영향으로 이자이익 부문 모멘텀은 약화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와 안심전환대출 취급 영향 등을 감안해 올 연간 이익추정치를 하향 조정하나 2015~ 2016년 ROE는 약 5.9% 수준으로 예상되고 자본효율성의 추가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2015-04-07 08:37:5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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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또다시 연중 최고치 기록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연중 최고치를 찍으며 장을 마감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1포인트(0.05%) 상승한 2046.43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4억원, 1050억원 순매수에 나섰으나 개인이 1208억원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전기전자, 건설업, 의료정밀 등이 1%대 상승한 반면 은행(-2.14%), 전가기스업(-2.08%), 보험(-1.2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2.51% 올랐고 SK하이닉스(1.24%), SK텔레콤(0.55%), 아모레퍼시픽(0.18%), LG화학(0.4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2.41%), 한국전력(-1.93%), 현대모비스(-2.28%), NAVER(-1.85%)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4.11포인트(0.62%) 오른 662.15를 기록하며 연고점을 찍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홀로 12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억원, 37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8.0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기타제조(6.26%), 건설(2.65%), 운송(2.63%), 금속(2.61%) 등이 함께 상승했다. 반면 인터넷(-1.24%), 오락문화(-1.00%)는 하락했고 운송장비, 섬유의류, 정보기기 등도 약보합 마감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스온, 에이스침대, 성광벤드, 골프존, 산성앨엔에스, 에이치엘비 등 6개 종목이 10%대 이상 크게 올랐다. 셀트리온, 이오테크닉스, 게임빌 등은 보합 마감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7.14%), 현대아이비티(-6.94%), 안국약품(-6.36%) 등은 낙폭이 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7.90원 내린 108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5-04-06 16:45:10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