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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Q&A] "AI가 막는 보이스피싱 길목"… 금융권 공동 플랫폼 'ASAP' 출범

보이스피싱의 길목을 지키는 새로운 대응 체계가 마련됐습니다. 보이스피싱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 29일 출범한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ASAP(에이샙)'이 그 주인공 입니다. 이 플랫폼은 금융·통신·수사기관이 함께 참여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AI 분석을 통해 범죄를 조기에 탐지·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ASAP에는 주요 금융회사가 참여해 9개 유형, 90개 항목의 정보를 상시 교류합니다. 피해자 계좌, 범죄에 이용된 계좌, 연계 의심계좌, 해외 의심계좌, 위조신분증, 악성앱 등 다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특히 피해자 계좌와 해외 의심계좌 정보는 모든 참여기관에 즉시 전달되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해외로 빠져나간 피해자금은 사실상 회수가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해외 보이스피싱 이용계좌 정보'가 전 금융기관에 동시에 공유되어 도피자금 차단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개별 금융사 중심이던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전 금융권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돼 사기 조직의 거래망 전체를 추적하고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ASAP의 중심에는 AI 공동 탐지모형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금융회사마다 별도로 보이스피싱 탐지체계를 구축해 신종 수법을 신속히 반영하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전 금융권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학습·분석해 공동 방어체계를 만들어갑니다. 인프라가 부족했던 제2금융권 등도 동일한 수준의 고도화된 탐지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기존에는 금융사 직원들이 전화나 팩스로 의심계좌 정보를 주고받는 비효율적인 구조였으나, ASAP을 통해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피해자 구제의 '골든 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향후 통신사와 수사기관도 순차적으로 참여해 통신정보와 수사정보를 함께 연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딥페이크나 악성앱 등 신종 수법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마련된 ASAP은 금융권의 공동 방어망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출발점입니다. 전 금융권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AI가 학습하는 시스템을 통해, 피해자금의 신속한 차단과 회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11-09 06:56: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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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퇴직연금 머니무브 본격화…DB형에서 DC형으로 중심 이동”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퇴직연금 도입 20년, DB형에서 DC형으로의 머니무브가 시작됐다'를 주제로 한 투자와연금리포트 제 69호를 발간했다고 7일(금)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퇴직연금의 중심축이 DB형에서 DC형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분석하고, 그 배경으로 임금 구조 변화와 운용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DB형 비중은 2012년 73.9%에서 2024년 49.7%로 낮아지며, 퇴직연금 도입 이후 처음으로 과반에 미달했다. 이는 임금체계의 구조적 변화로 DB형 퇴직연금의 기대효용이 점차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신입과 장기근속자 간 임금격차가 완만해지고(2016년 2.3배 → 2024년 2.0배), 실질임금상승률 역시 2000년대 평균 2.3%에서 최근 5년간 0%대에 머무르는 등 임금상승의 관성 약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퇴직연금 운용환경 개선도 DC형 확산을 뒷받침했다. 2015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의 규제 전환, 같은해 위험자산 한도 상향(40%→70%), 2022년 디폴트옵션 도입 등 제도 개선으로 승인상품 내 위험자산 편입이 최대 100%까지 가능해졌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DC형 운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글로벌 분산투자와 연금자산 리밸런싱을 자동화하는 TDF·일임형 상품의 역할도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 DC형 퇴직연금의 실적배당형 비중은 2024년 23.3%로, 최근 5년간 7.6%포인트 상승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이규성 선임연구원은 "저성장·임금 평탄화 환경에서는 '최종임금'보다 '글로벌 분산투자와 주기적 자산 리밸런싱'이 노후성과를 좌우한다"며 "디폴트옵션 개선과 금융투자교육을 통해 가입자의 자산이 스스로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투자와연금리포트 제69호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7 19:33: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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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천원의 아침밥’ 발전기금 5억3000만원 기탁

