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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괌정부관광청, "괌, 잠시 시간을 주세요"캠페인 예정

5월 1일 괌 현지에서 웨비나 개최 현지 정부부처 및 여행산업 관련 기관 여행 산업 정상화 위한 방안 모색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일 괌 관광 산업 정상화를 위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하여 현지 정부기관들과 함께 괌 여행·관광 산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괌정부관광청을 비롯한 괌 호텔&레스토랑 협회, 괌 상공회의소, 괌 노동청 및 현지 미디어 등 괌 여행·관광 산업 관련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고위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축된 관광 산업의 정상화를 위한 조치 및 복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현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방문객들과 현지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이어,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정부관광청은 현지 아티스트들과 협력하여 최전방 의료 종사자들과 여행 업계 관계자들에게 기부될 마스크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괌의 브랜드 이미지를 재건하고 여행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괌 관광산업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괌정부관광청은 괌 여행·관광 산업 정상화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잠시 시간을 주세요 - Give Us A Moment"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5월 중으로 론칭할 예정이다.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괌정부관광청은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괌 여행·관광 산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직면하고 있지만 함께 극복하여 하루빨리 아름다운 섬 괌에서 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박지훈 부장은 "괌 여행·관광 산업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여행업계 파트너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코로나19 회복 시점에 맞춰 복구 프로그램을 실행할 예정이다. 괌정부관광청 차원에서 항공사와 여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여행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괌정부관광청은 관광 업계 회복을 위해 한국, 일본, 대만 등 각 지사 대표자들과 함께 매주 화상회의를 통해 최신 상황 업데이트, 여행업계 현황, 국내 여행업계 지원 제안, 하반기 전략 브리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05-10 14:29:41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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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소달영회장…"올 상반기 이벤트 취소 1만건, 피해액 1조 3천억에 육박"

코로나 19가 집어삼킨 대한민국 이벤트업계 이벤트 종사자 5만여명 고충 이루말할 수 없어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회장 소달영)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대한민국 이벤트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는 올 상반기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이뤄지는 입찰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연달아 취소되어 지금까지 취소 건수는 약 1만여 건, 피해액은 1조3000억원에 육박하고 보안 등 기타 이유로 집계가 되지 않은 비공식 행사까지 감안하면 피해액은 1조5000억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가 장기간 이어지면 국내 1500여 이벤트 업체들의 줄도산이 불가피할 전망이고, 특히 이벤트업 종사자가 5만여 명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규모 감원 우려도 불거지고 있다. 또한 이벤트 업체들로부터 일을 발주받는 가수, 연예인, MC 등 현장 아티스트들과 조명, 음향, 무대장치 등 이벤트에 필요한 장치 관련 협력업체들 역시 연이은 이벤트 취소로 인해 고충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다.메트로신문은 지난 6일, 13대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수장이 된 소달영 회장에게 협회운영 중장기 전략을 들어보았다. 소달영 회장은 "최근은 언컨텍트 산업이 중요한 이슈로 떠 올랐다. 이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어떻게 삼을 것인가. 새로운 산업을 만들 순 없어도 프레임을 바꿀 순 있다. 새 기준을 어떻게 짤 것인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7일 '2020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정기총회'에서 2년의 임기를 부여받은 소 회장의 얼굴엔 근심반 기대반 이었다. 그는 "세계이벤트 프로모션 협회·본부를 한국 서울에 두고싶다. 코로나 19로 인해 새로운 기준(뉴 노멀)에 대응할 수 있는 융통성있고 탄력적인 사업구조를 준비하겠다"며 "그 동안 포용하지 못한 협회관련 산업도 품어 새롭게 변모하는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 소달영 회장과 인터뷰 내용을 Q & A 로 정리했다. ▲취임 소감을 말해달라. -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는 1998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한 이래 이벤트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다. 코로나 19 펜데믹이 위험에 취약하고 준비돼 있지 않은 이벤트 업계에 어떤 악 영향을 줬는지 우리는 잘안다. 향후 이벤트 업계가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현재는 물론 미래가 안전하며 지속 가능할지 아니면 붕괴와 종말에 직면할지가 결정될 것이다. 준엄한 시점에 회장을 맡아 개혁적이고 전략적 사고로 책임을 완수하고자 한다. ▲협회운영 및 중장기플랜은. -오스트리아 태생 영국 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즉, 성장과 발전은 고통을 수반한 길이며, 편안하고 안락한 길을 거부하라'는 메세지를 좋아한다. 미지의 세계(Terra Incognita)로 도전해야 한다는 말이다. 저는 혁신 산업으로서의 이벤트 산업협회 정체성을 확립하고 싶다. 우선, (사)한국이벤트프로모션협회에서 (사)한국이벤트산업협회로 변경하여 문화와 이벤트산업을 융합한 혁신사업을 하겠다. 둘째로, 회원사 및 회원 범위를 전문인에서 이벤트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로 확대하겠다. 셋째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벤트 산업협회로서 역할을 하겠다. 넷째로 한국형 이벤트 상품 개발과 언컨텍트 시대를 반영한 이벤트류를 구축하겠다. 마지막으로 회원의 불편 사항 해소 및 친목 강화에 노력하겠다. ▲코로나로 인한 현안 및 타개책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장기적으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새로운 기준(뉴 노멀)에 대응할 수 있는 융통성있고 탄력적인 사업구조를 마련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정부 지원을 용이케 하기 위하여 관련 산업 연합체를 구성하겠다. 예를 들면 관련 업종 연합(비디오물제작사협회, 마이스협회, 체육협회, 공연협회, 관광협회 등) 등이다. ▲회원사 확대 및 이업종 교류 등 향후 행보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해달라. -국내 연관된 사업은 물론, 이종업종을 가지고 있는 산업군들과 연계하여 우리에게 유리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든다는 의미다. 한국인의 장점을 극대화한 문화기획력과 실행력을 가지고 아시아 각 나라의 이벤트협회와 도모하여 신 시장을 개척하며, 아시아 이벤트 본부를 한국 서울에 유치할 계획이다. ▲대정부 건의사항이 있다면. -이벤트 산업 발전을 위한 이벤트산업발전법 국회통과, 이벤트 산업 관련 업종이 정보 교류 및 유통 혁신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이벤트 산업의 진입 장벽을 통한 시장 안정화를 꾀하고 싶다. ▲회원사 등 당부하고픈 말씀은. 모든 회원 분들의 의견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 열린마음으로 신뢰해주시고 질정(質正)해주시길 바란다.

