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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공공기관 채용 줄이어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공공기관 채용 줄이어 올해 공공기관 채용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12일 사람인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한국공항공사, 예금보험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 접수를 오는 14일~17일 마감한다. IBK기업은행은 일반(금융영업), 디지털 분야에서 총 210명을 채용한다. 일반분야 채용인원 중 일부는 지역할당제를 적용한다. 응시자격에 학력, 전공 및 연령 제한은 없다. 서류전형 후 필기시험, 역량면접,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지원은 오는 14일까지다. 기술보증기금은 NCS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전산, 채권관리 부문에서 총 11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으며, 일부 전형 지원자에 한해 최저기준 이상 공인어학점수를 보유해야 한다. 서류심사 후 필기전형과 2차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14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5급갑 전형)을 모집한다. 법률, 경영, 회계, 기계, 전기, 통신전자 등의 일반 전형에서 73명을 모집하며, 장애인 전형 및 보훈자 전형도 실시한다. 지원에는 학력(전공),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중 지정 어학시험 한 종목을 지정점수 이상 소지해야 한다. 서류전형 후 직무수행능력평가,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성검사로 이루어진 필기전형과 2차례 면접을 통해 최종 임용된다. 예금보험공사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도 17일까지 진행된다.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해외인재 분야와 함께 고졸 채용도 진행될 예정이다. 학력, 연령, 전공 제한이 없으나, 금융통계 분야는 관련 분야 석사학위 이상 학력 소지자여야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 1차면접, 2차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는 17일까지 채용형 인턴과 무기계약직,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직군은 경영관리, 사업관리, R&D 등이다. 채용형 인턴은 인턴 2개월 이상 후 수습 3개월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채용은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 역량기반 1차면접, 2차면접(역량, 인성)을 거쳐 최종합격을 발표한다. 무기계약직 및 청년인턴은 채용절차가 다소 상이하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최근 공공기관은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고 직무적합성 평가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공고에 기재된 직무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해당 업무와 필요역량에 맞춰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8-09-12 12:30: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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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주요 4개 도시 로드쇼 성료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 주요 4개 도시 로드쇼 성료 글로벌 건강 웰니스 전문 기업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5일부터 11일까지 주요 4개 도시 순회 로드쇼를 마무리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로드쇼는 5일 대구(인터불고엑스코 호텔)를 시작으로 6일 부산(롯데 호텔), 10일 대전(인터시티 호텔), 11일 서울(그랜드힐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아이사제닉스 로드쇼에서는 국내에서 판매될 제품들과 마케팅 전략, 사업비전 등 다양한 정보가 발표되었다. 특히 대구와 부산 로드쇼에는 트래비스 가르자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사장이, 대구와 서울 로드쇼에는 마크 라슨 호주·뉴질랜드 지역 지사장이 방한해 아이사제닉스 회사 소개 및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트래비스 가르자 사장은 "2002년 설립 이래로 아이사제닉스는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정책과 우수한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와 기반을 쌓아왔다."고 설명하고 "아이사제닉스 건강 & 웰니스 솔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공식 오픈하는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 길버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캐나다, 호주,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전 세계 17개국에서 6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한화 1조 1천 2백억)이며, 2002년 설립 이후 누적 글로벌 매출액은 약 60억 달러(한화 6조 7천 5백억)를 기록 중이다.

2018-09-12 11:52: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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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김문환 前 에티오피아 대사 징역 1년 "법정구속"

