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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물 보호' → '동물 복지'로 정책 전환

동물 학대나 동물 유기 등을 방지하던 수준에 머물던 정부의 동물 보호 정책이 동물 복지 개념으로 전환된다. 동물 관련 신규 사업자는 내년부터 정부 허가를 받아야 영업이 가능해지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도 강화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복지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동물보호법'을 '동물복지법' 체계로 개편키로 하고 내년 연구를 거쳐 2024년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개편되는 동물복지법은 동물에 대한 돌봄의무를 강화하고 동물학대 범위를 확대하는게 골자다. 우선 반려동물 양육자의 돌봄 의무가 강화된다. 내년 4월부터 마당개 등 줄로 묶어 기르는 경우 짧은 목줄(2m 이내) 사용이 금지되고, 적정한 운동과 사람·동물과의 접촉 제공 등 동물의 기본적 욕구 충족을 돌봄 의무로 확대하는 방안이 연구용역을 거쳐 2024년 제도개선으로 추진된다. 또 학대 행위자에 대해 기존 형사처벌(최대 징역 3년, 벌금 3000만원) 외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프로그램 수강·이수 명령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향후 논의를 거쳐 2024년 학대 행위자의 동물 양육을 제한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동물학대 개념을 '상해·질병 유발 여부'에서 '고통을 주는지 여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개물림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도 대폭 개선된다. 보호자 없이 반려견이 기르는 곳을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 의무를 부과하고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가슴 줄을 잡는 등 이동을 통제해야 하는 장소의 범위가 기존 주택에서 준주택(오피스텔, 다중생활시설 등)으로 확대된다. 맹견·사고견에 대해서는 공격성, 사육환경, 소유자 통제 가능성 등을 평가해 관리하는 기질평가제의 2024년 4월 도입에 앞서, 기질평가 시범사업이 내년 추진된다. 기존 등록제이던 동물 수입·판매·장묘업을 내년 4월부터 허가제로 전환 동물전시·미용업 등도 허가제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다. 무허가·무등록 적발시 기존 벌금 500만원에서 무허가의 경우 징역 2년이나 벌금 2000만원 이하, 무등록은 징역 1년 또는 1000만원 이하로 처벌을 강화한다. 또 내년 4월부터 20마리 이상의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민간 시설은 시설·운영기준을 갖춰 신고하도록 하는 민간동물보호시설 신고제가 도입되고 내년까지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신규 22개소가 확충된다. 동물복지를 기반으로 한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도 확대된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전담팀(TF)을 구성, 내년 1분기까지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방안을 구체화하고 후속 입법 조치 등을 이행하는 한편, 동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6 14:20: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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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안양대 교육대학원 '맞손'...상담심리 전문가 양성 기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달 27일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일 안양대 교무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혜 원광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과 성소영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김진희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및 청소년 상담교육전공 주임교수, 유정이 상담심리전공 교수, 백완희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조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인적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양 기관의 유대강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안양대 교육대학원은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육 리더를 배출해 오고 있으며, ▲상담심리전공 ▲청소년 상담교육전공 ▲유아교육전공 ▲독서논술창작교육전공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전공이 개설돼 있다. 특히 청소년상담사 및 임상심리사 자격취득을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내외 상담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교류와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고등교육을 통한 상담전문가 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양 기관은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졸업생이 교육대학원의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으며 상담심리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복수전공 포함) 졸업(예정)자가 안양대 교육대학원 입학 시 정규수업 연한 동안 등록금의 50%를 감면받게 된다. 김영혜 원광디지털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의 학업성취 단계별 교육과정인 SEDA를 통해 탄탄한 이론적 지식을 갖춘 우리 학생들이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진학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습득해 진정한 상담 인재로 거듭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6 13:50: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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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순 경희사이버대 학우, 태국에서는 12만 구독자의 '안나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윤순 한국어문화학부 학우가 지난 10월 네이버 엑스퍼트 후원으로 열린 '제4회 한국어교육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윤순 학우는 유튜브에서 'ANNA KOREA'라는 채널을 운영하며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현재 1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저는 태국에서 도시 빈민가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태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쌓기 위해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를 입학했는데, 그동안 매일 꾸준히 반복하면서 쌓인 성공과 실패가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이윤순 학우는 태국 사람들에게 '안나 선생님'으로 불린다. 한국어 교육 콘텐츠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있어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확산시키고 있다. 그는 12만 구독자가 된 지금까지도 콘텐츠 기획과 대본 작성, 녹음, 촬영, 편집 등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해내고 있다. 유튜브 성장 동력으로는 콘텐츠를 꼽았다. 콘텐츠는 채널의 정체성을 보여 주기 때문에 시장조사와 구독자 피드백을 적극 수렴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완성도 100%의 영상을 위해 힘을 빼기보다는 70~80%의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다보면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금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 태국에서 영향력 있는 좋은 교육 채널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혼자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태국인 교사들을 발굴해서 함께 채널도 확장해 나가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ANNA KOREA'이름으로 한국어 교육센터를 운영해 태국 청소년·청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6 13:50: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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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1차관보 2실' → '3실' 체계로 조직 개편… "미래 농업 대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2월6일~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농식품부 본부 기구는 기존 '1차관보 2실, 13국·관, 51과·팀'에서 '3실, 14국·관, 52과·팀'으로 변경되고, 정원은 기존 630명에서 643명으로 13명 증원된다. 우선 정책 실무를 총괄하는 1급(정책실) 별로 유사 기능을 집적하고 핵심 기능이 나타나도록 명칭도 변경한다. 차관보를 농업혁신정책실로 개편하고 스마트농업,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의 공익가치 제고, 청년농업인 육성, 대체식품 소재 발굴 등 식품 관련 신산업 육성 기능 등을 분장했다. 식품산업정책실은 식량정책실로 개편하고 농축산물 생산·유통업무를 분장해 국민에게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토록 했다. 농업생명정책관을 농식품혁신정책관으로 개편해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 관련 법률·제도 정비,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표준화, 빅데이터 활용, 첨단농기자재 육성 및 연구개발 등을 전담토록 했다. 농업정책국은 농가경영안정과 공익직불 기능에 집중토록 하고, 미래 대비를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도 보강한다. 식품산업정책관 기능과 조직은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및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등 신산업 육성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개편한다. 동물학대와 유기 방지, 맹견 등 안전관리, 동물의료, 펫푸드 등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대한 행정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이들 업무를 전담하는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을 신설한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농촌재생에너지팀(한시조직)을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한다. 청년농업인,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 바이오), 가루쌀산업 육성에 필요한 조직은 기관 운영비를 절감해 설치할 수 있는 총액팀 등으로 우선 신설한다. 신설되는 총액팀은 주기적으로 업무량 분석 등을 시행하고, 업무량이 지속 확대되면 정규 직제화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다. 종자와 생명산업의 전문성과 산업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종자생명산업과를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등 일부 과 기능도 조정했다. 농식품부 박순연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 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2-06 10:28: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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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전교생 250명 이하 작은학교 …수도권 확산 10년 만에 3배 증가

