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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응 성균관대 교수팀, 지능 내재된 인체 모방 인공 촉각기 개발

이내응 성균관대 교수팀, 지능 내재된 인체 모방 인공 촉각기 개발 인체 감각기관 유사 시냅스 기능 최초 모방 차세대 지능형 전자피부, 엣지 AI 등에 새 패러다임 제공 기대 이내응 교수/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이내응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유림 석박통합과정생)이 유연성 강유전체 나노복합체를 적용해 인체 감각기관의 유사 시냅스 기능과 구조를 모방해 지능성이 내재된 유연성 인공 촉각기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계학습 및 인공지능이 핵심 산업기술 분야로 대두되면서 인체의 뇌를 모방한 시냅스 소자와 감각기관을 모방한 센서를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시냅스를 포함하는 정보처리 프로세서와 정보를 입력하는 센서를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근본적인 센서 신호처리 데이터의 병목현상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연구진은 인체 촉각 감각기관의 메르켈 감각 수용체와 감각뉴런 말단 사이의 유사 시냅스 연결 구조를 모방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인체 감각인지 과정에서 뇌뿐만 아니라 감각기관 또한 자체적으로 1차 정보처리를 하고 유사 시냅스 기능을 통해 고차원의 정보처리를 하는 것에 주목했다. 성균관대 제공 연구진은 나노입자-폴리머 복합 강유전체 기반의 트랜지스터 구조를 이용해 유사 시냅스 구조를 구현하고, 동시에 동일 소자의 감지부에 손가락 끝을 터치할 때 발생되는 마찰전기를 이용해 인공촉각기를 구동했다. 나아가 인공 촉각기 어레이를 제작하고 터치의 세기, 속도, 시간에 따라 터치 후 기록되는 트랜지스터 전류, 즉 시냅스 가중치가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해 터치 자극에 대한 적응성 및 필터링 기능 구현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터치의 횟수 및 순서 등을 예측함으로써 소자 자체에 인체 감각기관의 감각기억과 유사한 메모리 기능이 구현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인공 촉각기 자체에서 1차적인 신호 전처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소자가 유연성을 갖도록 개발함으로써 구부려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센서 자체에서의 신호 전처리를 통해 프로세서에 부과되는 데이터 부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차세대 뉴로모픽 감각인지 시스템, 지능형 전자피부, 엣지 인공지능(edge-AI) 등 관련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균관대는 "인체의 감각기관을 모방하는 연구에서 구조적 모방뿐만 아니라, 기능성 및 지능성을 구현하는 방법론을 제시해 향후 뉴로모픽 감각인지 시스템의 고차원적인 정보 처리에 대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교육부 기초연구기반구축사업(중점연구소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유형2 중견연구) 및 삼성전자(삼성전략산학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에 지난 2일자로 게재됐다.

2020-06-10 11:38: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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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희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이병희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보건의 날 유공 "국민보건 향상 이바지한 공로" 이병희 물리치료학과 교수/삼육대 제공 이병희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제48회 보건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육대는 이병희 교수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수행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자이자 연구자인 이 교수는 사단법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산하 물리치료과학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물리치료 학문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왔다. 자율적인 학술 및 임상연구 활동을 장려해 물리치료 발전에 힘썼으며 ▲세계물리치료연맹 정책자료집 출판 ▲임상실습 지침 및 기록 서식 개발 ▲한국 물리치료 실무지침서 매뉴얼 개발 ▲교육과정 및 시험실습기자재 표준화 사업에 주력해 한국 물리치료 세계화에 공헌했다. 90여 편의 해외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문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 교수의 논문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 기준 인용수 1249회, H-지수(H-index) 21편, i10-index 43편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과 전공연계 의료봉사 동아리를 조직하고 해외봉사에 참여해 인도주의를 실천했으며, 국내에서도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2020-06-10 11:33: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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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업무협력 협약