업무상 지휘감독 관계인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김문환(54) 전 에티오피아 대사가 12일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이날 피감독자간음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대사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김 전 대사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적용됐다. 박 판사는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큰 고통을 겪었음에도 용기 내 피해사실을 진술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고인은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전가하는 등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점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대사는 에티오피아 대사로 근무하던 당시 관련 업무를 보던 여성 직원과 성관계를 맺고, 이후 다른 여성 2명을 각각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 판사는 A씨가 업무 진행 내용을 보고하고 결재받는 등 김 전 대사의 지휘감독 아래 놓여있었다고 봤다. 사건 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친분 관계도 없던 점, 사건 당일에도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발생했다는 사정이 나타나지 않은 점도 지적했다. 박 판사는 A씨가 김 전 대사와의 성관계 이전 두 차례 신체 접촉 당시 항의 하지 않은 점도 이성적 호감이 아닌 당황 때문이라고 봤다. 김 전 대사의 당시 지위와 직원 간 관계를 볼 때, 그를 모셔야 할 A씨가 성추행을 지적하고 단호하게 항의하기 어려웠다는 진술도 수긍했다. 박 판사는 "피해자는 온몸이 마비된 것 같았다고 진술하며 구체적으로 당시의 태도와 상황을 진술했는데, 피고인 또한 피해자가 어떤 말과 반응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피해자는 당시 불안과 공포로 인해 심리적으로 얼어붙은 상태였다. 피고인 역시 피해자가 이성적인 감정으로 성관계에 응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날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사건 직후 회사 측에 상황을 설명하고 자문을 구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가만히 있었다는 사실을 크게 자책했다. 지난해 조기귀국한 A씨는 현재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 박 판사는 B씨에 대한 업무상 위력 추행 역시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과 신빙성 등을 들어 유죄로 판단했다. 반면 C씨에 대한 추행 부분은 무죄로 봤다. 김 전 대사의 중앙징계위원회 의결결과 통보와 성폭력 전문가 의견서가 C씨 주장에 근거해 작성자의 의견을 기재한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박 판사는 심리 과정에서 C씨가 출석해 진술하거나 직접 진술한 내용이 기재된 서류도 없어, 공소사실에 대한 증거가 부족한 점도 무죄 이유로 밝혔다.

2018-09-12 11:38:59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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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신청하게 한 뒤 빼돌린 교수… 대학 교수들 갑질 교육부 감사서 확인

#전북대 A교수는 연구년 기간 중 출국하면서 조교에서 특별한 지시를 했다. 자신이 키우는 개밥을 챙겨주라는 것. 이 교수는 귀국 후 논문지도 학생들이 선물전달 목적으로 마련한 회식 장소에서 조교에게 욕설 등 폭언을 하고, 유리잔을 던지기도 했다. #서울대 B교수는 교내 한 연구소가 발간하는 영문학술지 편집장직을 수행하면서 편집간사로 일한 석사과정 대학원생 인건비 중 일부금액과 인쇄비 명목의 지원금 등을 편집장 수당으로 조성하도록 해 매달 45만원씩 총 1170만원을 본인 명의 계좌로 이체받아 사적으로 사용했다. 대학 사회 갑질 문화가 최근까지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이 받아야 할 장학금을 빼돌려 자신의 수당으로 챙기는가 하면, 연구년으로 해외 출장을 떠나면서 자신의 조교에게 개밥을 주라고 지시한 교수도 있었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감사자료(2017년~2018년 7월말)를 공개했다. 사례는 국민권익위원회와 감사원에 제보된 사안을 교육부가 최근까지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감사자료에 따르면, 학생들의 장학금이나 연구에 참여한 인건비 등을 가로채는 교수들의 범죄 행위가 많았다. 중앙대 C 교수가 지난 2008년 3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8년여 동안 가로채 사적으로 사용한 학생인건비와 연구수당, 장학금은 무려 3억4200여 만원에 달한다. C 교수는 자신 명의의 생활비 계좌와 정기예금 계좌 등으로 나눠 자신의 돈처럼 사용했다. 한양대 D 교수도 지난해 8월까지 5년간 15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연구실 소속 학생 21명의 인건비와 출장비 4억1500여만원 중 3700여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본인 대외활동비 등으로 총 1억4700여만원을 펑펑 썼다. 전북대 E 교수는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신청하도록 한 뒤 송금된 장학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1000만원을 학과 총무 통장으로 모은 후 서울 소재 모 의상실에 송금하기도 했다. 박경미 의원은 "감사에서 드러난 교수들의 행태는 갑질문화가 아닌 엄연한 범죄"라고 지적하고 "교수 갑질 문제에 대한 교육부의 철저한 실태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통해 교수와 학생이 서로 존중하는 대학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2 11:38: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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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일본어,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수상

