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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디지털 인재 양성 위한 전사 교육' 실시

한화투자증권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임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 기술 이해 및 활용 능력)를 높이고, 실질적인 디지털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Global No.1 RWA(실물 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 실현을 위해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에 따라 '리더 디지털 인사이트 과정'과 '전사 디지털 공통 과정'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 디지털 인사이트 과정'은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오프라인 집합 교육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모델 설계 ▲Web 3.0(탈중앙화 차세대 인터넷) 기반 신성장 전략 ▲AI 시대 금융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재구성 등으로, 리더들이 실질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디지털 공통 과정'은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은 ▲디지털 전략 이해 ▲생성형 AI 기초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 활용 업무 생산성 향상 실습 등으로 구성해 조직 전반의 디지털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신설한 디지털L&D(Learning and Development)센터를 중심으로 디지털 뉴스레터 정기 발행, 인공지능(AI) 활용 고도화 부트캠프(단기 집중 교육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도형 한화투자증권 혁신지원실 실장은 "디지털 자산과 AI 기술은 금융 시장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은 한화투자증권이 'Global No.1 RWA Hub'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4 09:29: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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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 발간

삼성자산운용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로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마련했다. 삼성자산운용은 'THE TAX SAVING BOOK.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ISA는 자산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부가 도입한 대표적인 세제혜택 계좌로 연금 계좌와 함께 '절세 필수 계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ETF뿐만 아니라 국내 상장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ISA 계좌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제혜택'과 '손익통산', '중도인출 가능성'이다. 일반형은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순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이를 초과하는 과세대상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저율분리과세가 적용된다. 또한, 납입한 원금에 한해 자유로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은 중개형 ISA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목적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세우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췄다. ▲중개형 ISA 제도와 세제 혜택 ▲필수 ETF 18종 및 고객 특성별 추천 포트폴리오 ▲ISA 투자 시 자주 묻는 질문(FAQ) 등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은 대표지수, AI테마, 월배당 등에 이르는 다양한 투자 목적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ETF 18종과 투자 성향별 포트폴리오 예시가 담겼다. 고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대표지수 ETF인 Kodex 200, Kodex 미국나스닥100 뿐만 아니라 Kodex 반도체, AI전력핵심설비 등 AI 테마 ETF를 활용한 전략을 추천한다. 수익과 안정 균형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대표지수와 AI 테마에 더해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월배당 ETF를 조합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대표지수, 월배당 ETF에 더해 Kodex 금액티브와 Kodex 머니마켓액티브를 포트폴리오로 제안한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중개형 ISA계좌는 세제 혜택과 투자 유연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국민 계좌"라며 "이번 가이드북은 중개형 ISA 계좌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부터 이미 활용 중인 투자자까지, 투자 목적에 맞춰 ETF를 선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해당 가이드북은 Kodex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4 09:24: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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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6월부터 12시간 거래...내년 말까지 24시간 거래 구축

한국거래소가 올해 6월부터 프리·애프터마켓을 도입해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연장하고, 내년 말까지 24시간 거래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글로벌 자본시장 거래시간 확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13일 한국거래소는 보도 참고 자료를 통해 "거래시간 연장을 통한 글로벌 투자자 유치경쟁에 대응하고,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과 국제적 정합성을 제고하고자 2027년 12월을 목표로 24시간 거래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24시간 거래체계의 중간 단계인 12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기관 업무보고'에서 관련 사항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호가가 이전되지 않는 프리마켓(오전 7시~8시),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개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6시간 30분인 거래시간을 6월부터는 12시간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증시개장을 오전 7시로 앞당기는 것에 대해서는 잠재 거래수요를 추가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에 미국 및 유럽 등 글로벌 시황을 조기에 반영하려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를 올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한국거래소는 국내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한국거래소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보관금액은 2025년 말 기준 약 250조원 규모"라며 "우리시장의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으로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거래시간 연장도 국경을 초월하는 증권시장의 유동성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함이라는 부연이다.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는 16시간 거래를 진행 중이고, 하반기에는 나스닥과 함께 24시간 거래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또한, 런던, 홍콩거래소에서도 24시간 거래체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은 24시간 거래체계 구축 추진을 통해 시장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에 국경간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특히 한국 등 아시아 국가 리테일 투자자들의 유동성을 흡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한국거래소가 갑작스럽게 거래시간을 연장할 경우, 노동자들의 노무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한국거래소는 "전국에 산재돼 있는 지점주문을 금지하고, 본점과 홈트레이딩서비스·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HTS·MTS)를 통한 주문으로만 제한해 노무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증권업계에서 주장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참여와 관련해서도 정규시장 외에는 선택적으로 참여하도록 해 증권사 부담을 줄이고, IT 개발부담 최소화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3 21:29: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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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태주, 금감원 보이스피싱 홍보대사 위촉

