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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름지고 짠 명절 음식 마음껏 먹고 살찌지 않는 조리법은?

추석, 살 찔 걱정없이 맛있는 명절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순 없을까. 갈비찜, 잡채 등 명절 음식은 평소 먹는 음식보다 열량도 높고 나트륨, 당 함량도 많아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명절 음식의 칼로리와 나트륨, 당을 줄일 수 있는 건강한 조리법과 식사 요령을 안내했다. 우선 갈비찜, 산적 등에 사용되는 고기류는 기름이 적은 부위를 사용하고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서 기름기를 제거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다. 양념된 고기의 경우 무, 감자, 양파 등 채소와 함께 조리해 섭취하면 요리의 맛을 살리면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잡채의 당면은 기름에 볶지 않고 끊는 물에 삶으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으며 조리 시 사용되는 설탕, 물엿, 간장, 참기름 등의 사용량을 조절하면 나트륨과 당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쇠고기 무국 등 국물 음식은 조리 중간에 간을 하기보다 조리 마지막에 간을 하거나 식사할 때 소금·양념장을 활용하는 것도 덜 짜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고 전을 찍어먹는 간장의 경우 간장의 농도를 묽게 하거나 저염 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명저절 칼로리를 미리 확인하고 식사량을 조절해 열량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떡갈비(200g) 403㎉, 잡채(200g) 291㎉, 쇠갈비찜(300g) 256㎉, 깨송편(100g) 219㎉, 애호박전(150g) 183㎉, 두부부침(100g) 140㎉, 쇠고기무국(400g) 62㎉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인 접시를 활용해 덜어 먹으면 개인위생을 실천할 수도 있고 과식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09 00:40: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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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 관리 민자도로 3곳 추석 연휴 무료통행 결정‥180만 대 혜택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시행하지 않았던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의 명절 무료통행 정책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시행된다. 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 정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료도로법에 규정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도는 지난 2017년 추석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추석부터 올해 설까지는 해당 정책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 정부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추진함에 따라, 경기도 역시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추석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300원이다. 무료통행 적용 기간은 오는 2022년 9월 9일 오전 00시부터 9월 12일 자정까지 총 96시간이다. 도는 이 기간에 서수원~의왕 60만 대, 제3경인 89만 대, 일산대교 31만 대 등 약 180만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최근 무료통행을 시행했던 2020년 설 연휴(1월 24~26일) 기간에는 총 120만여 대가 무료통행 혜택을 받은 바 있다.

2022-09-08 16:21: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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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강원도 뇌출혈 환자 골든타임 사수에 22억 쏟는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정부로부터 22억원을 지원받아 강원도 의료소외지역 뇌출혈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에 나선다. 병원은 7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 신규사업'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과제 선정을 기념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비전 등을 지자체와 도내 공공의료기관 및 지역 대학병원과 공유하여 강원도 거주 뇌출혈 환자의 AI 기반 비대면 협진 선도모델을 함께 구축하기 위해 열렸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정부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2025년 12월까지 총 3년 9개월동안 정부로부터 22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정부 과제를 통해 의료 소외지역에서 발생하는 뇌출혈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EMR 연계 뇌출혈 통합솔루션을 탑재하고 비대면 협진 플랫폼 선도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씨어스테크놀로지와 공동연구팀을 구성하여 ▲인공지능 기반 EMR 연계 뇌출혈 통합 솔루션 엔진과 비대면 협진 시스템 연동 기술 개발 ▲영상통화 및 보안메시지를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다자간 비대면 협진 플랫폼 개발 ▲거점병원-취약병원 간 협진 네트워크 기반 실제 뇌출혈 환자 대상 비대면 협진 플랫폼의 임상적 유효성 확보 ▲클라우드 기반 비대면 협진 플랫폼의 고도화 및 실용화 모델 제시 등을 목표로 한다. 또 SK C&C는 이번 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강원도는 의료소외지역으로 치료가능 사망률(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지 못해 숨지는 환자)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서울에 비해 병·의원 간 접근성도 11.5배나 낮아 뇌출혈이 발생하면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추진하는 기술이 개발되면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인 강원도에서 발생하는 뇌출혈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할 수 있고 빠른 자동진단과 치료 그리고 뇌출혈 환자의 생존율 상승·후유장애 감소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해 뇌출혈 의료격차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태형 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시의 적절하고 컨소시엄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사업단 입장에서는 화룡점정과도 같은 과제로 보고 있다"며 "과제로 제안한 것들이 실제로 이행된다면 의료 소외지역에 대한 커버리지가 가능해져 많은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재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은 "이번 범부처전주기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정밀의료를 기대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미래 의학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08 13:19: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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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만2646명…위중증 16일 만에 500명 아래로

