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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국내 최초 오만 태양광사업 수주

한국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오만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했다. 서부발전은 오만수전력조달공사(OPWP·Oman Power&Water Procurement Company)가 발주한 '오만 마나 500메가와트(MW) 태양광발전'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Muscat)에서 남서쪽으로 170km 떨어진 다킬리야(Dakhiliya)주(州) 마나(Manah)시(市)에 1000MW 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OPWP가 지난 2019년 마나1(500MW), 마나2(500MW)로 분리 발주했고, 완공 시 오만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된다. 서부발전이 따낸 '마나1 태양광발전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2.6배 부지에 약 6000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준공 이후 태양광발전 유지관리(O&M)까지 담당한다. 향후 20년 동안 생산될 전력은 오만수전력조달공사가 구매를 보장한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수주는 국내 발전공기업의 신재생에너지 국제 경쟁력을 보여준 첫 사례"라며 "수주를 계기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태양광, 그린수소 등 추가 사업을 따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21 14:37: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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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환절기 피부 지키는 '메가셀 리프팅 앰플' 인기

강스템바이오텍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의 '메가셀 리프팅 앰플'이 출시 3개월 만에 5만병 이상 판매됐다고 21일 밝혔다. 메가셀 리프팅 앰플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연구 노하우와 배양액 원천기술로 탄생한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담아 주름, 기미, 리프팅, 피부밀도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는 일명 '꿈의 앰플'이다. 제품의 핵심성분인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은 290여편의 SCI급 논문과 90여편의 특허등록을 통해 피부 재생 및 노화 케어에 특화된 화장품 원료로 그 효능을 입증 받았다.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앰플로 알려지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본 제품은 20가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한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능과 제품 기술력이 소개된 바 있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 항목 중 피부 속탄력, 피부 맑기(투명도), 피부 보습력은 단 한번 사용만으로 15회 이상 바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밖에 깊게 패인 눈가, 팔자, 미간 주름 및 기미개선 효과 또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디일레븐(GD11) 관계자는 "메가셀 리프팅 앰플은 단 한번도 노화를 경험한 적 없는, 가장 어린 순수 100%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을 담았기 때문에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두드러지는 피부 노화에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할 것이다"며 "메가셀 리프팅 앰플의 인기 덕분에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은 여성들에게도 줄기세포 화장품을 통한 얼리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에 대한 국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셀 리프팅 앰플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50분 'GS홈쇼핑 뷰티시그널'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1 13:43: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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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TV 광고 온에어

동아제약은 색소침착치료제 브랜드 '멜라토닝크림'이 혜리와 함께한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어린 나이에도 생길 수 있는 색소침착을 더 쉬운 방법으로 간편하게 치료하라는 멘트와 함께 '색소침착, 뭘로 토닝해? 멜라토닝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멜라토닝크림은 2021년 발매 이후 학술 마케팅과 디지털 광고를 통해 거뭇거뭇한 색소침착과 기미, 주근깨가 고민인 2040 여성들을 겨냥하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다. 올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런칭 이후 첫 TV광고를 진행하게 됐다. 멜라토닝크림은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여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해주는 '색소침착치료제'다. 이 약의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은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효소인 타이로시나아제를 억제해 멜라닌이 과도하게 생산되는 것을 방지하며 멜라닌이 생성되는 멜라닌세포의 멜라닌소체 모양을 변화시켜 과다 침착된 색소를 탈색하는 이중 작용으로 피부 색소침착을 치료한다. 제품은 가벼운 백색 크림 제형이며 1일 1-2회 색소 침착 부위에 국소적으로 톡톡 찍어 도포할 수 있으며 손이나 면봉을 이용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멜라닌 색소 침착이 가속될 수 있어 취침 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아제약 멜라토닝크림 브랜드 담당자는 "다가오는 봄,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자외선에 노출되 피부 색소침착이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멜라토닝크림이 좋은 대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1 12:37:3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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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소부장 산업 육성에 속도… 바이오·미래차 특화단지 추가지정