저출생에 따른 인구절벽 여파로 수도 서울에서 전교생 250명도 채우지 못하는 초등학교가 10년 새 3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공주교대 연구진은 서울시교육청 의뢰를 받아 '서울형 작은학교 효과성 분석을 위한 연구' 보고서를 지난달 발간했다. 연구책임자인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 등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작은학교 기준을 250명 이하로 정하고 있다"며 "2022년 현재 서울 지역의 초등 작은학교는 전체 607개교 중 41개(6.8%)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엔 전교생 250명을 밑도는 초등학교가 14개에 불과했는데, 10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이 작은 초등학교들의 평균 전교생 수는 178명으로, 서울 전체 초등학교 평균 660명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작은 규모다. 또 연구진은 교육청 내부자료를 통해 "서울 지역 초등학생 학령인구는 2012년 50만2000명에서 2021년 39만9435명으로 10만2565명(20.4%) 감소했고, 2030년에는 2012년 대비 절반 수준인 24만3190명까지 줄어들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소규모 학교가 늘어나면서, 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전교생 300명 미만의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서울형 작은학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교육청은 3년 단위로 사업 대상을 선정한다. 지난 2017~2019학년도 1주기에 8개교가 선정됐으며, 2주기인 2020~2022학년도에도 8개교가 선정돼 올해까지 지원을 받고 있다. 선정된 학교엔 매년 2500만원의 예산과 희망 교사 우선 배치, 스포츠강사, 원어민 보조교사 등이 지원된다. 이 때문인지 '서울형 작은학교' 학부모와 교사들은 근처 초등학교와 통폐합 대신 작은학교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난 9월14일~10월3일 초등학교 교사 228명과 학부모 34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작은학교 지정군과 미지정군의 응답을 비교했다. 그 결과, 통폐합에 반대하는 정도(5점 만점)가 미지정군(3.86점)보다 지정군(4.24점)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 특히 '서울형 작은학교' 학부모들의 경우 '작은학교 계속 유지'에 대한 의견이 4.45점으로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효과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볼 때 본 사업은 지속 유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주기 약 9억원, 2주기 약 6억원 규모라는 '미니급' 예산에 비추어 볼 때 효율성이 높은 가성비 높은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연구진은 서울의 경우 일찌감치 학교들의 소규모화가 진행된 농산어촌 시·도교육청에 비해 작은 학교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작은 학교의 지속적인 행·재정 지원 보장을 위한 조례 제정"과 더불어 "작은 학교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평가 구축", "정부 차원의 적정규모화 정책과의 정책적 균형 유지" 등이 필요하다고 교육청에 제언했다.