[서울·세종=뉴시스]이연희 김지현 구무서 기자 =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 7일 전국에서 7만264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493명으로 16일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환자실 가동률은 33.3%로 안정을 찾고 있다. 사망자는 64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2646명 늘어 누적 2386만456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8만5540명 대비 1만2894명, 일주일 전 8만1573명 대비 8927명 각각 줄어들며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최근 4주간 목요일 기준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8월18일 17만8574명→8월25일 11만3371명→9월1일 8만1573명→9월8일 7만2646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7만6433.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만9292명, 서울 1만3066명, 인천 4248명 등 수도권에서 3만6606명(50.4%)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3만5033명(49.6%)이 확진됐다. 경남 4751명, 경북 3937명, 대구 3931명, 부산 3322명, 충남 2980명, 전북 2730명, 충북 2482명, 전남 2326명, 강원 2315명, 대전 2279명, 광주 2230명, 울산 1141명, 제주 723명, 세종 609명 순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7만2417명으로 60세 이상이 1만8194명(25.1%), 18세 이하가 1만4281명(19.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29명으로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215명이 각각 확진됐다. 내국인은 133명, 외국인은 96명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직전일(56명)보다 6명 증가한 64명이다. 60세 이상이 59명으로 대부분이었고 50대 1명, 40대 2명, 30대 1명, 20대 1명도 사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이며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3명이다. 전날(521명)보다 28명 감소하면서 16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429명(87%)은 고령층이며, 9세 이하 어린이 3명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입원 환자는 281명으로 전날(303명)보다 22명 줄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3.3%로 병상 1846개 가운데 1232개가 비어 있다. 수도권 가동률은 32.2%, 비수도권은 35.4% 수준이다.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재택치료자 수도 감소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7만6215명이 신규 배정돼 43만6402명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2곳이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66곳,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72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7911곳)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4차 접종자는 1만2605명 늘어 누적 728만4637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4.2%로 60대 이상은 43.1%, 50대는 14.5%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5.4%, 2차 접종률은 87%, 1차 접종률은 87.9%다. 국산 1호 백신 스카이코비원은 12명이 신규 예약해 지난 2~7일 누적 예약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전날 신규 접종자는 2명으로 누적 5명이 됐다. 전날 중증 면역저하자 228명은 항체주사제 이부실드를 투약, 누적 1000명 이상으로 늘었다. 총 예약자는 2188명이다. 방역 당국은 관광, 출장 등을 위해 인천·김해·제주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 오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입국 후 1일차 검사 공항 내 검사센터 이용 권고를 연장하기로 했다.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중단된 만큼 입국 후 검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검사센터는 인천공항에 4개소(T1 동편·서편, T2 동편·서편),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에 각 1개소가 운영 중이다. 방대본은 "단기체류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입국자는 입국 후 반드시 1일차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Q-CODE)에 등록해야 한다"며 "단기체류외국인은 입국 시 연락처와 국내 거소를 정확히 기재하고, 국내 체류 기간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2-09-08 10:36:33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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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이동' 오늘부터 시작…서울~부산 귀성길 9시간50분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2020년 초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는 명절을 앞두고 8일부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소와 버스·기차 내 실내 취식이 허용되고. 2020년 설 이후 중단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도 재개된다. 올해 추석 연휴는 작년 추석보다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이 10.4%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9일 오전에 가장 복잡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연휴 전체 기간에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추석 당일인 10일 오전과 11일 오후가 될 전망이다. 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월8일~9월12일) 교통수요 전망을 위해 1만5121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기간 총 301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루 평균 603만명이 이동하는 것으로 작년 추석(546만명) 대비 10.4% 증가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추석 연휴 이동량 분포를 보면 추석 당일(10일) 이동인원이 758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추석 다음날인 11일이 624만명, 추석 전날인 9일이 609만명, 평일인 8일 574만명,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452만명 순으로 조사됐다. 