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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원금지금 양방향 녹아웃형 TRUE ELB 644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5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형 'TRUE ELB 644회'를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양방향 녹아웃형이란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상승 녹아웃 조건과 하락 녹아웃 조건 이내에 있는 경우, 만기 시 가격변동률의 일정 비율만큼 수익이 달성되는 구조를 말한다. 즉, 기초자산이 박스권 내 움직임을 보일 때 수익이 달성된다. TRUE ELB 644회는 1년 만기까지 기초자산 주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8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일 기초자산 주가의 최초기준가격 대비 변동률에 40%만큼 (최대 연 6.00%) 수익이 달성된다. 만약 투자기간 중 상승 녹아웃만 발생한 경우는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미만일 때, 하락 녹아웃만 발생한 경우는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때만 만기 기초자산 가격변동률의 40%만큼 수익이 지급되며 이와 같은 상환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만기 시 투자 원금만 지급된다. 이대원 DS부 부장은 "본 상품은 최소 원금이 지급되며 KOSPI200지수가 박스 권 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때 수익이 극대화 되는 상품으로 현 시장 상황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에 ELB 1종, ELS 9종 포함, 총 10종의 상품을 모집하며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Tel.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03 09:30:17 김문호 기자
KB투자증권, KB자산배분 랩 출시

KB투자증권은 KB자산배분전략에 따라 국내외 엄선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KB자산배분 랩'을 3일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KB자산배분 랩은 KB투자증권 상품전략위원회의 전문가 협의체와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모델을 활용해 엄선한 다양한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글로벌 분산 투자 상품이다. 상품담당자 개인의 능력이 아닌 KB투자증권의 전사적 자산배분역량을 집중해 리서치와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강점을 지닌다는 것이 KB투자증권의 설명이다. KB자산배분 랩의 운영은 먼저 리서치센터가 하우스 뷰를 기반으로 글로벌시장 전망 및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면, 상품기획팀이 시장 상황에 맞춘 투자상품을 선정한다. 이를 토대로 상품전략위원회를 통해 매월 최적의 자산배분 비율 및 상품을 선정하고, 고객자산운용팀이 자산배분 랩의 운용 및 리밸런싱, 모니터링을 하는 방식이다. 전사의 자산배분역량을 모두 결집한 상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리서치센터에서 수립되는 자산배분 전략은 기존의 자산배분 수립 방법, 즉 각 자산군별로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취합한 것을 넘어 거시경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망치를 반영해 수립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시장상황과 성과가 부진한 펀드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므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랩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이므로 종목 교체 시 영업점에 따로 내방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현재 KB자산배분 랩은 펀드로만 자산 배분하며, 내년 1분기에는 ETF로 자산 배분하는 랩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가 가능하다. 펀드 선취수수료는 면제이고, 펀드 판매보수를 고객에게 환급하므로 종목 교체 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적다. 일임수수료는 5개(위험회피형, 안정투자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위험선호형) 투자 유형별로 연0.6% ~ 연 1.8% 분기후취 하며 성과보수는 별도로 징수한다. KB투자증권은 "저금리?저성장?고령화의 3중고가 국내 금융시장과 자산관리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에서 KB자산배분 랩은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찾고자 하거나 노후대비를 위한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11-03 09:29: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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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의결권 시장 선진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증권법학회와 함께 오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의결권 시장 선진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정부·기업·학계·금융업계 및 유관기관 등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주주총회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그동안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의 운영현황, 터키의 전자 주주총회 운영사례를 살펴보고 의결권 자문제도를 비롯한 전반적인 주주총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은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주명부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난 2010년부터는 전자투표 서비스를 개시했다. 올해부터는 전자위임장 시스템을 구축해 주주총회의 원활한 운영과 주주의 편리한 의결권 행사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 전자투표시스템과 펀드넷을 연계해 집합투자업자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는 등 기업과 주주를 위한 의결권행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심포지엄이 의결권 행사제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증대시킴으로써 주주총회의 발전과 건전한 기업지배구조 구축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심포지엄 참석은 한국예탁결제원의 홈페이지(www.ksd.or.kr) 또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홈페이지(www.cgs.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팀(02-3774-3622,3246,3506, evote@ksd.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03 09:17:1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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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다이렉트 계좌' 개설하면 2020년까지 수수료 '무료'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대신증권 크레온이 다이렉트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크레온은 3일 다이렉트 계좌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증권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다이렉트 2020 무료수수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처음으로 크레온을 이용하는 고객 중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올해 주식거래가 없었던 고객 중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이 무료수수료를 신청하면 2020년까지 주식거래 수수료 없이(단, 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크레온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크레온 다이렉트 계좌는 은행을 거치지 않고 크레온 홈페이지 (www.creontrade.com)나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를 통해 개설하는 계좌다. 방문계좌개설 서비스를 신청하면 크레온 직원이 직접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크레온 다이렉트 계좌를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수수료 이외에도 은행연계계좌에 없는 CMA상품 이용이나 타행이체 및 CD기 출금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김상원 크레온영업부장은 "크레온 다이렉트 계좌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크레온에서 제공하는 방문계좌개설 서비스"라며 "이번 무료수수료 프로모션을 통해 투자자들이 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즐거운 투자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11-03 09:16:46 김보배 기자
기자수첩/'개미귀신'과 정부정책