2020-05-10 14:28:2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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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 지원받은 직장인 8만3776명… 1인당 32만3000원 받아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 지원받은 직장인 8만3776명… 1인당 32만3000원 받아 고용노동부 "등교 개학 이후에도 가족돌봄비용 지원 방안 적극 검토" 지난 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정문에 '온라인 개학'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교육부는 이날 13일부터 고3을 시작으로 하는 등교 수업 방안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 자녀를 돌보기 위해 휴가를 내고 정부로부터 비용을 지급받은 직장인이 8만명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등교 개학 이후에도 사정에 따라 가족돌봄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총 8만3000명에게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금 271억원을 지급했다. 가족돌봄 긴급지원금은 지난 3월16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8일까지 총 9만8107명(13만2600건)이 신청했다. 이 중 8만3776명에게 271억원이 지급돼 신청자 1인당 평균 32만3000원을 받았다. 신청자는 초기 하루 평균 3100건씩 접수되다가 지원 일수가 기존 5일에서 10일로 확대된 4월9일 이후 하루 평균 접수 건수가 3800건으로 증가했다. 가족돌봄 긴급지원금 신청자는 사업장 규모별로 10인 미만 사업장이 36.5%(3만5834명)로 가장 많고, 이어 '300인이상'(2만9564명),'10~29인'(1만4167명), '30~99인'(1만251명), '100~299인'(7944명) 순으로 사업장 규모가 파악되지 않은 신청자는 347명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만8775명)이 가장 많았고,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만4304명), '도소매업'(1만1044명) 순으로 신청자가 많았다. 신청자 성별로는 여성(64%)이 남성(46%)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강원권이 3만6446명(37.1%)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울산·경남권 1만6583명(16.9%), 서울 1만5537명(15.8%), 대전·충청권(1만1458명), 대구·경북권(9805명), 광주·전라·제주권(8278명) 순이었다.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인해 초등학교 2학년 이하 또는 만 8세 이하 자녀(장애인 자녀는 18세 이하) 등을 돌보기 위해 무급으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에게 지원한다. 정부는 지난 2월말 가족돌봄비용을 1일 5만원씩 1인당 최대 5일(25만원)까지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했고, 이후 개학이 계속 연기됨에 따라 지원 일수를 1인당 최대 10일(50만원)까지 확대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근로자는 등교 개학일인 이달 20일 전까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자녀에 대해서는 5월27일 전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 따로 정하는 개학일 전까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고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순차적인 등교 개학 이후에도 가족돌봄비용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온라인 개학 기간 중에도 가족돌봄비용을 지원하니 가족돌봄휴가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며 "향후 등교 개학 이후에도 교육부의 '등교수업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의심증상 등으로 등교하지 못한 자녀를 돌보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가족돌봄휴가 및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페이스북과 아빠넷 등을 찾아보거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1350)로 연락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0 12:21:4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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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스마트팜 기자재 표준화 추진… 제조업체 선정해 비용 지원

