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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개시

농식품부,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 개시 등교 개학 일정 맞춰 6월 첫주부터 순차적으로 유토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도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6월부터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생 등교 개학 일정이 지연돼 예년(4월)보다 늦은 6월부터 공급하는 만큼 긴급돌봄 아동을 포함해 7~8월 공급 또는 주 2회 제공으로 늘리는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 1인 1회당 과일 150g을 연간 30회 간식으로 제공해 아동기 영양 불균형 완화와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감소 추세인 국산 제철과일 소비기반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제공되는 과일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제품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컵과일 등 신선편이 형태로 제조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와 교사 등의 우려를 감안해 공급업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위생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현 정부의 주요 농정성과로 꼽히며, 시범사업 3년 차에 접어들어 본 사업화해 향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현장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3:50: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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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5060세대 학습자 모집

한국산업기술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5060세대 학습자 모집 3D프린터운용기능사, 생활설계공작소, 시니어 코디네이터 무료교육 한국산업기술대 제ㅗㄱㅇ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 평생교육원이 경기도 거주 50대·60대를 대상으로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상반기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과정별 모집인원은 ▲3D프린터운용기능사(20명) ▲생활기술설계공작소(20명) ▲시니어코디네이터(30명)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기술자격 분야다.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봉사, 취업, 창업, 협동조합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경기도 거주자다. 사업 취지에 따라 만 45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50∼60대를 우선 선발한다. 각 과정별로 소양교육을 거쳐 96∼160시간의 기술교육을 이수하면 현장실습과 취·창업, 협동조합, 국가(민간)자격증 취득을 돕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술교육 접근성이 낮은 은퇴자와 경력단절 중·장년층이 대상임을 고려해 기초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어도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lifelong.kpu.ac.kr)를 통해 하면 된다. 상담을 통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교육비(재료비 포함)는 전액 무료다. 경기도생활기술학교는 은퇴 전후 신중년의 경제적 노후준비와 지속적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인생2막 지원 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소양교육, 생활기술교육, 사회봉사연계 현장실습, 취·창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산기대 평생교육원은 첫 사업부터 매년 사업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며 은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재취업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심재홍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조기 퇴직이 늘고 사회활동이 주춤해진 은퇴전후의 도내 신중년 세대에게 기술교육으로 사회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무경험자도 3D프린터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기술을 배워 인생2모작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3:45: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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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더워진 여름철 대비 덴탈 마스크 생산 확대 나선다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날로 더워지는 가운데 정부에서 상대적으로 숨쉬기 편한 덴탈(수술용) 마스크 생산 공급 확대에 나선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덴탈 마스크 생산량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수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술용 마스크 하루 평균 생산량은 49만 개 수준으로 생산시설이 충분치 않고 가격 경쟁력이 낮아 생산 증대에 한계가 있었다. 의료기관 공급 비중을 낮춰 민간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80%에 이르는 생산량을 의료기관에 공급되고 있었는데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60%로 하향 조정하면서 민간부문으로 유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덴탈 마스크 생산 인센티브를 확대해 증산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일반인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생산 확대에 나선다. 기존 KF 마스크보다 입자 차단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코로나 19의 주요 감염경로인 비말(침방울) 차단에 적합하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더운 여름철에도 일반인들이 일상생활 중 사용에 용이하다. 식약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 대해 신속 허가, 생산 지원할 것으로 전했다. 한편 1일부터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가 폐지되면서 출생 연도 상관없이 어느 때나 마스크 구입이 가능해졌다. 식약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을 막기 위해 시작한 5부제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마스크를 직접 또는 대리 구매할 수 있다. 주 1회 1인 3개로 정해진 구매 제한은 여전히 유지한다. 이전과 같이 신분증을 지참한 후 약국에 방문하면 구입 가능하다. 전국 학교 등교가 재개되면서 18세 이하는 마스크 구매량이 5개로 확대됐다. 18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자) 초중고 학생, 유치원생은 공적 마스크 구매 한도가 5개까지 늘어난다.

