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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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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유안타증권이 오는 5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5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제472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30%(연 6.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72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우리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8.7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6.10%(연 8.7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72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어드벤스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6·12개월), 75%(18·24·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2.00%(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이 밖에 코스피(KOSPI)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18·4719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718·4719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4720·472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722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안타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3 11:16: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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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계좌개설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 13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 및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 이벤트는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매수수료를 1년간 0.069%로 제공한다. 또한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최초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원하며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100만원 이상 매매할 경우에는 최대 1년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도 있다.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주식 매매수수료 0.01%와 신용융자 3년간 4.5%의 이자율 혜택을 준다. 계좌개설 시에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상 매매 시에는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총 10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차별로 매매 조건(최소 1억원)을 충족 할 경우 최대 현금 5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스마트 지점) 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 순입고(최소 100만원 이상) 및 매매 금액(최소 100만원 이상)별로 최대 현금 30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미국주식을 이전할 경우 입고금액은 2배로 산정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3 09:51: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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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로보러버 2021 페스티벌' 실시

KB증권이 3월 한달동안 KB증권 제휴 로보어드바이저사(RA사)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로보러버 2021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RA사들과 제휴를 맺고 Open-API(개방형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비대면시대를 맞이해 나의 투자 성향에 맞춰 인공지능이 알아서 매매·운용·리밸런싱까지 자동으로 자산관리해주는 RA자산관리시장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RA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위해 제휴 중인 RA사 디셈버앤컴퍼니·파운트·쿼터백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RA사의 앱 ▲디셈버앤컴퍼니 '핀트(Fint)' ▲파운트 '파운트(fount)' ▲쿼터백 '쿼터백'을 선택해 설치하고, 안내에 따라 투자성향분석을 받은 후 KB증권 계좌개설 및 운용을 위한 일임 계약을 진행하면 된다. 이후 3월 한달동안 RA서비스를 이용해 500만원 이상의 투자자산을 운용한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는 KB증권 계좌로 2만원을 지급한다. 단, RA사별로 중복 참여는 불가하며, 기간 중 순 입금액(입금액-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이를 경품 지급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디지털 생태계를 확장 중인 KB증권과 제휴 로보어드바이저사간 상생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해당 RA사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상세사항은 디셈버앤컴퍼니·파운트·쿼터백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각 사 앱내 공지사항 또는 KB증권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참조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3 09:34: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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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투자정보 뉴스레터 서비스 '더 버즈' 오픈

유진투자증권이 차별화된 정보 제공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정보 뉴스레터 서비스인 '더 버즈(The Buzz)'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기관과 함께 보는 데일리 시크릿(Secret)'을 표방하고 있는 '더 버즈'는 매일 아침 9시마다 구독자가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 검증된 필진이 작성한 깊이 있는 투자 정보를 쉽고 편안한 문체로 구성하여 우수한 정보력과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더 버즈'는 총 6개 챕터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및 국내 매크로 동향을 살펴보는 '투자 전략' ▲미국증시 주요 지표 및 이슈로 구성된 '글로벌 시황' ▲전일 국내증시를 돌아보는 '국내 시황' ▲섹터별 국내외 주요 이슈를 다루는 '이슈 점검' ▲최신 부동산 뉴스를 알아보는 '부동산 뉴스' 등이 매일 아침마다 구독자를 찾아간다. 별도의 이용료는 없으며 유진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MTS와 HTS를 통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이 지난 3주가량 시범운영을 해본 결과 구독자수 1300여명, 평균 오픈율 약 43%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유진투자증권은 시범운영 기간 중 나타난 구독자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 개편 및 콘텐츠를 확충을 거쳐 이번달부터 정식 오픈한다. 정종원 유진투자증권 브랜드전략팀장은 "남들과 차별화되고 임팩트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이번 '더 버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이메일 마케팅 시 평균 오픈율이 10~20% 나오는데 반해 '더 버즈'의 경우 시범운영 기간 동안 40%가 넘는 오픈율을 기록하는 등 구독자들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콘텐츠를 강화하고, 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투자정보 서비스로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MTS와 HTS의 '더 버즈' 안내 팝업이나 투자정보 카테고리 내 '더 버즈 신청'을 통해 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3 09:11: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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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펀드 흥행

