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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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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아카데미 9월 강좌, 글로벌 리츠 주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 시대 아카데미' 9월 강좌를 글로벌 리츠를 주제로 오는 25일과 26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5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6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 시대 아카데미'의 주제는 '글로벌 리츠시장 개요 및 투자전략'과 '싱가포르거래소 상장 리츠' 이다. 전 세계적인 금리인하 기조 속에 올해 리츠 수익률이 호조를 보이면서 글로벌 상장리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글로벌 리츠의 성과를 결정하는 핵심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 리츠 투자전략과 투자유망 섹터에 대해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홍지환 선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해외 주요 거래소의 상장리츠 시장을 비교 분석하면서, 싱가포르거래소에 상장된 45개 리츠의 장점 및 투자유망 리츠에 대해 싱가포르거래소 이준원 총괄이사가 강의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이나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2019-09-17 11:15:30 채윤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최고 등급 'DJSI월드지수'에 8년 연속 선정

미래에셋대우는 17일 미국 다우존스가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최고 등급인 'DJSI월드지수'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SAM)'이 1999년 공동 개발한 지수로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사회공헌·지배구조·인권·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한다. 'DJSI'는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책임 투자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사회적 가치가 높은 기업일수록 지속 가능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책임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는 추세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사회공헌, 지배구조, 인권, 환경, 책임투자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세계적인 공신력을 가진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8년 연속 선정된 것을 계기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DJSI World 지수는 글로벌 유동 시가총액 상위 2526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이중 총 편입 기업은 12.6%인 318개, 국내 기업은 총 19개가 편입됐다.

2019-09-17 11:14: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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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민원을 위해 우리가 뭉쳤다!

외국인 민원을 위해 우리가 뭉쳤다! "외국인 어벤저스 봉사단 운영 실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17일부터 민원여권과에서 외국인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위해 어벤저스 봉사단을 운영한다. 어벤저스 봉사단은 민원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을 위해 민원해소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힘을 합친 사람들의 모임으로 영화 '어벤저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7월말부터 8월말 한달 간 모집하여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내국인과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속적인 통역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외국인 어벤저스 봉사단은 민원실에서 요일별 시간대별로 구성되어 봉사하며, 언어권별 운영시간은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어벤저스 봉사단은 같은 나라 출신인 외국인이 직접 안내를 해주면 친절과 배려를 느끼는 걸 넘어서 고향친구를 만나는 듯한 따뜻한 감정까지 교류할 수 있다."고 말하며, "비록 시작단계로 봉사단의 규모는 작지만 민원업무가 필요한 외국인들이 연수구를 방문하여 편리한 서비스로 만족하고 그와 더불어 봉사 하는 이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다면 국제도시 연수구의 정주하는 외국인들의 만족도는 충분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는 외국인의 인구증가에 따른 민원안내의 필요성이 꾸준하게 대두됨에 따라 외국인의 민원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민원서식 외국어번역본을 비치 및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들을 따로 구성하여 '외국인통역도우미' 운영하고 있다. 또한 향후 어벤저스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더욱 다양한 언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확대 방안을 계획 중에 있다.

2019-09-17 09:37:04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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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부동산 삼키는 韓 증권사…'리스크 줄이기'사활

-증권 "매각처 확보 후 인수" -자산운용 "임차 계약보다 펀드 만기 짧게" -금감원 "종합검사, 테마검사 '투 트랙'" 유럽 부동산 시장에 국내 기관투자자의 자금이 몰리며 '과열' 우려가 고개를 든다. 기관이 투자 자산을 재검토하고, 안전 매물 확보에 집중하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증권사의 부실자산 매입, 투자 리스크 등을 집중 점검하겠다는 입장이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증권사는 유럽 부동산을 집중 매입하고 있다. 해당 기간 해외투자펀드 설정액만 해도 지난해 1월 29조4858억원에서 올 8월 기준 48조3592억원으로 64.0%나 늘었다. 국내 증권사들이 제일 선호하는 지역은 '유럽'이다. 특히 지난해 해외 부동산에 투자된 국내 기관투자자 자금의 46%가 영국 런던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국내 투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상업시설인 '더 스퀘어' 인수전에 참여,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인수가는 1조3000억원 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올해 들어 서유럽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등 동유럽까지 기관투자자의 관심 영역이 커지고 있다"면서 "한국 증권사가 유럽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증권사의 유럽 부동산 투자가 폭탄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최근 일부 증권사들이 인수 후 재매각(셀다운)에 난항을 겪으며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경종을 울렸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최근 국내·외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투자 사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점검에서는 서류상으로 부여된 대체투자 자산 등급이 적절한 지, 제대로 운용되는 지 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도 예상치 못한 부동산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점검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5월 해외 부동산 투자 규모가 큰 주요 증권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부동산 투자 리스크가 큰 회사를 중심으로 종합검사를 통해 현황 파악에 나섰고, 테마검사 등을 통해서 꾸준히 부동산 금융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취약성과 채무보증 안정성 등 부동산 금융 전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부실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증권사들도 '더 안전한' 매물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A증권사는 인수를 앞둔 유럽 오피스 자산을 재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다. 최근 독일 오피스텔 인수에 나선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신설된 실물투자본부를 통해 투자를 결정했다. 부동산 인수에는 '셀다운' 리스크가 가장 큰 만큼 매각처를 미리 확보해 투자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진다. 자산운용사들은 해외 부동산을 상품으로 구조화하는 과정에 개인투자자의 손해를 최소화할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보통 임차 계약 기간보다 펀드 만기를 짧게 가져가 특별한 변수를 제외하고 투자자의 손실이 없도록 하고 있다. 사모펀드의 경우에는 기관투자자가 몇 안 되기 때문에 당장 건물이 안 팔린다고 손해를 보는 게 아니라 펀드 만기 연장을 통해 시장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유럽 부동산 상품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09-16 15:44:3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