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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 6.30% 추구 '노녹인' TRUE ELS 6919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일까지 KOSPI200, HSI(홍콩항셍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RUE ELS 6919회 파워스텝다운형'을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에 편입된 HSI (홍콩항셍지수)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본토기업, 홍콩기반기업, 다국적기업을 포함한 홍콩주식시장을 대변할 수 있는 5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TRUE ELS 6919회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 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6.30%로 수익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를 맞이 했다면 만기 시점의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18.90% (연 6.30%)로 만기 수익이 달성되며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0%보다 작은 경우 만기 기초자산 하락률 만큼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조건 불충족 시 원금손실률 -40% ~ -100%) 이대원 DS부 부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투자기간 중 원금 손실 관측이 없고 만기 상환 조건이 낮은 '노녹인' 파워스텝다운형 상품을 주목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KOSPI200 기초자산의 ELB 1종, KOSPI200/HSI(홍콩항셍지수)/ EUROSTOXX50/S&P5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1종 포함, 총 12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2016-02-02 09:37: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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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큐브, 지극히 개인적인 쌍문동 응팔부자의 이야기

NH투자증권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QV(큐브)의 바이럴 영상 '응답하라 QV'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지난 23일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지 열흘만에 조회수 80만뷰를 넘어섰다. '응답하라 QV'는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의 '김성균'(김성균 분)과 '정봉'(안재홍 분)이 출연한 유튜브용 바이럴 광고이다. 김성균과 정봉은 1988년부터 자동차 판매장과 미용실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주문들을 요구하지만 이루어지지 못한다. 이후 2016년으로 배경이 바뀌고 하정우씨가 출연한 NH투자증권의 TV광고에 연계되어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QV'는 지극히 개인적인 요구사항들도 모두 자산관리 서비스에 반영해 준다는 내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NH투자증권은 기존의 자산관리 브랜드 'octo(옥토)' 대신해 보다 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하는 브랜드 'QV(큐브)'를 런칭하며 대대적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거대하고 웅장한 큐브의 등장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QV 티저'광고와 하정우씨가 연기한 'QV 본편'광고는 기존 금융광고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메시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고, 출시 1개월만에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로 업계의 중심에 자리잡았다. NH투자증권의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QV는 품질(Quality)과 가치(Value)가 결합된 의미로,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각기 다양한 고객들의 투자성향과 시장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여 QV만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2016-02-02 09:37: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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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계좌이체 가능한'지문인증 서비스'시행

KEB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뱅킹(1Q bank)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까지 가능한'지문인증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지문인증 서비스'의 시행으로 그동안 스마트폰뱅킹에서 계좌이체를 위해 공인인증서를 다운받거나 복사하여 암호를 입력하던 복잡한 방식에서 벗어나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인증만으로 로그인부터 계좌이체, 상품가입, 대출신청 등 대부분의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지문인증 서비스'는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지문인증에 독자적으로 암호화된 본인인증 수단을 추가한 강력한 보안체계로 구성되었으며, 스마트폰에 지문을 갖다 대고 등록하면 기존 공인인증서보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본인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지문등록 및 인식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지문을 휴대폰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비접촉 방식 지문인증(사진 촬영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비접촉 방식이 도입되면 지문인증 센서가 없어도 인증이 가능하게 되어 아이폰 계열 사용자든 안드로이드 계열 사용자든 기기와 상관없이 지문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지문인증 서비스'를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인터넷상에서 Active X 방식의 인증모듈 다운로드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게 되어 공인인증서를 중심으로 이어져 내려온 은행들의 온라인뱅킹 거래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실물 없이 휴대폰 보안영역에서 작동하는 T-OTP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T-OTP(Trust zone ? One Time Password)는 스마트폰 내에 존재하는 보안영역에서 일회용 비밀번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 최상급 보안서비스이다. T-OTP 서비스의 출시로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하기 위해 OTP 실물을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고객이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통하여 스마트폰뱅킹에 가입할 경우 보안매체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했으나, T-OTP를 발급받으면 굳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하나 N뱅크'(현재 명칭: 1Q bank)를 개발하는 등 온라인 뱅킹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전무는 "보안과 편리함은 항상 상충된다고만 여겨왔는데, 이번에 '지문인증 서비스'와 'T-OTP'를 통하여 보안이 강화되면서도 기존 보다 훨씬 편리한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FDS(이상거래 감지시스템) 강화 등 보안에 만전을 기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뱅킹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2-02 09:24:47 김문호 기자
연금저축펀드 절대 강자 'KB자산운용'

