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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한화솔루션, IRA 수혜 기대...주가 추가 상승 여력 충분

한화솔루션의 미국 투자 소식에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에 대규모 태양광 생산단지 구축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10년간 약 8조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가에서는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0원(0.52%) 내린 4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11일 한화솔루션은 3조2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각각 연 3.3GW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모듈을 생산하는 공장을 따로 신설하고, 현재 연 생산 능력 1.7GW인 모듈의 생산량은 추가 증설을 통해 총 8.4GW로 확대된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통해 미국 IRA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지에서 태양광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IRA가 발효되는 올해부터 세액 공제를 포함한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을 겨냥해 차별적인 공급망 구축 및 판매량 확대 등을 추진, 2026년까지 미국 태양광 모듈 신규 설치량은 매년 30~40GW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국 모듈 가격이 IRA와 같은 장기적 정책적 지원과 탈중국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위한 관세부과 등으로 인해 기타 지역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이번 미국 생산·판매 비중 확대로 IRA 세제 혜택 및 모듈 평균 판매가격의 상승효과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의 4분기 실적 개선 또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을 2021년 대비 22% 증가한 3조6000억원, 영업이익을 2021년 대비 267% 늘은 3090억원으로 전망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및 인도 수요 증가로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화학 사업도 재고손실 감소로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솔루션의 향후 주가 전망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증권사에서 IRA 수혜, 실적 개선 등으로 한화솔루션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다. 앞서 지난 12일 DB금융투자는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1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올렸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IRA 효과에 힘입어 2024년 이후 본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대규모 제조설비를 구축한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들의 경쟁력 차이는 세액공제 혜택에 따른 단가·원가 차이로 갈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다"며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영업이익 추정치를 2025년 1조4000억원, 2026년 1조6000억원으로 상향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5 13:33: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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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공시건수 7.3% 증가…"적극적 공시기조에 증가세"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전체 공시 건수가 전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적극적 공시기조가 유지되면서 포괄공시를 포함해 수시·공정 공시가 증가하면서 공시 건수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2년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공시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334건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상장사 당 평균 공시건수는 24.6건으로, 전년 대비 1.6건 증가했다 공시 유형별로 수시공시는 1만6646건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 지난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과 생산활동 관련 단일 판매·공급계약이 늘어나면서 공시 건수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기업의 투자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타법인 주식 취득·처분 및 신규시설 투자 공시가 증가했으며, 제약·바이오기업의 임상시험·품목허가 공시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율공시는 전년 대비 14.5% 감소한 1470건에 그쳤다. 거래소 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사회·경제적 고나심에 기업이 적극 대응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가 증가했으나, 기업의 영업·생산, 투자, 증권발행 관련 자율공시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IR활동 강화에 따라 영업잠정 실적 공시 및 매출액 등 전망·예측 공시가 증가해 공정공시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2169건에 달했다. 영문공시가 2453건에 이르면서 전년 대비 53.3% 대폭 증가했다. 상장법인 번역 지원서비스 등에 힘 입어 수시공시, 공정공시, 자율공시 등 전반에 걸쳐 영문공시 건수 및 제출 법인수가 증가했다고 거래소 측은 전했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의 지난해 전체 공시건수는 2만2036건으로 전년 대비 7.1% 감소했다. 거래소 측은 "지난해 경기 및 증시 침체 등의 악영향으로 자금조달, 기업투자활동, M&A(인수합병) 등 주요 공시대상 기업활동이 위축되면서 전체 공시건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시장 건전성 강화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능동적·적극적 공시 이행을 유도하고 공시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성실 공시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부 회계법인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시체계 컨설팅 지속 실사 등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15 13:32: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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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해외선물 거래고객 최대 300만원 드림' 이벤트