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업무협력 협약 8일 오전, 순천향대 교내 앙뜨레프레너관 회의실에서 김춘순 미래융합대학원장(사진 왼쪽)과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오른쪽)간에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8일 교내 앙뜨레프레너관에 위치한 산학협력단 회의실에서 미래융합대학원(원장 김춘순)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소장 이덕일) 간에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선발 및 교육과 공동연구 진행 등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융합연구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인력양성 지원 ▲상호 관심 분야 사업 및 과제 수주 ▲ 교육기반 구축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춘순 미래융합대학원장은 "미래를 추구하고 연구와 학생모집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와 손을 잡았다"며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위해 상생의 업무협약이 체결된 만큼 의미는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협력과 발전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도 "우리 연구소가 설립된지 22년이 됐는데 그 취지는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여타 대학들이 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순천향대와 연구소가 협력하면 기존 체제를 바탕으로 융합된 협력을 통해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모습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춘순 순천향대 미래융합대학원장을 비롯해 동 대학원 글로벌한류문화학과 이영관 주임교수, 장우성 학사지원팀장 등이,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에서는 이덕일 소장, 임종권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2020-06-10 11:21: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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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교직원 모범상 시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 진행

한신대, 교직원 모범상 시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 진행 미화 업무 담당 김미미 직원 모범상 수상…근속상 총 13명 수상 전홍성 전 교목실 팀장 학교발전 기여 공로 제1호 명예직원 추대 한신대는 8일'2020년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시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을 개최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8일 오후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2020년 교직원 모범상·근속상 시상 및 명예직원 추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직원 모범상에는 경기캠퍼스에서 미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설관리팀 김미미 담당이 선정됐다. 김미미 담당은 1997년 9월부터 한신대에서 미화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평소 인성이 부드럽고 친절하며 업무에 성실하게 임해 많은 교직원들에게 모범상 대상자로 추천받았다. 모범상을 수상한 직원에게는 총장명의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현금 150만원이 지급된다. 김미미 담당은 모범상 수상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귀한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직원 여러분들이 건강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도록 소독에 더 신경을 써서 열심히 해왔다. 이번에 주신 모범상은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다.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항상 웃으며 고마움을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근속상 시상식에서는 ▲근속 30년에 김성미 대학원(경기) 교학팀장 ▲근속 20년에 김가현 감사실 담당, 김기중 평화교양대학 팀장, 김종호 학사지원팀장, 박문수 재무팀 담당, 박성진 컴퓨터공학부 교수, 신윤선 행정지원팀장, 연규홍 총장, 이경숙 재활상담학과 교수, 조명원 학사지원팀 담당, 주인석 문예창작학과 교수 ▲근속 10년에 강현우 평가팀 담당, 오미정 일본학과 교수(이상 성명 가나다순)가 수상했다. 근속상 수상자에게는 총장 명의 상장과 함께 소정의 금지환이 수여된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연규홍 총장은 본인 또한 20년 근속상 수상자로서 인사말을 전하며 "인생을 한신에 바친 교직원 여러분들과 크게 잔치를 해도 부족한데 코로나19로 조촐하게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한신대가 80년의 역사 동안 대한민국 역사의 축을 이루며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교직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명예직원 추대식이 진행됐다. 명예직원 제1호로는 전홍성 전 교목실 팀장이 선정됐다. 전홍성 명예직원은 1988년 3월 사서로 시작해 2019년 8월 교목실 팀장으로 명예퇴직할 때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교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직원으로 추대됐다. 전홍성 명예직원은 또한 지난 8월 명예퇴직을 기념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전홍성 명예직원은 "명예퇴직 후에 '한신대 직원이었다'고 말해왔는데 이제는 '한신대 직원이다'고 현재형으로 말하겠다"며 "명예직원 제도가 퇴직 직원의 자긍심과 애교심을 고취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분들도 명예직원으로 추대될 수 있길 바라며 이번에 명예직원 추대에 애써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연규홍 총장과 수상자들이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연규홍 총장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덕분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 이후에 수상자들과 뜻을 모아 코로나19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에 존경을 뜻하는 수어(手語)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본인을 이어 응원 릴레이에 참여할 3명을 태그해 캠페인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0-06-10 11:15: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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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사생활 침해 논란없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 개발"

