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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매일 이자 받기' 서비스 시작

카카오페이증권이 종합계좌 예탁금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는 '매일 이자 받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 이자 받기'는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예탁금에 매일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이용 시, 기존 제공되는 최대 5% 예탁금 이자 혜택과 함께 일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용자는 매일 원할 때마다 '이자 바로 받기'를 누르고 보유한 종합계좌 예탁금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이자를 받지 않을 경우, 매주 월요일에 전 주 잔액 평균을 기준으로 이자가 지급된다. '매일 이자 받기'는 카카오톡 페이홈 '내 계좌 혜택' 내 '내가 받는 이자' 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에 한해 적용된다. 더불어 예탁금 이자 관리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내가 받는 이자' 탭에서 사용자가 지금까지 받은 이자와 한 달 치 예상 이자를 확인할 수 있다. 혜택 미리보기를 통해 종합계좌의 예탁금 구간별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미리 파악이 가능하며, 원하는 금액만큼 잔액이 채워지도록 예약충전도 설정해 최대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3월부터 카카오페이와 함께 최대 연 5%의 예탁금 이자를 지급하는 '채울수록 불어나는 계좌 혜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예탁금 30만 원에 연 5%, 100만 원까지 연 2.5%의 예탁금 이자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사용자는 예탁금 이자와 함께 송금 전면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매일 이자 받기' 서비스를 통해 매일 예탁금 이자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종합계좌 잔고에 따른 혜택을 확인하고 즉시 잔액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았다"며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주식 투자부터 자산관리까지 다양한 투자 영역에서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5-04 16:27: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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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래 회장, 블록딜 거래명세서 공개…공매도 의혹 반박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다우데이타 시간외매매(블록딜) 거래를 공개하며 공매도 의혹을 제기한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4일 김 회장이 키움증권을 통해 공개한 거래명세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김 회장의 키움증권 계좌에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에 대한 매매대금 605억4300만원이 입금됐다. 주식 결제는 매매일의 2영업일 뒤에 이뤄지고 김 회장은 지난달 20일 블록딜을 진행했기 때문에 매매대금은 24일 입금됐다. 김 회장 측은 블록딜이 성사된 경위에 대해서 "다우데이타 블록딜은 4월 초부터 진행된 것으로 같은 달 5일에 이미 외국계 증권사들을 상대로 접촉이 이뤄졌으며, 주관사로 선정된 한 곳이 자체 실사와 법률 검토 과정을 거쳐 19일 내부 심의를 완료하자 거래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달 20일에 12시 이후 해외기관에 거래 진행을 통보하면서 당일 장 종료 후 블록딜 거래가 성사됐다"며 "외국계 증권사의 일정에 따라 수동적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라 대표는 김 회장이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 공매도를 진행했고, 이후 SG증권에서 CFD(차액결제거래) 반대매매가 터지면서 주가가 폭락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 회장이 왜 주가조작을 했는지부터 파헤쳐야 한다"며 "첫번째 블록딜에서 600억원이 실제 입금이 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5-04 13:27:1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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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국내 월배당 ETF 분배율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월배당 ETF 중 분배율 1위를 기록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은 2387억원이다. 해당 ETF는 오피스, 호텔, 물류창고 등 다양한 리츠의 보유자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초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의 우량 리츠는 물론 '맥쿼리인프라' 등 인프라투자 회사에도 투자한다. 3월 1.05%에 이어 4월 0.99%의 분배율로 최근 2개월간 모두 월배당 ETF 중 분배율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연 7% 수준의 높은 분배율이 예상된다. 아울러 지난해 급격한 금리 인상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던 리츠 시장이 올 들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3월 개인 투자자들은 해당 ETF를 53억원 순매수했으며, 4월에는 93억원으로 증가했다. 연초 이후 총 누적 규모는 230억원에 달한다. 국내 상장 리츠 ETF 중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100억원을 넘은 것은 해당 ETF가 유일하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최근 글로벌 은행 불안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약화된 반면, 오피스 시장은 공실률 하락과 임대료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낮아진 리츠의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오히려 분배율은 높아져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5-04 11:44:4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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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상장사 사외이사를 위한 세미나 개최

삼일PwC 거버넌스센터가 오는 25일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상장사 사외이사를 위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필두로 한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과거에는 겪어보지 못한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관점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삼일PwC 측은 전했다. 첫 번째 세션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기업의 미래, 미래의 기업'을 주제로 트렌드를 통해 조망하는 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업종의 흥망과 조직의 변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의 영향 등 최신 기업 트렌드를 살펴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업의 자세에 대해 통찰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노혁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원이 보는 소수주주, 국회가 보는 소수주주'를 주제로 소수주주 보호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와 국회에서 진행 중인 입법 논의를 통해 최근의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한다. 마지막으로는 삼일회계법인 이승환, 전용욱 파트너가 로보틱스 및 AI를 활용한 회계 및 재무분석, 공시, 회계감사 등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화 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전환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장온균 삼일PwC 거버넌스센터 센터장은 "최근 등장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점점 더 고도화되면서 기업은 더 이상 현재 당면한 과제 해결에만 머무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도전 과제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사외이사가 건강한 기업지배구조와 기업의 미래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2023-05-04 11:44: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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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NAMU EnR과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 위해 맞손

