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
기사사진
KB자산운용, KBSTAR Fn5G테크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KB자산운용의 KBSTAR Fn5G테크 상장지수펀드(ETF)가 설정 4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5G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도 5G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경제·사회 혁신의 주요 핵심동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이후 수익률 22.2% 최근 3개월 수익률 11.51%를 기록 중이다. KBSTAR Fn5G테크 ETF는 'FnGuide(에프앤가이드) 5G테크'를 기초 지수로 한다. FnGuide 5G테크지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5G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통신장비, 기지국장비, 가입자망장비 관련 핵심기업에 투자한다. 지수구성을 보면 5G를 4대 미래사업으로 육성중인 삼성전자를 20% 이내로 편입하고,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분석을 통해 5G관련 종목들 중 60일 평균 거래대금 2억원 이상, 시가총액 500억원 이상인 종목들로 선별해 구성한다. 최근 운용보고서 기준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21.7%, 케이엠더블유 14.5%, 리노공업 12.0%, 에이스테크 4.9%, RFHIC 4.5% 등이며, KT, SK텔레콤 등 대형 통신사업자는 포함하지 않아 전통적인 통신업종에 투자하는 상품과는 투자종목이 차별화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전략실 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의 중 중심축 중 하나인 5G산업은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KBSTAR Fn5G테크 ETF는 5G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ETF로 5G관련 기업의 성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2월 초 이현승 대표가 보수인하와 테마형 ETF 출시를 통해 판을 흔들겠다고 선언한 후 한달여 만에 전체 순자산이 4500억원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보수를 인하한 대표지수형 상품에서 1500억원이 증가했고 테마형 ETF인 ESG사회책임투자, 수소경제, 5G테크 ETF에서 1600억원이 증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4 09:28:5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청소년에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

지난 19일 NH투자증권이 충청남도 홍성고등학교에서 제15기 희망나무 장학생 대학입학 격려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가졌다. (왼쪽 첫번째) 손홍섭 NH투자증권 중서부지역본부장과 (왼쪽 세번째) 이기세 홍성고등학교 교장이 장학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2020년 15기 장학생 21명에게 축하격려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서울 본사가 아닌 해당 고등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첫 수여식은 지난 19일 충청남도 홍성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손홍섭 NH투자증권 중서부지역본부장과 이기세 홍성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생활을 열심히 하고 대학에 진학해 꿈을 펼치는 청소년들의 앞길을 응원했다. 또 NH투자증권은 이번 수여식에서 21명의 장학생에게 축하격려금과 학생들의 학업 정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태블릿PC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하여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22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2017년 이후에는 모든 장학생을 농촌지역(군단위 이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으로 선발했고, 그 중 농가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손홍섭 NH투자증권 중서부지역본부장은 "우리 희망나무 장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해 대학교에 입학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입학 후에도 배움에 정진하며 목표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3 15:44:3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3070 마감

23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9.66포인트(0.31%) 하락한 3070.09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88억원, 기관은 300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7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4.54%), 철강금속(2.64%), 운수장비(0.60%)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2.94%), 기계(-1.89%), 종이목재(-1.2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SK하이닉스(1.47%), 현대차(1.24%), 네이버(1.03%)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4.36%), 삼성SDI(-3.92%), LG화학(-3.3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00개, 하락 종목은 562개, 보합 종목은 5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69포인트(1.85%) 하락한 936.6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24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91억원, 기관은 44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0.67%), 컴퓨터서비스,(0.36%), 통신서비스(0.31%) 등이 상승했고, 제약(-3.64%), 유통(-2.89%), 운송장비(-2.80%)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24개, 하락 종목은 1019개, 보합 종목은 55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미국 나스닥 지수가 금리 상승과 주요 테마주들의 급락으로 2.5% 약세를 보이자 하락 출발했다"며 "이 가운데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흡수가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들이 반도체 부족현상이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는 분석들을 발표하자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점도 낙폭 축소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1원 내린 1107.3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3 15:42:2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되나…TDF 시장 수혜