2022-12-06 09:30:36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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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자 메트로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과 무역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 6위에 오를 전망이다. 세계 경기 둔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무역적자 확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눈에 띄는 성과다. ▲정부가 시멘트에 이어 정유·철강 분야도 업무개시명령 초읽기에 들어가자 노동계는 6일 전국 동시다발 총파업을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다. 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받은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업무 복귀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SKT, KT 등 통신 4개사가 업무용 차량을 활용한 '대국민 안전보건 의식 향상' 공동 캠페인을 벌인다. ▲코로나19사태 등의 영향으로 고등학생들의 수학 성적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통합 수능에서도 문이과 유불리 구조가 반복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교육 내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이 요구된다. ▲서울시가 감염병관리시설 등 공공의료 기능을 갖춰 증축하는 민간 종합병원에 용적률을 120%까지 완화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조거형 요가복의 흡수나 건조속도 등 기능성이 제품별로 차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지난달까지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서울시는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에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서울시 아동정책을 평가하고 직접 정책을 발굴해 서울시에 제안하는 행사가 열린다. <금융부동산부> ▲ 2금융업권과 대부업계를 중심으로 법정최고금리(연 20%)를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업권 내 수익성 악화로 대출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 집값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27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노원·도봉·강북 등 외곽 지역의 하락률이 1%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금리 인상 여파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며 매매수급지수는 70선이 붕괴됐다. ▲ 한국은행은 암호자산에 대한 특별법이 별도로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암호자산 시장이 커진 만큼 이를 이용한 사기,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자산을 분류하고, 암호자산거래소를 주식회사로 등록·인가해 외부 회계감사에 대한 공시의무 등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 ▲ '킹달러'가 주춤하면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약 4개월 만에 1200원대로 떨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을 전면 전환할 거란 '피봇(Pivot·방향전환)' 신호에 금융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다. <자본시장부> ▲올해 국내 은행주 평균 기말 배당수익률 전망치는 6%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기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이 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4대 금융지주의 매수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가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소형 증권사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원 감축과 사업 축소 외에도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리테일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 비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리츠가 대표적인 벤츠마크 글로벌리츠지수인 FTSE EPRA Nareit Global Developed Index지수 편입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수의 반영은 뉴욕기준 12월 19일 장 마감 후다. <산업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행보를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승진 후 첫 출장지로 아랍에미리트(UAE)를 낙점, JY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제2의 중동붐'을 정조준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위기속 안정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했다. 주요 경영진을 대부분 그대로 둔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거둔 기술 인재를 중용하며 세대교체 노력도 지속했다. 처음으로 여성 사장을 선임하며 다양성도 높였다. 다만 주요 경영진은 모두 유임했다. ▲물가·인건비 상승, 경영위기·불안 등 한파 경제가 지속되자 게임업계도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몇몇 게임사들은 경기침체로 인건비, 마케팅 등 고정비용이 상승하자 뚜렷한 성과가 나지 않은 게임은 과감히 정리하거나 신작 개발을 중단하는 등의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하는 가운데 국내 재계 연말 인사가 대부분 마무리됐다. 이번 연말 인사의 키워드는 '재무'와 '유임'이다. 재무통을 주축으로 발전을 꾀하면서도 핵심 경영진 유임으로 조직 경영 안정성을 도모하려는 전략이다. 재계는 인사를 통한 재무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유통라이프부> ▲올리브영이 5일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 2020년 700만 불, 2021년 3000만 불에 이은 3연속 수상이다. ▲유통가가 12월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어워즈(Awards)'를 열고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섰다. 유통업계서 여는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판매고 등을 올린 상품을 소개하고 선보이는 행사로, 여느 때보다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통업계가 설 명절 선물세트 예약에 돌입한 가운데 '가성비'가 키워드로 떠올랐다. 지난해 프리미엄화 했던 명절 선물세트는 올해 3고 사태를 맞으며 트렌드가 '알뜰과 실속'으로 전환됐다. ▲CJ푸드빌이 미국에 '뚜레쥬르' 제빵공장을 짓기로 결정하고, 내년 착공을 목표로 공장 부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미국 제빵공장 설립은 뚜레쥬르 매장이 늘고 있는 데다 현지 매장에 제품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식 사업을 전개하는 풀무원이 빅데이터 기반의 식수 예측 시스템을 급식 현장에 도입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동아에스티는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 '스티렌 정'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2월 출시된 스티렌 정은 동아에스티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천연물 의약품 위염치료제다. 급·만성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병변 개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에 효능·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기술로 자체 개발된 유일한 오리지널 위점막보호제다.