2020-06-01 13:36: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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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과잉' 마늘… 30억원 투입해 1만2000톤 소비·수출 촉진한다

'공급 과잉' 마늘… 30억원 투입해 1만2000톤 소비·수출 촉진한다 홈쇼핑·오픈마켓 기획전 등서 홍보, 물류비 추가지원 등 정부가 공급 과잉인 마늘 소비 촉진과 수출 지원을 위해 30억 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제주 2020년산 마늘 정부 수매 현장.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년산 햇마늘 수급 안정을 위해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 약 1만2000톤의 소비·수출 촉진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일 발표한 '20년산 햇마늘 추가 수급안정대책에 따라 정부 비축, 출하정지, 소비홍보 등을 시행 중이며, 이번 대책은 소비·수출 진작방안을 구체화한 것이다. 우선 해외 수출 물류비 추가지원과 언택트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미국시장 등에 약 6000톤의 마늘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선박·항공 물류비에 대한 추가 지원(기존 7%→14%) 기간은 당초 지난 5월31일 종료됐으나, 이를 올해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현지 유통업체 오프라인 판촉과 함께 현지 유명 쉐프 등의 레시피 영상 제작·송출 등 언텍트 마케팅도 병행한다. 공영홈쇼핑,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최대 100회까지 기획전을 실시하고, 이와 병행해 경북 사이소 등 각 지자체 자체 온라인 판매몰에서 수시로 기획전을 연다. 이마트 등 대형 유통마트와 협력해 카드 할인 행사 등 각종 판촉 행사를 실시하고, 6월 한 달 동안 전국 하나로마트 내 마늘 소비 영상을 송출한다. TV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등을 활용해 마늘의 효능을 홍보하고, 쯔양·홍윤화 등 유명한 유튜버를 활용해 마늘 레시피, 먹방 콘텐츠 등을 제작해 홍보한다.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저렴한 중국산 씨마늘을 국산 씨마늘로 전환토록 유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협 계약재배와 채소가격안정제 참여 조건을 국산 씨마늘 사용 농가로 한정해 농가의 국산 씨마늘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형식 원예산업과장은 "이번 소비촉진 대책으로 햇마늘 가격을 조기에 안정시켜 나가는 한편, 시장·산지 동향을 수시로 점검해 향후 수급여건 변동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3:35: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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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의료계 '인력 재배치부터' 공방

정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의료계 '인력 재배치부터' 공방 "국가방역시스템 강화" VS "수도권·성형외과 쏠림부터 해결" 의대 500명 증원을 둘러쌓고 정부-의협 진통 전라남도, 포항시 등 일부 지자체는 의대 유치 움직임 땀에 젖은 의료진/뉴시스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정부가 최근 국가방역시스템 강화를 위해 의대 입학정원 500여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지만,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다. 정부 여당과 의료계의 시각차가 커 의대 정원 확대 추진까지는 적지 않은 공방이 예상된다. 정부는 최근 30여년 간 묶였던 국내 의과대학의 입학정원을 500명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주목받는 필수·공공 의료인 부족 문제를 전체 배출되는 의사 수를 늘려 풀자는 취지다. 의료 인력 확충안은 민주당의 4·15 총선 공약이다. 필수·공공의료 분야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원 확대를 우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한해 의과대학 정원은 3058명이다. 1989년 이후 동결된 상태다. 정부는 의사 인력 부족이 중장기적으로 심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 수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는 OECD 평균보다 적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한국의 활동 의사 수는 2017년 기준 인구 1000명당 2.3명으로 3.4명이 평균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낮다. 정부는 오는 2030년 의사가 전국 최소 수요 대비 7600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추정한다. 의대 정원이 계획대로 확대될 경우, 의대 신규 개설보다는 전국 40개 의대의 정원을 나눠 늘리는 방안이 우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의대 신설에는 의료법 개정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의대 정원 확대는 빠르면 현재 고2가 수능을 치르는 내년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의료계 현장에서는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인다. 의료계 수장들은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난 방안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정원을 늘려도 비인기과 기피 현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의미다. 의대 정원을 무작정 늘리면 의학 교육의 질과 전공의 교육 수련의 질은 어떻게 확보하냐는 우려도 내놨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뉴시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예방의학이나 감염내과와 같이 공공성이 높은 분야의 의사가 부족하다며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은 현상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행위"라면서 "의대생이나 의사들이 이른바 '비인기 전공과목'을 선호하지 않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 없이는 의대 정원을 아무리 늘린다고 해도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격전지 대구서도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고 나섰다. 대구시의사회는 "현재 공공의료 분야, 일부 진료과목 및 지역에 상대적으로 의료 인력이 부족한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이것은 의사 수가 아니라 인력 재배치의 문제이므로 의대 정원 충원이 감염병 대처의 근본 해결책은 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의료계 반대는 거세지만, 각 지자체는 경쟁적으로 의과대학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하고 나섰다. 당장은 기존 의대에 입학 정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정원 확대가 이뤄지더라도, 추후 의대 신설 방안도 완전히 배제되진 않았기 때문이다. 전라남도는 최근 목포대, 목포시, 순천대, 순천시와 함께 전라남도 내 의과대학 유치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전라남도의 공공의료 등 의료복지 수준 향상과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 유치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도 도전장을 내민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 시장은 지난달 28일 경상북도와 'POST 코로나 대응 & 포항 뉴딜정책 간담회'에서 "정부의 의료보건 정책 변화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동안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포항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치 당위성과 논리 개발에 주력하는 등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2020-06-01 13:26: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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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쿠팡·11번가 등 7개 쇼핑몰과 농산물 직거래 기획전 운영

