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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는 비트코인…하루새 100만원↑

이번 주 슬슬 오르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린 비트코인은 하루 새 100만원 넘게 오르며 2300만원을 돌파했다. 이번 급등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상자산 가격은 미국 물가 상승에 따른 통화정책 변화와 맞물려 등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13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55% 오른 236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5.19% 오른 2366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5.58% 오른 1만8886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함께 올랐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36% 오른 177만6000원을, 업비트에서는 2.10% 상승한 177만6000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2.37% 오른 1418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인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 중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크다. 이날 가상자산과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기대감 속에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국 CPI는 전년 동월보다 6.5% 상승했다. 이는 전년 대비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또한 6.5% 상승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이다. 뉴욕증시도 12월 CPI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64%, S&P500지수는 0.34% 각각 올랐다. 가상자산 시장과 밀접하게 연동되는 것으로 알려진 나스닥은 0.64% 뛰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31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30·공포)보다 오른 수치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2023-01-13 09:25:22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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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미 CPI 앞두고 상승…2365.10 마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57포인트(0.24%) 오른 2365.1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490억원을, 기관은 436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485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63%), 증권(1.43%), 보험업(0.93%) 등이 올랐고, 통신업(-0.95%), 운수창고(-0.54%), 서비스업(-0.37%)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492개, 하락 종목은 365개, 보합 종목은 76개로 집계됐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1.52%), 삼성바이오로직스(1.00%), 삼성SDI(0.80%)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0.65%), SK하이닉스(-0.57%), 네이버(-0.5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05포인트(0.15%) 상승한 710.8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95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585억원을, 기관은 26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금속(1.98%), 의료/정밀(0.76%), 비금속(0.75%) 등이 올랐고, 통신서비스(-0.93%), 운송(-0.76%), 섬유/의류(-0.70%)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690개, 하락 종목은 726개, 보합 종목은 146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1.62%), 에코프로(-0.43%)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1.81%), 엘앤에프(1.67%), 카카오게임즈(1.37%)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상승했다"며 "미국증시가 금리하락과 대형 기술주 위주로 상승 마감했던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장중 발표된 중국의 CPI 발표도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기대감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내린 1245.8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2 17:12: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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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부산 남산동 재개발 MOU 체결

대신자산신탁이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대 재개발 사업을 위해 부산 남산동 재개발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인근 남산동 969-33번지 일대 약 24만 제곱미터를 재개발해 5000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하는 대형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부산외국어대학, 부산 과학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온천천 복원사업과 상점가 활성화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재개발추진위원회 측은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자금조달역량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사업추진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월 김송규 대표 체제 이후 서울 창신1-6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인천 서구 석남동에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김 대표는 대신프라퍼티 대표를 역임하며 국내 최고급 아파트 단지 나인원한남을 비롯해 춘천 온의지구 등의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끈 부동산 전문가다. 김동현 대신자산신탁 도시정비사업본부장은 "대신자산신탁은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며 "정비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2 15:26: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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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504조1000억원…전년 대비 3.4% ↑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발행 규모는 50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예탁원에 따르면 채권 발행 규모는 463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늘었다. CD 발행 규모는 40조2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 지난해 전자등록 발행한 채권·CD 504조1146억원 중 특수금융채(152조3500억원)가 30.2%로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회사채, 일반특수채, 일반회사채, CD, 유동화SPC채, 국민주택채, 지방공사채, 지방채, 유사집합투자기구채 순으로 등록 발행됐다. 국민주택채는 14조4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2% 감소했다. 지방채는 5조4401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 대비 22.1% 줄었다. 종류별로는 지역개발채가 3조37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감소했으며, 도시철도채가 9140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줄었다. 모집지방채는 1조1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48.4% 급감했다. 특수채는 222조6735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 대비 26.3%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일반특수채가 64조6600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58.8% 늘었고, 특수금융채가 152조3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지방공사채는 5조6635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15.8% 늘었다. 