NH투자증권이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비수도권 국공립대학 26곳에 '천원의 아침밥' 발전기금 5억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바쁜 학업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단돈 1000원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의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캠페인을 지원했다. 범농협 그룹은 8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창한 농심천심에 발맞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국산 쌀 소비 확대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청년 복지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다는 목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천원의 아침밥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도 진행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정용화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이 참석했다. 윤 대표는 "대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습관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일원으로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 전개하고, 대학생들의 건강한 아침밥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7 19:31: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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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롯데손보 신용등급 ‘하향검토’ 등록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와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하향검토(Watchlist)' 대상에 올렸다.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자본적정성 취약과 유동성 위험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7일 한신평은 수시평가를 통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사채 등급을 'A-(부정적)'에서 'A-(하향검토)'로, 신종자본증권 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하향검토)'로 각각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5일 정례회의를 통해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한 데 따른 후속 평가다. 한신평은 "경영개선권고에 따라 동사의 사업기반이 약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정상적인 보험금 지급과 신규계약 체결은 가능하나, 평판 리스크(Reputation Risk) 확대가 장기적 수익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는 최근 두 차례 경영실태평가에서 종합 3등급, 자본적정성 부문 4등급을 받으며 경영개선권고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2개월 내 자본 확충, 부실자산 정리, 사업비 절감, 조직 개선 등이 포함된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경영개선권고 종료 전까지는 신종자본증권의 이자 지급도 정지된다. 한신평은 특히 퇴직연금 비중이 높아 유동성 리스크가 내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롯데손보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약 6조6000억원으로 전체 책임준비금의 절반에 해당한다. 연말 만기 도래분만 약 3조원에 달해,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할 경우 유동성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는 현금·예치금 및 채권 매각을 통해 대응이 가능하지만, 매각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채영서 한국신용평가 선임애널리스트는 "퇴직연금 집중도가 높은 가운데 유동성 위험이 상존한다"며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이 ?12.9%로 매우 열위한 수준인 만큼, 자본적정성 개선 노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신평은 롯데손보의 지급여력비율(RBC) 또한 업계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선택적 경과조치 적용 전 RBC는 108.7%(적용 후 129.5%)로 권고 수준인 130%에 미달한다. 다만 동사는 최근 고위험자산 매각과 채권 확대 등을 통해 9월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RBC비율을 141.6%(잠정치)까지 높였으며, 향후 자본확충·사업비 효율화 노력에 따라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신평은 "현 수준의 자본적정성과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고, 경영개선권고로 인한 사업기반 약화 및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등급 하향 압력이 커질 수 있다"며 "향후 퇴직연금 유동성 대응전략과 신규 영업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07 19:29: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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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결국 4000선 깨져...기관·외인 팔자에 장중 3% 급락

코스피가 10거래일 만에 결국 4000선을 내줬다. 미국 증시 내 '인공지능(AI) 버블론' 우려가 확대됨과 동시에 미국 고용 불안이 재차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2.69포인트(1.81%) 내린 3953.76에 종료했다. 전일 대비 1.56% 급락한 3963.72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3900선까지 깨졌다. 코스피는 오후 1시 51분께 전 거래일보다 3.46% 떨어진 3887.32까지 밀리기도 했다. 지난 3일 42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는 듯했지만, 4일부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281억원, 외국인은 472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659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4.85%)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반도체주인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2.19%) 등도 모두 떨어졌다. 이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1.38%), 현대차(-1.86%), 두산에너빌리티(-1.77%) 등이 모두 내렸다. 상승종목은 212개, 하락종목은 679개, 보합종목은 3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36포인트(2.38%) 하락한 876.81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22억원, 11억원씩 팔아치운 반면, 개인은 950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펩트론(13.49%)만 급등세를 보이고 모두 하락했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6.44%)와 에코프로비엠(-4.37%)이 동반 약세를 보였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3.35%)도 떨어졌다. 바이오주인 HLB(-5.74%), 삼천당제약(-3.29%), 알테오젠(-3.47%), 에이비엘바이오(-2.97%) 등도 모두 내렸다. 상한종목은 3개, 상승종목은 289개, 하락종목은 1357개, 보합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시장 냉각, 오픈AI발 AI 거품론 지속에 국내 증시도 차익실현 압력이 다시 높아지며 10거래일 만에 코스피 4000선을 하회한 채로 마감했다"며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최신 저사양칩(B30A)의 중국 수출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반도체, 전력망, 2차전지 등이 일제히 낙폭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조정 흐름이 연장될 수는 있으나 이는 악재를 소화하는 과정이며, 단기 조정은 대세 상승장의 쉼표 구간이라는 판단을 유지한다"며 "증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요인으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한시적 업무 중단) 중단,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엔비디아 실적 등이 있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2원 오른 1456.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7개월 만의 최고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7 15:56: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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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코리아고배당' 개인 순매수 800억원 돌파...배당 ETF 1위

