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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13도…전국 맑고 포근

목요일인 1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인천과 경기도, 충청권, 전북, 전남권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 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이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2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부산 13도, 제주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2026-02-12 07:54:3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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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출제위원 교사 비중 33→50%로 확대…난이도 점검 기구 신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출제진에서 교사 비중이 기존 33%에서 50% 수준으로 확대된다. 이는 학교 현장의 학업 수준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난이도 점검 절차도 전담 기구 중심으로 개선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능 영어 영역 난이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인 3.11%까지 떨어지며 난이도 논란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출제 실패 원인은 문항 과다 교체와 전문성 검증 부족으로 분석했다. 교육부가 수능 출제·검토위원 섭외부터 출제·검토까지 전 과정을 조사한 결과, 영어 영역은 출제 과정에서 19문항이 교체돼 국어 1문항, 수학 4문항보다 교체 규모가 월등히 컸고, 이로 인해 난이도 점검 등 후속 절차가 연쇄적으로 차질을 빚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검토위원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교육부는 우선 출제위원 구성 방식을 손본다. 현재 수능 전체 출제위원 중 교사 비중은 45%지만 영어 영역은 33%에 그쳐, 수험생의 실제 학업 수준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절대평가 특성을 고려해 영어 영역 교사 출제위원 비중을 기존 33%에서 50% 수준으로 확대한다. 다만 제2외국어 영역은 인력풀 여건 등을 감안해 현행 비중을 유지한다. 출제·검토위원 선발 절차도 보완한다. 무작위 추출 원칙은 유지하되, 추출된 인원을 대상으로 수능과 모의평가 출제 이력, 교과서·EBS 교재 집필 경력 등을 면밀히 확인해 전문성을 심층 검증하기로 했다.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인력풀을 통합하는 등 양질의 인력은행 확대도 추진한다. 난이도 관리 체계는 전면 개편된다. 교육부는 '영역별 문항 점검위원회'를 통합 신설해 오류 점검뿐 아니라 난이도를 세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고, 기존 교육과정 외 출제 여부를 확인하던 '수능 출제점검위원회'에도 난이도 점검 기능을 추가한다. 현장 교사의 의견이 출제 과정에 더 폭넓게 반영되는 구조다. 중·장기적으로는 출제 기반 인프라도 강화한다. 현재 민간 숙박시설에서 이뤄지는 출제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평가·출제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을 2028학년도 모의평가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AI를 난이도 예측과 유사 문항 검토에도 활용해 출제 안정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안정적인 수능 출제는 신뢰받는 대입 환경 조성의 핵심"이라며 "공교육 내에서 노력한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수능 체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4:00:1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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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반고↔특성화고 전학, 2026학년도부터 학기 말에만 가능

신청 자격 '결석 3일 이하·징계 무처분'으로 학교별 기준 통일 새 학기부터 등교 가능해 수업 공백·학교 적응 부담 줄어 서울시교육청이 2026학년도부터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진로변경 전학 신청 시기를 기존 학기 초에서 학기 말로 변경하고, 학교별로 달랐던 신청 자격을 결석 3일 이하 등으로 통일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의 전·편입학 기준과 절차를 정비해 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교 적응과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 큰 변화는 진로변경 전학 시기의 조정이다. 그동안 일반고와 특성화고 간 전학은 1학년 2학기 초(8~9월)와 2학년 1학기 초(3월)에 운영돼 학기 도중 학교를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2026학년도 1학년부터는 신청 시기를 1학기 말 8월과 2학기 말 12월로 변경해, 학생들이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자격 기준도 일원화된다. 기존에는 특성화고별로 선발 규정이 달라 혼선이 있었으나, 앞으로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진로변경을 신청할 때는 △미인정 결석 3일 이하 △학교폭력대책위원회·선도위원회·교권보호위원회에서 사회봉사 이상 징계처분이 없는 학생으로 통일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간 형평성을 높이고 예측 가능한 제도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진로변경 수시전형은 수시전형을 운영하는 특성화고에 한해 시행하도록 명확히 했다. 