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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SPC삼립' 포켓몬빵 효과…1분기 최대 매출

SPC삼립이 포켓몬빵 효과로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본업인 베이커리 부문이 실적 개선세를 보이면서다. 이어 올해 식음료 매출 3조 클럽의 네번째 기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SPC삼립은 전 거래일 대비 600원(0.74%) 상승한 8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월 말 포켓몬빵 신제품을 재출시한 이후 SPC삼립의 주가는 6만6900원에서 9만8100원까지 46%가량 치솟았다. 포켓몬빵은 띠부띠부씰(띠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수집 열풍을 타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후 국내외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8만1000원선까지 하락했다. 올해 1분기 SPC삼립의 매출액은 7248억원, 영업이익은 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30.1% 증가한 수치다. 김정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베이커리, 푸드, 브랜드·휴게소, GFS(Global Food Service) 전 사업부가 고루 성장했다"며 "포켓몬빵의 판매 호조로 인해 맥분 판가 상승 및 브랜드, 휴게소 적자폭이 축소되며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베이커리 부문 사업 호조가 SPC삼립의 실적 상승 주 배경으로 꼽힌다. 베이커리 부문은 같은 기간 매출액 175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16.66% 늘었다. 포켓몬빵은 지난 2월 말 출시 이후 40일만에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고, 5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200만개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1분기 포켓몬빵의 월 매출 기여도는 50억~6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포켓몬빵의 월간 기준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지난 4월 7일 포켓몬빵 4종을 신규 출시했으며, 냉동 보관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단가가 높다는 점이 추가적으로 매출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SK증권이 12만7000원, 신한금융투자가 9만6000원으로 SPC삼립의 목표주가를 책정했다. 모두 투자의견 '매수'를 밝혔다. 최근 리오프닝(경제 재개)에 따라 B2B(기업 간 거래) 채널이 회복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PC삼립은 기존 베이커리 위주의 사업에서 신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높은 안정성을 구가할 수 있다. 추진 중인 신사업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했다. 한편, SPC삼립은 베이커리와 푸드, 온라인과 오프라인, B2B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를 아우르는 '옴니 푸드플랫폼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4년에는 연결기준 매출 4조원, 영업이익 11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경영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다.

2022-05-15 13:35: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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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반등 성공…2600선 회복

8거래일째 하락했던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4.16포인트(2.12%) 오른 2604.24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8567억원, 외국인은 649억원을 매수했다. 개인은 9060억원 매도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46%), 의약품(-0.42%)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제조업(2.26%), 기계(3.35%), 전기전자(2.77%) 등이다. 상승 종목은 740개, 하락 종목은 145개, 보합 종목은 43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38%)를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SDI(4.43%), 현대차(3.32%), LG에너지솔루션(3.22%) 등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9.42포인트(2.33%)상승한 853.0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1285억원, 외국인이 1743억원을 각각 매수했다. 개인은 299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1.22%)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IT 종합(2.59%), 제조(2.49%), 제약(2.59%) 등이 있다. 상승 종목은 94개, 하락 종목은 8개, 보합 종목은 7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지수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며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많아졌고, 특히 선물에서 1조원 이상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40원 떨어진 1284.2원에 마감했다.

2022-05-13 16:16: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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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국민행복재단, 라오스에 앰뷸런스 차량 기증

13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황원래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티엥 부파 주한 라오스 대사, 안춘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이 앰뷸런스 차량 기증식을 열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 13일 서울 한남동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티엥 부파 주한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앰뷸런스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라오스, 캄보디아 등 저개발 금융협력국가를 대상으로 현지밀착형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증식은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오스 등 저개발국가의 경우 의료장비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앰뷸런스 지원으로 라오스 내 의료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주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재단은 지난 2019년 라오스 후아판 지역 병원에 앰뷸런스를 기증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기증하는 차량은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 지역 병원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긴급환자 후송에 사용될 예정이다. 루앙프라방 지역은 라오스 내 유명관광도시(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의료시설 및 시스템이 낙후돼 앰뷸런스를 비롯한 의료장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손병두 재단 이사장은 "라오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이번 지원차량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저개발국가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5:17: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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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 1분기 매출액 218억…전년比 49.1% ↑