귀성 출발은 추석 전날인 9일 오전이 25.0%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서 10일 오전 16.6%, 10일 오후 13.2%, 8일 오후 11.0% 순으로 나타났다. 귀경 출발의 경우에는 추석 다음날인 11일 오후가 26.7%로 가장 선호했으며, 12일 오후 26.6%, 10일 오후 17.9%, 11일 오전 11.4% 순으로 조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 여행, 귀경 출발일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과 추석 다음날 교통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동 일정을 조사한 결과 추석 전날 귀성(또는 여행) 후 추석 다다음날 귀경 예정인 가구가 11.9%이며, 추석 당일 귀성(또는 여행) 후 추석 다음날 귀경이 7.7%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도로공사 조사결과 고속도로 통행량은 하루 평균 542만대로 작년 추석(478만대)보다 13.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별로는 10일이 649만대, 11일 543만대, 8일 534만대, 9일 518만대, 12일 467만대 순으로 나타났다. 추석 당일(10일) 앞으로 연휴가 짧은데다 이동량이 증가함 따라 예년에 비해 소요시간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귀성 소요시간이 작년 추석에 비해 최대 3시간35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귀성 평균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9시간50분, 서울→광주 8시간 55분, 서울→대전 5시간50분, 서울→목포 9시간55분, 서울→강릉 6시간 5분으로 조사됐다. 반면 귀경 소요시간은 작년 대비 최대 1시간4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8시간 50분, 광주→서울 7시간, 대전→서울 4시간40분, 목포→서울 7시간15분, 강릉→서울 5시간20분으로 각각 추정했다. 차량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는 경부선이 24.4%로 가장 많았고, 서해안선 12.1%, 호남선(천안-논산) 9.8%,영동선 7.7%, 중부선(통영-대전) 7.6%, 중앙선 7.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교통수단별 분담률은 승용차가 90.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버스 3.78%, 철도 3.03%, 항공 1.69%, 해운 0.87%로 나타났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겠다는 비중이 9.4%로 작년 7.1%에 비해 2.3%포인트 증가하는 것이다. 이번 추석연휴 고속도로 휴게소와 대중교통 실내취식이 허용된다. 지난 2020년 설 연휴부터 올해 설 연휴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식·음료 섭취가 금지됐으나, 지난 4월25일 방역당국의 실내취식 금지 해제에 따라 취식이 허용되는 것이다. 정부는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되, 불가피한 경우 간단한 식·음료 위주로 짧게 섭취하도록 안내 할 방침이다. 다만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등은 지자체 조례 등에 따라 음식물 반입 등이 제한된다. 정부는 또 이번 추석 연휴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통행료를 면제한다.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 2020년 설 이후 중단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개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9일 0시부터 12일 24시 사이에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한 연휴 기간 국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한다. 서울지역은 심야시간 철도·버스를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추석 당일(10일)과 다음날(11일) 서울 시내버스·지하철의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부산·광주·울산 등 일부 지자체도 시내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를 받거나 관할관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는 또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버스, 철도, 항공기, 연안여객선을 증편하여 운행할 계획이다. 고속버스는 예비차량을 투입해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일평균 1026회(4468회→5494회) 늘려 수송능력을 23% 확대하고, 시외버스는 예비차량 591대를 확보해 필요한 경우 즉시 투입할 예정이다. 철도의 경우 총 122회(4096회→4218회)를 늘려 평시 공급좌석보다 일평균 2만석이 증가된 총 10만2000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항공도 국내선 총 225편(3095편→3320편)을 늘려 평시 공급좌석보다 일평균 1만석이 증가된 총 5만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정부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휴게소 주변에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을 강력 단속하고, 교통량이 집중되는 죽전휴게소 등 21개소에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50대)를 띄워 과속·난폭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교통사고 시 신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보험사와 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고속도로 IC 인근 지역에 중증 외상환자 후송을 위한 헬기 이착륙장을 확보(488개소)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휴기간에도 전국 어디서나 쉽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603곳과 임시선별검사소 70곳을 운영한다. 또한 경부선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 중부선 이천휴게소 하남 방향, 영동선 용인휴게소 인천 방향,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서울 방향 등 수도권 4곳과 전남 휴게소 4곳, 경남 휴게소 1곳 등 전국의 휴게소 9곳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김수상 교통물류실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지난 8월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방역 메시지를 꼭 준수해 달라"며 "특히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출발 전에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혼잡시간대를 피해 출발하고, 고향 가는 길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08 10:36:1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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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홍보대사가 직접 진로수업...연말까지 온라인 수업 제공