글로벌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2년 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5개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올해 바이오와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지정 관련 공모 절차를 22일 개시해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앵커(수요)기업을 중심으로 소부장 기업들을 집적해 기업 간 협력 생태계조성과 기술자립화를 위해 추진됐다. 2021년 2월 반도체, 이차전지 등 5개 분야 소부장특화단지가 첫 지정됐다.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 경기용인(SK하이닉스), 이차전지는 충북청주(LG엔솔), 디스플레이는 충남 천안아산(삼성DS), 탄소소재는 전북전주(효성첨단소재), 정밀기계는 경남창원(두산공작기계 등)이다. 이들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는 수요-공급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997억원), 테스트베드 구축(995억원), 기반시설 지원(290억원), 실증센터(2170억원), 펀드(150억원), 전문인력 양성(48억원) 등 약 4700억원이 지원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지난해 4분기 전국산업단지 현황통계에 따르면, 앵커기업 등 주요 기업 투자를 기반으로 지난 2년간 전체 특화단지 생산액은 26%, 수출액은 47% 상승했고, 약 5000명의 고용 증가, 261개 기업 집적화 등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다. 산업부는 이번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지정을 통해 반도체, 이차전지 등 현재 5개 특화단지 분야에서 바이오, 미래차 등 새로운 첨단산업 분야로 특화단지 추진성과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기 지정된 분야에 대해서도 지역 산업 경쟁력과 단지 경쟁력, 지정필요성 등을 고려해 추가지정을 검토한다. 산업부는 "인프라·투자·연구개발·사업화 등 신규 특화단지 조성을 전폭 지원해 첨단산업육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원소재 공급·생산, 수출경쟁력 지원 등 단지별·분야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나 시·도지사(특별시장·광역시장·특별자치시장·도지사)는 특화단지 육성계획서 등 관련 서류제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특화단지에 대해서는 기반시설 확보 등 법령상 지정 요건을 중심으로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생태계, 기업 투자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다. 필요시 현장실사나 발표평가 등도 이뤄진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올해 7월 중 특화단지 선정지역을 발표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1 11:39: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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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 개최...디지털 시대 고등교육 교류

교육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호주 교육부와 '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는 2008년 양국이 체결한 교육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양국 간 교육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실시한다. 이번 공동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카렌 샌더콕(Karen Sandercock) 호주 교육부 국제처 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호주 측 대표단이 방한했다.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의 주재 아래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초·중등 및 고등교육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공동위원회는 모두 네 개의 주제로 나눠 양국 간 발표와 질의·답변 시간을 가진다. 먼저, 한국과 호주의 교육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한 후 두 번째로 고등교육과 양질의 디지털 및 온라인 교육에 대해 공유한다. 한국 교육부는 '국내 대학과 외국 대학 간 온라인 공동학위 과정 운영'과 '온라인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호주 교육부는 '호주 관점에서의 국가를 넘어선 고등교육'을 발표한 후 이어서 고등교육질관리기구의 '온라인 교육의 질 보증'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양국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양질의 고등교육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 번째 주제로 양국은 고등교육에서의 연구 중점 방향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 교육부에서는 고영훈 학술연구정책과장이 '2023년 교육부 학술연구정책 및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한국교육개발원 김은영 글로벌협력실장이 '고등교육에서의 연구 중점'에 대해 소개한다. 호주 교육부에서는 나디아 톰슨(Nadia Thompson) 연구처 과장이 '고등교육에서의 연구 중점'에 대해 설명한다. 양국은 주제 발표 후 향후 고등교육분야에서의 연구 협력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 양국 간 대학협의체를 통한 고등교육 협력 확대를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호주대학협의체 관계자 간 논의 시간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양국의 초·중등 교육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교원의 역량 제고를 주제로 논의한다. 한국 교육부는 '교육에서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 제고', '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에 대해 소개하고, 호주 교육부는 '국가수준에서의 학교 개혁', '예비 교원의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 복지(Wellbeing)' 관련 추진 사항을 공유한다. 교육공동위원회의 논의 결과는 합의의사록에 담아 양국이 공유한다. 박지영 글로벌교육기획관은 "제6차 한-호주 교육공동위원회는 디지털 대전환과 코로나19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양국 간 초·중등 및 고등교육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정책 추진 경험을 나눔으로써, 향후 교육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 강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21 11:09: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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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SVB 파산 등 금융시장발 불확실성 예의주시"