신한자산운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후 다시 돌아올 일상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컨택트 알파 목표전환형 펀드'의 설정을 지난달 26일에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모집자금은 227억원으로 2020년 이후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 중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현황을 보며, 백신 이후 다시 부활할 컨택트 시대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해 발빠른 준비로 펀드 출시를 마쳤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알파운용센터장은 "국내 백신 보급이 이루어진 날에 신한 컨택트 알파 펀드를 출시하게 돼 마음의 각오도 남다르다"며 "백신 보급으로 각종 여행 관련 예약이 폭증하고 있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는 것처럼 컨택트 소비활동은 폭발적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돌아올 일상에서 투자기회를 포착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컨택트알파목표전환형펀드는 ▲컨택트 소비(소비 회복 수혜주) ▲모멘텀 개선 컨택트(재고부족, 글로벌밸류체인의 부활로 확대될 생산활동에 따른 경기민감업종 기회 포착) ▲성장하는 컨택트(장기성장 테마를 보유한 컨택트 기업)라는 3가지 테마를 통해 투자종목을 발굴한다.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고 다시 돌아올 일상에서 투자 기회를 가장 발빠르게 포착하겠다는 운용전략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2 15:55: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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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인·기관 '사자'…코스피 1%대 상승

2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0.92포인트(1.03%) 상승한 3043.8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149억원, 기관은 442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633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3.93%), 보험(3.22%), 화학(1.88%) 등이 상승했고, 운수창고(-1.28%), 비금속광물(-0.75%), 의약품(-0.57%)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셀트리온(-2.02%)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7.22%), SK하이닉스(2.12%), 삼성SDI(1.48%) 등의순으로 상승했다. 특히 LG화학(7.22%), SK이노베이션(1.73%), 삼성SDI(1.48%) 등 배터리3사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6만원, 4500원, 1만원 상승한 89만1000원, 26만5000원, 68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늘어나며,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받은 데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승 종목은 478개, 하락 종목은 363개, 보합 종목은 7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23포인트(1.01%) 상승한 923.1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70억원, 기관은 64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19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3.74%), 운송장비(3.08%), 제약(2.10%) 등이 상승했고, 통신장비(-1.68%), 기타제조(-1.07%), 의료정밀(-0.4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55개, 하락 종목은 556개, 보합 종목은 92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부양책 통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동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5원 오른 1124.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2 15:54: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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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장애인 맞춤형 IT 보조기구 나눔

홍우선 코스콤 사장(오른쪽)이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와 포즈를 취했다. /코스콤 코스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IT회사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콤은 서울 종로구 푸르메 재단에서 장애학생과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지원 사업은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제공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12년째 진행되고 있다. 푸르메재단은 이 후원금으로 장애인들에게 턱 마우스와 특수 키보드, 인공지능(AI) 스피커 등을 보급해 컴퓨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재택근무 등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코스콤의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장애인의 IT활용도가 높아져 학업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이 IT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서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로나19와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 줄 수 있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특성을 살려 장애인들의 IT기기 접근성 향상 및 폭넓은 사회진출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2 15:40: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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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고객패널 'KB 스타 메신저'로 고객의견 경청

KB증권 CI. KB증권이 2021년도 1차 고객패널 'KB 스타(star) 메신저' 6기 모집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KB증권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고객 패널 제도인 'KB 스타 메신저'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KB증권은 지난해 고객 패널 의견에 따라 해외주식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해외주식 주문 10호가 제공 및 프라임 클럽(Prime club) 유료 회원제 서비스 결제계좌 잔고 부족 시 회원 유지 제도 도입 등을 개선했다. 이번 6기 고객 패널은 3월 3일~7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의견 개진에 적극적인 인원 총 20명을 선정하고,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 TV'와 ▲KB증권 고객 우대서비스 '에이블 프리미어(able premier) 컨설팅'을 주제로 KB증권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개선 의견이나 요구사항 등 제안 활동을 비대면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KB증권은 원활한 'KB 스타 메신저' 운영을 위해 활동비 지원과 우수 제안 활동에 대한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아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우선 고려하는 한편 고객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소비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 노력을 통해 실질적 소비자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02 15:38:0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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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 이어진다…실적 개선 업종 주목

