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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코스피 인버스 2X 상장지수펀드(ETF) 3개 종목 거래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오는 10월 21일까지 KB?미래에셋?삼성 3개 자산운용사의 코스피200 선물 인버스 2X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면 조건 충족 시 백화점 상품권 등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스피200 선물 인버스 2X ETF'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간수익률의 2배를 반대로 추종하는 ETF다.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1% 하락하면 이 ETF는 +2% 상승하여 위험 관리, 방향성 매매 등 다양한 투자 전략을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인버스 2X ETF의 첫 상장을 기념하여 3개 운용사와 함께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BSTAR 인버스 2X ETF'를 하루 2만주 이상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00 선물 인버스 2X ETF'와 삼성자산운용의 'KODEX200 선물 인버스 2X ETF'를 하루 2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특히 TIGER200 선물 인버스 2X ETF는 장 시작 후 30분내에 1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 HTS와 MTS,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금번 이벤트를 국내 지수가 박스권인 상황에서 지수하락에 대한 방어가 필요한 고객께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라고 밝혔다.

2016-09-22 10:38:2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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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 업계 최저 보수 'TIGER200선물인버스2X ETF' 상장기념 이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200선물인버스2X ETF' 상장을 기념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TIGER200선물인버스2X ETF는 KOSPI200선물지수 일간 수익률의 마이너스 2배를 추종한다. 그 동안 KOSPI200 일간수익률의 2배수나 KOSPI200선물의 마이너스 1배수를 추종하는 ETF가 상장돼 있었지만 하락장에서 2배 수익을 내는 ETF가 국내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TIGER200선물인버스2X ETF는 총보수가 0.09%로 이번에 상장되는 업계 동일 ETF 중 가장 저렴하다.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인 만큼 펀드 간 성과차이가 크지 않아, 저렴한 보수가 장기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벤트는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 서유석 사장은 "TIGER ETF가 TIGER200선물인버스2X ETF의 상장으로 국내 최대 79개 상품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9-22 10:37:20 김문호 기자
美 기준금리 동결…다우 0.9% 상승 마감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주식에 대한 투자 매력이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로 올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2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했다. 세계 금융위기(2008년) 이후 제로 금리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12월 0.25%p 인상한 뒤 올해 들어 열린 6차례 회의 연속 동결이다. 이는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아직은 확고하지 않아 초저금리를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는 '비둘기파'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결정으로 분석된다. 실제 의결권을 지닌 위원 10명 가운데 재닛 옐런 의장을 포함한 7명이 동결에, 3명이 인상에 손을 들었다. 연준은 "연준의 목표들을 향한 지속적인 진전의 추가 증거를 당분간 기다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준은 "비록 실업률이 최근 몇달간 거의 변화가 없지만 고용 상황은 견고하고, 가계소비는 강하게 늘고 있지만 기업들의 고정투자가 약세"라고 지적한 후 "미국 경제가 직면한 단기 위험요인들이 거의 상쇄됐다. 연방 기준금리의 인상 여건이 최근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미 언론은 연준의 이같은 발언은 연내 1차례 기준금리의 인상 의지를 강하게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3.74포인트(0.90%) 상승한 18,293.7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36포인트(1.09%) 높은 2,163.1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83포인트(1.03%) 오른 5,295.1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기준금리 동결 기대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한때 반락하는 등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다가올수록 오름폭을 낮췄다. 지수는 오후 들어 연준이 금리동결을 발표하자 가파르게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이날 장중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다 종가도 역대 최고치로 마쳤다.

2016-09-22 08:30: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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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지주사 '한국롯데홀딩스(가칭)' 만든다

