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대신證, 태국 온라인 주식거래시스템 구축…"수익 공유모델"

대신증권은 태국 부알루앙증권과 함께 태국 주식시장에서 온라인 주식거래사업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대신증권은 태국 방콕은행 본사에서 최명재 정보기술(IT)본부장과 태국 부알루앙증권 피쳇시띠암누아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 행사를 가졌다. 대신증권의 태국 온라인 주식거래 사업은 부알루앙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대신증권이 개발 및 구축해주고 이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는 위탁매매수수료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2016년 부알루앙증권과 전략적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7년 7월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수출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온라인 주식거래부문에서 협력하고 태국 실정에 맞게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이보스'와 모바일앱(MTS) '사이보스터치' 구축 및 개발 완료 후 시범운용을 해왔다.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는 태국의 투자자들에게 친근한 사용자 경험 및 인터페이스(UI/UX)를 선보였다. 또 강화된 트레이딩 기능과 각종 사용자 메뉴의 구성, 최적의 투자정보, 시스템 기반의 종목 추천, 자동매매 등 각종 편리한 기능도 시스템에 탑재했다.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증권사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커져 간다"며 "태국 부알루앙증권 브랜드 파워에 대신증권이 보유한 금융 IT 노하우를 접목한 '트레이드 마스터'가 해외 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수출한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동일한 협력구조로 인도네시아 만디리증권에 HTS를 수출했다. 2017년에는 MTS까지 구축해 협력 파트너사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2019-06-10 13:31:50 손엄지 기자
기사사진
1600억원 '中 기업어음 부도', 증권사 직원 뒷돈 수수 정황

지난해 중국 업체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부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어음 발행에 참여한 증권사 직원과 해당 중국 기업 간 수억원의 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증권사는 "이같은 사실을 몰랐다"면서 "향후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당시 ABCP 발행을 주도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직원이 가족 계좌를 통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측에서 돈을 받은 사실을 포착하고 압수수색 등을 벌였다. 해당 직원은 CERCG에서 받은 돈을 한화투자증권 직원과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5월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ERCG 자회사가 발행한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ABCP 1650억원어치의 어음을 발행했다. 당시 현대차증권(500억원)을 비롯해 KB증권(200억원), BNK투자증권(200억원), 유안타증권(150억원), 신영증권(100억원) 등 증권사와 KTB자산운용(200억원) 등 자산운용사 총 9곳이 이를 매입했다. 그러나 어음을 판 지 3일 만에 CERCG 자회사가 발행한 채권이 부도가 나면서 ABCP도 결국 부도 처리됐고, 해당 ABCP를 사들인 현대차증권 등은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을 고소하며 증권사 간 고소·고발이 이어졌다. 당시 현대차증권은 애초에 상품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 직원을 고소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고, 압수수색을 통해 뒷돈 거래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ABCP 발행 실무자의 금전수수 혐의 부분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금전수수 혐의에 대해 회사도 무척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직원의 뒷돈 거래 정황을 내부에선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번 ABCP가 중국외환국(SAFE)의 지급보증 승인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채권을 어음화해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판매 당시 지급보증이 실행되지 않은 탓에 기초자산이 된 채권이 부도 처리됐고 ABCP를 산 증권사들이 손실을 떠안았다는 게 피해를 본 금융사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한화투자증권은 "중국외환국 승인은 지급보증 효력과는 무관하며 중국외환국의 지급보증 승인이 나지 않아 회사채가 부도가 난 것이 아니라 회사채가 부도가 나면서 지급보증이 유보 중인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또 "ABCP 발행 전 신용평가회사에서 CERCG 회사채에 대해 투자적격 등급을 부여했고 이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ABCP에 대해서도 신용평가회사 두 곳에서 모두 투자적격 등급(A20)을 부여했다"며 당시 리스크 관리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2019-06-10 13:29:36 손엄지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벨기에 정부기관인 건물관리청 본청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2호(파생형)'(이하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펀드2호'는 지난 2018년 3월에 출시했던 벨기에 외무부 청사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벨기에코어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의 후속격 상품이다. 펀드는 벨기에 정부 건물관리청 본청 건물의 장기임차권에 투자한다. 장기임차권이란 부동산을 소유자처럼 사용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로 제3자 대항력이 있고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는 경우 12.5%의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장기임차권에 투자하는 경우 2%의 취득세만 납부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건물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이 밀집한 역사적 중심지인 'Centre 지역'과 로펌 및 컨설팅회사가 밀집한 'Louise 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브뤼셀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현금흐름도 안정적이다. 2030년 말까지 벨기에 정부기관인 건물관리청이 100% 임차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매년 벨기에 물가지수인 '헬스 인덱스'(Health Index)에 따라 임대료가 인상되어 배당 수익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Health Index'는 소비자물가(CPI)에서 주류와 담배 등 일부 항목을 제외한 물가지수로 최근 5년 연평균 상승률은 1.95% 수준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벨기에 브뤼쉘은 벨기에 정부, 유럽연합(EU), 국제기구 등 공공임차에 대한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또한 벨기에 오피스 투자는 임대료가 물가상승률에 연동되어 상승되는 장점이 있어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펀드는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은 최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오늘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우리은행은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내일 11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2019-06-10 11:20:5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