하나기술 CI. 2차전지 장비 제작 전문 업체인 하나기술이 1분기 매출액 218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하나기술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8억원, 영업손실 1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1% 증가했으며, 외형성장과 함께 2021년 1분기 영업손실 17억원에서 올해는 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폭을 대폭 감소시켰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평가이익 및 법인세 수익 영향으로 분석된다.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국내 고객사들의 투자가 증가했고, 유럽 및 북미 등 글로벌 고객사들의 수주가 확대되면서 금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통상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턴키(Turn-key) 수주를 늘린 것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하나기술 관계자는 "당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장비의 턴키(Turn-key) 수주를 확대시키면서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4월에 영국 배터리 제조업체인 브리티시볼트와 908억원 규모의 2차전지 화성공정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 대형 수주를 확보하고 있고, 이외에도 글로벌 고객사와 추가 수주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수주 목표 달성과 함께 올해는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기술은 급증하는 2차전지 조립 및 화성공정 설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초에 화성 제2공장을 매입하여 장비 생산능력을 최대 7000억원까지 확대해 안정적인 장비 제작 기반을 확보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4:58: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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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1분기 영업익 52억원

리파인 CI. 프롭테크(prop-tech) 전문기업 리파인이 올해 1분기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등에 주택 매수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여진다. 리파인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적용된 전세대출 규제가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지면서 담보대출 서비스와 관련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하지만 전세대출 서비스 실적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시중 은행들이 3월 말까지 전세대출 한도를 복원함에 따라 향후 실적 성장과 함께 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파인은 주요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비대면 전세대출 및 담보대출 상품 증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장 확대를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 피플펀드와 아파트담보채권투자 상품 관련 권리조사를 추진하는 등 고객군 확대에 나선다. 이창섭 리파인 대표는 "새로운 정부의 플랫폼화 정책 구상에 따라 부동산 전자계약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B2C 집파인에 해당 전자계약을 장착하는 방향과 더불어 담보, 전세 및 보증금 있는 월세 계약 관련 금융기관의 대출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둬 비대면 상품을 시중은행 및 인터넷은행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4:58: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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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NH·KB·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주식 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식 진단 항목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주식 진단 서비스 오픈 보유 주식 진단 서비스는 마이데이터 가입 후 투자성과리포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객은 고객이 보유한 종목이 몇 점짜리 주식인지, 해당 종목이 속한 업종은 몇 점인지 확인할 수 있다. 점수는 주식의 성장성과 변동성, 수급, 배당 등을 고려해 NH투자증권 자체평가 모델로 매겨진다. 먼저 업종의 점수와 순위로 해당 업종의 투자 매력도를 점검하고, 해당 업종에 보유 중인 주식의 점수와 순위를 차례대로 확인하여 비교할 수 있다. 고객마다 보유 종목 업종의 상위 3개 종목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추가 정보 확인도 쉽고 비교도 가능하다. 투자성과리포트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전용 서비스로, 타 금융사 보유 주식과 펀드의 금융상품 투자 성과를 분석한다. 이번 달 주식 투자로 얼마의 수익을 실현했는지, 배당금까지 포함한 종목별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에 보유 주식 진단을 추가하면서 고객의 투자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정중락 NH투자증권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는 주식 투자의 가장 기본 방식 중 하나인 Top Down(탑-다운) 방식으로 보유 주식을 점검해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산관리의 성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NH투자증권은 현재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새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2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QV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나무증권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실시 KB증권이 오는 27일까지 2022년 KB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투자은행(IB) 기관영업(기관투자자 대상 영업) ▲IT/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부문과 ▲지점 업무직 부문을 합해 총 6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5월 27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S&T ▲IB ▲기관영업 ▲IT/디지털 ▲PB 부문은 지원한 현업부문에서 5주간 인턴과정을 수행(채용형 인턴)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인턴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개인별 졸업일자에 따라 9월, 12월)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의 세부일정, 지원자격, 채용부문,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등 돌발 상황에 따라 채용 일정은 변경 될 수 있다. 변경이 생길 경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전문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CFD(Contact for Difference)'란 고객이 실제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다. 레버리지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차입공매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미 유럽, 홍콩, 호주, 일본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됐다. 