KB증권이 '해외선물 거래고객 최대 300만원 드림! 원자재 해외선물 거래하고 1+1+1 혜택까지 이벤트'를 오는 3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를 유선으로 신청한 신규 고객 및 장기 미거래 고객(2022년 7월 16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CME 거래소 원자재 해외선물 14개 품목에 한하여 1계약만 거래해도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미국 CME 거래소 마이크로 주가지수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0.75달러)과 마이크로 원자재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1.00달러) 그리고 일반/미니 해외선물 상품(계약당 할인수수료 2.50달러) 등 총 22개 종목에 대하여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리고 기존 고객을 포함하여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신청없이 일간 거래량에 따라 상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일간 거래량이 ▲1만계약 이상인 경우 100만원 ▲5000계약 이상인 경우 50만원 ▲1000계약 이상인 경우 10만원의 상금이 제공되며, 상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별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 단, 거래량 구간별 중복은 불가능하며,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다. 이번 3가지 이벤트는 모두 중복 혜택이 가능하나, 개인당 최대 제공 가능한 이벤트 혜택금액은 총 300만원이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미국 PTP 종목의 매도 대금 과세에 대한 대안 투자수단으로 준비했다"며 "해외선물 고객에게 원자재 상품을 제시함과 동시에 할인수수료와 상금 증정 이벤트를 제공해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조성해드리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KB증권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MTS 'M-able(마블)'의 계좌개설 메뉴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개설 가능하며, 이벤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파생상품부로 문의하면 된다. 해외선물옵션 투자는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3 18:30: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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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디지털 경쟁력 강화···AI 기술 적용한 서비스 선보여

증권사들이 올해 고객 중심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인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앞세워 시장 선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혁신적이고 재미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9일 'NH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의 베타버전을 선보였다. NH다이렉트 인덱싱은 시장지수(index)를 기반으로 나만의 지수를 만들어 투자하는 ‘개인별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다. NH투자증권은 베타버전을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 매매 기능이 포함된 정식 버전을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서비스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모건 스탠리, 블랙록 등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AI 기술을 적용한 가상인간 애널리스트를 선보였다.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삼성증권이 애널리스트의 모습과 음성 등을 복재해 만든 가상인간 '버추얼애널리스트'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AI휴먼전문기업 딥브레인과 협력,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개발했다. 또한 삼성증권이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연구실과 공동 개발해 특허받은 음성합성모델도 함께 활용해 버추얼애널리스트 방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삼성증권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식 포트폴리오 서비스 '주식굴링'을 선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초 가상인간을 활용한 리서치 보고서 콘텐츠 '쇼미더 리포트'를 출시했다. 쇼미더 리포트는 기존의 읽거나 듣는 보고서 형태에서 벗어나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가상인간 '한지아'가 리서치 보고서를 3~4분 길이의 영상으로 짧게 요약해 설명해주는 서비스다. 한지아는 한국투자증권이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와 협업을 통해 지난해 신입사원의 얼굴을 학습해 탄생시킨 가상 캐릭터로 향후 리서치 콘텐츠와 홍보, 상품설명, 사내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인공지능(AI)이 운용하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자산운용 역량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것이 미래에셋증권 측의 설명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2017년에 AI 대화형 상담 챗봇서비스 '벤자민'을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다. 벤자민은 대화형 챗봇서비스로 질문에 대한 학습을 스스로해 답변을 고도화해가는 인공지능상담 서비스이다. 증권사들은 향후 AI 기술 도입에 더욱 활발히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 개발비용만 빼면 중장기적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고객 편의성도 증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증권사들은 향후 AI 기술이 더 고도화된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AI 서비스는 24시간 고객 응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 고객 편의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증권사들은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자들 수익률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므로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3-01-13 16:23:4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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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X Japan, 일본 S&P500배당귀족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글로벌엑스 재팬(Global X Japan)'이 동경거래소에 'Global X S&P 500 Dividend Aristocrats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Global X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2236 JP)'는 S&P500 구성 기업들 중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에 투자한다. 지속적으로 배당이 증가하는 배당성장주는 배당 증가 기간에 따라 5년 이상 'Dividend Blue-Chip', 10년 이상 'Dividend Achievers', 25년 이상 'Dividend Aristocrats(배당귀족)', 50년 이상 'Dividend Kings'로 분류한다. 