농식품부, 스마트팜 기자재 표준화 추진… 제조업체 선정해 비용 지원 19일까지 모집… 제품개선 비용 최대 5000만원 지원 2020년 스마트팜 ICT 기자재 표준확산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은 스마트팜에 필수적인 센서, 유동팬, 환풍기 등을 생산하는 업체별 전기적·기계적 규격이 달라 특정 업체가 도산할 경우 사후관리가 어려운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앞서 2018년 12월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이 제정됐고, 이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표준을 국내 스마트팜 농산업체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의 규격표준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일산, 풍향, 풍속, 감우, 광양자, 토양 함수율, 토양 수분 장력, 전기전도도(EC), 소소이온농도(pH), 지온 센서 13종과 천창, 측창, 보온 덮개, 차광막, 환풍기, 유동팬, 관수 모터, 관수 밸브, 냉난방기 구동기 9종에 적용된다. 표준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농산업체에는 전문가 컨설팅 지원(50개 업체 내외)을 통해 제품 설계변경을 한 후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75개 업체 내외)을 하도록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 올해 하반기 '국가표준 검정 바우처 지원'을 위해 모집하는 농산업체와 함께 국가표준 적합 여부를 검정할 수 있는 바우처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는 표준 확산 사업에 대한 세부 사업 내용을 알리기 위해 전북 익산 소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강당에서 11일 오후 1시30분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신청 자격, 선정 기준, 지원 내용 등에 대해 전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사업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경우 실용화재단 누리집(www.fact.or.kr)에 게시된 공고문 확인 후 궁금한 사항은 문의처(☏063-919-1885, smartfarm@efact.or.kr)로 문의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스마트팜 ICT 기자재 산업은 발전 초기 단계이므로 표준 확산 사업을 통해 국가표준에 기반한 스마트팜 ICT 기자재를 생산·보급함으로써 국산 스마트팜 기자재가 농업 현장에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국가표준 적용을 통해 기자재 품질 향상과 호환성, 교체 편의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0 11:43: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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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쌍방향' 주 활용 교사 5% 불과…10명 중 4명은 'EBS'