수시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학교에는 신청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줄이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전학 시기를 학기 말로 옮기면 학생들이 새 학기부터 안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적응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학생의 소질과 특성을 고려한 진로 선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 전문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정보 전편입학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2:5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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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구진, 세계 최고 효율 진청색 OLED 구현…4세대 OLED 상용화 기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세계 최고 효율의 진청색 OLED 구현에 성공했다. 4세대 OLED 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대는 첨단소재공학과 김재민 교수가 성균관대 이준엽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광 감광형 형광(Phosphor-sensitized fluorescence, PSF) OLED 내부의 에너지 이동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정량화할 수 있는 '다중스케일 에너지전이(MET)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효율의 진청색 PSF OLED 소자 구현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OLED는 내부에서 발생한 에너지가 빛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환되는지가 성능을 좌우한다. PSF OLED는 높은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이지만, 효율에 이로운 포스터 에너지 전이(FRET)와 손실을 유발하는 덱스터 에너지 전이(DET)가 동시에 발생해, 기존의 해석법으로는 각 전이 속도를 정확히 구분해내지 못하는 '다중 해(multiple-solution) 문제'가 존재해 왔다. 김 교수팀이 수행한 연구는 PSF OLED 내부에서 일어나는 포스터 에너지 전이(FRET)와 덱스터 에너지 전이(DET) 속도를 독립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멀티스케일 에너지 전이(MET)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구분이 어려웠던 에너지 전달 과정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 실험 없이도 다양한 조건에서의 에너지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이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입체적 부피가 큰 작용기를 도입한 신규 인광 감광제인 'Pt-BS'를 설계했다. 분석 결과, Pt-BS는 기존 감광제 대비 DET를 31.8% 억제하고, 빛으로 전환되는 효율은 120% 향상됐다. 이를 적용한 진청색 PSF OLED는 외부양자효율(EQE) 21.1%를 기록하며, 해당 색 영역(CIE y = 0.100)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PSF OLED의 복잡한 에너지 전이 과정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소재 설계 단계에서 효율 손실 경로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중앙대 김재민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이준엽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성균관대 신동진, 강지훈 박사과정 연구원이 제1저자로, 중앙대 김재민 교수와 성균관대 이준엽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성과는 화학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화학공학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 13.2, JCR Top 3%) 2026년 1월호에 게재됐다. 김재민 교수는 "이번 MET 모델은 분자 설계와 소자 분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OLED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며 "이를 통해 고효율·장수명이 가능한 4세대 OLED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1 12:19: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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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가구 주거상담 5년새 3배↑…지난해 24만여건 지원

긴급주거비·연료비 확대, 취약주민 임대주택 이주 5418건 찾아가는 상담 88회 운영…1인가구 주택관리도 강화 서울시가 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는 상담과 지원을 크게 늘려, 지난해에만 24만여 건의 주거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상담 건수는 19만건으로 이전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 긴급주거비와 연료비 지원, 임대주택 이주 지원도 확대돼 주거상향 지원은 2020년 466건에서 지난해 5418건으로 크게 늘었다. ■ 최근 5년간 연평균 19만건 상담…지난해 24만4999건 서울시는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상담 및 지원 분석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평균 상담 건수가 연 19만건으로, 2018~2020년 연평균 5만6000건보다 3배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담을 받은 시민도 같은 기간 약 2만2000명에서 5만1000명으로 늘었다.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는 2013년 설치된 '주거복지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2022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통합 대행하는 방식으로 자치구별 1곳씩 운영되고 있다. 전담 인력은 기존 2~3명에서 8명 수준으로 확대됐다. 자치구별 상담소 운영 외에도 주거 취약거처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상담소'를 지난해 총 88회 운영해 410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비닐하우스·쪽방 등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에게 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상향지원'은 2020년 466건에서 2022년 3001건, 2025년 5418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주거상담소의 핵심 기능인 주거복지 상담은 시민의 주거 상황과 재정 여건을 진단해 공공임대주택, 금융지원 등 필요한 제도를 종합적으로 연계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시민 5만9000여 명에게 24만4000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방법, 1인가구 주택관리, 긴급 주거지원, 주택 금융 등 생활 밀착형 분야가 주를 이뤘다.