이는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현금흐름과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유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재무 기반이 안정적인 종목을 중심으로 배당 수익과 더불어 하락장에서의 방어력까지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ETF 비교지수는 'S&P500배당귀족 지수'다. 해당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S&P 500' 지수 편입 종목 중 최소 25년 이상 배당금을 증액해 오고, 유동시가총액 30억달러 이상이며, 일평균거래대금이 500만달러 이상인 종목으로 구성된다. 동일가중방식 및 섹터별 비중을 30%로 제한하고 있어 분산 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추구한다. 2022년 11월 말 기준 구성 종목 수는 64종목이다. Global X와 일본 다이와증권그룹이 합작해 2019년 9월 설립한 일본 현지법인 Global X Japan은 2020년 8월 동경거래소에 'Global X MSCI SuperDividend® Japan ETF', 'Global X Logistics J-REIT ETF' 상장을 시작으로 분배금을 주기적으로 지급하는 인컴형 상품, 구조적 변화를 이끌 혁신 성장에 투자하는 테마형 상품, ESG 요소를 반영한 코어형 상품을 선보여 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3 16:19:3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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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MZ세대 맞춤 영상 콘텐츠 강화…2030 고객 접점 확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MZ세대 고객 대상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카카오뱅크 원화 입출금 서비스 오픈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2030 연령대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함이다. 카카오뱅크와 제휴 이후 코인원의 MZ세대 고객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한 작년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 달간 코인원 신규 가입자는 서비스 오픈 전 1개월과 비교해 198.43%에 이른다. 특히, 이중 2030 연령대 고객이 54.4%를 차지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MZ세대에 호감도 높은 모델을 앞세운 영상 콘텐츠도 강화 중이다. 최근 선보인 '코인칭시점 : 요즘하는 맛'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코미디언 김재우와 함께하는 MZ세대의 가상자산 투자 인식과 트렌드 탐구 내용을 담았다. 또한 최종회에서는 코인원 임직원과 기업 내부 모습을 최초 공개함으로써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총 6편으로 구성된 해당 시리즈는 유튜브 조회수 16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불편한 가입 과정을 최소화한 편리함이 매력적', '요즘 소비자가 뭘 원하는지 진정으로 파악하고 적극 반영하는 거래소' 등 호평이 이어졌다. 작년 하반기에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와 가수 비비를 모델로 한 '요즘은 코인원'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쉽고 빠른 계좌연결', '코인원 인사이트', '코인원 플러스' 등 코인원의 대표 서비스를 소개하는 해당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플랫폼에서 2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또한 MZ맞춤 영상뿐 아니라 투자자 보호 관련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코인원을 비롯한 원화마켓 운영 거래소 5곳(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은 투자자보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은 해킹 주의,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상장을 미끼로한 투자권유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졌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코인원의 MZ세대 고객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해당 연령층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3-01-13 14:50: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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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 홍콩 상장

삼성자산운용이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를 13일 홍콩 주식시장에 상장한다.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상품에 투자해 비트코인 현물과 최대한 유사한 투자 성과를 얻고자 하는 상품이다. 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및 아시아권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간대에 맞춰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이 ETF는 CME 비트코인 선물에 주로 투자하며, 경우에 따라 CME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에도 일부 투자한다.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은 계약 단위 및 증거금이 작아서 소액으로도 선물 투자가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다만, 선물 상품 외 비트코인 현물 등 기타 파생 상품에는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 현물에 직접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결제 사고나 현물 거래소 파산, 해킹 등의 위험을 해소할 수 있다. 총 보수는 연 0.95%다.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시장 등 글로벌 비트코인 선물 ETF 시장 규모는 약 1조원 규모로 홍콩은 아시아 지역에서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시장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를 홍콩 시장에 상장하면서 미래 산업(블록체인·메타버스·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 라인업을 하나 더 추가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 투자하는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ETF'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메타버스 산업에 투자하는 '삼성 아시아퍼시픽 메타버스 ETF' 등 2종을 홍콩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박성진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장은 "홍콩은 제도권 시장에서 비트코인 선물 ETF가 상장되고 거래되는 아시아 지역 유일한 시장"이라며 "삼성 비트코인 선물 액티브 ETF는 선물 기반 ETF를 오랜 기간 운용해 온 삼성자산운용의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 경험이 반영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비트코인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3 09:40:1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