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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전문투자자 CFD국내주식 상품 오픈

키움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 국내주식 상품을 오는 10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CFD를 이용하면 주식을 거래하면서 다양한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공매도 계약과 매수 계약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할 때에도 매도진입이 가능해 헤지수단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총 1600여개 거래 가능종목이 제공되며, 이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개별주식선물 종목의 10배 수준이다. 주식시장에서 바로 거래되기 때문에 더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한다. 또한, 매수와 매도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 가능해 다양한 매매기법 활용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존 CFD 매매 시 불편했던 환전 및 외화(USD)거래, 일주일가량 소요되던 결제기간 등을 대폭 개선해 원화거래에 따른 환전비용 절감, T+2결제 등 매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CFD국내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래참여가 가능하다. 전문투자자로 등록할 경우 선물옵션 거래 시 모의거래(50시간), 교육이수(30시간)이 면제되며 기본예탁금 1500만원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는다. 전문투자자 등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03 15:54:4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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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제철식당' 팝업 레스토랑 오픈…"고객과 브랜드 비전 공유"

- 6월 1일부터 2개월간 압구정 레스토랑 '이타카'와 콜라보로 한시 운영 - 신규 브랜드 비전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 경험할 수 있는 홍보 공간으로 활용 - 농협의 신선한 식재료로 제철 메뉴 개발 및 고객 대상 할인행사 실시 등 NH투자증권은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투자, 문화가 되다'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지난 1일 '제철식당'이란 이름의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제철식당은 NH투자증권이 지중해풍 퓨전요리로 유명한 레스토랑 이타카와 콜라보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지역 농협으로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받아 제철에 맞은 코스요리를 개발해 '식사가 갖는 문화로서의 가치'를 경험토록 할 예정이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10일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같은 비전의 일환으로 좋은 음악으로 우리의 귀가 행복해지고 좋은 음식으로 우리의 몸이 건강해지듯 앞으로의 '투자'는 우리의 삶을 채워주는 문화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렇게 탄생한 제철식당은 6월 1일부터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고객초청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NH투자증권의 신규 브랜드 모티브를 강조해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제철 식재료 홍보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는 등 브랜드 홍보 수단으로서도 충분히 활용할 계획이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는 "이제는 '투자'라는 개념이 수익률에 따라 일희일비 하는 게임이 아니라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상의 문화적 행위로 봐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며 "'제철식당' 운영을 통해 투자가 문화가 되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겠다는 우리 회사의 브랜드 비전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 경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철식당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2019-06-03 15:54:09 손엄지 기자
미래에셋대우, 비대면 계좌개설 시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 최초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개설 시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미래에셋대우는 3일 최초 신규 다이렉트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유관기관 제비용 제외)과 최대 2만원의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 신규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 개설 후 국내 또는 해외 주식을 1주 이상 거래 시 최대 2만원과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을 동시에 받게 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주식의 거래세율이 40년만에 인하되는 시점에 평생 수수료 무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시행하면서 국내 주식 투자자들의 수수료 부담 기간까지도 평생 없애주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타 증권사에 보유중인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계좌로 옮기고, 추가로 타사에서 현금 입금 시 순입고와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현금 혜택을 주는 '타사주식 입고 및 입금 이벤트'를 6월 28일까지 시행한다. 다이렉트 신용 담보 매도담보 대출의 이자율을 연 3.9%로 이용할 수 있는 'all 3.9 이벤트', 해외선물 옵션 계좌 최초 개설 시 수수료를 내년까지 2.39달러로 인하해 주는 '해외선물 옵션 $2.39 이벤트', 최대 11만원의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금융상품 가입 및 GPS 포트폴리오 매매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과 세부 조건, 이벤트별 기간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주식거래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해외선물 및 옵션은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9-06-03 15:52:53 손엄지 기자
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수수료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