# 2015년 경영권 분쟁이 한창이던 롯데그룹. 우리말을 거의 하지 못하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방송사에 잇달아 일본말 인터뷰를 내보내자 롯데그룹은 '국적 논란'에 휩싸였다. 가족 간에도 대부분 서로 일본식 이름을 부르고, 신 총괄회장이 차남 등을 해임하라고 명령했다는 소위 지시서까지 온통 일본어로 작성된 사실이 방송을 타면서 국민 정서를 자극했다. 이 같은 기류를 의식한 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우리말로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전하며 "매출의 95%가 우리나라에서 나온다. 롯데는 한국 기업"이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 검찰 수사가 롯데그룹 수뇌부를 겨냥하던 6월. 롯데의 지배구조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다. 롯데가 한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일본으로 간다는 '국부 유출' 논란이 이번 수사의 배경 중 하나라는 설이 시장에 퍼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018년까지 '한국롯데홀딩스(가칭)'란 지주회사를 만든다. 지주사 전환을 통해 롯데를 완전한 한국기업으로 만든다는 계산이다.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검찰 수사로 확대되면서 그룹이 흔들리자 '지주회사 전환'이란 극약 처방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궁극적으로는 한·일 롯데그룹을 완전히 분리해 일본 주주들의 간섭에서 벗어나 신동빈 체제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지주회사 추진 과정에서 호텔롯데 상장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그룹 내 순환출자 고리를 연내 80% 이상 해소하는 작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롯데홀딩스, 국내 주주 80% 이상이 지배한다 21일 롯데그룹 고위 관계자는 "신 회장이 2년내 지주사 전환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지주사가 되면 '국부 유출' 논란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주회사의 지분 구도는 국내 주주 65%, 연기금 등 기관 15%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반면 일본 주주의 지분은 18%로 제한할 방침이다. L투자회사, 일본 롯데홀딩스, 광윤사, 종업원지주회, 임원지주회의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호텔롯데가 지주회사가 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신동빈 회장도 지난 5월 호텔롯데 기업설명회(IR)에서 "지주회사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호텔롯데를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 고 밝힌 바 있다. 호텔롯데 상장에 앞서 지주회사 전환문제를 들춰 논란거리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특히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이 끝나지 않은 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호텔롯데를 지주사로 전환하는 동시에 사업재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호텔롯데는 이를 위해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롯데의 상장과 호텔롯데를 정점으로 하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은 복잡하게 얽힌 이슈를 해결하고, 승계문제까지 마무리 짓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이라며 "궁극적으로 호텔롯데 단독, 또는 롯데쇼핑과 롯데제과를 연계한 지주회사 체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호텔롯데의 기업가치를 최소 10조~13조원, 많게는 20조원까지 평가한다. 현재 한국 롯데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 지분의 99.3%를 일본 롯데홀딩스와 L투자회사 등 일본 롯데가 갖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기존 주주들이 이득을 취하는 구주매출은 제안할 방침이다"면서 "경영권을 유지하는 틀 안에서 대규모 공모를 통해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대주주 지분율을 낮추는 신주 발행 후 공모 방식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현재 일본 롯데 계열사들이 98% 이상 보유 중인 호텔롯데 지분은 뚝 떨어져 '롯데=일본기업'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상당 부분 희석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호텔롯데는 IPO 과정에서 신주 25% 발행과 기본 대주주 보유지분 10% 매각 등을 포함, 전체 발행 주식의 35%를 공모할 계획이었다. 신 회장은 지난 6월 상장 철회 직후에도 "연말 까지는 상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꼭 상장하겠다"고 거듭 밝히는 등 상장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기업 투명성을 높이고 일본 롯데홀딩스와 L투자회사들이 가진 호텔롯데의 지분을 줄여 일본롯데가 한국롯데를 지배하는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것. 계획대로 호텔롯데의 IPO가 이뤄질 경우 신 회장의 호텔롯데는 단번에 5조원 안팎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롯데그룹의 실질적인 최고경영자(CEO)로서 지배구조 강화, 사업 구도 개편, 인수합병(M&A)에 필요한 유동성 자금도 숨통이 트이는 셈이다. 하지만 호텔롯데 상장만으로는 '일본롯데→호텔롯데→한국롯데'라는 지배구조만 바꿀 뿐 일본롯데의 한국롯데 지배력을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와 L투자회사들이 다른 국내 롯데 계열사들의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만약 호텔롯데가 지주사가 되지 않으면 한국롯데홀딩스(가칭) 같은 제3의 회사를 만들어 지주사로 바꾸는 안도 거론된다. ◆신동빈의 승부수, 한·일 롯데 '원 톱(one top)' 굳히기 2년 내 지주회사 전환에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현행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서는 ▲순환출자 해소 ▲금융사 보유 금지 등을 포함한 복잡한 요건을 갖춰야 한다. 하루아침에 끝낼 수 있는 작업이 아니라는 얘기다. 롯데그룹의 전체 순환출자 고리 수는 올 4월 기준 67개다. 신 회장이 개인 재산을 털어 롯데제과 주식 1만9000주를 사들임으로써 순환출자 고리 34%(140개)를 한꺼번에 끊었다. 이어 호텔롯데가 롯데쇼핑 등 3개 계열사 보유주식을 매입해 209개(50.2%) 고리를 추가로 없앴다. 그러나 대기업집단 중 순환출자 고리가 가장 많다. 다만 순환출자 해소에 필요한 비용이 2조2444억원에서 1조7509억원으로 4935억원 감소했다는 게 다행이다. 지주사 체제 전환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것은 금융 계열사의 처리 문제다. 신동빈 회장도 "지주회사 전환에는 금융계열사 처리 같은 어려움이 있고 대략 7조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경우 현행 공정거래법상 금융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롯데가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될 경우 롯데카드, 롯데손해보험, 롯데캐피탈 등 금융계열사 지분을 정리해야 한다. 중간금융지주가 허용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도 "기업들이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하면서 좀 더 원활하게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중간금융지주사를 허용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곧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주사의 중심인 호텔롯데 상장도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비자금 조성, 탈세 등으로 관련 회계 장부가 조작된 사실이 입증될 경우 향후 3년 내 증권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없다.

2016-09-21 16:14:04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