국내 퇴직연금에도 '디폴트옵션(사전지정 운용제)'이 도입되면 생애 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을 조절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Target Date Fund) 시장이 더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작년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수익률 13.24% 국내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형(DB)과 확정기여형(DC)으로 나뉜다. DB형은 회사가 운용 지시를 내리고, DC형은 근로자가 운용 지시를 내리는데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 수령액이 달라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안호영·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DC형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을 도입하는 '퇴직급여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한 상태다. DC형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이 도입되면 근로자가 별도로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은 경우 자동으로 사전지정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이 운용된다. 이들 개정안에는 TDF가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상품 유형 중 하나로 포함돼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퇴직연금 수익률이 낮아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보장하기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며 "제도적 지원을 통해 수익률 개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3.47%, DB형 수익률은 1.86%로 집계됐다. 이 중 DC형 퇴직연금의 83%를 차지하는 원리금보장형의 수익률은 1.69%,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하는 실적배당형의 수익률은 13.24%로 사상 처음 연 10%를 넘어섰다. 초저금리와 증시 활황 때문이란 분석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TDF 상품 출시 활발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이 도입될 경우 TDF로의 자금 유입이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TDF는 투자자의 예상 은퇴 시기에 맞춰 운용사가 주식 비중을 줄이고 채권 비중을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펀드다. 연금 수령일이 다가올수록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데, 미국, 호주 등 연금 선진국에서는 대표적인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으로 TDF가 채택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6년 연금보호법 개정 이후 디폴트옵션을 도입했다. 적격디폴트옵션(QDIA) 요건을 마련해 디폴트옵션으로 설정할 수 있는 상품들의 구체적인 운용 지침을 마련했다. 미국 연금시장에서 QDIA 상품 중 TDF 가입자는 87.3%를 차지한다. 오무영 금융투자협회 산업전략본부장은 "TDF 도입 초기에는 해외 운용사와 제휴한 상품이 다수였다면 최근에는 국내 자산운용사가 직접 운용형 TDF를 출시하고 있다"며 "2020년 기준 모든 TDF의 1년 평균 수익률은 9.7%를 기록했고, 특히 원리금보장상품에 치우친 전체 퇴직연금 수익률과 비교했을 때 단기 등락은 있더라도 TDF의 성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폴트옵션 도입에 대해 "DC제도에 가입할 때 사전에 가입자가 선호하는 상품 유형을 선택하도록 하고 상품 유형이 다양해 가입자가 원하는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며 "가입자 본인의 퇴직 시점, 투자성향 등에 따라 단일이나 복수 유형을 디폴트옵션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3 15:22:4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서학개미 스팩 ‘주의보’…高수익 高위험

'서학개미(해외 주식을 직접 사는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해외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향한 관심이 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급등세를 보이는 종목이 속출해 고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에 투기적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것. 합병 후보들로 추정되는 비상장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부풀려진 데다 방향의 변동성이 커 합병 성사를 예단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스팩은 발행주식을 공모한 뒤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페이퍼컴퍼니다. ◆스팩 인기, CCIV '핫' 종목 스팩이 미국 증시에서 기업들의 주요 기업공개(IPO) 통로로 자리매김한 분위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IPO 심사평가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23일 기준 미국 스팩 상장 건수는 올해 들어 152건을 기록했다.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지난해 전체(248건)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 2019년 전체 건수가 59건에 달한 것을 생각하면 스팩을 향한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다. 지난해 한 자릿수에 맴돌던 하루 신청 건수도 20곳을 웃도는 경우도 생겼다. 스팩이 공모 시장 절반가량을 차지할 정도다. 국내 투자자들도 '특별한 사랑'을 보내고 있다. 서학개미 사이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는 스팩은 처칠캐피털IV(CCIV)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 거래일까지 CCIV의 순매수 규모만 7484만달러로 이 기간 해외 순매수액 상위 4위에 해당한다. 4628만달러의 매수세를 기록한 아크라이트클린트랜지션(ACTC)도 10위에 포진했다. 두 스팩 모두 전기차 관련 기업과의 합병 소식이 기폭제가 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망 기업을 선점하겠다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우량기업과 합병할 경우 고수익을 얻는다는 것이 매력 요인이다. 우주 관광업체 버진캘럭틱, 부동산 온라인 중개 플랫폼 오픈도어, 배터리 제조업체 퀸텀스케이프 등 혁신 기업들이 스팩 상장을 통해 증시에 입성하며 주가 급등을 경험했다. ◆"옥석가리기 구간 진입" 기대수익이 달콤한 만큼 위험도도 크다. 스팩은 상장 직후 대개 수익률이 높지 못하다. 합병 시기와 대상을 알 수 없어서다. 지난해 미국 증시에 상장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스팩의 1개월 평균 주가 상승률은 3.1%에 불과했다. 공모금액 상위 10개 기업의 1개월 평균 주가 상승률(72.8%)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치다. 인수합병을 하더라도 주가 오름세를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2019년부터 2020년 6월까지 인수합병을 완료한 스팩의 기간별 평균 하락률은 3개월 3%, 6개월 12%, 12개월 33%에 달했다. 어렵사리 합병 기업을 찾더라도 여러 위험요인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니콜라와 멀티플랜은 사기 의혹과 사업가치 저하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 니콜라의 경우 지난해 6월 상장 직후 공모가(10달러)의 8배인 80달러까지 오른 후 현재 20달러대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일각에선 해외 스팩이 지나친 과열 양상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현재 실적보다 미래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거품' 가능성도 의식해야 한다. 임지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질적으로 우수한 스팩도 많겠지만 지난해 생겨난 스팩 75%가 아직 합병 대상을 찾지 못했다"며 "스팩 열풍이 상당하지만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구간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속기업 보고 들어가야…ETF가 대안" 전문가들은 스팩 합병기업이 발표된 후 대상 기업을 분석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말한다. 임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팩 투자는 합병 대상 기업이 알려지기 이전, 합병 상대 기업이 알려진 이후, 합병완료 이후까지 3단계에 나눠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합병 전 너무 높은 가격에 스팩을 매수하면 계획대로 합병이 되지 않을 시 손실을 볼 수 있다"며 "존속기업 발표가 나면 정확히 분석하고 성장성에 투자하라"고 했다. 간접투자 방안으로 상장지수펀드(ETF)가 유효한 선택지로 거론된다. 미국 증시엔 SPAK, SPCX, SPXZ 3개의 스팩 ETF가 상장돼 있다.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위험성 높은 개별 스팩에 투자하기보다 여러 스팩과 스팩합병 기업을 보유해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SPAK나 SPCX와 같은 ETF 투자가 안정적"이라고 했다.