금융감독원이 13일 인기 트로트 가수 나태주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국민 예방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금감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위촉식을 열고 나태주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행사에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나태주, 김형원 부원장보, 나태주 소속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찬진 원장은 "국민들에게 친숙한 가수 나태주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다"며 "많은 국민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를 통해 대응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예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나태주가 중·장년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기 트로트 가수인 데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보이스피싱 주요 피해층인 중·장년층을 상대로 한 예방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나태주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이 제 노래와 메시지를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향후 나태주가 직접 출연해 주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 3가지와 대응 요령을 설명하는 교육 영상을 제작해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해당 영상은 금감원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금융회사 영업점, SNS 등 다양한 금융권 홍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금감원 홈페이지에서는 '가수 나태주와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보 영상을 시청한 뒤 관련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핵심 주의사항도 강조했다. 수사기관이나 법원은 형사사건과 관련한 중요한 문서를 인터넷 링크(URL)로 보내지 않으며, 이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경우는 악성 앱 설치를 노린 보이스피싱이라는 설명이다. 또 검찰이나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혼자 모텔 등에 들어가 대기하라고 요구하는 경우 역시 100% 보이스피싱이며, 금융회사도 대출 신청 과정에서 인터넷 링크를 통한 앱 설치나 대출 승인을 위한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금감원은 거듭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3 17:19: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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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환율 변동 위험 경각심…외화상품 영업 관리 강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해외 주식 투자와 외화 금융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을 경계하며, 개인투자자의 국내 자본시장 환류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 정비와 금융회사 영업 관리 강화를 동시에 주문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오후 이찬진 원장 주재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코스피 상승 국면에서도 해외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과도하게 확산되며 해외 주식 투자와 외화 예금·보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에 대한 투자자 인식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사전적 투자자 보호 강화와 함께 자금의 국내 자본시장 환류 유도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현재 출시 준비 중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와 개인투자자 대상 환헤지 상품이 최대한 신속하게 상품화될 수 있도록 금융업계의 준비 상황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부처와의 협력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해외 투자에 따른 환율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 투자자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외화 금융상품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데 따른 소비자 보호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이 원장은 외화 예금과 외화 보험 증가로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금융회사들이 과도한 마케팅이나 이벤트를 자제하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투자자 유입을 위한 제도 정비도 병행한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오는 4월 예정된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하고,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역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자금의 국내 유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은 앞으로 이 같은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필요할 경우 수시로 외환시장 동향과 해외 금융상품 관련 금융회사 영업 행태를 점검해 관계 당국과 공조 대응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3 16:25: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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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4700선 목전

13일 코스피가 연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8거래일 연속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로 장을 닫았다. 전일 대비 37.65포인트 상승한 4662.44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4693.07까지 오르며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갈아치웠으며, 4700선에 바짝 다가섰다. 기관은 788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149억원, 27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현대차(10.63%)가 급등세를 보이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HD현대중공업(6.79%)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5.78%)도 강세를 보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3.96%), 삼성바이오로직스(2.64%)도 상승 마감했다. 반도체주는 잠시 주춤했다. 삼성전자(-0.86%), 삼성전자우(-0.39%), SK하이닉스(-1.47%)가 나란히 하락했다. SK스퀘어(-0.23%)와 두산에너빌리티(-1.25)도 내렸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449개, 하락종목은 432개, 보합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83포인트(-0.09%) 하락한 948.98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1449억원, 외국인은 1811억원을 팔았다. 개인은 홀로 3354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비엠(2.91%)과 에코프로(3.73%)를 비롯해, 알테오젠(0.42%), 레인보우로보틱스(2.14%), 삼천당제약(3.45%), 코오롱티슈진(0.82%)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은 상승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3.13%), HLB(-4.59%), 리가켐바이오(-4.40%), 펩트론(-1.97%)은 하락했다. 상한종목은 11개, 상승종목은 653개, 하락종목은 1016개, 보합종목은 93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날까지 2026년 전 거래일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반도체 단기 과열 해소 흐름은 연장됐다"며 "'CES 2026'을 통해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한 현대차그룹이 재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수사 개시에 따른 연준 독립성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에 외국인의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지난주 반도체에 이어 이번 주는 자동차, 방산 등 산업재로 순환매 및 수급 집중으로 코스피 랠리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90원 오른 1474.3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13 16:13:43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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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라이프, STO 시대 개막 토큰증권 전문 운용사로 출사표

