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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2550선...연중 최저치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2.19포인트(-1.63%) 내린 2550.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824억원, 기관은 1565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투자자들은 3894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며 하락에 반영됐다"며 "스테이블코인 폭락 사태로 인해 기술주 전반이 급락하면서 코스닥 -3% 이상 하락, 코스피 또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는 업종별로는 운송부품(1.20%)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방송서비스(-9.09%), 통신/방송(-7.37%), IT종합(-4.22%), 출판매체(-4.78%)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중에서는 기아(0.23%)만이 유일하게 상승했다. 카카오(-5.50%), 삼성SDI(-3.42%), 네이버(-3.23%) 등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2406억원 규모를 외국인은 694억원 규모를 각각 매도했다. 개인은 3118억원 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을 보면 에코프로비엠(-6.36%), 셀트리온헬스케어(-5.76%), 엘앤애프(-6.22%), 카카오게임즈(-6.04%) 등이 하락했다. HLB(9.03%), 안랩(2.51%) 등이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75)보다 13.30 오른 1288원에 문을 닫았다.

2022-05-12 17:22: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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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 하노이지점 개점

12일(현지시간) 김종석 NH투자증권 베트남현지법인(NHSV) 법인장(왼쪽부터), 김홍욱 NH투자증권 Global사업본부 대표, 응유엔 응옥 중(Nguyen Ngoc Dung) NHSV 하노이지점 지점장, 윤상기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재정경제금융관, 임춘하 금융감독원 하노이사무소 소장이 하노이지점 개점식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베트남 자회사인 NH 시큐어리티즈 베트남(NHSV·NH Securities Vietnam)이 12일 하노이지점 개점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하노이지점은 베트남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호안끼엠 지역에 위치했으며, 주식중개와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2009년 현지 증권사인 CBV증권과 합작 법인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지난 2018년 100% 지분인수를 통해 NHSV를 출범시켰다. 동남아 이머징 마켓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 4년여 동안 영업조직 확충 및 IT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기반 구축에 집중해 왔다. NHSV는 2019년부터 흑자 전환했으며, 2021년에는 3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베트남 최대 인터넷은행 플랫폼인 티모(Timo)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기반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IB부문에서도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있다. 개점식에 참석한 김홍욱 NH투자증권 글로벌(Global)사업본부 대표는 "짧지 않은 베트남 진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만큼 하노이지점 개점을 통해 차원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NHSV를 베트남 선도 증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5:53: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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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증시…잇따르는 상장 철회

/유토이미지 대외 시장 악재가 이어지고,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자 상장 절차를 중단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양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하는 '빅스텝' 단행하고,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장기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등 불확실성이 장기화되고 있어서다. 대내외 악재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다는 판단에 상장 철회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태림페이퍼와 원스토어가 상장 철회를 공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로노이, 대명에너지, SK쉴더스에 이어 올해에만 6곳의 기업이 상장을 철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대표 앱마켓 원스토어는 지난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기록을 내자 결국 상장을 철회키로 했다. 특히 원스토어는 지난 9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재환 대표가 "어려운 시장이지만 상장을 밀고 나갈 것"이라며 직접 상장 철회 가능성을 일축하기도 해 시장의 충격이 컸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기업 가치를 온전히 평가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 추진을 검토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골판지 원지 전문 생산 기업 태림페이퍼도 수요예측 흥행에 참패했다. 태림페이퍼는 2016년 자진 상장 폐지 이후 6년 만에 재상장에 도전했으나, 불안한 증시 상황에 온전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IPO 시장도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IPO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321건, 조달 금액은 전년 대비 51% 감소한 544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반적인 시장 약세와 함께 해외 IPO, 유니콘 기업의 IPO, 조달 금액이 10억달러를 넘는 대형 IPO, 특수목적취득회사(SPAC) IPO 등도 일제히 감소했다. 예비 상장사 중 상당수는 불확실성 속에서 상장 일정을 연기하고 관망세로 돌아서는 추세다. 하반기 상장을 예고했던 컬리, 쏘카, 현대오일뱅크, 카카오모빌리티, CJ올리브영 등 대어급 IPO 흥행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 IPO 시장 관계자는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수요예측 일정이 정해진 기업들도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불안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상장 일정을 늦추는 곳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4:58: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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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고금리·고물가 시대, 현명한 투자전략?' 특강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6일 저녁 8시부터 '고금리·고물가 시대, 현명한 투자전략' 이라는 주제로 유투브 등에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최갑수 투교협 연구위원의 사회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대담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편의성을 고려해 총 2부로 나눠 온라인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1부 '인플레이션헷지! 유망 업종은?'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발 금리 인상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고물가, 고금리 시대가 도래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내외적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실적이 좋은 이유와 최근 한국 주식 시장이 미국 시장보다 덜 하락한 배경을 분석해 본다. 또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시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인플레이션 방어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어느 업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지 집중 분석해 볼 예정이다. 2부 '수요 성장 기업 발굴! 수익 극대화?'에서는 주도주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과거에 조선, 엔터테인먼트, 메모리 반도체, 통신장비, 2차전지 등이 시장의 주도주로 각광을 받았다. 매년 주식 시장을 이끄는 주도주가 탄생하는데 올해 주도주로 부상할 만한 업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주도주가 되려면 기업의 가치가 증가해야 하는데,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그리고 수요증가로 향후 부상할만한 산업은 어떤 분야인지 집중 해부해 볼 예정이다. 시청 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4:37: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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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부산 경남여자고등학교에 명상숲 조성