수출 감소와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글로벌 금융시장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당장 수출에 직접 영향은 없으나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민관역량을 총동원한 수출드라이브를 지속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수출입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SVB 파산 사태와 유럽 투자은행인 크레딧스위스(CS) 유동성 위기에 따른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점검했다. 점검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수출지원기관과, 반도체, 자동차, 석유, 철강, 석유화학 등 업종별 협회 등이 참석했다.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주요국의 고금리 기조와 수요둔화 흐름 속에서 3월 20일 기준 수출이 전년대비 17.4% 감소하면서 63억달러 규모의 무역적자가 발생했다"고 언급하고 "글로벌 경기 상황과 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 등 영향으로 수출 여건은 당분간 어려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유럽 투자은행인 크레딧 스위스의 유동성 위기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의에 참석한 업종별 협회는 상반기까지는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나고 반도체 시황이 개선되는 올해 하반기에는 수출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에는 "물류, 세제, 금융, 마케팅 등 업종별 맞춤 지원과 함께, 러·우 전쟁의 장기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GGSA(지속가능한 글로벌 철강 협정) 등 수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업종별 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과 관련 "아직까지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인한 직접적인 수출 영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도 "금융시장발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시장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출업계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OTRA와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무역금융, 마케팅, 인증 등 3대 애로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KOTRA는 해외마케팅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해외전시회 성과 제고를 위해 통합한국관을 3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원전과 방산 등 전략수주산업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일괄보증,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무역보험 패키지를 지원하고, 반도체와 배터리 등 첨단전략산업에 공정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한편 KOTRA는 올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미국, EU, 중동 등 3대 시장으로의 수출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자동차 부품, 화장품, 식품, 중장비 등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유망품목도 적극 발굴해 수출 상품화를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석유협회와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시장은 러·우 전쟁 장기화와 금융부문 충격에 따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만, 최근 전년에 비해 원유, 천연가스, 석탄 등 주요 에너지원 가격이 안정된만큼 전년 고점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안 본부장은 "고금리 등 복합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수출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를 중심으로 모든 부처와 지원기관이 함께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1 11:00:29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3월2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유사투자자문회사의 피해보상 관련 민원 사례를 제시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신규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대 등 41개교 68만여명의 대학생들에게 1000원짜리 아침밥이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3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목표 지원인원 68만4867명)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 소비 촉진을 위한 최대 4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는 3월20일~4월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56억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완화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 대수와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며 전체 자동차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정부가 올해 1월 한-UAE 정상외교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과 원팀을 구성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20억달러 규모 방산 계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와 신산업 관련 5건의 MOU를 체결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기업 인수합병(M&A)와 관련해 "앞으로 기업들이 스스로에게 적합한 시정 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제출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 1493명이 비용 부담 없이 신속하게 권리구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도 '위험성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사후 처벌 중심의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예방 중심의 '중대재해예방법' 개정 움직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국 교육대학생들이 정부의 교육 정책 오류를 지적하며 제동을 걸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불평등을 야기하는 '교육 포기 정책',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교원 감축', 교대생도 모르게 진행된 '교육전문대학원 추진' 등 현장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순신 전 검사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진상조사 중 민족사관고등학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보호 기간 '수업자료'만 제공했으며, 강원도교육청은 가해학생에 대한 '강제전학' 조치를 무력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부 한줄 뉴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기아는 차체를 키우고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가성비 모델이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금호타이어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를 선언한다고 20일 밝혔다. TCFD는 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를 위해 설립한 협의체이다. TCFD는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목표관리 등)를 공시하고 조직의 의사 결정에 반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카메라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수요가 늘어난데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레트로' 열풍에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메라 판매량이 상승세를 본격화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없지만, 큰 폭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지난해보다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도네시아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만5천여건의 불법 웹툰을 차단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글로벌 웹툰 불법유통 대응 태스크포스(TF)인 피코크(P.CoK)팀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불법물 1만5천607건을 차단하고 텔레그램 그룹 206곳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 연초부터 끊임없이 오르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평가 논란 속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내부자거래 의혹까지 터지면서 상승세가 멈출지 관심이 모아진다. ▲ 나라셀라가 지난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가운데 국내 첫 와인 수입 상장사 '1호' 타이틀을 거머쥘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 세제 혜택과 투자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청년펀드)' 출시가 봇물을 이룬다. 청년펀드는 2030세대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다.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등으로 증시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은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과 22일 양일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집중되고 있다. FOMC 정례회의의 결과에 따라 향후 증시 방향성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물가와 금융안정을 두고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 동결 또는 인하 등 엇갈린 전망이 시장에 나오고 있어 당분간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리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동결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스위스 최대은행 UBS가 그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했다. 인수가는 30억 스위스 프랑(약 32억3000만달러, 한화 약 4조2374억원)이다. ▲주요 저축은행이 유동성 확보와 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수익성 확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동산 시장 한파와 기준금리 인상 등 겹악재에 암울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4% 감소했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증가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이자 비용 등이 크게 늘어난 탓.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 1라운드가 종료됐다. 국내 면세기업을 위협했던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가 최종 탈락하며 '한국의 관문'을 우리 기업이 지키는 데 성공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찾아 마약류 안전관리 등 혁신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미 식의약 규제기관 수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울이 가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외식업계가 골프장 식음 서비스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3-03-21 07:36: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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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공정위원장 "공정경쟁 훼손 않는 M&A는 적극 심사"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기업 인수합병(M&A)와 관련해 "앞으로 기업들이 스스로에게 적합한 시정 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제출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공정위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초청 특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암참 이사진을 비롯,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 국내외 기업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공정위 핵심 추진 과제로 ▲혁신 경쟁을 촉진하는 시장 환경 조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정한 거래 기반 강화 ▲대기업 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 ▲소비자의 권익이 보장되는 거래 환경 등을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앞으로 기업들이 스스로에게 적합한 시정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제출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경쟁 제한 우려가 있는 인수합병에 대해 현재 공정위가 시정 조치를 결정해 관련 제도를 마련한다. 다만,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개별 M&A에 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진 않았다. 한 위원장은 "공정위 내부에서 M&A 관련 심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부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공정위의 제1 목적은 공정한 경쟁 기반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공정 경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M&A에 대해 적극적으로 심사하고 있다는 원칙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밖에 대기업 집단 공시 제도 관련 동일인 판단 기준과 변경 절차 등에 관한 지침 마련, 공시 대상 기업 집단 지정 기준과 국내총생산(GDP) 연동 등으로 정보 효용성을 높이고 기업 부담은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시장의 소비자 기만행위 차단, 개인 간 거래(C2C)에서 소비자 피해 방지, 임시 중지 명령 발동 요건과 집단 분쟁 조정 신청 요건 완화 등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3-20 16:35:28 한용수 기자
민사고, 피해학생에 '수업자료만' 제공...강원교육청은 '강제전학' 무력화