특수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금융채가 68.4%, 일반특수채가 29.1%, 지방공사채가 2.5% 등을 차지했다. 회사채는 221조3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줄었다. 이중 일반회사채가 45조629억원, 금융회사채는 142조7742억원, 유동화SPC채는 33조18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4%, 0.4%, 15.8% 감소했다. 유사집합투자기구채는 48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4% 증가했다. 회사채 등록발행 비중은 금융회사채 64.5%, 일반회사채 20.4%, 유동화SPC채 14.9%, 유사집합투자기구채 0.2% 등이다. 메자닌 증권(주식연계채권)의 경우 전환사채가 4조3462억원, 교환사채가 1조2258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가 5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4.4%, 24.5%, 26.1% 줄었다. 만기구조별로는 단기채권 145조4000억원, 중기채권 22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0%, 3.5% 증가했고, 장기채권은 95조7000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28.3% 감소했다. 채권의 모집유형별로는 공모채권이 42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사모채권이 39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감소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2 15:24:3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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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 침체 속 국내 거래소들 NFT 신사업 개척 사활

가상화폐(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얼어붙으면서 글로벌 시가총액, 거래대금 등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국내 거래소들이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신사업 진출을 통해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 12일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8618억 달러(약 1072조원)으로 1년전(2조26억 달러) 대비 56.97% 감소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역시 같은 기간 1조2000억달러에서 3500억달러로 70% 이상 감소하면서 가격이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 글로벌 긴축 기조 속에서 유동성이 크게 감소하면서 국내 거래소의 거래대금 역시 크게 감소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일일 거래대금은 18억6320만달러로 1년 전 보다 63% 가량 감소했다. 각 거래소별로는 ▲업비트 15억4300만달러(59%) ▲빗썸 2억5536만달러(-77%) ▲코인원 5822만달러(-70%) ▲코빗 458만달러(-26%) ▲고팍스 204만달러(65%) 등 대부분 일일 거래대금이 절반 이하 수준으로 하락했다. 특히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우 현재 매출 99% 가량이 매매 수수료를 통해 벌어들이는 만큼 실적에 직격타를 맞은 셈이다. 올해도 가상화폐 업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국내거래소들이 'NFT'를 중점으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는 NFT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손잡고 만든 합작법인(조인트벤처) '레벨스'를 통해 아티스트 관련 NF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디지털 수집형 플랫폼 '모먼티카'를 출시했으며, 지난달에는 걸그룹 르세라핌의 NFT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업비트의 자회사 '업비트 NFT'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식물 보호를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희귀식물 NFT를 제작하면서 90%가 넘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빗썸은 자회사 빗썸메타를 통해 지난해 8월 NFT 마켓을 선보였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대금이 크게 하락했다"며 "신사업인 NFT 사업이 뚜렷한 수익이 나지는 않고 있지만 미래 성장성을 염두하고서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빗도 지난해 11월말 NFT 마켓플레이스를 개편하면서 각종 크리에이터를 마켓 이용자로 유치했다. 청담미디어의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브랜드 '씨릴즈', 문화 콘텐츠 마케팅 그룹 '위드컬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NFT 마켓플레이스 세번째 공간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아트 오프라인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방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세번째 공간과의 NFT 업무 제휴로 코빗 NFT 마켓에 양질의 디지털 미술작품을 대량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대중들이 더 쉽고 친근하게 미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12 14:22: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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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찾은 회사채 시장…A급 흥행은 미지수

올들어 우량채를 중심으로 회사채 시장에 폭발적인 수요가 몰리고 있다. 단, 우량채 위주 쏠림 현상이어서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중견기업으로까지의 자금조달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에만 KT(AAA), 이마트(AA), 포스코(AA+), 연합자산관리(AA), LG유플러스(AA), CJ ENM(AA-), 롯데제과(AA), LG화학(AA+) 등이 공모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대부분 회사채가 흥행에 성공해 발행량을 최대 2배까지 늘리기도 했다. 발행량의 경우 지난해 1월 실적인 8조7709억원을 넘어설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6일 진행된 LG유플러스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2000억원 모집에 총 3조26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수요예측 흥행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발행량을 당초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2배 증액했다.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처음으로 미매각을 겪었던 것과 대조된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모집 물량을 충분히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진행된 포스코의 3년물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총 3조97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2012년 회사채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다. 포스코 역시 발행량을 35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늘렸다. 연초에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나는 '연초효과' 등으로 회사채 시장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채안펀드 가동에 연초효과가 겹치며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는 180bp(1bp=0.01%p)에서 지난 11일 기준 131bp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신용 스프레드가 줄어들면 기업의 자금조달 난도가 낮아져 기관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수요가 늘어났다. 김상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신용채권 시장은 우량물을 중심으로 전 구간에서 신용스프레드 축소 흐름을 지속했다"며 "연말 강세를 주도했던 초우량물 대비 상위등급 회사채 및 여전채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졌다. 