장기수익률을 앞세운 KB자산운용이 지난해 연금저축펀드 시장에서 자금유입 1위(설정액 기준)를 기록했다. 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KB자산운용의 연금저축펀드 설정액은 5095으로 전년말 대비 3250억원이 늘었다.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각각 3035억원과 2277억원으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연금저축펀드 시장은 1조 9869억원 증가해 2014년말 대비 35% 성장했다. KB자산운용은 장기수익률이 우수한 KB연금가치주전환형펀드에 1366억원이 유입됐으며, 혼합형ㆍ해외주식형펀드 등 골고루 자금이 들어왔다. 미래운용은 해외펀드 라인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채권펀드, 아시아주식펀드 등의 증가 규모가 컸으며, 삼성운용은 중국펀드의 자금유입이 두드러지며 인덱스펀드 위주에서 다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투자기간이 긴 연금저축펀드의 특성상 장기수익률이 뛰어난 대형사 위주로 당분간 시장이 확대될것으로 예상한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펀드 사후관리가 상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유성천 상무는 "지난해까지는 퇴직연금 시장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했고, 올해는 상품,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연금저축펀드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2012년말 3000억원대에 불과하던 퇴직연금펀드 규모가 현재 2조 2,000억원까지 늘어 업계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16-02-02 09:24:1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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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모바일 자산관리 앱을 통한 중소기업 IR 지원에 적극 나서

KB투자증권이 모바일 자산관리 앱인 KB WM CAST를 통해 중소기업 IR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최근 KB WM CAST 앱에 유망기업 IR 코너를 신설,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 된 유망기업들과 크라우딩펀드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기업홍보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홍보영상이 부족한 기업은 직접 찾아가 제작도 해준다. 현재 WM CAST앱에 올라와 있는 유망기업 홍보영상은 코넥스 기업으로 의료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원텍'과 로봇산업을 선도하는 '나온테크', 스타트업 기업으로 무료주차 앱 '파킹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이즈모바일과 관리비 절감 앱 '줌마슬라이드'다. KB투자증권이 중소기업들에 이런 특별한 서비스 지원에 나선 것은 코넥스 및 스타트업 시장이 초기(初期) 중소기업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유가증권?코스닥시장과 비교해 기업분석자료 등 기업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으로, 유망 중소기업들에게는 홍보 채널을 제공하고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 시켜줄 수 있다. 모바일 IR이란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KB투자증권은 지난 해 코넥스 전체 신규 상장사의 20% 이상을 주관한 코넥스 선두 증권사로, 주식발행 및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이라는 인수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코넥스시장 투자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조성한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KB투자증권은 KB WM CAST를 통해 신규 상장한 코넥스 기업들을 계속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KB WM CAST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모바일 자산관리 동영상 앱으로 투자정보 및 자산배분전략, 금융상품 소개 및 종목 추천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들을 짧은 동영상들로 제공하고 있다. 출시일 이후 현재까지 제공된 동영상 수는 총 770여 개이며, 40만 여 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 중이다. KB투자증권은 KB WM CAST의 콘텐츠를 계속 확대 발전시켜 가고 있으며 유망기업 IR외에도 중국투자정보 코너를 신설해 제공 하고 있다.