정순신 전 검사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진상조사 중 민족사관고등학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보호 기간 '수업자료'만 제공했으며, 강원도교육청은 가해학생에 대한 '강제전학' 조치를 무력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 TF는 20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민사고 방문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이하 진상조사단) 소속 강득구·강민정 의원은 정순신 전 검사 아들이 재학했던 강원도 소재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등을 면담했다. 강원도청 관계자도 배석했다. 민사고 측은 정 전 검사 아들의 학폭 사건 경과를 보고했으며, 진상조사단 소속 강득구·강민정 의원은 당시 피해 학생 보호가 미흡했던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피해학생에게 했던 학교에서의 조치가 '수업자료' 제공으로만 드러나 큰 문제로 지적된다. 진상조사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사고의 미흡했던 피해학생 보호와 늦장 전학조치, 강원도교육청의 강제전학 조치 처분 무력화가 문제점"이라고 꼬집으며 "이로 인해, 피해학생은 재가 치료 기간 충분한 학습권과 보호를 보장받지 못했고, 전학조치 취소 결정으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등 피해자의 고통만 가중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일하게 강제전학 조치를 취소시킨 강원도교육청 징계조정위원들에게 다른 물리적 외압이 들어간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은 모든 법적, 행정적 절차를 동원한 정순신 전 검사의 시간 끌기와 제도를 악용한 학교폭력의 가장 안 좋은 예"라고 비판했다. 교육부에서 검토 중인 가해학생에 대한 생기부 기록 연장, 대입 반영 등에 대해서는 "민사고와 강원도교육청 측은 오히려 소송전을 길게 끄는 원인이 되고, 교육적 해법이 아닌 엄벌에만 집중하는 것은 또 다른 피해를 낳을 것"이라는 우려도 표했다. 끝으로 진상조사단은 "학교폭력이 사법시장으로 넘어가 '교육의 사법화'가 되지 않도록, 학교단위에서 학교 구성원들이 자율성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상조사단은 20일 오후 3시 경찰청도 방문해 정 전 검사 아들의 학폭 사건을 전혀 몰랐는지, 법무부와 대통령실의 인사검증 결과를 누구로부터 어떤 방식으로 통보 받았는지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20 16:13:2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