2022-12-06 06:00: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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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천안시, 고3 청소년 위한 ‘해피콘서트’ 개최

호서대학교가 수능 이후 고3 청소년을 위한 '2022 해피콘서트'를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호서대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 출발과 재충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온라인 토크콘서트, 미니특강, 진로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10회째를 맞아 천안시·호서대 인문사회대학 후원으로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고, 지난 1일에는 오성고와 복자여고, 2일에는 천안상업고, 천안여고 청소년과 교사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미있는 금융이야기 특강과 지역 선후배 청년·청소년팀의 퓨전국악, 댄스, 보컬 등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감상하고, 캠퍼스 투어를 참여했다. 호서대는 학생들이 그동안 부족했던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강준모 호서대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 여러분들의 열정어린 오늘은 희망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의식으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철상 청소년문화상담학과 학과장은 "이번 콘서트가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각자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갈 수 있도록 학과와 수련관이 늘 함께 하겠다"고 응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05 15:09: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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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직접 발굴한 17개 아동정책 서울시에 제안

"공유 전동킥보드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표지판과 정류장을 설치해주세요" 서울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내 삶에 영향을 주는 서울시 아동정책을 평가하고 직접 정책을 발굴해 서울시에 제안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 아동정책 발표대회 '아이들의 행복서울 이야기'를 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발표대회에선 지난 6개월 간 80여 명의 서울 아동들이 정책평가와 토론, 현장방문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굴한 17개 정책이 한 자리에서 공유된다. 제안된 정책을 보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맞춤형 놀이터 조성', '아동 맞춤형 필수 교통안전교육', '아동과 반려견이 공존하는 공원 조성', '자연생태놀이터 설립', '아동 대상 스마트폰 지도앱' 등이다. 심사위원 심사와 참여 아동 현장투표를 통해 우수정책 5개팀이 선정되며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선정된 우수정책을 내년 수립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2기 기본계획'에 반영해 정책화를 추진한다. 발표대회는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신시간 채팅창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80여명의 아동들이 제안해준 정책 아이디어 하나하나를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5 15:05: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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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서울광장' 올 한해 21만명 발길...''내년4월다시만나요'

올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장한 도심 속 열린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이 지난달까지 총 43회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책읽는 서울광장은 개장 이후 총 21만1000여명, 하루 평균 49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하반기 '엄마 아빠가 행복한 책읽는 서울광장'이라는 콘셉트로 특화 공간과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루 평균 7000여명이 찾았다. 이는 상반기 일 평균 방문자 대비 291%나 증가한 수준이다. 미반납된 도서는 전체 도서 중 1.3%에 불과했고, 책을 가져갔던 시민이 사과의 편지와 함께 새 책 15권을 기증하기도 했다. 한 해 동안 대여물품 분실률과 쓰레기 배출률도 0%를 기록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11개 열린서가, 5000여 권으로 구성된 열린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열린도서관은 별도 회원가입이나 대출반납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에 참여한 시민 166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4.7%는 전체적인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94.0%는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내년 4월, 새로운 기획으로 다시 문을 연다. 기존 금·토·일 3일에서 목·금·토·일 4일로 운영 일수가 늘고, 서울광장을 책과 쉼, 문화가 있는 광장으로 문화적 가치를 새 단장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책읽는 서울광장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서 더 준비된 도심 속 책 문화공간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2022-12-05 14:53:3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