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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분기 실적] 코스피社 1000원 팔아 77원 남겼다

올해 1분기(1~3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에 감소세를 보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원자잿값 인상,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 장기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코스피 상장법인, 순이익 감소세 1분기 코스피 상장사 연결실적.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8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22년 1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679곳 중 분석제외법인(금융업, 분할·합병 기업,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등 제외) 71곳을 제외한 608곳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660조9141억원, 영업이익은 50조5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18%, 14.43%씩 증가했다. 순이익은 41조69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79% 줄었다. 매출액 비중의 11.77%를 차지하는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상장법인의 순이익 감소세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91%, 4.69% 늘었으나, 순이익은 26.33% 급감했다. 1분기 부채비율은 118.57%로 2021년 말 보다 2.30%포인트(p)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체 17개 업종 중 전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순이익의 경우 섬유의복, 철강금속 등 8개 업종은 순이익이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 의약품 등 9개 업종은 순이익이 감소했다. 608사 중 순이익 흑자기업은 476개사(78.29%)로 전년 동기(504개사)보다 줄었다. 한편 금융업에 속한 43개사의 영업이익은 12조9898억원, 순이익은 9조9008억원으로 전년보다 5.61%, 5.71%씩 줄었다. 영업이익은 금융지주(14.45%), 은행(8.73%) 순으로 증가했고, 증권(-34.16%) 보험(-31.80%) 순으로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법인, 영업익 4.3조…전년比 26%↑ 1분기 코스닥 상장사 연결실적.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제약업종의 약진 등으로 수익성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1165사 중 전년 결산실적과 비교 가능한 1050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62조7668억원으로 전년 동기(51조9213억원) 대비 20.8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조2833억원, 3조3277억원으로 26.02%, 2.87% 증가했다. 이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82%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0.27%포인트 늘었다. 반면 매출액 순이익률은 5.30%로 같은 기간 0.93%포인트 감소했다. 2022년 1분기 말 부채비율은 109.39%로 2021년 말보다 2.26%포인트 소폭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정보기술(IT) 업종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0.68%, 39.94%, 9.44% 늘었다. 해당 업종 내 하드웨어(HW) 군에서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려졌다. 제조 업종에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8.80%, 28.20%, 2.15% 증가했다. 특히 해당 업종 내 의료·정밀기기와 제약업종의 실적 개선세가 돋보였다. 기타(非 IT, 非 제조) 업종에서는 전 업종의 매출액이 급증했다. ▲운송(97.94%) ▲숙박·음식(37.13%) ▲기타서비스(26.58%) 등의 순으로 매출액이 늘었다. 분석 대상 기업 1050사 중 65.43%에 해당하는 687사가 흑자를 시현한 반면, 363사(34.57%)는 적자를 기록했다. 582사(55.43%)가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흑자를 지속했고, 105사(10.00%)는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227사(21.62%)는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지속했고, 136사(12.95%)는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8 14:05:3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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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분기 실적] 외형늘었지만 순이익 전년比 13%↓

/한국거래소 올 1분기에 국내 상장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고,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가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가져왔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기업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79곳(금융업 등 제외)의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660조9141억원, 영업이익은 50조51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각각 24.18%, 14.43%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41조6910억원으로 같은 기간 13.7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상장사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작년 1분기 8.29%에서 7.64%로 0.65%포인트(p) 하락했다. 1000원어치의 제품을 팔았을 때 원가와 인건비 등 판매 관리비를 제외하고 남은 이익이 약 83원에서 77원으로 하락했다.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시장 전체 매출액 중 11.77%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실적을 빼면 순이익 감소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매출액은 583조1326억원, 영업이익은 37조38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1%, 4.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0조2664억원으로 26.33%나 감소했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제약업종의 약진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향상된 모습이다. 코스닥 상장사 12월 결산법인 1050곳의 매출액은 62조76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8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조2833억원, 3조3277억원으로 각각 26.02%, 2.87% 늘어났다. 코스닥 상장사에서는 정보기술(IT) 업종의 영향력이 확대됐다. IT 업종 매출액은 20.6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39.94%, 9.44%씩 늘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8 12:00: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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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1억보 걸음기부로 ESG 실천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 다섯번째)이 임직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KSD나눔재단과 지난 4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그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걸음기부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임직원이 일상 속 걷기활동을 실천하고, 목표걸음 수 달성 시 취약계층에게 친환경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예탁결제원 임직원은 '탄소배출 절감'이란 ESG 실천목표를 공유하며 목표걸음 수였던 5000만보의 2배 수준인 1억보를 달성했다. 