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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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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12.52P (-0.7%↓) 현대모비스, 현대차등 하락세

07일 아침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장중 한때 2,203.19 포인트까지 밀렸다가 전 거래일 대비 -0.69% 하락한 2,212.52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br><br><br><br>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 NAVER(1.65%), LG화학(1.57%), 삼성SDI(0.16%) 등이 올랐고, 현대모비스(-1.92%), 현대차(-1.52%),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0.9%), 셀트리온(-0.2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 밖에도 태양금속우(30.0%), 노루페인트우(3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태양금속(24.53%), 대원전선우(21.22%), 노루홀딩스우(13.6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신풍제약(-9.73%), 고려산업(-6.54%), 에이프로젠 KIC(-6.22%), 현대에너지솔루션(-5.57%), KBSTAR 팔라듐선물(H)(-5.3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br><br>업종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 업종이 전일 대비 1.08% 오르며 상승이 두드러졌고, 그 외에도 서비스업(0.22%), 철강,금속(0.17%), 운수창고(0.06%), 의약품(0.03%) 등은 상승중이고, 운송장비(-1.81%), 증권(-1.67%), 금융업(-1.27%), 종이,목재(-1.04%), 보험(-1.01%)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br><br>이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1,917억원, 65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인은 -2,807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4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2-07 13:12:01 메트로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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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컴플라이언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

키움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컴플라이언스 내부통제 우수부문 대상(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KRX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은 SK증권, 개선부문 우수상은 미래에셋대우에 돌아갔다. 한국거래소는 6일 '2019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열고, 내부통제 우수부문 2개사와 내부통제 개선부문 1개사에 대해 시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컴플라이언스 대상은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사 내부통제평가 결과를 기초로 선정한다. 대상을 수상한 키움증권은 적극적인 내부통제 개선, 컴플라이언스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체 평가대상 회원사 56개사 중 평정 점수 1위를 차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키움증권은 선행매매 등을 방지하기 위해 조사분석자료의 공개 절차에 관한 별도기준을 제정해 운영해왔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이용 등록시스템 운용, 대량매매 주문 집행 전 준법감시팀 사전 승인절차 신설 등 내부통제 절차를 개선했다. 또 영업부서 임직원 등 대상 매년 불공정거래 사례집을 발간해 관련 유의사항 교육에 활용하는 등, 타 사와 차별화된 내부통제 강화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SK증권은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모니터링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형 회원사 43개사 중 평정 점수 1위에 올랐다. 거래소 관계자는 "SK증권은 불건전주문 제출계좌의 연관계좌 검색시스템 구축 및 불건전주문 제출자에 대한 사전 경고기능 강화로 불공정거래 예방활동을 강화했으며, 지점별 특정 주식 편중·과다보유 현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으로 잠재적인 금융사고 방지활동을 적극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미래에셋대우는 전체 평가 대상 회원사 56개사 중 내부통제 개선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부서별 업무 수행시 점검해야 할 법규준수 사항에 대해 체크리스트를 제정해 사전 검토기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민원 관련 자료 요청·제출의 시스템화, 알림기능 추가 등 민원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하여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했다는 설명이다. 내부통제 관련 현장점검 대상을 전년 대비 30% 이상 확대 점검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내부통제 전반의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핵심 가치로 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거래소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총선 대비 테마주 관리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투자업계 전반의 내부통제 취약부문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2-06 15:40: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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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KB증권 프라임센터 직접 가보니