국내 증시가 최근 2~3%대 등락을 반복하며 역대급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기 위해 실적이 뒷받침되는 업종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92포인트(1.03%) 상승한 3043.8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3012 포인트까지 하락하는 등 조정장을 보였지만 이날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추세적인 반전보다는 기술적 반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美 금리 상승…상승 동력 약화" 지난 2월 한달간 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서 9조595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조257억원, 2조697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개인투자자들은 3조7683억원을 순매수해 올해 1월11일(4조4921억원), 26일(4조2050억원)에 이어 역대 세번째 순매수 금액을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6%를 상회하는 등 급등하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며, 국내 증시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미 국채 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위축시켜 증시 하락을 부추겼다.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44%로 빠르게 안정화된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 초 금리가 0.91%였던 것과 비교했을 때 50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이상 오른 셈이다. 박성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장기금리는 속도 조절이 동반된 완만한 추가 상승이 예상되며 이는 주로 실질금리에 의해 주도될 것"이라며 "장기금리가 경기회복과 맞물려 상승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는 점, 통화정책이 더 이상 시장 우호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의 강세 동력은 점차 완화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과 증시는 물가·금리 수준 변화에 적응하는 국면이 불가피해 보인다"며 "글로벌 증시 대비 단기 과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는 코스피 지수의 상대적 부진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기 민감주 단기 상승 예상 증시 전문가들은 경기 개선 속도에 비해 지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며, 실적주와 경기민감주 등 포트폴리오 재구성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 호조와 이익 개선세, 안정적인 달러 인덱스, 안정적인 위험자산 지표 등을 근거로 (주식 시장)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금리 상승으로 성장주들의 프리미엄은 다소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언택트보다 콘택트, IT·소프트웨어보다는 IT·하드웨어, 경기 방어주보다는 경기 민감주로의 비중 확대를 권한다"고 밝혔다. 또 외국인투자자의 매수 상위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금리 상승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증시에 대한 수급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SK증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간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 수급의 상관계수는 0.78에 이른다. 개인 -0.5, 기관 0.29인 점을 고려했을 때 최근 증시 주도 세력이 개인투자자에서 외국인투자자로 전환됐음을 알 수 있다. 이재윤 SK증권 연구원은 "외국인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매수한 업종은 디스플레이, 운송, 화학, 철강, 기계 등 경기 민감주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에 집중됐다"며 "이는 경기 회복 및 물가 상승을 전제로 한 거래로 주식시장 내에서는 경기 방어주보다 경기 민감주가 선전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기 민감주의 상승이 단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라며 "단, 시장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연준의 입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1-03-02 15:35:3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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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증시에…성장주 테마 ETF도 '빨간불'

그간 인기를 끌었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 이슈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다. 성장주로 평가되는 혁신기업을 주로 담은 ETF가 대상이다. 상품 특성상 다른 업종이나 테마로 갈아탈 수가 없어 특정 산업이나 테마가 급락할 경우 고스란히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특정 테마나 섹터(업종)를 따라가는 전략이 상승장에선 유리하나 약세장에선 되레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TF 투자열기 후끈 국내 증시가 3000선을 내주는 등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에도 ETF를 향한 투자 열기는 여전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국내 상장된 ETF의 순자산 총액은 56조163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45조5071억)과 비교하면 23% 늘어난 수치로 몸집이 급격히 불고 있다. 이 기간 전체 시가총액도 45조4202억원에서 55조6747억원으로 22.57% 증가했다. 종목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종목 수는 473개에 달하며 가장 많은 종목이 상장됐다. ETF 열풍을 주도하는 것은 테마형 상품이다. 테마형 ETF는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특정 업종에 투자하면서 적극적으로 운용해 시장 평균 수익률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BBIG'으로 불리는 배터니(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관련 상품과 반도체, 원자재 등 다양한 테마형 상품이 개발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성장주 테마형 ETF 줄줄이 하락 하지만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KODEX 자동차는 전 거래일 기준 최근 10거래일 동안 9.28% 하락했다. 같은 기간 2차전지 ETF 가운데 가장 순자산이 많은 KODEX 2차전지산업도 7.36%의 손실을 기록했다. TIGER 2차전지테마도 7.59% 내려 앉았으며 TIGER KRX BBIG K-뉴딜도 손실 폭이 10%대에 달했다. 이 외에 TIGER KRX 바이오 K-뉴딜(-12.47%), TIGER KRX 게임 K-뉴딜(-13.71%)도 낙폭이 컸다. 모두 이달 초만 해도 올해 수익률 상위권에 자리했던 업종을 대표하는 인기 상품들이다. ETF로 대표되는 패시브 투자(코스피 200 등 주요 지수의 등락에 따라 기계적으로 편입된 종목을 사고파는 투자 방식)에 과열 조짐이 보인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ETF에 거품이 끼어있는 상태"라며 "금융위기 직전 부채담보부증권(CDO)과 비슷하다. 패시브 투자로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면 상황이 나빠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ETF가 가격 발견 기능을 소멸시켰다는 지적이다. ◆옥석가리기 구간?…패시브 시장 과열 우려 국내 증권가에서도 테마형 상품이 옥석가리기 구간에 들어섰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미국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여진이 테마형 ETF에도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다. 국채 금리의 상승이 성장주의 밸류에이션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로 해석된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미 구조적 성장을 이룬 인덱스 펀드와 ETF의 주가지지를 금융위기를 촉발시킨 CDO 수준에 비유하는 논리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 형성돼 있다"면서도 "최근 패시브 시장의 뇌관을 짚은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테마 ETF 흐름이 둔화되고 있는 측면을 유의해야 한다"며 "국내 자율주행과 BBIG 테마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상황에서 금리 상승을 마주했다면 '고리타분'한 ETF를 택하라는 조언도 있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귀족(25년 이상 배당금 연속 증가) ETF와 저변동성 ETF에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추천했다.

2021-03-02 15:34:01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