KAIST, "사생활 침해 논란없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 개발" 바이러스 노출 자가진단·확진자 역학조사·격리자 관리 등 3개 앱시스템시스템 개발 KAIST 한동수 교수 국내 대학 연구진이 사생활 침해 논란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코로나19 노출자가진단·확진자 역학조사·격리자 관리 등 3개 앱시스템을 개발했다. K-방역의 우수성을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지능형서비스통합연구실 한동수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의 이동 동선을 기록하는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앱&웹)'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GPS·무선랜·블루투스·기압계·관성 센서의 신호를 주기적으로 수집해 기록하는 스마트폰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한 역학조사와 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19 상황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 3T 시스템은 신용카드 이용 내역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 접근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사생활 노출로 인한 인권침해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한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스마트폰 블랙박스 시스템은 스마트폰에 내장돼있는 GPS와 와이파이·블루투스·관성 센서 등을 통해서 수집된 신호를 보관했다가 2주가 지나면 자동으로 폐기한다. 또 개인 스마트폰 블랙박스에 저장된 기록은 일체 외부로 유출되지 않으며 특히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하는 경우에도 문자로 표현되는 장소 정보가 아닌 신호 정보를 공개하기 때문에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다. 연구팀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은 크게 일반인을 위한 '바이러스 노출 자가진단 시스템'과 감염병 관리를 위한 '확진자 역학조사 시스템', '격리자 관리 시스템' 등 3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우선 '바이러스 노출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확진자의 동선과 개인의 스마트폰 블랙박스에 기록된 동선의 중첩 여부를 체크한다. 현재 방식은 확진자 정보가 메시지를 통해 전달되고 개개인이 직접 확진자의 동선을 확인하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한 교수팀이 개발한 시스템에서는 사용자가 수시로 해당 앱의 버튼을 눌러 바이러스 노출 여부를 쉽고 빠르게 체크할 수 있다. 확진자 관련 역학조사도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감염병 확진을 받은 환자의 스마트폰 블랙박스에 기록된 신호를 지도상에 표시해주기 때문에 역학 조사관이 확진자 이동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 교수는 아울러 이 시스템에 지난 10여년간 개발해 온 실내·외 통합 위치 인식시스템 KAILOS(KAIST Locating System) 기능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실내지도와 신호지도가 준비된 건물에서는 건물 내부에서도 확진자 이동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블랙박스는 격리자 관리에도 활용된다. 격리자 스마트폰 블랙박스가 수집한 신호는 주기적으로 '격리자 관리 시스템'에 전송되고, 전송된 신호는 실시간 분석돼 격리자 격리공간 이탈 여부 확인에 활용된다. GPS 신호뿐 아니라 무선랜 신호를 사용해 실외뿐 아니라 실내 확진자 격리공간 이탈 여부 확인도 가능해 기존 방식보다 정교하다. 한동수 교수는 "현재 약 30여 종의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는데 스마트폰마다 탑재된 센서 종류가 매우 다양해 연구팀이 개발한 시스템을 다양한 스마트폰에 이식하고 테스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작업을 마치는 대로 곧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고하는 의료진 등 방역 분야 종사자들의 수고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사생활 침해 논란 없이 신속 정확한 역학조사가 가능해져 K-방역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세계에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ST 신성철 총장이 지난 4일 대전 본원 캠퍼스 김병호·김삼열 IT 융합빌딩(N1동) 7층에 위치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시스템' 데모 룸을 방문해 한동수 교수와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KAIST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10 11:13: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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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환경기술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서울과기대 환경기술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향후 9년간 환경서비스 기초기반 조성 연구 서울과기대 캠퍼스 전경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과기대 환경기술연구소(소장 신현상)는 '환경서비스 플랫폼'을 주제로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원천 및 실증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과제(Top-down)와 수요자 중심 기본과제(Bottom-up) 수행을 통해 환경모니터링, 환경빅데이터, 최적가용기술, 환경거버넌스에 전문화된 신진 연구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환경서비스 플랫폼'이란 지역사회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학·연·산·관·민 협력 환경거버넌스 지원체계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과학적 도구를 통해 탐색, 진단, 예측해 기술·정책·행정적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순환주기체계를 의미한다. 서울과기대는 2020년부터 9년동안 '환경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사회 환경 현안 해결 모형 구축'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매년 7억7000만원 등 총 70여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동훈 총장은 "이번 중점연구소 선정은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환경기술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교의 입장에서도 여러 학과의 우수한 연구진, 학생들의 협업을 통해 융합학문 분야를 육성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연구의 성공을 위해 전문 연구교수 확보, 연구공간과 재정적 지원을 최우선으로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서비스 플랫폼'사업을 총괄·기획한 환경기술연구소장 신현상 교수는 "본 사업의 주관학과인 환경공학과는 2017년부터 환경정책전공을 신설해 학부단위의 융합교육을 국내최초로 실시한 바 있다"면서"'빅데이터 기반 환경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수요-공급의 연결고리를 제공하고, 인력양성 및 R&D는 물론 선제적 환경정책·제도가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8일 중장기 연구소 육성계획, 지역연구소로의 발전 가능성, 연구인력 우수성 등을 평가해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31개를 신규 선정했다.