특히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 사외이사 등을 포함한 전 임원이 솔선수범해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이명호 사장은 "임직원이 한뜻으로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보람찬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ESG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예탁결제원은 추후 KSD나눔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내 ESG 스토어에서 구매한 생활용품 4000만원 상당을 후원할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5-18 10:59:3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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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2022년 하반기 국내외 금융시장 및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금융시장 포럼'은 2022년 하반기 경제 및 금융시장을 전망하는 첫째날(24일)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날(25일)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24일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 날은 1부(오후 1시 30분~오후 2시 45분)와 2부(오후 2시 45분~오후 4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시장 전망,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 및 대체투자전략을 알아본다. 2022년 하반기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25일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IT 및 모빌리티, 소재·산업, 소비재 및 플랫폼산업, 금융과 혁신성장 산업 등 네가지 주요 산업 카테고리에 포함된 각 업종의 전망과 업종 내 주요 종목의 실적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공포에서 벗어나 2022년 세계 경제는 글로벌 엔데믹으로 전환 조짐이 관찰된다"며 "하지만 연초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 제로코로나 등에 따른 공급망 충격이 심화되며 물가 급등, 통화긴축 가속화 경계감을 동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이번 포럼에서 자국 우선주의, 안보 동맹 강화 및 자원 무기화, 공급망 재구축과 경제 블록화 등이 촉발할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 패러다임 변화를 중장기적 관점에서 밀도 있게 접근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8 10:52: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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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리츠 지수' 2종…"리츠시장 활성화 기여"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오는 23일 거래소에 상장된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종목으로 구성된 'KRX 리츠 TOP 10지수'와 동 지수의 전략형 지수인 'KRX 리츠 TOP 10 레버리지지수'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리츠 종목 중 시가총액상위 10개 종목을 유동시가총액으로 가중해 산출한 지수다. 낮은 가격변동성과 높은 배당 수익률이라는 리츠의 장점으로 주가 하락기에도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해 최근 시장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지수보다 높은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KRX 리츠 TOP 10 레버리지 지수는 원지수인 KRX 리츠TOP 10 지수 수익률의 두 배를 추종하는 투자전략을 반영한 지수다. 레버리지 효과로 인해 지수 상승 시 원지수 대비 우수한성과를보이는 동시에 반대의 경우 손실도 증가한다. KRX 리츠 TOP 10 지수 구성종목은 시가총액 순으로 ▲ESR켄달스퀘어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롯데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SK리츠 ▲신한알파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NH올원리츠 ▲이리츠코크렙 ▲신한서부티엔디리츠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리츠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 등 지수상품의 상장으로 리츠 상품에 대한 투자자 수요를 충족하고, 상장 리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8 10:49: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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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대장주 강세에 상승

코스피가 전 거래일(2596.58)보다 23.86포인트(0.92%) 오른 2620.44에 거래를 마친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56.25)보다 9.73포인트(1.14%) 상승한 865.98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4.1원)보다 9.1원 하락한 1275.0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반도체 대장주 강세와 달러 급등이 진정되면서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3.86포인트(0.92%) 오른 2620.4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048억원을, 외국인은 1602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기관은 4621억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05%), 의료정밀(2.21%), 은행(2.17%)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업(-1.66%), 섬유의복(-0.82%)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01개, 하락 종목은 344개, 보합 종목은 8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52%), LG화학(-0.39%)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전자(1.96%), LG에너지솔루션(2.00%), SK하이닉스(1.81%)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9.73포인트(1.14%)오른 865.9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711억원을, 외국인은 8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733억원을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25%), 전기/전자(2.69%), IT 부품(2.24%)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담배(-2.41%), 섬유/의류(-2.5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869개, 하락 종목은 489개, 보합 종목은 114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리노공업(-0.12%), 