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시민 672회에 대해서는 집중·반복 상담을 실시했다. ■ 긴급 주거비·연료비 지원 확대…취약주민 이주 5418건 상담과 함께 실직·질병 등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주거비 △연료비 △간편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로, 우선순위에 따라 △임차보증금 가구당 300만원 이내 △임차료 월 35만원 이내(최대 4개월) △연료비 월 20만원 이내(최대 4개월) △간편 집수리 비용 20만원 이내가 제공된다. 긴급 지원 규모는 2018~2020년 연평균 2112건에서 2021~2025년 8377건으로 늘었고, 예산도 6억2000만원에서 22억5000만원으로 3.5배 확대됐다. 2025년 한 해에는 서울시 지원금과 후원금 등 22억9000만원을 확보해 7949명을 지원했다. 취약 거처 거주자를 임대주택으로 이주시키는 '주거상향사업'은 2020년 7개 자치구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 전 자치구로 확대됐다. 지원 규모는 2020년 466건에서 2025년 5418건으로 약 11배 증가했다. 서울시는 1인가구 주거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1인 임차 가구, 65세 이상 어르신 부부,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가구, 전세사기 피해 가구 등이 대상이다. 형광등 교체, 도어락 수리 등 소규모 집수리와 클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 건수는 2022년 1812건에서 지난해 2434건으로 늘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는 고립·은둔청년과 노숙인, 쪽방주민 등에 대한 밀착지원을 확대하고 찾아가는 주거상담소 운영을 늘리겠다"며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1:47: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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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 중부 탐방으로 전공 연계 학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가 '다양한 문화가 혼재한 베트남 중부지역의 역사와 문화 이해'를 주제로 지난달 23일부터 5일간 진행한 동계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의 해외문화탐방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전공과 연계된 해외 지역을 방문하고 현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전공 교수가 탐방 주제와 세부 일정을 사전에 기획하고 전 일정에 동행하며 현지 해설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탐방에는 재학생 등 총 18명이 참여했으며, 강하나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장이 인솔을 맡았다. 탐방단은 다낭, 호이안, 후에를 차례로 방문해 베트남 문화와 참파 문명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살폈다. 참가자들은 다낭에서 참 박물관과 미선 유적지를 중심으로 힌두 문화를 기반으로 한 참파 왕국의 역사와 문명을 학습했다. 17~18세기 동남아시아 주요 무역항이었던 호이안에서는 중국 회관과 내원교, 베트남식 고택이 밀집한 구시가지를 둘러보며 국제 교역 도시로서의 특징을 확인했다. 이어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에에서는 후에 황성과 주요 왕릉, 티엔무 사원 등을 찾아 베트남의 역사와 건축 문화를 살폈다. 탐방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여행으로 베트남 중부를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탐방을 통해 베트남 문화와 역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하나 학부장은 "출발 전 3차례의 온라인 화상회의로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언어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는 베트남학과 인도네시아학 두 가지 세부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 이수 후 CUFS 베트남어 번역사와 CUFS 인도네시아어 번역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토요 오프라인 특강, 원어민 교수 화상 특강, 학생 동아리 활동, 해외문화탐방 등도 운영 중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12일까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1 11:11: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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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전국 비·눈…낮 최고기온 12도 '포근'

수요일인 1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남동부 1㎝ 안팎 ▲강원산지 1~3㎝ ▲강원내륙 1㎝ 안팎 ▲충북 1㎝ 안팎 ▲대전, 세종, 충남내륙 1㎝ 미만 ▲전북동부 1~5㎝ ▲광주·전남내륙, 전북서부 1㎝ 미만 ▲경남서부내륙 1㎝ 안팎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1㎝ 미만 ▲제주도산지 1~5㎝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1㎜ 안팎 ▲강원내륙·산지 1㎜ 안팎 ▲대전, 세종, 충남, 충북 1㎜ 안팎 ▲전북 5㎜ 미만 ▲광주·전남 1㎜ 안팎 ▲경남서부내륙 1㎜ 안팎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1㎜ 미만 ▲제주도 5㎜ 안팎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내일(12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0~0도, 최고 3~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특히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5도가량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4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0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3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남·부산·울산·경남은 저녁부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6-02-11 08:02:2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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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11일자 한줄뉴스