농식품부·aT, 쿠팡·11번가 등 7개 쇼핑몰과 농산물 직거래 기획전 운영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우리 농산물" 농식품부·aT가 6월 쿠팡·11번가를 시작으로 3개월간 7개 쇼핑몰과 농산물 직거래 기획전을 운영한다. /aT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표 이커머스 7개사와 함께 6월부터 3개월간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우리 농산물'을 슬로건으로 하여, 1200개 농가가 참여하는 '농식품 온라인 직거래기획전'이다. 특히 산지 직배송을 통해 소비자는 더욱 저렴하게 신선한 농산물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기획전은 쿠팡과 11번가의 6월 행사를 시작으로, 7월에는 옥션과 G마켓, 8월에는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가 1개월씩 릴레이로 전용기획관을 운영한다. 판매는 지자체 추천 농가를 중심으로 APC, 영농조합, 농업법인 등 최대 1200개 농가가 참여하며, 상품은 수박, 참외, 열무 등 제철 농산물과 복분자, 오디 등의 지역특산물,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국내산 스트링치즈 등 가공식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기획전을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지역 농가의 이커머스 판매사 입점을 지원하고, aT와 이커머스사는 할인쿠폰 발행, 판매수수료 할인,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 지역 농식품의 판매촉진을 도울 예정이다. aT 오정규 유통이사는 "이번 온라인 기획전을 통한 판로 지원이 단기 처방에 머물지 않도록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상품구성과 물량을 확대하고, 인증 농산물의 비중을 높여 지속 가능한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3:14: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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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자 인하대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받아

장경자 인하대 교수,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받아 지역사회복지에 기여 공로 인정받아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로 뽑혀 장경자 식품영양학과 교수/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장경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역사회복지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가정의 달 기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가족 가치 확산과 가족 관계증진 등 가족 정책 추진, 다문화가족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이다. 장 교수는 생활과학대학 학장과 생활과학연구소장 재임 중 특성화 사업으로 인하건강가정지원센터를 시범 운영했으며, 2008년 인천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 이후 2018년 12월까지 미추홀구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미추홀구가족센터장을 맡고 있다. 올해 미추홀구가족센터가 맡은 사업은 모두 23개로 수탁총액은 33억 8000만원에 이른다. 장 교수는 앞서 2010년 아이돌보미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에 뽑혀 여성가족부장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평가 1위 최우수기관 선정(2014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건강가정지원센터 우수사업 선정(2015년) ▲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인하대는 "장 교수는 가족 시책의 주요 전문가로 지역사회복지에 공헌하는 한편 인하대 산학협력단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2020-06-01 12:51: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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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국제옵서버의 모든 것, 한 곳에서 본다"

"원양어선 국제옵서버의 모든 것, 한 곳에서 본다" 해양수산부·한국수산자원공단, 2일부터 'K-옵서버' 운영 시작 국제옵서버 인포그래피 /해양수산부 원양어선 국제옵서버란 직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용 누리집이 개설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국제옵서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누리집인 'K-옵서버(www.fira.or.kr/kobserver/)'가 2일부터 운영된다고 1일 밝혔다. 국제옵서버란 국제수산기구나 개별 국가 지정을 받아 원양어선에 승선해 조업실태, 어획정보, 국제규범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해양 생태계에 관한 과학정보를 수집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이다. 국제옵서버 제도는 2001년 'UN공해어업협정' 발표 이후 어족자원 보전과 관리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도입됐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도입해 현재 55명의 국제옵서버가 중서부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남극 해역 등에서 조업 원양어선에 승선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불법·비보고·비규제(Ilegal·Unregulated·Unreported) 어업 근절과 지속가능한 어업이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되면서, 국제수산기구는 국제옵서버 의무승선율을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국제옵서버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청년층의 지원이 늘어나는 등 국제옵서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관심에 비해 국제옵서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기는 쉽지 않았다. 국제옵서버 누리집에는 국제옵서버 채용정보와 교육자료뿐 아니라, 관련 국제규정, 제도, 수행 업무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질의답변 게시판에서는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볼 수 있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질문을 올리면 답변도 받을 수 있다. 국제옵서버로 활동하기 위해 필요한 국제옵서버 자격증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한 후 국제옵서버 교육과 역량평가를 거쳐 취득할 수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K-옵서버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국제옵서버에 관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제옵서버는 국제 감각을 키우고 해양수산 분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색 직업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1:32: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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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사과농장서 과수화상병 확산…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상향