프라임(Prime) 센터는 상반기 KB증권의 야심작이다. 작은 물방울이 모이면 거대한 물결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일까. '큰손'이 아닌 '작은 손'을 택했다. 소액투자자와 온라인 고객이 대상이다. 금액과 관계없이 담당 프라이빗뱅커(PB)가 투자 상담이나 자산관리를 도와준다. 6일 오전 9시 방문한 서울 마곡지구 KB증권 프라임센터는 방문한 기자를 볼 새 조차 없이 바빠 보였다. 20명가량 PB가 칸막이 쳐진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정보를 분석하거나 개인 투자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프라임센터가 개관 3일 만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정황은 숨 가쁜 PB들 모습에서 추측해볼 수 있었다. 소액투자임에도 PB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끈 요소였다. 무엇보다 지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유선으로 자연스레 소비자와 투자에 관한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한 경제지 막내 기자가 직접 프라임센터 PB로부터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다. 만일 KB증권에 계좌가 없다면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첫 번째다. 신분증만 있다면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약 3분 정도 소요된다. 프라임센터에 연락하기까지 방법은 다소 번거로웠다. 디지털 플랫폼이 아직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KB증권은 오는 4월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를 출시한다. 소액의 구독료만 내면 PB로부터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아직 오픈보 수준으로 원활한 이용을 위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전까지는 KB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프라임센터와 연결을 요청해야 한다. 고객센터에 프라임센터로부터 자산 컨설팅을 받고 싶다고 요청한 후 번호를 남겼다. 대기자가 많아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프라임센터 PB로부터 연락이 오기까지 시간은 약 10분. PB와의 자산 컨설팅은 이렇게 진행됐다. 기자를 주식 입문자라고 소개하자 PB는 "입문자라면 당장 주식을 사기보단 유망한 섹터에 대해 분석하라"고 조언했다. '입문자'임을 의식한 탓일까. 이후에도 PB는 상담 내내 무리한 투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모바일 자료까지 건네며 동향 파악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소비자 보호를 우선한다는 점에서 신뢰감이 느껴졌다. 그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했다. 기업분석 능력이 부족하다면 주가의 등락 추이에 움직이는 ETF가 적합하다는 이유에서다. 담당 PB는 "최근에 급등하던 테슬라가 5일 종가 기준 17%가량 하락했다. 이처럼 변동성이 큰 업종에 기대는 테마 ETF는 손실이든 수익이든 크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적인 리스크를 줄이려면 전기차나 반도체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라"고 권했다. 주가연계증권(ELS)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담당 PB는 "투자성향이 안정적이라면 리자드 쿠폰으로 출시된 ELS를 사라"고 했다.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지난해 선진국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로 조기상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최근 ELS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약 15분간의 투자 상담은 여윳돈 재테크 전략을 묻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달마다 100만원 정도를 효율적으로 배분할 방법에 관해 물었다. 그는 "ETF가 가장 무난하게 접근 할 수 있다"며 "공격적인 성향이라면 한 종목의 ETF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여러 ETF에 분산 투자하라"고 권했다. 정보기술(IT), 전기·전자, 전기차 관련 ETF를 추천했다. 프라임센터 PB와의 상담에선 KB증권의 자산관리(WM) 영업 철학이 묻어났다. WM 영업의 경쟁력 강화는 박정림 KB증권 사장의 가장 큰 경영성과로 꼽힌다. 박 대표가 맡은 WM자산은 2018년말 20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30조원으로 약 47% 늘어났다. KB증권이 출범했던 2017년 초 12조8000억원와 비교하면 2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번 프라임센터의 출범 취지는 상대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에 취약한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서였다. 프라임센터는 박 사장의 WM 핵심 가치인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 구축과 소비자 보호를 대변하고 있었다.

2020-02-06 15:40:1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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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사외이사 임기제한 어기면 관리종목·상폐 사유

상장사들이 사외이사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한 상법 개정안을 어기면 관리종목에 지정되거나 상장폐지 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6일 "상장사가 상법이 정한 사외이사 비율 등을 충족하지 않은 경우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상법에 따르면 상장사는 이사 총수의 4분의 1 이상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야 한다.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는 더 까다롭다. 이사 총수의 과반수이자 3명 이상을 사외이사로 선임해야 한다. 또한 자산총액 1천억원 이상 상장사는 상근감사를 1명 이상,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는 감사위원회를 설치해야할 의무가 있다. 지난달 상법 시행령 개정으로 상장사 사외이사 임기가 최대 6년(계열사 포함 9년)으로 제한됐다. 사외이사 선임이 이전보다 어렵게 된 상황에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라는 거래소의 엄포로 해석된다. 예외도 있다. 정족수 미달로 지배구조 요건 등을 충족하지 못해도 주총 성립을 위해 노력한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다. 이 경우 관리종목 지정에서 빠질 수 있다. 대신 상장사는 전자투표제도 도입,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기관투자자 등에 의결권행사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여기에 결과 공시 전까지 이런 사실을 담은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주총 분산 개최에 협조하는 상장사는 공시 우수법인 선정 시 가점이 부가된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시 벌점 감경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상장사들의 주총이 같은 날에 지나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다음달 13일, 20일, 26일, 27일이 집중 주총일로 예상된다. 거래소는 불가피하게 이 날짜에 주총을 개최하는 상장사는 주총소집통지서 발송 시 사유를 신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 집계에 따르면 결산과 관련해 상장 폐지된 기업은 작년에는 코스닥 1개사(에프티이앤이)뿐으로 전년(18개사)보다 크게 줄었다. 이는 작년부터 상장사의 외부감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견거절·부정적·한정 등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아도 곧바로 상장 폐지되지 않고 그다음 연도의 감사의견을 기준으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도록 상장관리제도를 개선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작년 2018사업연도 감사 결과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27개사(유가증권시장 3개사, 코스닥 24개사)는 오는 2019사업연도 감사에서도 비적정 의견이 나오면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해당 기업들은 신한, 세화아이엠씨, 웅진에너지(이상 유가증권시장), 케어젠, 라이트론, 크로바하이텍, 코다코, 포스링크, 캔서롭, KD, 에이씨티, EMW, 하이소닉(구 지투하이소닉), 에스마크, 지와이커머스, 바이오빌, 피앤텔, 코렌텍, 파인넥스, 이엘케이, 에스에프씨, 와이디온라인, 화진, KJ프리텍, 차이나그레이트, 한류타임즈, 비츠로시스(이상 코스닥)다. 거래소 관계자는 "결산 시즌에는 예상치 못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영 안정성이 미흡하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0-02-06 15:40:09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