교육부 8일 '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 회의'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된 한 달간의 원격수업 동안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주로 활용한 교사는 5%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기반으로 과제 제공이나 콘텐츠 활용을 혼합한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약 18%다. 교육부가 지난달 27∼29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을 통해 교사 22만489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원격수업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 교사는 5.2%에 불과했다. 이어 EBS 강의수강 등 '콘텐츠 활용형' 수업을 한 교사는 40.9%, 독후감 등 '과제 제공형'으로 수업한 교사는 10.6%였다. 두 가지 이상을 혼합'한 교사가 43.3%로 높게 나타났으나, 과제형과 콘텐츠 활용형을 혼합한 형태가 82.1%로 압도적이었다. 실시간 쌍방향형 수업을 활용했다는 비율은 17.9%에 그쳤다. 수업에서 주로 활용하는 콘텐츠는 자체 제작이 3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튜브 등 민간 제공 자료 25% ▲EBS강의 24% ▲디지털교과서 10% ▲KERIS 제공 자료 8% 순으로 나타났다. 과반수 교사가 원격교육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향후에도 원격수업을 활용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교사는 44%로 절반 이하 수준이다. 32%는 '보통'을 선택했으며, 부정적으로 답한 교사는 24%다. 학부모 64%는 장기간 등교가 미뤄지는 동안 원격수업이 자녀의 학습결손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29~30일 학부모 2000명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원격수업이 자녀 학습 결손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5%가 '매우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49%가 '도움이 된 편'이라고 답했다. 학부모 49%는 원격 교육에 가장 어려움을 느낀 요인으로 '가정 내 학습과 생활을 지도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부담을 꼽았다. 23%는 '원격수업 중 오류가 발생하면 즉각 해결이 어렵다'고 했으며, 10%는 과제가 많아 부담이 크다고 답했다. 현장·전문가들은 원격교육 규제를 완화하고 교사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은 "교사들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 미래 교육 전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는데, 원격수업 경험을 통해 이 걸림돌이 사라졌다"면서 "교사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성장시켜야 하며, 학생들은 ICT를 기반으로 협력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기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고3·중3이 온라인 개학 한 달째를 맞아 '한국형 원격교육 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원격교육 추진 경과와 교사·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초·중·고 원격수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원격수업이 나아갈 방향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2020-05-10 11:28: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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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2대입 정시 비중 40%로 확대… 교과 성적만 보는 학생부교과 신설 340명 선발

건국대, 2022대입 정시 비중 40%로 확대… 교과 성적만 보는 학생부교과 신설 340명 선발 현 고2 대상 대입전형계획 발표 건국대학교 봄 캠퍼스 전경 /건국대학교 건국대 2022학년도 대입 주요 변경 사항 /건국대학교 건국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중심의 정시모집 비중을 4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건국대 2022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정원 3396명 중 학생부종합(학종) 등 수시로 2037명(60%)을 뽑고,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 1359명(40%)을 선발한다. 10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는 '정시 확대'라는 대입 공론화 취지에 따라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일반학생전형 비중을 2020학년도 31.1%, 2021학년도 34.4%에 이어 2022학년도 40%까지 높였다. 대신 수시모집 학종과 논술, 정시모집 실기전형의 모집인원을 축소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시모집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 340명, 학종에서는 KU자기추천(790명)/사회통합(39명)/기초생활및차상위(63명)/농어촌학생(80명)/특성화고교졸업자(22명)/특성화고졸재직자(136명)/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 1514명, 논술(KU논술우수자)435명, 실기 (KU연기우수자) 15명, 실적(KU체육특기자) 13명 등이다. 정시는 수능(KU일반학생) 1359명이다. 또 2022학년도 대입에선 전년도까지 진행하는 수시 학종(KU학교추천)을 폐지하고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로 전환해 340명을 뽑는다. 기존 학종은 학생부와 자소서 등 서류평가 70%와 학생부교과를 30% 반영한 반면,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는 학생부교과만 100% 반영한다. 자소서 등 제출 서류는 없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시모집 논술(KU논술우수자)은 모집인원 10명 감소한 435명 선발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방법에서 계열별 등급 기준은 변화가 없으나, 수학의 경우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택1, 과탐1과목의 경우 과학 과목 중 2과목을 응시해 그 중 성적이 우수한 과목을 반영한다. 현행 고교 2학년의 진로 선택 과목에 따라 학생부교과 반영방법도 석차등급 및 이수단위가 표기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성취도(A,B,C)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그동안 학생부교과를 10%~15% 반영해오던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음악교육과의 전형방법이 변경돼 수능 60%와 실기 40%만 적용된다. 정시모집 수능 반영 방법도 변경돼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영역 과목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수학 선택과목에서도 인문계의 경우 선택과목 제한이 없으며 자연계는 미적분 또는 기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탐구영역에서도 인문계는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응시하며, 자연계는 과학 과목 중 2과목을 택해야 한다. 건국대 2022학년도 대입 전형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향후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공지되는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5-10 10:44: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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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문체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 "관광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2020년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9월 25일 금요일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관협중앙회는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 등 후보자 접수를 오는 5월 29일까지 받는다.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격려함으로써 관광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해 정부포상 대상자 103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23명에게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분야에 따라 문체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포상 기준과 추천서 제출 방법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 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위원을 포함하는 2차례 이상의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기준 검증, 국민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관광 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에는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 ▲안전한 관광 등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업계 및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는 물론 현장 종사자들도 포함된다. 문체부는 올해 관광 분야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들을 적극 발굴하여 관광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숨은 공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상은 오는 9월 25일(금)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상이, 관광인들이 관광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관광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대응과 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자들을 포함해 더욱 많은 실질적인 주역들이 추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5-10 10:38:57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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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와 MOU 체결