지난 11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과 정유진 경남여자고등학교 학생회장이 학교명상숲 완공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11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경남여자고등학교에서 학교명상숲 완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경남여고 내 720㎡ 부지에 탄소흡수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등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명상숲이 학업에 지친 학생에게는 쉼터의 공간으로, 요즘 중요성이 더해가는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성춘 경남여고 교장은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생태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상숲을 만들어준 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학교명상숲 조성사업은 한국예탁결제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헌사업의 주요 축으로서 부산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2018년 개성고를 시작으로 2022년 경남여고까지 부산지역 총 8개 학교에 조성했다. 예탁결제원은 탄소중립 및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명상숲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0:29:3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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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2022 회계편람' 발간

2022 회계편람 표지.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2 회계편람'을 최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편람'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회계관련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해 발간해 왔다. 이 번에 발간한 회계편람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제외한 일반기업·특수분야·비영리조직·공익법인 회계기준 등을 수록했다. 이외에도 지난 7월 법무부가 고시한 집합건물 회계처리기준을 추가했고, 일반기업 회계기준 결론도출 근거와 기준서 관련 문단에 실무지침을 연계 수록했다. 특히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발표한 재무보고에 관한 실무의견서와 일반기업 회계기준에 대한 질의회신과 원문을 각각의 기준서에 수록함으로써 회계실무자들의 실무적용능력을 제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는 기업 및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건전성 유지를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이번에 발간한 '2022 회계편람'이 회계전문가와 실무자에게 도움을 주는 필수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와 세무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2 세무편람'은 오는 6월 중 펴낼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0:06: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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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경영 강화

유진투자증권 본사 전경. 유진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유진투자증권의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이해 관계자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창립기념일(12일)에 맞춰 발간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윤리경영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기본 정보 외에도 금융소비자보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사회책임 투자 등 금융투자업계의 ESG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활동상도 담겨있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본격화를 위해 작년 8월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에 돌입했다. 특히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들에게 인지시키고, ESG 경영전략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임직원들이 직접 기획부터, 원고 작성, 디자인 작업까지 맡아 보고서를 완성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리서치센터에서는 매주 한국 산업의 ESG 동향을 짚어주는 ESG 위클리(Weekly)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별도의 인뎁스(In-Depth)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ESG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2020년부터 서울시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임팩트 벤처투자조합'을 설립해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임팩트(Impact) 투자를 집행 중이다. 또 '유진의 숲 조성', '임직원 1인 2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이런 공로에 힘입어 2020년에는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작년 12월에는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강화에 동참하기 위해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한 바 있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 강화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담아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발간하여 이해관계자들과 ESG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ESG 관련 활동도 꾸준히 실천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10:06: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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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상장 철회…"향후 재상장 추진"

원스토어 CI. SK그룹 계열사인 원스토어가 SK쉴더스에 이어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 9일 최고경영자(CEO)까지 나서 '상장 철회는 없다'고 강조했으나, 증시 위축에 몸값을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11일 원스토어는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하여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운 측면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여 공동대표주관회사 및 공동주관회사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대다수 기관투자자로부터 원스토어 펀더멘털(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으나, 글로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돼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영향이다. 원스토어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재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 가치를 온전히 평가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점에 상장 추진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에게 주식을 배정하지 않았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실시 전이므로 투자자 보호상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스토어는 이번 IPO 과정에서 인정받은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성장성을 실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1 17:58:5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