스튜디오드래곤(-1.14%)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천보(6.00%), 에코프로비엠(4.45%), 펄어비스(3.30) 등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가 상승했는데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전기전자 업종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고, 코스닥은 2차전지 업종 및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84.1)보다 9.10원 떨어진 1275.0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5-17 16:19: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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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삼성·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 ETF 산업 Top10 Indxx ETF'와 'KODEX 차이나 메타버스 액티브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 ETF 산업·중국 메타버스 액티브 ETF 상장 'KODEX 미국 ETF 산업 Top10 Indxx ETF'는 장기 성장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ETF 산업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불리는 혁신적인 금융상품으로 작년 기준 전세계 ETF 운용자산(ETF AUM)은 약 10조달러(한화 약1경2000조원)에 이른다. ETF 시장은 낮은 운용보수와 투명성, 편의성 등의 이점으로 연평균 19% 수준의 고성장 추세에 있고, 지수형을 넘어 액티브, 테마형, 절대수익형 등 상품의 다각화로 지속 확대되고 있는 시장이다. 기초지수는 인도 지수사인 'Indxx'에서 산출한 'Indxx US ETF Industry Top10 Index'로 ETF 운용사, 지수사, 거래소, 데이터 제공사 등 ETF 산업 내 높은 점유율을 가지는 상위 10개 기업으로 구성된다. 대표 종목으로는 글로벌 전체 ETF AUM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 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과 뱅가드(Vanguard)가 포함됐다. 또한 ETF 핵심 지수를 보유한 MSCI, 선물 중심 대표 거래소인 CME Group, ETF 데이터 제공업체 FACTSET 등 ETF 산업별 대표 기업들이 있다. 해당 지수는 2015년 지수 산출이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지수 대비 75% 이상 초과수익을 기록 중이다. 'KODEX 차이나 메타버스 액티브 ETF'는 세계 최초로 중국, 홍콩, 대만 등 범중화권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중국은 전세계 제조업 시장 점유율 30%에 달하는 최대 규모로 메타버스 생태계에 필수요소인 디바이스 제조 및 반도체 분야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의 대표 빅테크 기업들도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중국 메타버스 시장의 가치가 약 1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비교지수는 Bloomberg Greater China Media & Tech Index로 중국, 홍콩, 대만 기업 중 블룸버그산업분류기준(BICS) 내 메타버스 연관 기업 시가총액 상위 40개 종목을 담고 있다. 대표 종목으로는 TSMC(8.7%), 알리바바 그룹 홀딩(8.4%), 텐센트 홀딩스(7.6%), 메이투안(6.8%) 등이 포함됐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KODEX 차이나 메타버스 액티브 ETF의 자문사로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을 선정해 해외 법인과 협업도 강화한다. 현지 운용 전문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삼성만의 자산운용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미국 ETF산업 Top10 Indxx ETF는 구독 비즈니스 기반으로 이루어진 ETF 생태계 특성상 시장 국면과 무관하게 성장하는 시장에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또한 함께 성장한 중국 메타버스 액티브 ETF를 통해 전세계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콘텐츠), 미국(플랫폼), 중국(디바이스)의 3개국 투자 라인업을 갖춤으로 투자자들은 선호에 따른 메타버스 시장에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KODEX ETF 2종의 신규 상장을 기념해 삼성자산운용은 해당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과 삼성증권, 대신증권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17일부터 6월24일까지 일간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투자 TIGER ETF 2종 신규 상장 이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미국 스탠다드앤푸어스500(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는 S&P500 구성 기업들 중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에 투자한다. 지속적으로 배당이 증가하는 배당성장주는 배당 증가 기간에 따라 5년 이상 '디비덴드 블루칩(Dividend Blue―Chip)', 10년 이상 'Dividend Achievers', 25년 이상 'Dividend Aristocrats(배당귀족)', 50년 이상 'Dividend Kings'로 분류된다.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현금흐름과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유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ETF 비교지수는 'S&P 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다. 지수 산출 기관인 'S&P 500' 지수 편입 종목 중 최소 25년 이상 주당배당금을 증액해 오고, 유동시가총액 30억달러 이상이며, 최근 3개월간 평균거래대금이 500만달러 이상인 종목으로 해당지수를 구성한다. 4월말 현재 구성 종목수는 64종목이다. 지수는 연 1회 종목 교체와 연 4회 비중 조정을 한다.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는 차세대 나스닥100을 꿈꾸는 시가 총액 101위∼200위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차세대 혁신성장주는 활발한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100지수 편입 전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ETF 비교지수는 'Nasdaq Next Generation 100 Index'다. 지수 산출 기관인 'Nasdaq'은 나스닥 거래소 상장 종목을 대상으로 'Nasdaq 100' 지수에 포함되지 않고,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20만주 이상인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해당 지수를 구성한다. 리츠, 금융섹터와 파산 절차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지수는 연 1회 종목을 교체하며, 연 4회 비중을 조정한다. 