SK증권은 NAMU EnR과 업무협약를 맺고,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탄소배출권 시장 정보 수집 및 리서치 업무 ▲탄소배출권 장내·외 거래 중개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 대응전략 수립과 탄소배출권 금융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NAMU EnR은 15년 동안 대내외 에너지 시장을 중심으로 특화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 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이용, 양질의 시장 전망과 차별화된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SK증권은 2021년 4월 배출권거래제 시장조성자로 지정돼 시장 활성화와 정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 배출권 거래 중개회사 자격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배출권의 위탁매매, 파생상품 도입 등 시장 변화에 맞춰 탄소배출권 규제 시장 내 금융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석원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은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협업으로 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과 전략 수립, 배출권 금융상품 개발 등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태선 NAMU EnR 대표는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축척된 배출권 시장 전문성을 토대로 금융공학과 파생상품 대응전략 등 고도화된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5-03 16:53: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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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도 속 하락...2501.40 마감

코스피가 간신히 2500대를 유지한 채 하락 마감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22.99포인트(-0.91%) 내린 2501.40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620억 원, 927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515억 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화학(-2.47%) ▲의료정밀(-1.54%) ▲전기가스업(-1.43%) ▲전기전자(-1.19%) ▲제조업(-1.1%)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상승한 업종은 ▲비금속광물(1.91%) ▲음식료업(0.49%) ▲의약품(0.23%) ▲섬유의복(0.13%) ▲소형주(0.08%) 등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1.04%)를 제외하고 모두 주가가 떨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2%) ▲LG화학(-2.68%) ▲삼성SDI(-2.29%) ▲삼성전자우(-0.90%) ▲삼성전자(-0.61%) ▲기아(-0.58%) ▲POSCO홀딩스(-0.52%) ▲SK하이닉스(-0.44%) ▲현대차(-0.25%) 순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역시 ▲JYP Ent.(1.07%)만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JYP Ent.(1.07%)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에코프로(-8.59%) ▲에코프로비엠(-5.99%) ▲엘앤에프(-3.59%) ▲셀트리온제약(-3.19%) ▲카카오게임즈(-3.17%) ▲HLB(-3.10%) ▲셀트리온헬스케어(-1.89%) ▲펄어비스(-1.13%) ▲오스템임플란트(-0.32%) 등이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모두가 하락한 것에 대해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FOMC 경계감과 은행 리스크 재부각에 따른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 전지, 금융 업종 대형주 중심 하락에 지수 하방 압력이 가중됐다"며 "지수 약세 속에서 카카오, 하이브 등 개별 종목 실적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뚜렷하다"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03 16:45: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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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TS RP 화면 개편 기념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고객의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 시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을 위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마블(M-able)'의 화면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화면 개편을 통해 고객 관점에서 상품명과 특징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위험등급, 중도 해지 이율과 같은 상품 핵심 정보를 시인성 있게 배치했다. 또한 고객 이동 경로 및 편의성을 고려했다. 메뉴를 통합해 불필요한 거래 동선은 줄이고 투자 설명서, 약관 내용 안내와 같은 필요 거래는 최소한의 터치로 가능하게 개선했다. 상품 가입 후에는 매매 내역 및 총 투자금액과 수익금 등을 'My RP' 메뉴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가능하게 고도화해 고객이 자산의 운영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KB증권은 이번 RP 화면 리뉴얼을 기념해 31일까지 "달라야, 놀면 뭐하니?" 외화(USD) RP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내국인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기간 내에 이벤트를 신청하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MTS에서 외화(USD) RP 100달러 이상을 매수하고 이벤트 종료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해외주식 쿠폰 1만원을 6월 초에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고객 중심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금융상품 넘버원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3 16:11:4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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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매수 나선 개미, 고위험 투자 나서다 손실 커져

최근 개인투자자들이 주가급락 종목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공격적인 베팅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들인 종목들이 상장폐지 또는 추가 급락하면서 손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한탕주의식의 투자 행태는 위험하다며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급락한 주식을 매수하는 이른바 '하따(하한가 따라잡기)' 투자로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서학개미들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발생했던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1일까지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주식을 9295만4368달러(약 124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이들은 이미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본 상황에서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지난 1일 상장폐지됨에 따라 한 푼도 회수할 수 없게 됐다. 이외에도 서학개미는 최근 상장 폐지를 예고한 미국의 가정용품 판매 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BBBY) 주식도 4월 한 달간 1266만달러(약 169억원)어치 사들였다. BBBY는 대표적인 밈 주식으로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관련 없이 온라인에서의 입소문만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렸다. BBBY가 지난달 24일 파산 보호를 신청한다는 소식에 주가는 4월 마지막주 5 거래일간 46% 이상 폭락했고, 지난 2일 0.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동학개미들도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고 SG증권발 주가조작에 연루된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은 삼천리(786억원), 하림지주(467억원), 서울가스(358억원), 대성홀딩스(328억원), 선광(294억원), 세방(29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이들 종목은 지난 24일 SG증권발 매물 출회로 급락세를 이어가다가 지난달 28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2일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날 선광(-12.73%)과 서울가스(-12.12%), 대성홀딩스(-11.45%), 삼천리(-7.65%), 다우데이타(-5.24%), 하림지주(-3.09%), 세방(-0.22%) 등 모두 하락으로 마감하며 반등에 성공한 지 하루 만에 주가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도 대성홀딩스(-7.63%), 선광(-7.36%), 세방(-5.49%), 서울가스(-4.09%), 다우데이타(-1.15%), 하림지주(-0.55%) 등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만 삼천리는 0.71%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특히 주가조작 관련 의혹이 진행 중인 이들 종목이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은 손실을 키울 수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일부 투기성 매수세가 몰린 종목군의 급락과정에서 저점을 예단한 투자자들이 무턱대고 투자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이들 종목의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 반등을 기대하고 투자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스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3 16:11: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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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조기상환을 목표로 하는 ELS 총 3종 모집

하나증권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총 3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한국지수(KOSPI200),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차), 85% 이상(2~3차), 80% 이상(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또한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8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2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1~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2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차), 80% 이상(2~4차), 75% 이상(5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이다. 각 상품은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 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 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03 16:11:1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