교육부가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다양한 주제의 진로수업을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달여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과 직업 세계의 빠른 변화에 대비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신산업 분야의 전문가(멘토)들을 수업에 적극 초청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13년부터 '원격영상 진로 멘토링' 사업을 통해 매년 문화, 예술, 디자인, 방송 등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멘토) 300여 명이 참여하는 진로수업을 운영해왔다. 9월에는 '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첫 출발을 알리며, 이후에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과 로봇, 환경과 에너지와 같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운영한다. 앞으로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들을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홍보대사이자 미국 엘카미노 대학 폴윤 교수의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30명이 특별 강사(멘토)로 참여해 4달여간 총 240회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창작 등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교사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누리집'에 접속해 각자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멘토)들을 교실에서 자유롭게 만나면서 각자가 지닌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해왔다"며 "이번 신산업 분야 전문가(멘토)와 함께 하는 수업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교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08 09:58: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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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공연예술학부, ‘현대차그룹-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연기상 수상

호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트랙은 6일 개최된 '2022 현대자동차그룹 대학 연극·뮤지컬 페스티벌'시상식에서 연극 부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10주년으로 역량 있는 청년 공연예술인 발굴을 목표로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학 공연예술 축제다. 연기상은 연극 부문 1명 뮤지컬 부문 1명이 수상하는 상으로 호서대학교 연극트랙 홍민국 학생이 '민중의 적' 토마스 스토크만 역을 연기해 연극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됐다. 홍민국 학생(연극트랙·3)은 "모든 팀원이 함께 만든 공연에서 수상한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이경 지도교수는 "호서대학교 연극트랙에서 올해 부산 국제 연극제 청년 연극제 본선 진출과 현대자동차 연극·뮤지컬 페스티벌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교육의 성과가 나타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잘 가르치는 학과, 연기자 육성에 특화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뮤지컬계 스타인 최정원 배우, 차지연 배우, 양준모 배우가 축하공연을 진행했으며, 전미도 배우, 길혜연 배우가 시상자로 나서는 등 참여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08 09:57: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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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9월 8일자 한줄뉴스

9월 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삼성전자 등에 갑질을 한 혐의를 받는 미국 스마트기기 부품 제조사 브로드컴이 신청한 동의의결 절차가 개시된다.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보험 계약체결 한도가 기존 230조원에서 260조원으로 확대된다. ▲대기업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가 1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총수 일가가 적은 지분으로 해외 계열사나 공익법인을 통해 전체 기업을 지배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의 감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으로 예술인, 특수고용노동자(특고) 등은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 소득 기준으로만 고용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돼 보험 가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은 재직 중이 아니더라도 3개월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했다면 출산전후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내 경기 회복세가 약해지고 있다며 경고성 진단을 내놨다. 중국의 봉쇄조치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고물가, 금리인상 등 대내외적 영향이 국내 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분석이다. KDI는 이 같은 경기 하방 요인들이 단기간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가 캠퍼스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공백을 최소화해 범죄로부터 보호받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대학생 순찰대'를 가동한다. ▲서울시교육청이 태풍 '힌남노'의 위험을 예측해 서울시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를 갑작스럽게 중단시킨 것에 대해 학부모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상 기후 등으로 태풍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따른 가이드라인은 따로 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전문대학교도 대입부터 체육특기자 선발시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하며입학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모집유보제를 적용할 수 있다. <자본시장부> ▲국내 증권사들이 추석 연휴기간에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거래서비스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신한자산운용이 신한라이프로부터 40조원 규모의 자산을 이관받는다. 이를 통해 신한자산운용은 운용자산(AUM) 100조원 시대를 열게 되는데, 업계 3위 경쟁까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퇴직연금(DC·IRP) 가입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연 수익률 6~8%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8명은 퇴직연금 투자가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6명은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한 투자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폴트옵션 가입 시 선택할 퇴직연금 상품으로는 '타깃데이트펀드(TDF)'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산업>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2년 9월의 차에 랜드로버의 올 뉴 레인지로버를 선정했다. ▲카카오가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총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중국 IT 기업이 메타버스 사업 확장에 속력을 내고 있다. 