시원스쿨 일본어,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수상 일본어 온라인교육 부문서 시원스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시상식에서 시원스쿨 일본어가 온라인교육 일본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외국어 학습 콘텐츠 서비스 전문기업 (주)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이 론칭한 시원스쿨의 제2외국어 일본어 교육 브랜드다. 기초 회화부터 JLPT시험까지 오직 일본어 학습자를 위한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일본어만 12년 이상 학습하고 연구한 전문 연구원들이 포진한 시원스쿨 일본어 전문 연구소가 직접 강의교재와 학습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학습자에게 제공한다. 시원스쿨 일본어는 왕초보탈출 강의부터 여행일본어까지 총 1739강이 수록된 시원스쿨 전강좌 패키지(올킬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일본어 무료강의와 레벨테스트, 작문연습, 오늘의 일본어 단어, 하루1분 일본어 등 다양한 무료학습 콘텐츠도 제공 중이다. 시원스쿨 일본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어 공부를 희망하는 학습자 모두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2018-09-12 10:43: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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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SK텔레콤,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

윤선생-SK텔레콤, 'AI 기반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어학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윤선생 사업총괄 윤수 상무와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유닛장 등 양사 관계자는 12일 서울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누구(NUGU)' 활용 '윤선생 스피커북(Yoon's Speak-A-Book)' 서비스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선생 스피커북은 7~9세 아동의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및 듣기, 말하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윤선생이 자사의 영어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NUGU)'와 결합해 선보이는 신규 영어학습 서비스다. 스피커북 서비스는 누구 디바이스뿐 아니라 'T맵(T map) x NUGU'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윤선생 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어린이들이 문제를 풀며 쌓인 AI데이터와 학습진단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 맞는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도 내놓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윤선생의 우수한 영어학습 콘텐츠를, 누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AI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윤선생 윤수 사업총괄 상무는 "AI기반의 영어교육은 주입식, 학습중심의 책상 위 영어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노출과 활용중심의 생활 속 영어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유닛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AI를 통한 생활 편의 제고를 위해 기존의 다양한 콘텐츠를 AI에 접목하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8-09-12 09:56:47 한용수 기자
메트로신문 9월 12일자 한줄뉴스

▲서울시는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청년에 의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고 미래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전국 최초로 '청년자치정부'를 출범한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자소서의 완성도에 더 비중을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두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 3종이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 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스마트폰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이브 온라인'을 개발한 아이슬란드 게임업체 CCP게임즈의 인수를 결정했다. ▲삼성전자가 내달부터 8K급 고화질 TV 판매를 내달부터 시작할 예정이어서 TV패널을 공급하는 디스플레이 업체에도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한국어로도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구글 홈'과 '구글 홈 미니'의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인수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하이투자증권 노조가 '고용안정'을 보장하라며 투쟁에 나서 난항이 예상된다. ▲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은 반도체, 콘텐츠, 제약·바이오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들 업종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영향력도 크다. 관련 업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 지역민들의 집값 방어 의지가 강하다. '집 사서 돈 버는 시대'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질까 봐 노심초사다. 이에 '님비(Not In My Backyard, 지역 이기주의) 현상'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1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15호점을 오픈한다. 여성복 매장 사이에 시코르를 오픈, 입점 공식을 깨며 주목 받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GS리테일 등 유통업체들이 협력업체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많이 찾았던 전통 원료를 활용한 건강식품이 2030 세대 젊은층에게 인기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18-09-12 07: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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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재정 민간의존 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아

