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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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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6월 초 발행어음 발행…"전국 세미나"

-6월 초 'KB able 발행어음' 출시 예정 - 30일 16시, 전 지점에서 완성된 KB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청사진 제시 KB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KB able 발행어음' 발매를 기념해 '전국 지점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고 금융투자협회 약관 심사를 마치는 대로 6월 초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할 예정이다. 'KB able 발행어음'은 KB증권이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 1년이내의 단기 유동성 상품으로 CMA(수시식), 약정식, 적립식 등 다양한 만기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정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특판 상품도 계획 중이어서 고객의 선택지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이 상품은 KB증권의 신용으로 발행되는 약속어음으로 예금자보호대상은 아니다. KB증권은 발매를 기념하며 전국 지점에서 완성된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해하기 쉬운 'KB able 발행어음' 상품 설명 ▲최근 저금리 시대에 대안투자로 떠오르는 해외채권에 대한 전망 ▲기타 KB증권의 유망 금융 상품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채규 WM사업본부장은 "발행어음 출시를 통해 KB증권 종합자산관리서비스가 완성되어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전국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KB증권만의 특별한 자산관리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석 신청 및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KB증권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2019-05-27 10:23: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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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우량주 집중 투자 '하나 미국퀄리티랩' 출시

- 성장에 품질을 더한 미국 우량주에 집중하여 장기 투자! - 미국 현지 자문사와 협업하여 미국 시장 퀄리티 높은 기업 엄선 하나금융투자는 미국 현지 자문사와 손을 잡고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하나 미국퀄리티랩'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혁신을 거듭하는 기업 가운데 성장에 품질개념을 더한 우량주만을 엄선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한다. 미국에 상장된 주식과 주식예탁증서(DR) 또는 현금성 자산을 담는다. 기업가치와 성장성, 밸류에이션을 고려해 4차산업을 이끌고 있는 정보기술(IT)과 헬스케어, 소비재 등 탄탄한 펀더멘털과 꾸준한 실적을 보이는 각 분야 대표기업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과 운용규모 2635억달러를 자랑하는 루미스세일즈(LOOMIS SAYLES)가 만났다.루미스세일즈가 실제 운용하고 있는 상품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면, 하나금융투자 랩운용실은 받은 투자모델을 분석 및 평가해 이를 상품에 적용한다. 기온창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이제는 성장성은 물론이고 경제적 해자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높은 주주자본수익률과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퀄리티 높은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러한 퀄리티 높은 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미국시장은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현재의 저성장 국면에서 투자매력을 불러오기에 충분하다"고 상품 출시의 배경을 밝혔다. '하나 미국퀄리티랩'은 1억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최소 추가입출금액은 1000만원이다. 수수료는 선취 1.0%에 후취로 연 1.5%를 수취하며 매분기 부과된다. 계약기간은 최소 1년이며, 고객이 원하면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중도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생된다. 최저가입금액을 하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금으로 일부 출금이 가능하다. 세금은 해외주식 매매 및 배당에 따른 과세 체계를 따른다. 별도의 환헤지를 하지 않아 환에 노출되어 있어 투자할 때 환율을 고려하여야 한다. 고객 계좌 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계좌별 운용실적이 상이할 수 있으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9-05-27 10:22:24 손엄지 기자
3월말 코스피 기업 부채비율 110.7%…6.37%p 악화

올 1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신규 상장사 등을 제외한 640곳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올해 1분기 말 현재 부채비율은 110.70%로 지난해 말(104.33%)보다 6.37%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부채비율은 부채금액을 자본금액과 비교한 비율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분석 대상 기업의 1분기 말 현재 부채 총계는 1358조149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7.50% 증가했다. 이에 비해 자본 총계는 1226조8199억원으로 1.31% 증가하는 데 그쳤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346곳(54.1%)으로 지난해 말보다 20곳 줄었으며 부채비율이 200%를 넘는 기업은 104곳(16.3%)으로 같은 기간 16곳 늘었다. 나머지 190개사(29.7%)는 부채비율이 100% 초과∼200% 이하 범위에 있었다. 업종별로 보면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14개 업종 중 교육서비스업, 부동산업, 운수·창고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 12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제조업 부문 23개 업종 중에서는 식료품 제조업, 코크스·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22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상승했다.

2019-05-27 09:12: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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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강화 나선 증권가…초보 투자자 유치 기대

어려운 주식투자 정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증권사가 늘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를 통해 젊은 세대를 투자자로 유치하는 한편 구독자수와 재생횟수에 따른 광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황, 종목 등의 주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파고든 키움증권은 현재까지 매일 10여개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사 수는 2만4965명으로 증권사 중에 가장 많다. 키움증권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격 고객 소통방송 고소해'가 대표적이다. 또 '서상영의 투자전략', '주린이의 주식이야기' 등 증권사의 애널리스트가 직접 화면을 통해 투자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예능형 콘텐츠를 내세우며 유튜브 채널을 적극 알리기 시작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유튜브 채널은 투자이슈 토론과 초보 투자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각개전투', 신한금융투자의 PB가 최신 투자테마를 분석하는 '주도주 총회', 애널리스트와 함께 국내기업 및 관련 산업을 알려주는 '주슐랭 가이드', 해외기업을 분석하는 '글로벌신금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NH투자증권도 애널리스트들의 아침회의 식으로 진행되는 '애널리스트 모닝미팅'과 주식시황과 증권가 이슈를 점검하는 '모닝데스크' 등을 주기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시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헬로! 마켓(Hello! Market)'과 스몰캡 분석 프로인 '이 종목이 알고 싶다' 등 매일 5개 이상의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 대신증권은 '유쾌한 유과장의 주식이야기', '김대리와 알아보자'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유튜브가 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정보 플랫폼으로 규모있게 커지고 있는 만큼 증권사들의 유튜브 활용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들의 디지털 콘텐츠 확대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증시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고 이해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게 업계 평가다. 때문에 각종 마케팅 수단을 동원하면서 구독자수를 늘려가는 등 유튜브의 영향력을 잘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점점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증권사 전문가들이 주식종목을 추천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자문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끊임없이 제기된다. 이에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부터 증권사가 배포하는 유튜브 동영상에 준법감시인심사필 일련번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협회가 직접 동영상을 심사하고 광고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는 인증을 표시하는 것이다.