<자본시장>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첫해인 2025년 한 해 2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자산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문가들은 AI 시장의 고점 논란이 반복되더라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회사 CEO들과 만나 '코스피 5000 시대' 국면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 PF 정상화, 내부통제 강화를 증권업계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 더 나아가 생산적 금융이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의 다양성이 확대돼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국내 개인투자자 가운데 젊은 세대일수록 국내 주식보다 해외 상장지수상품(ETP)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부동산> ▲금융위원회가 케이·카카오·토스 뱅크의 뒤를 이을 제 4인터넷은행의 신규 인가 재추진 여부를 검토한다.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의 제도화를 위한 정책 및 입법 논의가 새 국면을 맞았다. 최근 국내 거래소에서 발생한 지급사고로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강화가 주요 안건으로 부상하면서다. ▲현대카드가 나 홀로 두 자릿수 순익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카드업계 순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압박 수위를 연일 높이고 있다. 공급 정책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려면 적어도 수 년이 걸리는 반면 다주택자가 매도에 나서면 효과가 바로 나타날 수 있어서다. ▲앞으로 수서역에서도 KTX를, 서울역에서도 SRT를 탈 수 있게 된다. ▲공공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인센티브 상향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과 국토교통부 장관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지정 권한을 확대하는 부동산거래신고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됐다. <산업> ▲개성공단기업인들이 전면 중단 10주년을 맞아 우리 정부에는 생존 대책 마련을, 북측 당국에는 설비 점검 등을 위한 방북 승인을 각각 요청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효성중공업이 미국 전력시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수주를 기록했다. 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현지 생산 기반을 앞세운 미국 송전망 시장 공략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작년 설에 비해 자금사정이 나빠졌다는 중소기업이 그렇지 않은 곳보다 더 많았다. 중소기업들이 올해 설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억270만원이었고 이 가운데 평균 2630만원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 생활의 불편을 줄이고 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주파수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별도의 허가나 신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관련 기준을 담은 2개 고시를 개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행정예고를 거쳐 이날부터 시행된다. ▲KT이사회가 결국 사외이사 3인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ESG, 미래기술, 경영 분야의 사외이사 후보 3인을 확정해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KT 이사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외이사 추천안을 최종 확정한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이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을 스스로 판단·조치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와 같은 입법 속도로는 이런 국제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입법의 국회 처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TK(대구·경북)는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종갓집'·'보수의 심장'으로 불린다. 보수가 아무리 어려워도 TK만은 보수를 따듯하게 품어주는 둥지 같은 곳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과 충청 등 중도층 유권자가 많은 곳에서 우(友)경화된 국민의힘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TK에선 보수 주자들의 불며 현역 의원과 당 내 중진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TK 행정통합 추진에 따라 대구·경북특별시 통합시장을 선출할 가능성도 나오면서, 후보자들 간 정치적 셈법과 선거 전략은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의원총회를 열고 정청래 당 대표가 제안한 조국혁신당과 합당 건을 논의한 가운데, 현 상황에서 합당 추진은 어렵겠다는 데에 의원들의 의견이 모여 사실상 양당 합당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유통&라이프> ▲SNS 인증 위주의 소비 문화와 대기업의 저가 대체재 출시로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 유행 주기가 급격히 짧아지면서, 뒤늦게 시장에 진입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정부의 대규모 약가 인하 개편안이 산업 기반 붕괴와 R&D 위축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협회는 건정심 의결 및 시행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쿠팡의 허술한 보안 관리와 미숙한 대응으로 3300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정부 조사로 드러나며 과태료 부과와 수사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집단분쟁조정과 정치권의 새벽배송 규제 압박까지 겹치며 쿠팡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2026-02-11 07:00:0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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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분 전원 지역의사로…연평균 668명 확대