최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한 해외주식 CF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 해외주식 CFD는 미국과 홍콩 시장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CFD의 경우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CFD를 활용하면 투자자입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 우선 해외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해 주가 하락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과 유사 업종의 다른 종목을 공매도해 손실을 방어하는 투자방식도 있다. 마지막으로 헤지펀드를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전략인 롱숏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투자방법이 다양한 해외주식 CFD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별도의 환전과정 없이 원화로 거래 할 수 있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점이다. 단, 2023년부터는 금융투자소득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해외주식 CFD의 거래수수료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해외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현금 최대 100만원 등의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일 서비스 오픈 이후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해도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이마트_GS칼텍스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규개설한 해외주식 CFD 계좌에서 5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20명에게 현금 50만원을 지급하고 100억원 이상 거래시 선착순 15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내용 및 전문투자자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이벤트, 전문투자자를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2-05-13 13:48:26 박미경 기자 2022-05-13 13:4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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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한국투자신탁운용·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5년 연속 배당을 늘린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시리즈 설정액 5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설정액은 연초 이후 1399억원 증가해 지난 12일 기준 50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펀드 시리즈는 국내에 설정된 배당주펀드 가운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 모았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배당귀족지수(Dividend Aristocrats index)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다. S&P 배당귀족지수는 S&P500 지수 구성종목 가운데 배당이 25년 연속 늘었고 시가총액이 30억달러 이상이며 3개월 일평균 거래량이 500만달러를 넘는 종목으로 구성된다. 5년 이상 배당금을 증액할 수 있었을 만큼 펀더멘털이 탄탄한 기업들에 투자한다는 강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효과로 이익이 증가할 소비재 등 경기민감업종에 주로 투자하고 있는 점도 자금유입 요인으로 꼽힌다. 펀드의 주요 투자업종은 필수소비재(22.7%), 산업재(18.7%), 소재(12.8%), 헬스케어(11.3%), 금융(10.3%) 등이다(4월 말 기초지수 기준).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으로는 철강사 뉴코, 식품회사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 에너지회사 셰브론과 엑슨모빌, 의료제품회사 카디널헬스 등이 대표적이다. 금리인상기에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정보기술(IT), 커뮤니케이션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은 시장 대비 낮다. 해당 펀드를 운용하는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퀀트운용부장은 "배당주 펀드를 고를 때에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며 "25년 연속 배당을 늘린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이익의 질이 높고 성장의 지속성을 갖춘 배당주에 선별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고배당과 기업성장의 열매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 시리즈는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으로 각각 출시돼 있다. 주식형은 환헤지를 하는 H형, 환헤지를 하지 않는 UH형, 미국달러화로 투자하는 USD형으로 각각 나뉘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일 기준 이 펀드 USD형 A클래스의 최근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2.55%, 2.41%, 11.12%다. 설정일(2021년 3월 2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26.44%에 달한다. H형 A클래스도 설정일(2020년 4월 21일) 이후 수익률이 40.70%를 기록하며 중장기 투자 매력을 입증했다. 최 부장은 "배당귀족주는 이익창출력이 강건하고 재무상태가 건전해 변동성 장세에서 하락방어력이 높고, 경기민감주가 많아 리오프닝에 따른 소비경제 회복으로부터 수혜를 받을 전망"이라며 "한국투자미국배당귀족펀드는 인플레이션 지속과 금리인상, 포스트 코로나 등의 당면 환경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자산운용,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 인수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 KB자산운용이 첫번째 공모상장리츠에서 투자예정인 벨기에 노스갤럭시타워 지분인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스갤럭시타워의 매입가는 6억3000만유로(약 8140억원)이며, 현지 대출금을 제외한 투자금액은 약 4000억원이다. 최근 사모자리츠를 통해 현지 지분 100%를 취득했고, 7월 예정인 상장 전 투자 유치(pre-ipo)를 통해 기관들의 자금이 모집되면 영국 런던소재 삼성유럽HQ(500억원)를 인수 후 개인고객대상의 공모절차를 걸쳐 상장예정이다. KB스타글로벌리츠는 총 자산 약 5000억원 규모이며, 자산의 약 90%인 4500억은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노스갤럭시타워에 투자하고, 약 10%인 500억원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삼성 유럽 HQ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노스갤럭시타워는 벨기에 건물관리청(실 사용자는 벨기에 재무부), 삼성 유럽 HQ 건물은 삼성전자 유럽법인이 임차인으로 있으며, 각각 10년, 15년 정도의 잔여 임차기간이 남아 있다. 계약기간 내에는 중도해지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어 잔여 임대차 기간 동안은 안정적인 배당이 예상되며, 두 자산 모두 매년 임대료 협상을 통해 물가인상을 반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임현규 KB자산운용 본부장은 "KB스타글로벌리츠는 KB금융그룹의 첫번째 공모상장리츠로서 KB금융그룹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해 시장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자산을 편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3 13:00: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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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코스피→코스닥 이전상장 추진