이에 한국이 보유한 첨단 메타버스 기술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소기업계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국가산업단지 공장설립 인허가 규제 완화 및 원스톱 지원제도 마련, 뿌리 중소기업 전용전기요금제 도입 등을 건의했다. <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번 주에만 취약차주 지원 관련 현장 5곳을 방문하며 금융권의 자발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은행이 과도한 '이자 장사'를 한다는 비판 여론이 커지면서 금리 인상기에 예·적금 금리 올리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다만 금리조정으로 인해 차주들의 대출이자도 더 늘어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내 카드사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장가능성이 높고 금융결제망이 필요한 나라에 선제적으로 진입해 수익을 꾀하려는 전략이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7월 경상수지는 10억9000만달러로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흑자폭은 전년 동월보다 66억2000만달러 축소됐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입 증가 속도가 수출 증가 속도보다 빨랐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유통업체들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힌남노는 지난 5일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특히 남부권에 큰 피해를 입혔다. 유통가는 강풍과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중심으로 피해 지원에 나섰다. ▲고환율에 고물가까지 덮친 상황에서도 '명품불패'는 이어지고 있다. 새로 개점한 백화점의 성공 여부가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판가름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전히 각 백화점들은 주요 점포에 에루샤 모시기에 여념이 없다. 팬데믹 기간 중 보복소비에서 비롯한 명품 열풍이 유래없는 경제 불황의 시기에도 명맥을 유지하면서 온라인 명품 시장도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폭발하는 수요에 소비자 문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KOTRA와 5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상담실적 기준으로 2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번 명절에는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오랜만에 고향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지역 디저트 맛집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메트로경제>가 각 지역 디저트 핫플레이스를 모았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집에서 손쉽게 칵테일, 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음료 재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 만큼 오랜만에 모인 가족·지인과 함께 만들어 먹는 재미와 더불어 구성원의 기호에 따라 제조할 수 있는 술과 음료를 준비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맥주업계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메가 사이즈 제품들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소비자물가가 앞으로 상당기간 5~6%대의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소비자들 사이에 실속형 소비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기초과학 분야 연구자에게 주거비용을 지원하는 '2022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2-09-08 06:00:0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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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 수출 '세계 4위'로 선전… "전기차 교역 중심지는 유럽"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경쟁국과 비교해 내수시장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기차 수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8일 발표한 '코로나 이후 주요국 전기차 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대비 226.3% 증가한 660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세계 전기차 교역도 742억달러에서 1887억달러로 150% 이상 증가했다. 세계 전기차 교역의 중심지는 유럽으로 나타났다. 독일이 전기차 수출 1위(288억달러), 수입 1위(177억달러)를 차지한 것을 비롯, 영국(수입 3위), 프랑스(수입 4위), 스페인(수출 5위), 벨기에(수출 6위) 등 다수의 유럽 국가가 세계 전기차 수출·수입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약진도 눈에 띈다. 중국의 전기차 수출은 2019년 10억달러로 세계 11위 수준이었으나, 2021년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3위 전기차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수입은 35억달러에서 29억달러로 오히려 줄었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BYD 등 자국 브랜드의 성장과 미국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 공장 등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생산 본격화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은 지낸해 전기차 수출 세계 4위에 올랐다. 특히 팬데믹으로 2020년 전체 자동차 수출이 전년대비 11.9% 감소하는 동안에도 전기차 수출은 꾸준히 늘면서 2021년에는 2년 전보다 11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8.1%에서 2021년 15.8%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국의 전기차 주요 수출지역은 미국과 유럽이다. 미국에서는 2022년 상반기 테슬라에 이어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2위를 달성했다. 수출 대상국 2,3위인 독일과 영국에서도 올해 상반기 시장 점유율 4위 이내에 안착하는 등 주요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무역협회 김꽃별 수석연구원은 "중국, 독일, 미국은 내수·수출·생산 등 모든 부분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한국은 내수시장 규모가 작은 수출 중점 국가로 경쟁국 대비 경쟁력 제고에 어려움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통과된 데다 각국에서 전기차 육성을 위한 차별적인 보조금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출경쟁력 유지를 위해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08 06:00:0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