2021-02-23 14:57:02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개미 '빚투' 연일 신기록…증시변동성 확대 '우려'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신용공여 잔고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장에 진입하면서 레버리지(차입) 투자심리가 강해져 '빚투(빚내서 투자)' 행렬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장이 지속될 경우 신용융자 급증에 따른 변동성 우려도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용공여 잔고는 22조2233억원(코스피 12조174억원·코스닥 10조2058억원)으로 사상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신용공여 잔고는 지난달 7일(20조1223억원)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같은 달 14일(21조2826억원)에는 21조원을 넘겼다. 이후 지난 10일 21조6354억원을 시작으로 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KTB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도 신규 신용공여 대출을 일시중단하거나 중단 가능성이 있음을 공지하고 있다. 신용공여 잔고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였다. 2018년 11조1205억원이었던 일평균 신용거래융자는 2019년 9조6788억원으로 잠시 줄었지만 지난해 증시 호황으로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13조1465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초 9조~10조원대로 시작했던 신용거래융자는 증시가 부진했던 3~4월 6조~7조원대에 머물다가 증시 회복세와 맞물려 12월24일 19조4536억원까지 급증했다. 다만 지난해 신용융자가 늘어난 것이 상승장에서의 투자심리 극대화에 기인한 데 반해, 현재는 변동성 장세에서의 차익실현 목적이 크다는 점이 다른 점으로 해석된다. 반면 코스피는 '빚투' 열기와 반대로 숨고르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5일 3208.99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3000~3100선을 오르내리며 변동성이 심화된 모습이다. 코스닥도 1월25일 999.30까지 올랐으나 이후 980~960선의 큰 변동 폭을 보이다가 지난 23일 937.67까지 떨어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국내 증시가 과열 부담이 커진 만큼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아울러 신용공여 잔고가 증가한 상황이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 흐름에서 볼 수 있듯이 금리 상승은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과 성장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이어진다"며 "특히 경제지표 부진으로 금리 하락 시 글로벌 증시는 더 불안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증시 대비 단기 과열과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주가) 부담이 남아 있는 코스피의 상대적 부진도 지속될 것"이라며 "증시 조정이 좀 더 이어진다면 종목별로 반대 매매가 나올 수 있다"며 "신용잔고에 대한 부담이 조정 폭과 매물 폭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현재 조정장에서 가치주나 중소형주의 재평가 의견이 일부 나오지만, 자칫 무리한 투자전략 변경이 위험할 수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월평균 코스피 변화율은 10%를 상회해 단기 급등이 진행되는 상황이며, 주가 급등이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만큼 단기 조정 시나리오를 작성해야 한다"며 "무리한 로테이션 전략은 실수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02-23 14:38:22 염재인 기자
기사사진
한화자산운용, 아동양육시설에 나눔키트 전달

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에 제공할 나눔키트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용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신림 아동양육시설인 동명아동복지센터에 나눔키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계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과 회사에서 1.5배 금액을 매칭해 밝은세상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키트도 해당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후원됐다. 이 나눔키트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수혜 대상 아동들을 위한 맞춤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 및 간식으로 구성된 건강키트와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아동들을 위한 클레이, 종이접기, 책 등으로 구성된 놀이키트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회사는 2014년부터 사회적 문제해결에 도움을 보태고자 '인리칭 피플스 투모로우(Enriching People's tomorrow)'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Untact·비대면) 실천 활동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가족이 만든 비누가 포함된 건강키트를 후원하는 '언택트 터치' 킴페인을 진행했다. 김선녕 한화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공동체의 노력이 활성화 되도록 임직원 모두 실천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향후 생활형 기부와 실천이 살아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3 14:24:40 염재인 기자
기사사진
DB금융투자, DLB·ELB·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대표이사 사장 고원종)는 오는 2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89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613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DB 해피플러스 ELS 제2201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13.5%(연 4.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최소 1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3 14:24:39 염재인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ETF 거래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이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이벤트를 오는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키움투자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한다. 신규 ETF 거래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첫(휴면)거래이벤트, 기존 ETF 거래고객을 위한 일일 거래이벤트, 종목 거래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일일 거래이벤트는 경품 추첨 조건 달성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스타벅스 카페라떼, 파리바게뜨 1만원 교환권을 추첨해 증정하며, 매일 ETF 거래금액 달성 고객 중 상위 고객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종목 거래이벤트는 각 자산운용사의 ETF 종목들의 거래조건 달성 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 채권, 금융상품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ETF는 펀드지만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를 할 수 있고, 인덱스펀드와 유사하게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거래비용이 낮은 장점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투자전략에 이용된다. 이벤트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웹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TF 거래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3 13:51:1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