2020-06-10 11:08: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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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녀 67.5% '코로나19 이후 여가시간 늘어'

성인남녀 67.5% '코로나19 이후 여가시간 늘어' 20대(69.6%) > 30대(67.6%) > 40대(59.0%) 순 여가활용 1위 코로나 이전 '지인과의 만남(51.5%)' vs 요즘 '집에서 TV·영화 시청(70.1%)' 잡코리아 제공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이들이 늘면서 '개인 여가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 10명중 약 7명에 달하는 67.5%가 '코로나 19 발생 이전보다 개인 여가시간이 늘었다'고 답했다.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개인 여가시간이 늘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67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전후 여가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적인 여가시간이 늘었는지'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7.5%가 '늘었다'고 답했다. 이어 '비슷하다'는 응답자가 19.5%로 조사됐고, 13.0%는 '줄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 여가시간이 늘었다'는 답변은 20대 응답자 중 69.6%에 달해, 30대(67.6%)나 40대(59.0%) 보다 소포 높았다. 또 40대 응답자 중에는 '코로나19 발생 전후가 비슷하다'는 응답자가 23.8%로 20대(19.2%)나 30대(17.6%) 보다 소폭 높았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발생으로 채용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기업들이 나타나는 등 채용경기가 침체되면서 구직활동을 하지 못한 취준생과 대학생들 많아, 20대에서 개인 여가시간이 늘었다는 답변이 다소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전후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여가시간이 생기면 '지인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여가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TV나 영화를 시청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여가시간은 주로 어떻게 보냈는지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지인들과 만남'을 꼽은 응답자가 51.5%(응답률)로 2명중 1명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집에서 TV나 영화를 시청했다'는 응답자가 29.9%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여행(25.7%) ▲문화행사참여(22.9%) 순으로 여가를 보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여가시간을 주로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집에서 TV나 영화를 시청한다'는 응답자가 70.1%(응답률)로 10명중 7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잠/휴식을 취한다'는 응답자가 45.4%로 다음으로 많았고, 이어 ▲독서나 공부(32.5%) ▲실내운동(홈트레이닝_21.4%) ▲모바일게임(20.1%) 순으로 여가를 보낸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2020-06-10 11:02: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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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학생운동사, '학생운동 70년' 출판기념회 개최

서울대학교학생운동사, '학생운동 70년' 출판기념회 개최 '서울대 학생운동 70년' 출판기념회 초청문/ 서울대 제공 서울대학교학생운동사편찬위원회가 10일 오후 4시 30분 서울대 중앙도서관 양두석홀에서 '학생들이 만든 한국 현대사 - 서울대 학생운동 70년'(전4권)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현대사에서 학생운동은 4.19혁명 이래 민주화 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서술하는 작업은 지체됐다. 4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저자들은 해방 직후부터 촛불 항쟁에 이르는 70년간의 학생운동을 하나의 통사로 파악해 이 책에 담았다. 책은 모두 4권으로 구성됐다. 제1권 시대사는 운동의 시기별 변화와 특징을 통시적으로 파악하여 서술했다. 이어 ▲제2권 사회문화사 (캠퍼스 라이프의 각 분야별 활력) ▲제3권 증언집 (81학번에서 08학번에 이르는 20명의 증언을 그대로 수록) ▲제4권 자료집 (각종 사진과 문건) 등을 수록했다. 그 중 제1권만 종이책으로 출판하고 제2-4권은 전자판으로 만들어 중앙도서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최대영 서울대 단과대학 연석회의 의장, 김동춘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소장, 장원택 서울대 민주동문회 회장, 김민수 서울대 민교협 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노래패 메아리 OB들이 출연해 학생운동 관련 노래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대학생운동사편찬위원회 관계자는 "운동의 주체 면에서는 서울대 학생들에 중점을 두되 전체 학생운동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해 특정 대학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스토리,'학생들이 만든 한국 현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썼다"고 소개했다.

2020-06-10 10:58: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