이벤트는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와 TIGER 미국나스닥넥스트100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에서 진행된다. KB증권은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상 ETF 각각 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선착순 5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상 ETF 합산 일 거래금액 1억원 이상 달성 시 문화상품권 2만원을, 3억원 이상 달성 시 3만원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상 ETF 각각 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05-17 14:30:37 박미경 기자 2022-05-17 14:30: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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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신금투·NH·유안타·미래에셋·유진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및 대체 순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후 타사 해외주식을 신한금융투자로 500만원 이상 대체 순입고 및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타사 계좌의 해외주식을 신한금융투자로 순입고한 금액의 합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2만원 스탁콘, 1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30만원 등 금액별로 리워드를 지급하고, 순입고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최대 5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7월 말까지 자산을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 초빙 골프특강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명사 특강은 유튜브를 통해 한시간 동안 진행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골프특강 강좌를 실시한다.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은 지난 13일 3년 만에 갤러리 초청 대회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해 전 프로골프 선수이자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를 명사로 초정했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김미현 프로의 은퇴 이후 인생2막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초청 고객들과 골프에 대한 질의응답, 원포인트 강습을 진행한다. 김미현 프로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골프왕'에서 지도자 역할로 활동 중이다. 올해부터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김미현 프로를 모시고 외부에서 골프 특강을 진행하게 되어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며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궁금한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들을 기회인 만큼 생방송 시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차세대 MTS 통합앱 오픈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미래에셋증권은 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새로워진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전 체험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5일까지 미래에셋증권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총 5000명을 선정해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별도의 참여 요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 중 2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한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선정된 테스터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 테스터를 별도로 선정해 아이폰 13프로(10명), 에어팟 3세대(90명)를 제공하는 등 테스터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돼 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플랫폼본부장은 "새롭게 태어난 미래에셋증권의 통합앱은 국내외 금융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글로벌 투자 니즈를 추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중심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AI)기술기반 초개인화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의 더 좋은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등 막바지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투자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투자플랫폼이다. 국내주식 거래앱인 엠스톡(m.Stock)과 해외주식선물거래 엠글로벌(m.Global), 연금 및 금융상품 통합자산관리 엠올(m.ALL)로 구분했던 MTS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제 하나의 앱에서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을 모두 투자하고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강점인 글로벌 투자와 연금 등 자산관리플랫폼 경쟁력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공급자 중심'의 기존 증권사 MTS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향상된 고객편의성과 모바일 이용 환경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쉽고 빠른 증권 앱의 기본 속성에 충실 할 뿐만 아니라, 양질의 데이터와 전문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목동점 'Y투자교실' 개최 유안타증권이 오목교역 8번출구에 위치한 골드센터목동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Y투자교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Y투자교실'은 5월 21일과 22일, 그리고 28일과 2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나흘간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재무제표 이해 및 분석, 시스템 트레이딩의 이해 및 조건검색 활용 등 기본적·기술적 분석과 관련된 내용은 물론 실제 사용 중인 매매방법과 투자전략에 맞는 로직 작성, 정보분석 및 수급분석 등 실전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박준열 부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코로나19 예방 및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선착순 12명씩 사전 신청한 투자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Y투자교실'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골드센터목동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첫 거래 온라인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은 이번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외 주식을 하루에 100만원 이상 거래시(매수, 매도 포함) 출석 1회로 인정된다. 한 달 동안 출석 일수에 따라 당첨 가능한 경품이 달라진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맥북 프로(1명)', '아이폰 13(1명)', '에어팟 3세대(3명)'가 지급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6월에도 진행 예정이다.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는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들은 월 5달러 상당의 미국 실시간 시세 제공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이관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온라인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 입고 시 1000만원 당 1만원이 캐시백(100억 입고 시 최대 1000만원)된다. 다만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8월 15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 해택이 제공된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신청 신규고객에게는 미국주식 0.08%(매수, 매도 시)의 우대 수수료 혜택을 평생 제공한다.

