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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5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실전투자대회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실전투자대회(한국투자증권-팍스넷 공동)'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예선은 오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8주간 개인대항전 형태로 치뤄진다. 예선전 수익률 상위 40명에게는 결선 진출권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결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팀 전체 자산이 1억원을 달성하면 대회가 종료되며, 1위팀 1000만원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개인 1위부터 5위까지는 고급 외제승용차와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는 팍스넷 회원 중 뱅키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6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뱅키스 계좌는 15개 제휴 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2015-07-06 10:54:5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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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주식투자퀴즈 '삼시세퀴' 이벤트 실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이 일상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크레온은 실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일들이 좋은 주식투자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퀴즈형식으로 알아보는 이벤트 '삼시세퀴-주식투자편'을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주식투자퀴즈는 엔터테인먼트, 뷰티&헬스, IT&게임, 사회, 라이프스타일 등 총 5개 분야에서 출제된다. 1개 분야의 퀴즈만 풀어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5개 분야 모두 참여할 경우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기간 중 퀴즈를 풀고 크레온 신규계좌를 개설하면, 50개의 신규계좌가 개설될 때마다 1명씩 추첨해 100명에게 총 1억원의 투자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주식투자퀴즈, 출석퀴즈, 크레온 체험마을 등 홈페이지에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시세퀴 홈페이지(www.creonquiz.com)에서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 20일 크레온 홈페이이와 삼시세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상원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게 되면 누구든지 주식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게 위해 기획됐다"며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삼시세퀴 이벤트를 통해서 주식 투자를 대안으로 고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07-06 09:37:08 김보배 기자
"우리은행, 경상적 대손충당금 감소·배당수익률 주목"-유진

유진투자증권은 6일 우리은행에 대해 경상적 대손충당금 감소와 높은 배당수익률로 은행주 내 디스카운트가 축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201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안심전환대출 유동화 3조9000억원을 포함하면 2분기 대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2.5%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추가 충당금 약 1600억원과 2분기 추가 충당금 약 1200억원 발생에도 불구하고 분기 대손충당금전입은 3,000억원 내외에 불과해 경상적 대손충당금전입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 충당금이 크지 않다면 분기별 경상적 충당금 부담은 2,500억원 내외로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이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다면 동사의 최대 약점인 자산건전성 관련 디스카운트도 축소되면서 PBR 0.3배의 낮은 Valuation도 해소될 전망"이라며 "올해 주당배당금 300원(중간배당 100원(E) 포함, 배당성향 22.4%(E)기준)으로 배당수익률 3.1%가 예상돼 저금리상황에서 배당주로서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민영화 이슈 부각될 것으로 5번째 매각 시도이므로 쉽지 않을 전망이나, 경영권 취득 목적의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된다면 정책은행 역할 축소에 따른 자산건전성 개선 기대로 은행주 내 받았던 디스카운트도 축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5년말 기준 PBR 0.35배로 리먼사태 시점까지 하락한 상황"이라며 "보수적 충당금적립과 구조조정 완료 등으로 과거와 같은 대규모 추가 부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또 "연말 배당수익률도 3%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던 NIM도 4분기 부터는 상승반전이 예상돼 하반기 갈수록 투자매력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2015-07-06 09:15:04 백아란 기자
"KB금융, 구조적 변화 가능성에 주목"-NH투자

NH투자증권은 6일 KB금융지주에 대해 성장 확대와 적극적 자본정책에 따른 구조적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2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익은 2,60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0.9% 하회할 전망"이라며 "컨센서스는 희망퇴직비용 약 3300억원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2분기 NIM은 전분기 대비 14bp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안심전환대출 8조5000억원 취급(LOC상각비용 -6bp 및 기존 주담대 MBS보유 전환 -4bp)과 3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3분기 NIM은 일회성 LOC상각비용 소멸과 6월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서로 상쇄되면서 2분기보다 1b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대손비용이 2,600억원 수준으로 낮게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경상적 대손비용이 총여신 대비 40~ 45bp내외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기준금리 인하와 부동산경기 등 수요 요인과 성장정책 등 공급 요인에 의해 대출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할 가능성이 큰 상태"라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배당 확대가 예상되고 향후 M&A를 포함한 기타 적극적 자본효율성 제고 정책이 기대된다"며 "2분기 순익은 희망퇴직비용 반영으로 다소 부진하겠지만 3분기 이후 마진 안정세와 예상보다 빠른 대출성장 등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2015-07-06 09:03:0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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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메르스 여파' 비껴간 편의점, 실적 호조업고 주가 상승

유통업계 부진 속…편의점 매출, 전년比 33.5%↑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유통업계가 부진한 사이 편의점만은 2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BGF리테일, GS리테일 등 편의점주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신고가를 갱신하는 등 수혜주로 떠올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6% 오른 1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는 18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GS리테일은 전날 대비 2.88% 오른 5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만43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표적인 국내 편의점 업체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주가는 올 들어 각각 141.83%, 108.57% 올랐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크게 늘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말 기준 1조8849억원에서 현재 4조5584억으로, GS리테일은 1조9750억원에서 4조1195억원으로 두 배 이상 불었다. ◆담뱃값 인상·대형마트 반사이익 '효과'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매판매액은 총 31조514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액 가운데 편의점 소매판매액은 1조4600억원으로 전년 보다 무려 33.5% 증가했다. 백화점과 슈퍼마켓 판매액 증가율은 각각 2.7%와 0.8%로 소폭 상승했고, 대형마트 판매액(면세점 포함)은 8.7% 증가한 것과 비교해 두드러지는 성과다. 이에 따라 2분기 실적 전망도 밝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BGF리테일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8.3% 오른 1조55억원, 영업이익은 26.48% 상승한 488억으로 추정했다. GS리테일의 매출액은 1조4414억원으로 15.23%, 영업이익은 528억원으로 25.29% 늘어날 전망이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편의점의 2분기 실적 성장은 담배가격 인상 효과, 즉석식품 및 음료 판매 호조에 기인한다"며 "담배판매 증가율은 1월(5.3%)→2월(7.7%)→3월(46.4%)→4월(53.5%)→5월(59.9%)로 확대되고 있고, 흡연율 회복 추세는 내년 2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유 연구원은 그러면서 "정부에서 발표한 편의점 매출동향을 근거로 2분기 편의점 성장세를 종전 12%에서 28.9%로 수정한다"며 BGF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9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메르스로 대부분의 유통업태가 고전한 6월에도 편의점은 30%대의 고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판단한다"며 "메르스 여파에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대형매장을 회피하고 지역 소규모 매장으로 이전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3분기는 이익률 높은 음료, 빙과매출이 집중하는 편의점의 최고 성수기"라며 "담뱃값 인상은 여전히 긍정적인 변수이고, 편의점 출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라며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유지했다.

2015-07-05 11:11:50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