STO(토큰증권) 시장이 본격 개막하는 가운데 ㈜클라우스라이프가 STO 전문 운용사로 전면에 나섰다. 송창재 클라우스 총괄운영대표는 STO 거래소(KDX) 참여 주주사인 ㈜클라우스DX의 자회사인 ㈜클라우스라이프를 STO 토큰증권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클라우스라이프는 빠르게 성장하는 STO 토큰증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STO 토큰증권 상품의 개발과 발굴, 운용을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실물자산 기반 토큰증권의 구조 설계부터 사업화, 운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클라우스라이프는 신탁 업무에 정통한 전문 인력과 부동산 개발 및 운용 경험을 보유한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부동산과 대체자산, 수익형 자산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STO 토큰증권으로 구조화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STO 상품의 기초자산(Underlying Asset) 확보 역량도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발 잠재력이 높은 부동산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을 선별해 토큰증권 상품으로 편입하는 데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스라이프의 모회사인 ㈜클라우스DX는 STO(토큰증권)거래소(KDX) 참여 주주사로, 향후 국내 STO 시장의 제도권 편입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같은 그룹 계열사인 ㈜클라우스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세척로봇을 개발한 기업으로, 에어컨·공조 설비 클리닝과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경 LID상무유한공사와 협력해 중국 북경에 지사를 설립하며 중국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STO 토큰증권 시장은 기술보다 실물자산의 가치와 운용 전문성이 성패를 좌우하는 분야"라며 "자산의 신뢰성과 운용 역량이 중요한 만큼, 클라우스라이프는 전문 인력과 자산 발굴 능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향후 STO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클라우스라이프는 앞으로 STO 토큰증권 관련 기업과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STO 상품의 표준화와 안정적인 운용 모델 구축, 투자자 보호 체계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STO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국내 STO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도권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3 15:29: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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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AI 51%·로봇 49% 담은 'RISE AI&로봇 ETF' 추천

'CES 2026'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중장기 성장 산업으로 부상한 가운데, KB자산운용은 'RISE AI&로봇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 대안으로 추천했다. KB운용은 'CES 2026'을 통해 AI와 로봇 산업이 중장기 핵심 성장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RISE AI&로봇 ETF'를 투자 대안으로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에서는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 AI 기술이 로봇·자동화 기기 등 물리적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처럼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차세대 로봇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AI와 로봇을 동시에 아우르는 투자 전략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기세다. 지난 2023년 상장한 'RISE AI&로봇 ETF'는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상품으로,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AI 소프트웨어와 몸통 역할의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핵심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한다. 기존 국내 로봇 ETF가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과 달리 'RISE AI&로봇 ETF'는 코스닥 종목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해 AI·로봇 산업 내 성장주와 연동성을 강화했다. 기초지수인 'iSelect AI&로봇지수'는 종목 편입 시 매출 관련도 기준을 적용해 산업 관련도가 높은 순수 AI·로봇 기업들로 구성한다. 총 36개 종목 중 AI 산업 비중을 51%, 로봇 산업 비중은 49%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AI&로봇 ETF는 최근 6개월 수익률 30.46%, 1년 수익률 50.30%를 기록하며 AI·로봇 산업의 성장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도진 KB자산운용 매니저는 "CES 2026을 통해 확인한 것처럼 AI와 로봇은 단기 유행이 아닌 중장기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RISE AI&로봇 ETF'는 AI와 로봇 산업 전반에 동시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2026년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13 15:28:48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