-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 'OECD 교육지표 2018' 분석 발표 - 교사1인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감소… 저출산 영향 - 고용률, 학력 올라갈수록 OECD 평균보다 낮아져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의 민간재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 재정의 민간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1일 OECD가 공개한 'OECD 교육지표 2018'의 주요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교육 재정 GDP 대비 5.8% 분석 결과, 우리나라 공교육에 투자된 재정(2015 회계연도 기준)은 GDP(국내총생산) 대비 5.8%로 OECD 평균(5.0%)보다 높았고, 고등교육 투자 재정도 1.8%로 OECD 평균(1.5%)보다 0.3%p 높았다. 하지만 정부재원과 민간재원 모두 전년 대비 각각 0.1%p, 0.4%p 감소했다. 특히 대학 등 고등교육단계 정부재원 비율은 0.9%로 OECD 평균(1.1%)보다 낮았고, 민간재원 비율은 0.9%로 OECD 평균(0.4%)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대학 등 고등교육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는 적은 반면, 민간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매우 큰 것이다.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와 민간 투자의 상대적 비율을 보면 OECD 평균은 정부가 66.0%, 민간은 30.7%를 부담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민간이 63.9%를 부담하고, 정부 투자는 26.1%에 불과하다.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은 초·중등 단계에서는 증가해 1만1143달러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OECD 평균보다 낮았다. 학교급별로 초등교육은 1만1047달러, 중등교육은 1만2202달러로 OECD 평균보다 높았지만, 고등교육의 경우는 1만109달러로 OECD 평균(1만5656달러)보다 크게 낮았다. ◆ 교사 1인당 학생 수 감소 추세 학습 환경 등을 파악하는 지표인 교사 1인당 학생 수와 학급당 학생 수는 지속 감소 추세다. 2016년 기준으로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초등학교 16.5명, 중학교 14.7명, 고등학교 13.8명으로 전년보다 모두 감소했지만, OECD 평균(초 15.0명, 중 12.7명, 고 13.0명)보다는 높았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0년 전(2006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10.2명, 중학교 6.2명, 고등학교 2.1명 감소했다. 학급당 학생 수(초 23.2명, 중 28.4명) 역시 감소했지만 OECD 평균(초 21.3명, 중 22.9명)보다 높았다. 우리나라 교사의 법정 급여는 초임때는 낮았지만, 연차가 높아지면서 높아져 OECD 평균을 넘어섰다. 2017년 기준 국·공립학교 초임 교사 법정 급여는 초등학교 3만395달러, 중학교 3만455달러, 고등학교 2만9738달러로 OECD 평균(초 3만2258달러, 중 3만3498달러, 고 3만4943달러)보다 적었다. 하지만 15년차 교사의 법정 급여는 초등학교 5만3405달러, 중학교 5만3465달러, 고등학교 5만2747달러로 OECD 평균보다 약 4000~8000달러 많았다. 초·중등 교사의 연간 수업 주수는 38주로 OECD 평균과 비슷했고, 법정 수업 일수는 190일로 OECD 평균보다는 다소 많았다. ◆청년층 고등교육 이수율 1위 유지 국민의 교육 접근도 지표인 만 3~4세 취학률은 OECD 평균을 크게 앞섰다. 특히 청년층(25~34세) 고등교육 이수율은 지난 2008년 이후 OECD 국가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6년 연령별 취학률은 15~19세 87%, 20~24세 50%로 OECD 평균(각 85%, 42%)보다 높았다. 성인(25~64세)의 교육단계별 상대적 임금(고졸자=100 기준)은 전문대 졸업자 116, 대학 졸업자 149, 대학원졸업자 198이었고, 고용률은 74%로 전년과 비슷했지만 OECD 평균(76%)보다 다소 낮았다. 특히 교육단계별 고등학교졸업자(73%), 전문대학졸업자(77%), 대학이상 졸업자(78%) 등으로 OECD 평균과 비교하면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OECD 평균 고용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나타나 '고학력 실업 문제'를 드러냈다. 이번 조사에는 OECD 회원국 35개국과 비회원국 11개국 등 총 46개국 교육지표가 포함됐다. 결과는 OECD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올해 12월 중으로 번역본이 발간될 예정이다.

2018-09-11 18:0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