2016-02-02 08:36:36 김문호 기자
한국형 헤지펀드 다시 3조원대 돌파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절대수익을 낸다'는 한국형 헤지펀드. 지난 2011년 12월 출범한 지 올해로 5년째 접어든다. 주춤하던 한국형 헤지펀드 설정액이 다시 3조원대를 돌파했다.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기관과 초고액자산가들의 자금이 몰린 결과다. 여기에 6개의 신규 헤지펀드가 가세한 영향도 있다. 그러나 트렉레코드(운용성과)가 쌓이는 만큼 한국형 헤지펀드의 부익부빈익빈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부분 투자자산이 국내 주식인 점과 '롱쇼트 전략(저평가 주식을 사고 고평가 주식을 공매도)'에만 치우쳐 있는 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한다. ◆헤지펀드 삼성자산 두각 1일 금융투자업계 집계(지난1일 26 기준)에 따르면 10개 국내 헤지펀드의 설정액이 3조1766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말 출범 초기 2000억원 수준에서 4년 새 15배 가량 불어난 셈이다. 주요 헤지펀드별로는 삼성H클럽 에쿼티 헤지(Equity Hedge)1호가 설정액 2948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안다 크루즈 2294억원, 삼성 하이브리드 2055억원, 교보악사 매그넘 1933억원, 마이다스 적토마 1669억원, 브레인 태백 1616억원, 삼성 멀티스트레이티지 1510억원, 삼성 오퍼튜니티 1510억원, 쿼드 데피니션 1311억원, 브레인 백두 1226억원 등이다. 특히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H클럽 에쿼티 헤지(Equity Hedge) 1호'와 '삼성 H클럽 멀티스트래티지 1호' 등 총 7개 펀드를 운용 중이다. 시황에 관계없이 매년 8~10%의 절대수익을 내고 있어 자산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은 "지나 12월 6개 신규 헤지펀드 운용사의 가세와 양호한 수익률로 인해 한국형 헤지펀드의 설정액은 3조원 벽을 돌파했다"면서 "11개 업체가 추라고 헤지펀드 운용업 등록을 마친 상황에서 한국형 헤지펀드의 긍정적 시너지는 극대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2017년 6조8천억원대로 성장 전망 한국형 헤지펀드는 대부분 '롱쇼트(Long-Short) 전략'을 활용한다. 이 전략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주식은 사고(long), 주가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주식은 증권사 등에서 빌려 매도(공매도ㆍShort)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매매기법이다. 그러나 일부 헤지펀드 수익률이 시장 성과에도 못미치면서 운용전략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는 시각도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부 펀드는 시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는 모습"이라며 "특히 최근과 같이 불확실성이 클 때는 롱쇼트 운용전략이 무너지면서 수익률이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성과 부진이라는 우울한 현실속에서도 업계와 시장에서는 헤지펀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이 지난 10월 25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모펀드 운용 및 등록, 판매 등의 규제를 대폭 완화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 손미지 연구원은 "지난 8월 말 3조2000억원 규모였던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이 오는 2017년 말까지 6조8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2-01 15:25:26 김문호 기자
CEO-이사회의장 분리 상장사 '제로' 수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 가운데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이 분리된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내부 인물이 아닌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으면 경영진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지만 이런 상장사는 2.2%에 불과하다. 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 따르면 2014년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96개사 가운데 사내이사(CEO 포함)가 이사회의장을 겸직하는 기업은 96.41%인 671개사에 달했다. 이중 CEO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곳은 91.6%나 됐다.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는 곳은 3.59%인 25개사에 그쳤다. 내부이사가 이사회의장을 맡는 것은 CEO가 의장직을 겸직하는 것과 차이가 거의 없다. 사내이사는 CEO의 지시를 받기 때문이다. 사외이사가 의장을 맡고 있는 18개사도 내용적으로는 지배구조 개선의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보기 어렵다. 금융기관이거나 공기업, 또는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곳이어서 어쩔 수 없이 CEO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들 25개사 가운데 16곳(64%)은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 등 금융사들이었다. 이들은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2014년 12월)에 따라 사외이사인 이사회 의장 선임과 선임사외이사 선임 등을 직접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공기업인 한국전력 또는 과거 공기업이었던 포스코 등을 를 제외하면 CEO와 이사회 의장이 제대로 분리된 상장사는 없는 상태다. 실제 2014년 기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25개사도 정관상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규정을 도입한 회사는 14개사에 불과했다. 이중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한정한 회사는 8개사이며 선임사외이사 또는 선임비상임이사를 인정한 회사는 6개사였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정유진 연구원은 "우리나라는 실무를 담당하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운영을 주도하고 있어 이사회 구성의 독립성이 다소 떨어지고 경영 감독에 대한 이해상충의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 최대 주총안건 분석기관인 ISS(기관투자자주주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국 S&P500 회사 중 CEO와 이사회 의장직 겸직 비율은 71%에서 53%로 감소했다. 반면 사외 이사인 이사회 의장 비율은 9%에서 28%로 늘었다.

2016-02-01 15:24:3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