코스닥 상장사인 삼표시멘트가 코스피 이전상장을 추진한다. 삼표시멘트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 상장 논의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7월 4일 개최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는 이전상장 추진과 함께 이사회 중심 경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회 직속 조직으로 내부거래위원회와 사외이사추천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내부거래위원회는 삼표그룹 내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내부거래에 대한 심의에 초점을 맞춘다. 이 위원회에서는 대규모 내부거래, 상법상 자기거래,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등 내부거래 투명성과 적정성을 따지게 된다. 또한, 사외이사추천위원회 설치를 통해 사외이사후보추천의 투명성과 독립성도 확보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코스피 이전상장은 주식 거래 및 기관 투자자 유입 활성화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이 세계적 정책 기조로 자리잡음에 따라 친환경 체제전환 등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도 이전상장 추진의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삼표시멘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65원(1.38%) 오른 4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2-05-13 10:23:2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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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분기 영업익 2847억…전년比 32.1%↓

미래에셋증권 본사 전경. 미래에셋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2570억1100만원, 영업이익 2846억6400만원, 당기순이익 1971억4100만원의 잠정 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0.4% 늘고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32.1%, 33.6% 감소한 규모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의 변동성 증가에 따른 개인 및 기관 증시 자금 이탈로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가 20조원이 안될 정도로 둔화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해외 주식 잔고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이번 분기에도 2000억원 늘어난 24조9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연금 잔고는 1조원 증가해 25조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단순 브로커리지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수수료 기반(Fee-Based)의 수익 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기업금융 부문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 대비 91.7% 증가했다. 또 채무보증수수료 81.4%, 인수주선수수료 169.6%, 프로젝트파이낸싱(PF)/자문수수료 47.4% 증가를 나타냈다. 기업여신수익도 22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2% 증가를 기록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총 1287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이뤄졌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의 연장선상에서 올해도 자사주 2000만주에 대한 소각을 단행했다. 자사주 1000만주(약 857억원)에 대한 매입을 1분기에 시작해 4월 중순에 완료했다.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주식 소각 등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속과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증시 속에서 올해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통해 차별화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5-12 21:37:5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