신한자산운용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및 자사주 소각 장려 정책 등 정부의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적극 반영한 차세대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9월 상장한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가 835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배당 ETF 중 가장 많은 개인투자자 자금이 몰렸다. 이에 따라 상장 당시 100억원 규모였던 순자산은 약 한 달 만에 10배 증가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상장 첫날이었던 9월 23일에는 개인 투자자 순매수 금액 215억원이 몰렸으며, 거래 개시와 동시에 상장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상장 이후 약 한 달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국내 배당 ETF 31종 중 1위로 이는 최근 고배당·절세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 선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기존 고배당 ETF와 달리, 배당소득 분리과세, 감액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 등 주주환원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형 고배당 ETF다. 특히 감액배당 실시 기업의 배당은 분리과세 또는 비과세 혜택을 통해 실제 분배금 수령액 증가가 기대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등 주요 금융지주사와 함께 ▲현대차 ▲기아 ▲KT&G 등의 대표 고배당주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보험 업종으로 구성된다. 전체 포트폴리오 중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기업 비중은 약 76%, 감액배당 실시 기업 비중은 약 22%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SOL 코리아고배당ETF는 변화하는 국내 배당 정책 개선을 민첩하게 반영하고, 실질 배당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배당투자자의 투자 니즈를 충족하며 연금 및 절세계좌 투자자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7 14:18: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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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200 미국채혼합' 순자산 4000억 돌파