여행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생산성향상 기대 교육 콘텐츠, 연수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자문 지원 휴직자·재직자 대상 여행산업 경쟁력 강화 교육 실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지난 7일 여행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여행업 경쟁력 강화 및 국가생산성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협과 생산성본부는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한 여행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사업 발굴 및 연구·조사, 여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연수 프로그램 개발, 여행업 컨설팅·자문 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여행업계 휴직자·재직자 대상 직군별 직무 전문성 교육, 소규모 여행사 정상화 지원을 위한 계층별 역량 강화 교육, 위기극복을 위한 맞춤형 조직 활성화 교육 등을 실시해 인·아웃바운드·국내 여행업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여행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가 포스트 코로나19 시장변화에 대비하고, 여행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여행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10 10:38:4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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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PIC괌 상상여행 챌린지', PIC괌 온라인 이벤트 실시

수상자에게는 PIC괌 숙식권, 배럴 수모 증정 11세 이하 어린이 대상 '그림 여행 챌린지', 인스타그램 'PIC 갈래 챌린지'동시 진행 PIC괌이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미뤄두었던 해외여행을 현실로 이루어주기 위해 5월 31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그림 여행 챌린지'는 만11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가 끝나고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 PIC괌에서 즐겁게 노는 상상'이란 주제로 8절지 (27.2×39.4㎝)사이즈 도화지에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응모작은 반드시 어린이의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하며 창의성과 표현성, 주제 적합성을 바탕으로 심사될 예정이다. 공모지원서는 PIC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두 번째 이벤트로 'PIC 갈래 챌린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PIC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PIC 괌 사진을 다운받아 이 중 1장을 선택, 이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합성 시킨 후 #PIC갈래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그림 여행 챌린지'우승자에게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 PIC 괌 3박 4일 골드 숙박권 1매, 'PIC 갈래 챌린지'는 총 10명에게 PIC 한정판 배럴수모 (1인당 2개)가 증정될 예정이다. 각 이벤트 우승자 발표는 6월 8일 월요일 PI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0-05-10 10:38:06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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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마리아나 제도,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총 6만개 수입

사이판을 가지고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가 지난 4월 24일, 아시아나 전세기 편으로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1만5000개가 도착했음을 밝혔다. 이는 북마리아나 제도가 수입을 요청한 총 6만개 수량에 대한 대한 두 번째 운반편으로, 1차분 2만개는 지난 4월 13일 월요일에 북마리아나 제도에 운반이 완료됐다. 북마리아나 제도 코로나19 관련 태스크포스팀은 진단키트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한국에서 사이판까지의 전세기 운항을 직접 기획하고 성사시켰으며 진단키트의 정확도 유지, 품질 보증과 관리를 위해 한국의 임상병리사도 함께 동행했다.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 랄프 델레온 게레로 토레스 와 지도부, 그리고 보건당국은 한국의 신속한 진단과 대처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음을 인지했고,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입하기 위해 첫 운반편이 도착하기 3주 전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더불어 주지사는 마리아나 제도에게 한국은 관광 분야를 비롯해 전 세계적 판데믹 상황에서 보건분야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일 뿐 아니라 미국의 여러 주에서 한국 산 테스트키트를 활용하고 있으며 마리아나 제도도 우리의 커뮤니티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한국산 테스트키트 수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수입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한국 솔젠트 사의 '다이아플렉스큐'로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의 진단키트다.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마리아나 제도의 인구는 약 5만8000명으로 이번 한국산 진단키트 총 6만 여개 확보를 통해 마리아나 제도의 코로나19 진단능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나아 제도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5월 6일 기준 15명이다. 다만 사망자 2명을 제외하고 격리해제(완치)된 환자가 12명, 순확진자가 1명으로 확산세 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립, 사립학교 폐쇄로 원격 또는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모임 및 집회 금지 및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 등을 비롯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020-05-10 10:37:24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