2022-05-17 14:30:34 박미경 기자 2022-05-17 14:30: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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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부진에도 '테슬라·티큐·속슬' 줍줍

미국 기술주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기술주를 상징하는 테슬라와 3배 레버리지 상품인 티큐, 속슬을 집중 매수했다. 최근 들어 미국 증시는 기술주 위주의 하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이에 따른 경기 침체, 높아진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 등이 이유로 꼽힌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5월 9일~15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다. 총 2억5070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최근 테슬라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자 주가가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인 테라와 루나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유동성 축소 압력을 받는 셈이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 거래일 대비 5.88% 내린 724.37달러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2월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총 15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향후 회사의 자본 중 일부를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자사 제품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활용할 계획이다. 순매수 2위와 3위 종목은 '티큐'로 불리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와 '속슬'로 불리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 3X ETF(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다. 같은 기간 1억7102만달러, 6474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이어졌다. 티큐는 나스닥100 지수의 수익률 3배를, 속슬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한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초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이다. 이 외에도 미국 기술주 애플(2694만달러)과 엔비디아(2355만달러)가 각각 순매수 4, 6위를 차지했다. 배당주 ETF인 뱅가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ETF(VOO·VANGUARD S&P 500 ETF)와 아이섀어즈 코어 S&P 500 ETF(IVV·ISHARES CORE S&P 500 ETF)는 순매수 5, 8위에 등장했다. 각각 2620만달러, 1567만달러가 유입됐다. VOO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 미국 시장에서 엄선된 50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안정적이고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꾸준히 편입하며, 지난 5년간 연평균 배당성장률도 5%가 넘는다. 블랙록자산운용이 운용하는 IVV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ETF 중 SPY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 규모가 크다. SPY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기술주 10개 종목의 주가를 3배로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인덱스 3X ETN(FNGU·BMO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과 미국 기술주 15개 종목의 주가를 3배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이노베이션 3X ETN(BULZ·BMO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은 7, 10위를 차지했다. 두 상품 모두 미국의 몬트리올 은행(BMO) 마이크로섹터스의 대표적인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이다. 각각 1944만달러, 1173만달러를 순매수했다. FNGU는 알리바바, 알파벳A, 아마존, 애플, 바이두, 페이스북,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10종목을 골고루 담고 있다. BULZ는 FNGU와 다르게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주식 없이 미국의 기술주로만 구성돼 있다. BULZ는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AMD, 페이팔, 페이스북, 알파벳A,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넷플릭스, 인텔, 세일즈포스닷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줌, 스퀘어 15종목이 담겨 있다. 이어 쿠팡이 순매수 9위 자리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총 1221만달러가 유입됐다. 올해 1분기 쿠팡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자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쿠팡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1억1668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직상장한 쿠팡은 상장 첫날 69달러까지 주가가 치솟았으나, 지난 16일(현지시간) 12.63달러로 장을 마쳤다.

2022-05-17 14:03: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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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광운학원과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

미래에셋증권과 학교법인광운학원은 금융투자회사와 학교법인 간의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6일 광운대학교 화도관에서 진행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미래에셋증권과 광운학원의 대표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광운학원(광운대학교,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광운중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과 개인의 자산관리 및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회사와 학교법인 간의 다양한 협업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투자 개념 정립을 위해 맞춤형 금융교육투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1 대 1 컨설팅을 제공하며 은퇴 잔여기간 별로 안정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미래에셋은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광운학원 소속 모든 구성원의 올바른 투자문화 구축과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올바른 투자문화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영 광원학원 이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의 체계적인 금융교육 지원으로 광운학원의 교직원에게는 합리적인 투자방법과 자산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에게는 책임감 있는 경제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며 "광운학원은 구성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교육기관으로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하는 품격 있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5-17 14:02:30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