연금 시즌을 맞아 안전자산인 채권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해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DC, IRP)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한 채권혼합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미국채혼합 ETF'가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해 4358억원을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KODEX 200미국채혼합은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KOSPI) 200과 미국 채권시장을 대표하는 미국 국채 10년물에 혼합 투자하는 ETF다. 채권혼합형 ETF의 가장 큰 목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제어'를 목적으로 설계됐다. KODEX 200미국채혼합은 국내 상장된 채권혼합형 ETF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주식과 해외 채권을 혼합해 투자하는 ETF다. 코스피 200에 40%, 미국 국채 10년물에 60% 비중으로 투자한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 호조에 따라 수익률도 우수하다. KODEX 200미국채혼합의 수익률은 3개월 15.3%, 6개월 27.1%, 연초이후 30.5% 등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익 성과에 힘입어 올해 6월 이후에는 개인 순매수 217억, 은행 순매수 1909억 수준의 순매수가 유입됐다. KODEX 200미국채혼합은 2025년 8월부터 분배 기준일을 15일로 해 월중 배당 지급을 시작하기도 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월분배를 지급해 다양한 현금흐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200미국채혼합 ETF는 국내 주식시장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장기 투자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노후 자금 운용을 위해 변동성을 낮춘 상품을 출시하고, 매월 중순 분배금을 지급하여 현금 흐름 시기를 다양화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7 14:12: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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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49곳 '지배구조 보고서' 제출...준수율 55.3%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총 549개사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의 의무 공시 대상 기업은 541곳이며, 이외에도 8개사가 자율적으로 공시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보고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와 오기재 사항 등을 점검해 기재 오류가 있었던 31곳에 대해 9월 중 정정 신고를 요구했다.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준수를 장려하는 지표인 '13개 핵심지표' 현황을 보면, 올해 13개 핵심지표의 준수율 평균은 55.3%로 지난해 51.2% 대비 증가했다. 13개 핵심 지표는 ▲전자투표제 실시 ▲집중투표제 채택 ▲주총 집중일 회피 등으로 구성된다. 다만 준수율 격차는 존재했다. 자산 2조원 이상 기업 준수율은 67.1%인 반면, 자산 5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 기업은 38.6%로 자산규모별 차이를 보였다.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간 소통(53.8%포인트), 이사회내 성별 다양성(53.4%포인트), 배당정책 연 1회이상 통지(47.1%포인트) 등에서 자산규모별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지표별로 이사회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 확보(53.0%), 이사회의 과반수 이상 사외이사 선임(55.7%) 등 다양성 및 독립성 지표의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감사기구 부문에서는 내부 감사기구에 회계·재무 전문가 존재(87.9%), 경영 관련 주요 정보 접근 절차 마련(98.6%) 등 감사기구 구성·제도 관련 지표는 기업 전반적으로 높은 준수율을 보였다. 다만, 독립된 내부감사 부서 설치(48.0%), 외부감사인과 분기별 회의 개최(62.6%) 등 감사기구 운영 관련 지표는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총회 전 주주에게 충분한 검토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주총일과 소집공고일 사이 기간도 늘어나는 추세로 분석됐다. 올해 주총일과 소집공고일 간 평균 기간은 21.9일로 전년 대비 1.3일 늘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내년 코스피 전체 상장기업으로 의무 공시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원활한 공시를 위해 안내 자료를 배포, 보고서 작성 관련 일대일 컨설팅과 교육 등을 통해 상장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7 14:07: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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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소방의 날’ 맞아 순직소방관 유가족 소상공인 지원

KB자산운용이 순직소방관 유가족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KB자산운용은 순직소방관 유가족 중 생계형 소상공인을 발굴해 자영업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오는 14일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RISE 히어로 스토어'라고 명명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최근 KB자산운용이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RISE'와 연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KB자산운용은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남겨진 유가족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부금은 소방청의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순직소방관 유가족 세 가구에 전달된다. 이는 매장 인테리어 개선과 영업 물품 구입 등 유가족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방가족희망나눔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순직소방관 유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7 13:51: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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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정보가 필요하다면...KB증권, ‘2025 세무테마북’ 발간

KB증권이 고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무 이슈를 중심으로 세무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은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KB증권은 '2025 세무테마북'을 발간하고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2025 세무테마북'은 KB증권 TAX솔루션부 절세연구소 소속 세무사들의 다년간 축적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고객 상담 사례를 통해 실제 고객들이 문의가 많은 세무 이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B증권은 2014년부터 매년 세무테마북을 발간해 왔으며, 고객들의 자산관리 이해를 높이는 대표적인 세무 가이드북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최신 세법개정안 및 법률 내용을 담아 새로운 세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전략과 방향을 제시했다. '2025 세무테마북'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됐다. 1권 '금융소득과 양도소득'에서는 금융소득의 과세 체계와 국내외주식과 해외주식 등의 양도소득세에 대해 다루었고, 2권 '증여와 상속'에서는 증여세와 상속세의 과세 사례와 과세 체계, 절세 방법 등을 안내한다. 3권에서는 연금 계좌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는 절세 계좌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여러가지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김태우 KB증권 WM투자상품본부장은 "이번 세무테마북은 절세 전략과 세무 지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의 현명한 자산관리에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관리의 핵심인 세무 솔루션을 강화하고, 다양한 세무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 세무테마북'은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되며, KB증권 홈페이지와 KB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07 13:44:0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