- 고객 비용부담 완화를 통한 연금 수익률 향상 기대 - DB 금액구간에 따라 최대 30% 인하, DB/DC 장기 가입고객 할인율 확대 미래에셋대우는 3일 퇴직연금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수료율 대비 인하폭은 금액구간에 따라 최대 30%에 달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190조원까지 성장한 퇴직연금 시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률을 바탕으로 한 자산증대와 고객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수수료 인하를 단행했다"며 인하 배경을 밝혔다. 주요 변경내용은 확정급여형(DB)의 기본 수수료율 인하와 DB·확정기여형(DC)의 장기할인율 상향이다. 먼저 DB 기본 수수료는 금액구간을 세분화하고 새로운 수수료율을 신설했다. 50억원 미만부터 3000억원 이상까지 금액구간을 10개로 구분해 수수료율을 차등한다. 적립금 규모에 따라 금액구간별 수수료율이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구조를 고려해 100억원 미만의 수수료율 인하폭을 상대적으로 크게 함으로써 모든 가입법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퇴직연금 장기가입자를 위한 장기할인율도 최대 5%포인트(p) 상향해 할인혜택을 확대한다. 가입 기간에 따른 기본 수수료 할인율은 2~4년차 10%, 5~10년차 12%, 11년차 이상 15%로 DB는 물론 확정기여형(DC)에도 적용돼 개인고객의 비용절감과 수익률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고객은 수수료 변경일 이후 도래하는 계약일부터 새로운 수수료율이 적용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외에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수수료의 50%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제도 운영을 통해 수수료 정책을 차별화 하고 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컨설팅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간 지속된 저금리 환경과 원리금보장상품 위주의 자산운용으로 인해 수익률이 1%대에 머무르고 있다"며 "수익률 향상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실적배당상품 운용을 통한 수익증대와 비용절감이 필수인 만큼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비용을 최소화해 실효 수익률을 높이는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사만의 특화된 상품 공급과 자산운용 컨설팅,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한 비대면 고객관리 서비스 등으로 고객의 만족도 또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의 4월 말 기준 연금자산은 12조3000억원으로 업권 내 선두다. 특히 2018년말 기준 DB 10년 장기수익률은 연평균 3.8%로 은행, 증권, 보험업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2019-06-03 14:07:2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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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연 2.3% 발행어음 출시…"3자구도 재편"

-KB증권 발행어음, 연 2.3% 약정식(1년 만기), 연 1.8% 수시식, 연 3.0% 적립식 등 다양한 상품 KB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 가운데 세번째로 발행어음 시장에 진출했다. 제공 금리는 1년 만기 약정식 연 2.3%다. 앞서 발행어음에 진출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의 제공 금리와 비슷한 수준에 맞췄다. 연내 발행어음 시장은 1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3개 증권사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요건을 갖춘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이다. 초대형 IB는 자기자본의 2배까지 발행어음을 판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중소·중견기업, 부동산 금융 등에 투자할 수 있다. ◆ KB증권, 발행어음 진출 KB증권은 3일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KB able 발행어음'은 원화·외화 약정식, 수시식 상품을 비롯해 원화 적립식 상품으로도 출시했다. 제공 금리는 1년 만기 약정식의 경우 연 2.3%(원화)·연 3.0%(외화)로,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식의 경우 연 1.8%(원화)·연 2.0%(외화)로 제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산관리(WM)부문 대표인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그동안 많은 준비를 충실히 해 온 만큼 KB증권의 발행어음을 신규 수익원 및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함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표상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IB부문 대표인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발행어음은 초대형IB의 핵심사업으로, 고객에게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IB부문이 발행어음 자산을 운용하는 만큼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현하여 중소·중견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행어음 선점 공방 KB증권의 발행어음 시장 합류로 세 증권사의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서 발행어음 시장에 진입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서로 금리를 올리며 눈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작년 11월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금리를 2.3%에서 2.5%로 올리자 NH투자증권도 금리를 높였다. 이후 NH투자증권이 2.5%에서 2.3%로 낮추자 한국투자증권도 2.35%로 금리를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KB증권의 발행어음 출시에 맞춰 증권업계 최초로 달러(USD)로 적립할 수 있는 연 3.5% 외화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아울러 세 증권사 모두 '특판상품'을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섰다. 특판상품은 연 5%의 고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증권사 입장에서는 팔수록 부담인 역마진 상품이다. 연초 NH투자증권이 50주년 이벤트와 함께 연 5% 금리를 보장하는 적립형 발행어음 상품을 선착순 5000명에게 판매했다. 이후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계좌 전용으로 연 5% 특판 적립형 발행어음을 선착순 5000명에게 판매했다. KB증권 역시 특판상품을 내놨다. 무려 5만명이 대상이다. KB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최초 신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연 5.0%의 특판 금리를 3개월간 100만원 한도로 제공하고, KB증권 신규 거래법인을 대상으로 연 2.5%의 특판 금리를 1개월간 10억원 한도로 제공하는 것이다. 또 개인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연 5.0%의 특판 금리를 1년 약정 기간 동안 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적립식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KB증권이 가세하면서 발행어음 시장은 12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수신 잔고를 연내 6조원, NH투자증권은 4조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이번 1회차에 우선 5500억원(원화 5000억원·외화 500억원)을 발행하고, 수요구간을 분석해 빠른 시일내 2차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연간 2조원대 발행이 목표다.

2019-06-03 13:40:4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