2019-05-27 09:10: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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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춘래불사춘] <上> 주가는 내리고, 자금은 빠지고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같지 않다는 의미다. 최근 코스닥시장이 딱 그렇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23일 4개월 만에 700선을 내줬다. 정부가 전날 바이오헬스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지만 약발이 먹히지 않았다. 새 정부 들어 코스닥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냈다. 그러나 코스닥 시장과 기업은 좀처럼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내외적인 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높다. 코스닥시장의 현실을 짚어본다. 코스닥 시장은 정부의 활성화 노력에도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각종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정책을 발표하기 이전보다도 낮아졌다. 1년 간의 성과만 본다면 코스닥 활성화 정책은 '낙제점'을 받아야 하는 수준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1월 14일(683.09) 이후 최저치인 지난 주말 690.03에 장을 마감했다. 본격적인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시작된 1년 전과 비교하면 20.5%나 하락했다. ◆ 코스닥, 실적도 지수도 주춤 올 1분기 코스닥 상장사 910곳의 순이익은 1조64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7.8% 줄어든 수치다. 매출은 43조1116억원으로 전년보다 7.4% 증가했지만 시중금리 상승, 법인세율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이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코스닥 상장사 중 321개(35.27%)가 순손실을 나타냈다. 1분기 말 부채비율도 110.99%로 작년 말(102.63%)보다 8.36%포인트 높아졌다. 여러모로 코스닥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한국 경제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코스닥 시장의 수급을 받쳐줄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은 썰물 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이달 들어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41억원, 2444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해당 기간 주가는 8.6%나 빠졌다. 특히 강(强)달러가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닥은 원화 강세국면과 수익률이 일치된다"면서 "달러의 약세가 코스닥 투자매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반대로 말하면 현재 1188.4원까지(24일 기준) 치솟은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코스닥 시장에 악재일 수밖에 없다. ◆ 정책 상품 자금도 '줄줄' 지난해 4월 정부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코스닥벤처펀드'를 내놨다. 전체 투자금의 50% 이상을 의무적으로 코스닥 상장사와 벤처기업에 투자하게 함으로써 코스닥 벤처붐을 이끌기 위해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코스닥 신규 공모주 전체 물량의 30%를 우선 배정하는 기회를 줬다. 또 해당 펀드에 3년 이상 투자한 투자자는 투자금액의 3000만원까지 1인당 1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혜택에 자산운용사가 앞다퉈 관련 펀드를 출시했다. 일부 자산운용사는 운용의 효율성을 위해 '사모형'으로 출시하고자 했으나 국민 자산증식에 기여해야 한다는 정책 방향에 따라 '공모형'으로 방향을 틀기도 했다. 그만큼 코스닥을 살리려는 정부와 금융투자업계 의지는 컸다. 하지만 코스닥벤처펀드도 침체된 코스닥시장 분위기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펀드평가사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올 들어 11개 공모 코스닥벤처펀드에서 총 882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모든 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이어지면서 전체 설정액의 4분의 1이 사라졌다. 코스닥 지수가 하락하고 장기 박스권에 진입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세액공제 혜택을 포기하고서라도 투자금을 서둘러 빼내고 있다. 이 외에도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자금을 유인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우량기업 300종목으로 구성된 통합지수인 'KRX 300'을 내놨지만 코스닥 시장의 높은 변동성은 개선되지 않았다. 또 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자본잠식 상태여도 코스닥 상장을 허용하는 등 각종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코스닥 시장 출범 후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기준지수(1000)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2019-05-26 13:13:1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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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국내·외 주식형펀드 순자산↓…안전자산 선호↑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형 펀드에서는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는 등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5월17일~23일)간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전주 대비 0.39% 하락한 2059.59포인트를 기록했다. 동일 기간 개인은 2978억원을 순매수한데 반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478억, 566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82% 하락한 2087.46포인트를 기록했고,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 역시 전주 대비 2.60% 하락한 984.81을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0.72% 내렸다. 인덱스주식형에서 3312억원의 자금 유입이 있었지만 액티브주식형 등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나면서 전체 순자산은 760억원 줄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1.96% 내렸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인도(4.79%), 러시아(2.59%), 신흥유럽(1.78%) 지역의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중화권(-3.41%), 중국(-2.80%) 등 아시아 지역의 펀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전체 순자산은 4520억원 줄었다. 반면 국내채권형은 4249억원, 해외채권형은 1210억원의 자금 유입이 있었다. 미중 무역분쟁, 경기 지표 둔화 등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이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 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의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1.03%)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신흥아시아주식 유형의 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가운데,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C-P2'(5.28%)가 유형 내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2019-05-26 09:48:17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