회사채 발행시장이 재개된 가운데 AAA~AA급 종목들의 수요예측이 진행됐고, 전 종목에서 매우 강한 수요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러한 회사채 시장 훈풍이 A급까지 퍼지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기 둔화에 따른 A급 기업의 실적 저하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에 따른 A급 건설사 신용도 우려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회사채 발행시장은 AA등급 이상의 우량 등급이 99%를 차지할 정도로 우량 등급과 비우량 등급의 발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과거에는 AA등급의 강세가 지속되면 결국 가격 메리트가 있는 A등급 회사채까지 온기가 퍼져나갔지만, 올해는 이러한 온기가 파급되기에는 상당 기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꼬집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2 14:17: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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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운용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 설정액 1000억 돌파"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가 출시 약 9개월여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해 111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기반의 OCIO 펀드인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했다.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특화된 서비스인 OCIO 서비스를 ESG 프로세스 기반의 공모펀드로 구현했다. 이 펀드를 통해 일반 투자자도 적립금 규모에 상관없이 연기금 수준의 자금 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 펀드는 글로벌 기준의 ESG 프로세스를 적용해 투자한다. 자산배분 뿐 아니라 시나리오 분석, 투자 펀드 선별 등 투자 전략 전반에 ESG 스크리닝에 기반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한 주식, 채권, 대체자산의 3개의 모(母)펀드에 투자하여 경기 국면에 맞게 비중을 조절해갈 수 있는 유연한 구조로 되어있어 중위험 중수익 목표 성과에 적합하다.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펀드는 기업들의 퇴직연금 DB 적립금을 운용하기에 최적화시킨 펀드로 퇴직연금부채의 특성을 감안하여 운용한다. 또한 모자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법인별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모펀드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도 이 펀드의 장점이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다양한 글로벌 자산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국내 퇴직연금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성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퇴직연금 적립금을 어떻게 운용할지 고민된다면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2 11:36: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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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현대차 신형 그랜저에 'e hi-pass' 전용 eSE 칩 국내 최초 공급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풀체인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에 탑재된 '카페이 e hi-pas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을 국내 최초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립형 하이패스 'eSE' 칩은 코나아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의 하이패스 카드 기능을 차량 내에 매립해 실물 카드 없이 'e hi-pass 서비스'를 사용하여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토록 해준다. 또 같은 차량을 사용하는 운전자마다 개별 'e hi-pas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 hi-pass' 는 현대자동차 카페이 앱에서 서비스 신청 후 무선으로 차량에 발급되고, 차량 시동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차량을 판매하는 등 더 이상 사용을 원치 않을 경우애도 카페이 앱을 통해 쉽게 삭제할 수도 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최고급 세단 디 올 뉴 그랜저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혁신적인 신기술이 대폭 적용됐다"라며 "코나아이는 2020년부터 스마트카드 관련 표준 및 핵심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제네시스 스마트 카드키를 공급하고 있고, 최근에는 지역화폐와 연결된 맞춤형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관련 사업영역을 점차 확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현대자동차 'e hi-pass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하이패스 eSE 칩 개발을 진행하며 현대자동차 및 관계사와 약 1년 8개월간의 연구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한국도로공사 품질 인증도 획득했다"라며 "코나아이의 원천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향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결제 수단에 '하이패스 eSE 칩'을 적용할 수 있도록 더욱 기술 개발에 힘쓰고 현대자동차 'e 하이패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2 10:55: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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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제2회 가치평가 포럼' 개최…법리적 쟁점 논의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11일 '제2회 가치평가 포럼'을 개최하고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하여 법적 책임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법리적 주요 쟁점 등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영식 한공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공인회계사는 가치평가 전문가로서 다양한 가치평가 업무를 통해 가치평가에 대한 사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가치평가 관련 법적 책임에 대한 학술적인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가치평가 업무를 하는 공인회계사들은 물론 관련 정책 입안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된 법적책임'을 주제로 발표했다. 회계법인의 가치평가 업무와 관련해 형사책임이 문제가 된 경우 허위보고에 의한 공인회계사법위반죄가 적용된 판례와 주요 법리적 쟁점을 소개하고, 가치평가 업무에 허위에 의한 공인회계사법위반죄를 적용하는 데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안태준 교수는 "가치평가에는 본질적으로 평가자의 추론과 추정 등 주관이 개입되며 따라서 평가자의 재량이 폭넓게 인정된다"며 "이처럼 사실보다는 의견에 가까운 가치평가 결과를 진실 또는 허위라는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평가자가 의뢰인과 필요한 자료를 긴밀하게 협의하고 평가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평가 업무에서 필수적이고 통상적인 과정인데 이러한 실무관행이 허위보고의 정황증거처럼 비춰질 우려가 있다"며 "자본시장법상 평가에서와 같이 신용평가회사나 증권회사 등 다른 기관도 가치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데, 공인회계사만 허위보고에 의한 공인회계사법위반죄로 처벌받는 것은 형평에도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그는 가치평가 업무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형사처벌보다는 행정적 제재(과태료, 과징금, 자격정지 등)나 관련 협회의 자율규제(징계 등)를 정비하는 방안이 적절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종일 가톨릭대 교수와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딜(Deal) 부문 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전문가적 재량이 폭넓게 사용되는 가치평가 영역에 법이 너무 깊숙이 개입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가치평가 업무는 목적과 유형이 매우 다양하고 해당 업무의 독립성을 강제하는 명시적 근거 법령이 없으므로 법적 책임에 있어 외부감사 업무와 같은 수준으로 논할 수는 없다" "가치평가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산업별?평가대상별로 전문화되어 가고 있으며, 법규와 규정으로 이를 정의하고 규제하기가 불가능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2 10:11:42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