보건복지부가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을 연평균 668명 증원하고, 2024학년도 정원 3058명을 초과하는 인원은 모두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의대 정원은 2027년 490명 늘어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각각 613명 늘어난 3671명으로 확대된다.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설립돼 각 100명씩 모집하면 2030년 이후 정원은 3871명 규모가 된다. 이를 종합하면 향후 5년간 3342명이 추가돼 연평균 668명의 의사가 더 양성된다. 보정심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부족 해소, 미래 의료환경 변화, 의대 교육의 질 확보 등을 기준으로 양성 규모를 결정했다. 특히 2037년을 기준연도로 삼아 2027~2031년 5년간 증원을 적용하고 2029년 재추계를 실시하기로 했다. 증원 인력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의사제로 운영된다. 지역의사로 선발된 학생은 재학 중 정부 지원을 받고 졸업 후 지역 공공의료기관 등에서 10년간 복무해야 한다. 정부는 지역의사지원센터를 통해 학업과 진로, 경력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별 증원은 교육여건을 고려해 상한을 뒀다. 국립대 의대는 정원 50명 이상 대학의 경우 2024학년도 대비 증원율 30% 이하, 50명 미만은 100%까지 허용한다. 사립대는 50명 이상 20%, 50명 미만 30% 상한을 적용한다. 구체적인 대학별 정원은 교육부 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최종 확정된다. 정부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도 병행한다.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확충, 기자재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대학별 교원 충원 계획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국립대병원에는 첨단 장비를 갖춘 임상교육훈련센터를 건립하고 R&D 지원을 확대한다. 또 2024·2025학번 교육 지원을 위해 교육부 모니터링단과 의대교육자문단을 운영하고, 국가시험 응시와 전공의 수련 정원 조정 등을 검토한다. 전공의 수련체계 개편과 근무여건 개선, 지역필수의사제 활용, 시니어 의사제 확대 등 단기 대책도 추진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사인력 증원 결정은 우리 보건의료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공통 인식 속에서 협의와 소통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개혁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해 대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의대교육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역·필수·공공의료체계와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여건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8:09: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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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 새 이름 ‘다빛예술대학’ 확정…1700여 건 응모 속 선정

서울사이버대학교 예술대학이 새롭게 출범하며 공식 명칭을 '다빛예술대학(DABIT)'으로 확정했다. 기존 문화예술대학과 음악대학을 통합해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이름을 찾기 위해 새이름 공모전을 열고 최우수작으로 고안진 씨의 '다빛예술대학'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2025년 11월17일부터 2026년 1월9일까지 진행돼 170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예술대학 교수진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다'는 전체와 다양성을, '빛'은 예술의 창조성과 사람과 사회를 밝히는 힘을 의미한다. '다빛'은 예술의 결들이 하나의 빛을 이루는 과정을 상징하며, 사이버대학의 확장성과 예술 교육의 접근성 확대 의지를 담고 있다. 영문명 'DABIT'은 우리말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이름으로, 한류를 문화예술 교육 분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표현했다. 이의신 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 부총장은 "새로운 이름은 예술을 통해 각자의 빛을 발견하고 그 빛이 모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라며 "다빛예술대학이라는 이름 아래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예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예술대학은 △피아노과 △성악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실용음악과 △음악치료학과 △회화과로 구성돼 있다. 대학은 이번 통합을 계기로 온라인 기반 교육 환경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 현장 경험을 결합해 변화하는 문화예술 산업에 대응하는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가운데 최다 신입생이 입학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다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금 지급 총액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2007년·2013년·2020년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도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일반대학원을 운영해 학사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월19일까지 예술대학을 포함한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0 16:07:2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