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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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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7% ELS 등 5종 출시

키움증권은 다양한 기초자산의 ELS(주가연계증권)와 DLS(기타파생결합증권)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키움 제161회 D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7.0%다. 기초자산은 유로스톡스50지수, 홍콩H지수,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원유선물지수다. 조기상환기회는 6개월마다 있고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세전 21%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그러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 제1245회 ELS'는 만기 1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17%다.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테슬라 보통주와 넷플릭스 보통주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3개월), 90%(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다. '키움 제1246회 ELS'는 예상수익률 연 9.8%의 리자드 ELS다. 리자드 ELS란 하락장에서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있는 ELS에 리자드 상환조건을 추가해 도마뱀(리자드)이 꼬리를 자르고 탈출하듯이 추가 조기상환기회를 주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유로스톡스5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 셀트리온 보통주다. 일반적인 조기상환 조건이나 또는 리자드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9.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 3년에 낙인배리어는 50%다. '키움 제1247회 ELS'는 유로스톡스50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다. '키움 제1248회 ELS'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니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청약 마감은 7일 오후 1시이며, ELS 투자자를 추첨해 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0-02-05 16:07:30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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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과세 논란…투자자 "시기상조" 불만

-투자자들 "암호화폐 거래소 불투명, 인프라 구축이 먼저" 최근 다시 가격이 오른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암초를 만났다. 본격적인 과세 논의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상당수 자산 거래량이 침체되며 반사적인 수혜를 누린 상황에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하반기 발표할 세법 개정안에 암호화폐 과세방안이 담겼다. 기재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과세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기타소득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불거진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거래 금액의 필요경비 60%를 제외한 뒤 남은 40%에 20%의 세율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투자자들은 손실이 났을 경우에도 원천징수 의무가 생긴다며 취득가 산정에 문제가 있다고 반발해 왔다. 최근 암호화폐는 요동치는 증시 상황과 대조된 모습을 보였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흐름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해 800만원 선을 오가며 부침을 겪었던 1비트코인(XBT)의 가격은 지난달 19일 990만원 선까지 상승하더니 지난 4일 1080만원 수준까지 뛰어 올랐다. 비트코인이 오른 시기와 신종 코로나 이슈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시점이 맞아떨어졌다. 최근에만 지난해 말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며 안전자산으로 대표되는 금과 함께 값어치가 뛰어올랐다. 암호화폐를 대체 투자처로 인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과세 문제와 암호화폐의 상승세가 맞물리며 논란이 불가피해졌다. 투자자들은 투기적 요소를 부각해 옥죄더니 갑자기 정책 기조를 바꿔 시장의 혼란을 불러왔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가 한국거래소 처럼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것도 볼멘소리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한 투자자는 "투자자보호 방안 등 법적 미비점을 보완하지 못한 상황에서 과세를 부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징세의 행정적 편의 측면에서는 기타소득이 유리하다. 암호화폐 소득에 양도소득세를 적용하려면 정확한 취득가격과 양도가격을 모두 파악해 차액을 계산해야 한다.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거래내역을 일일이 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인 여건상 쉽지 않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시기상조"라는 얘기가 들리는 이유다. 국내 한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그동안 혼란을 겪어왔던 만큼 이번 기회에 확실한 규정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식의 유권해석이 나올 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거스를 수 없는 시장 흐름이라는 것을 정책당국도 인정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의 강세 추세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9300달러 수준에서 저항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에 세금을 매기겠다는 기재부의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암호화폐 열풍이 한창이던 2018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이미 암호화폐 과세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명확한 과세 근거를 찾지 못해 결국 백지화했다. 다시금 나온 암호화폐 과세방안은 최근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6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가상통화를 무형자산이나 재고자산으로 분류한 데 따른 후속 조처로 보인다. 한국은 lASB에서 정한 국제회계기준(IFRS)을 따르고 있다. 만일 양도소득세나 거래세가 적용된다면 암호화폐가 '통화'를 넘어 '자산'으로 공인받는다는 의미기도 하다. 주식·채권·신탁 같은 금융상품은 아니더라도 무형자산의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김용민 연세대 법무대학원 교수는 "과세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소득세를 부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며 "과세할 수 있는 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2020-02-05 16:07:1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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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강자' 교보증권, 각자 대표체제로 IB·WM 강화