어린시절 외갓집 툇마루. 모래 땅에 깔때기 모양의 조그만 구멍이 있었다. 명주잠자리의 유충인 '개미귀신'이 파놓은 '밥그릇(개미지옥)'이다. 개미가 이곳에 빠지면 살아 나오기 어렵다. 빠져나오려 발버둥치는 순간 흙이 무너져 내린다. 그 틈타을 타 개미귀신은 배를 채운다. 특이한 점은 사냥법이다. 자신의 몸집 보다 수십배 큰 구멍을 개미들이 지나갈 만한 적당한 길목에 구멍을 판다. 몇시간에서 길게는 하루 이상 걸린다고 한다. 적잖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한 일이다. 힘들다고 게을리 하지도 않는다. 정부가 정책을 실행에 옮기는데도 개미귀신이 구덩이를 파는 과정처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좀비기업' 퇴출에 나선 금융당국의 고심도 컷을 것이다. 회생 가능성이 큰 기업은 살리겠지만, 부실 기업은 뿌리를 뽑겠다는 것이다. 개미잡는 구덩이는 만들어진 셈이다. 지금부터 해야할 일은 모두가 힘을 모아 성과를 내기위한 노력과 시간의 싸움이다. '개미귀신'은 언제 먹잇감이 지나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덩이 가장 깊은 곳에 몸을 숨기고 빠져들길 기다린다. 지루한 기다림과의 싸움이 필요한 것이다. 정부의 정책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곧바로 성과를 낸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이런 경우는 불가능에 가깝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런데 벌써부터 정책 흠짓내기에 바빠보이는 세력이 생겨나고 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했다. 꺼져가는 한국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힘을 모으고,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해 보인다. 기다림을 아는 '개미귀신'에서 배우는 두번째 교훈이 아닐까. 치타의 순간 시속은 112㎞. 지구상의 어느 야생동물보다 빠르다. 그렇게 빠른 치타의 사냥 성공률은 3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개미귀신은 오죽하겠는가. 구덩이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 곳으로 개미들이 지나가야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을. 그들에게도 나름 기다림의 원칙이 있다고 한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도 개미들이 찾지 않을 땐 주저없이 구덩이를 버리고, 새로운 곳을 찾는다고 한다. 이때 판단해야 할 핵심은 처음 세웠던 정책선택의 동기라고 본다. 상황의 바뀌어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게된다면 과감하게 다른 대한을 찾아 변화를 시도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국민을 정책 시험대로 삼아서도 안될 것이다. 개미귀신에게 배우는 또 하나의 교훈이 아닐까. 김문호 KMH@

2015-11-02 16:51:28 김문호 기자
<증권업, M&A에 길을 묻다>(1) 막 오르는 대우증권 인수전…KB·미래·한투 '3파전'

증권업계에 다시 인수합병(M&A) 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의 M&A 최대어로 꼽히는 대우증권 인수전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자기자본 2위인 대우증권을 품으면 단숨에 업계 1위 자리에 오른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을 잡기 위한 산업자본과 금융자본 간 '전쟁'이 예상된다. KDB대우증권 매각 본게임이 닻을 올렸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DB대우증권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KB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했다. 사모펀드 운용사인 올림푸스캐피탈과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도 입찰에 뛰어 들었다. 시장에서는 KB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3파전을 예상하고 있다. 자기자본 기준 업계 2위(4조2581억 원)인 대우증권을 인수하면 순식간에 증권업계 1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만큼 가격싸움도 볼거리다. ◆가격 싸움, 최대 3조원까지 매각 대상 지분은 산은 보유 대우증권 지분(43.0%)과 산은자산운용 지분(100.0%)이다. 이중 대우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4조3049억원으로 NH투자증권(4조4954억원)에 이어 업계 2위의 증권사다. 덩치 뿐만 아니라 103개의 전국 영업점을 갖췄고 투자금융(IB)사업과 주식위탁매매(브로커리지) 등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 인수자는 곧바로 시장의 선두권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메가톤급 매물'로 여겨진다. 시장의 관심은 매각 가격에 쏠리고 있다. 대우증권의 산은 매각 지분(43%)의 시장 가치는 1조5000억원 안팎이다. 여기에 30% 수준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지고 경쟁이 과열될 경우 매각 가격이 3조원 가까이 치솟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따라서 자금력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실제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가격은 시장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구조조정 우려 등을 들어 KB금융과의 합병을 선호하는 대우증권 내부 분위기도 변수다. 대우증권 노조는 지난달 27일 성명서를 내고 "대형사간의 합병이 이뤄질 경우 각 증권사에 대규모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며, 이는 증권 노동자의 생존권에 큰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은행 내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통해 본입찰 적격자를 선정한다. 본입찰 적격자로 선정된 곳은 3∼4주에 걸쳐 대우증권에 대한 예비실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내달 초로 예상되는 본입찰에 참가한다.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고 상세실사, 가격 협상 등이 진행되고 나면 내년 상반기에 대우증권의 새 주인이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누가 유리할까 KB금융그룹과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모두 한치의 양보 없는 싸움이 예상된다. KB금융은 대우증권을 인수해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최대 금융그룹이지만 증권부문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B금융 계열인 KB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자기자본 기준 업계 17위에 불과한 중소형 증권사다. 윤종규 회장은 최근 KB금융 설립 7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며 대우증권 인수를 통해 '국민을 부자로 만들기', '중소기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B금융은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미국 BOA메릴린치를 롤모델로 삼고 이번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들은 은행과 증권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대우증권의 9월 말 기준 점포수는 각각 1154개, 102개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대우증권 인수를 통한 대형화로 글로벌 증권사 도약에 나서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유상증자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해 대우증권 인수에 필요한 '실탄'을 충전했다. 미래에셋은 자산관리 및 연금 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다. 소매금융 및 기업금융(IB)에서 경쟁력 있는 대우증권을 품에 안는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해외지점(12개)을 보유한 대우증권의 영업 기반 역시 이들 증권사의 해외시장 확장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국금융지주도 자본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곳이다. 업계 4위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어 대우증권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내 증권업계 1위로 도약할 수 있다. 자기자본 3조3000억원 규모의 한국투자증권이 대우증권과 합쳐져도 7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증권사가 탄생한다. 한투증권은 지난 2005년 동원증권을 인수해 업계 선두권으로 성장한 저력을 갖고 있다.