교보증권은 올해부터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 영역 특화에 나선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사상 최고실적이라는 성과를 인정받아 역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로 자리를 지키고, 박봉권 신임 사장은 내부 살림과 자산관리 부문을 맡게 됐다. 교보증권은 박봉권 사장을 신임 경영임원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박봉권 사장은 '경영총괄'로 경영지원과 자산관리(WM)부문을 담당한다. 김해준 대표의 연임 역시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오는 3월 주총에서 김 대표의 연임이 무리 없이 의결되면 총 6번의 연임, 12년 이상 대표직을 이어나간 증권업계 최장수 CEO가 된다. 이번 각자 대표체제의 배경은 교보증권의 '성장 안정화'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 등 두 대표가 각 전문 분야를 진두지휘하는 것이 오히려 경영 효율을 높이고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점도 주효했다. 그간 교보증권의 실적은 IB의 성장이 이끌었다. 김 대표는 자기자본 9000억원 대의 중형 증권사임에도 일찌감치 주식 중개(브로커리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벗어나 구조화금융(SF), 프로젝스 파이낸싱(PF) 등 확고한 IB영역을 구축해 지난 해 사상 최고 실적을 냈다. 이에 따라 박 신임 사장은 IB보다 WM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 신임 사장은 그간 자산관리 영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왔고, 과거 교보증권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 내부 사정에도 밝다. 박 신임 사장은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2001년까지 주식과 채권운용 분야를 맡았다. 이후 HDC자산운용, 피데스자산운용을 거쳐 2003년부터 2010년까지 국민연금에서 채권운용팀장, 위탁운용팀장, 증권운용실장으로 일했다. 특히 국민연금 재직기간 중 채권과 주식의 성과가 벤치마크를 하회한 경우가 한 번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2010년 4월 교보증권 고유자산운용본부장으로 영입됐고, 2011년 교보생명 CIO(투자사업본부장)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해 12월까지 일했다. 올해부터는 교보증권 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한 금융투자업계 고위 관계자는 "김해준 대표 체제가 IB 강화에 주력했다면 이번 박봉권 사장의 영입으로 WM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보인다"면서 "김 대표 성격이 누구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박 신임 사장과 순조롭게 발을 맞춰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과 박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각자 대표' 체제를 시작한다.

2020-02-05 14:50:4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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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74.58P (+0.8%↑) 삼성SDI, LG화학등 상승세

05일 아침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156.74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77% 하락한 2,174.58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삼성SDI(3.73%), LG화학(1.45%), 삼성전자(1.36%), SK하이닉스(1.34%), 현대차(0.81%) 등이 올랐고, 현대모비스(-0.65%), 셀트리온(-0.3%)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계양전기우(29.98%), 덕성우(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원전선우(24.51%), 계양전기(22.07%), 금호산업우(17.83%)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현대건설기계(-4.47%), KBSTAR 팔라듐선물인버스(H)(-3.99%), 부국증권(-3.9%), 시디즈(-3.85%), 신세계인터내셔날(-3.5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화학 업종이 전일 대비 1.74%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종이,목재(1.35%), 전기,전자(1.22%), 전기가스업(1.02%), 제조업(0.95%) 등은 상승중이고, 섬유,의복(-0.58%), 운수창고(-0.47%), 의료정밀(-0.34%), 철강,금속(-0.1%), 운송장비(-0.0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2,575억원, 2,991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은 -5,619억원 순매도를 했다.

2020-02-05 13:11:28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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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신규고객 이벤트…신용금리 0% 등 제공

- 주식 대체 입고금액 및 매매금액에 따라 최대 1010만원 현금 지급 -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대상 신용금리 0% 혜택 KB증권은 주식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신용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식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을 KB증권 비대면·은행연계 계좌로 ▲3000만원 이상 순 입고 ▲1000만원 이상 매매 ▲입고 후 5개월 동안 3000만원 이상 자산을 유지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가지 조건 모두 충족 시 최초 입고 후 5개월 동안 순 입고금액에 따라 매월 지원금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매매금액에 따라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01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H-able(헤이블)'에서 가능하다. 신용금리 이벤트는 오는 5월까지 KB증권 최초 신규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개설일로부터 60일간 신용금리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금리 무료 혜택은 신용약정 등록일이 아닌 비대면 계좌 개설일부터 시작되며, 60일 이후에는 별도 통지없이 프라임(Prime)센터 신용이자율이 적용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용·대출을 통한 투자는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정 담보비율 미달 시 기한 내 추가 담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담보 증권이 임의 처분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05 11:13:3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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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50대 노후준비 위한 리포트 발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는 5일 50+세대 특집 'THE100리포트 60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60호의 첫 번째 리포트인 '대한민국 평균 가장 50대, 노후는 안녕하십니까?'에서는 가계금융 복지조사 등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평균 가장 50대의 경제현황과 노후준비 현황을 살폈다. 두 번째 리포트 '50대를 위한 OPAL 노후자산관리전략'에서는 오팔세대처럼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는 50대를 위한 노후자산관리전략을 알파벳 OPAL을 활용하여 제안했다. 마지막 리포트 '은퇴 후 8만 시간, 삶의 만족도를 높이자'에서는 은퇴 후에도 직장생활을 한 기간과 비슷한 8만 시간의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짐을 강조하며, 인생후반전으로써 은퇴 후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4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은퇴를 앞둔 50대라면 =노후자산의 패러다임을 목돈 중심에서 소득 중심으로 바꾸고, 연금을 기본으로 노후소득을 만들고, 인컴형 자산을 더하여 노후소득을 늘려야 한다"면서 "부채를 줄여 노후소득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THE100리포트 60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2-05 10:25:1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