2015-11-02 16:50: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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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모바일 금융상품거래앱 '펀답(Fundapp)'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거래 어플리케이션 '펀답(Fundapp)'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펀드, E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펀답(Fundapp)'은 ▲ 고객이 직접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목표설정', ▲ 간단한 조작으로 펀드 추가매수가 가능한 '원터치매수', ▲ 펀드 상품을 원하는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여 찾아볼 수 있는 '매트릭스 검색' 등 이용자 중심의 강력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 '예/아니요'로 답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질문을 통해 투자 성향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특장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펀드큐레이션' 서비스, ▲ 선별된 상장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주주서포터즈' 메뉴 등 펀답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상시 제공된다.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루에 한번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일정금액 이상 금융상품 거래시 백화점상품권 등 최대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도 증정한다. 송상엽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펀답은 단순히 금융거래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재태크에 대한 동기 부여와 관심유도,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2015-11-02 14:34:5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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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모바일 금융상품거래앱 '펀답(Fundapp)'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쉽고 재미있는 금융상품거래 어플리케이션 '펀답(Fundapp)'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펀드, ELS,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펀답(Fundapp)'은 고객이 직접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목표설정', 간단한 조작으로 펀드 추가매수가 가능한 '원터치매수', 펀드 상품을 원하는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여 찾아볼 수 있는 '매트릭스 검색' 등 이용자 중심의 강력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예/아니요'로 답할 수 있는 직관적인 질문을 통해 투자 성향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추천하고 상품 특장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펀드큐레이션' 서비스, 선별된 상장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주주서포터즈' 메뉴 등 펀답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상시 제공된다.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하루에 한번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일정금액 이상 금융상품 거래시 백화점상품권 등 최대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도 증정한다. 송상엽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펀답은 단순히 금융거래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재태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관심유도하면서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펀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2015-11-02 10:55:3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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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첫거래 고객 이벤트'

우리은행은 12월 말까지 현재 추진중인 민영화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리테일 고객기반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우리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첫거래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첫거래 고객 이벤트'는 10월 30일 현재 우리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마케팅활용 동의 및 우리은행 입출식통장과 체크(또는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경우 사은품과 함께 3개월간 수수료 무제한 면제, 신용대출 0.3%p 금리우대 및 환전시 8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위비 앱 설치, 사이버증권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 활성화시 다양한 경품행사도 참여 가능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첫거래 고객이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 연 3.0%의 높은 특별금리를 제공하는'우리첫거래적금'도 출시했다. 1인1계좌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3년, 월 30만원 범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금리는 출시일 현재 기본금리 연 1.8%에 추가로 ▲첫거래 고객인 경우 연 0.5%p, ▲우리은행에서 청년희망펀드 1만원 이상 가입한 경우 연 0.5%p, ▲급여이체, 공과금 자동이체 등 추가적인 은행거래 조건을 충족한 경우 연 0.2%p 등 총 1.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1년마다 기본금리가 변동되도록 하여 향후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경우 금리상승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고영배 부장은"은행이 중장기적으로 가치성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은 고객"이라며, "이번 첫거래 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은행에게는 안정적인 리테일 고객기반을 토대로 성공적인 민영화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11-02 10:28:0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