충주 사과농장서 과수화상병 확산… 위기경보 '주의'→'경계'로 상향 농촌진흥청, 긴급 현장조사 등 대응조치 강화 과수화상병에 걸린 사과나무. /충주시 충주 사과농장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집중 발생하면서 1일 과수화상병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서 '경계'단계로 상향조정되고, 긴급 현장조사 등 대응조치가 강화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5월 이후 기존 발생지역인 충주시를 중심으로 과수화상병이 집중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5월31일 현재 총 87농장(48.7ha)에서 확진됐다고 1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조기발견이 어렵고,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으며 발생 즉시 매몰처리하고 있다. 주로 5~6월 발생되는데, 최근 내린 비와 적당한 온도(25~27℃)로 예년에 비해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발생이 없었던 전북 익산시에서도 1건이 확진됐고, 특히 최대 사과 주산지 중 한 곳인 경북 영주시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돼 보다 강력한 방제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처럼 비발생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의심신고도 접수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병해충 위기단계별 대응조치'에 따라 6월1일부로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발생시군 중심으로 설치·운영되던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을 각 도(제주 제외)와 사과·배 주산지 시군, 발생 인접 시군에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 대책상황실에서는 투입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예찰과 매몰 지원, 사후 관리 등 공적방제를 추진한다. 또 집중발생지역은 중앙에서 전문가를 파견해 현장조사를 추진하게 되며, 농식품부, 검역본부(역학조사), 지자체, 농협 등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충주지역 긴급 현장조사에는 68명의 전문인력이 투입돼 지난 5월27일~29일까지 3개 읍면 569개 농장 243ha를 대상으로 1차 조사한 결과 54개 농장에서 의심증상이 확인됐고, 오는 5일까지는 농가 협조를 얻어 충주지역 사과와 배 전체 농장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 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주시와 인근지역인 문경, 예천, 봉화 등 경북의 사과 주산지 농장에 대해선 지난달 30일부터 28명이 투입돼 조사 중이다. 첫 발생한 익산은 박생지점에서 100m 이내에는 과원이 없고, 2km 반경 8개 농장에 대해 긴급 조사를 마쳤다. 추가로 5km 반경 13개 농장에 대해 예찰을 실시 중이다. 또 8일~19일까지는 아산, 공주, 청주, 괴산, 문경, 예천, 영주, 봉화, 세종 등 9개 특별관리구역을 포함해 전국 사과 배 농장을 대상으로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별도로 과수화상병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와 방제기술 개발에 나선다. 지금까지 현장에서 화상병균을 10분 내로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수입된 방제약제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주력해 왔다. 올해부터는 나무주사를 통해 항생제를 투입해 치료하는 방법과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를 통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또 과수화상병에 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원을 바탕으로 저항성 계통과 품종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려 모묙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초정밀 진단기술과 무병묘 생산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런 연구를 신속 추진키 위해 BL3급 격리연구시설(온실 포함)을 구축하고 2022년 하반기부터 오염나무를 심어 현장 실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세계적으로도 방제기술이나 방제약제가 개발되지 않은 과수화상병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심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현재 진행중인 방제기술 개발에 가용 가능한 모든 연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1:09: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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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급감했으나, 전달보다 개선… 무역수지 1개월만에 흑자 전환

[종합] 5월 수출 급감했으나, 전달보다 개선… 무역수지 1개월만에 흑자 전환 5월 수출 -23.7%, 4월(-25.1%)보다 소폭 개선 4월 무역수지 13억9000만달러서 5월 4억4000만달러 흑자 전환 성윤모 "코로나 안정되면 수출 회복 기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략 중요" 6월초 국무총리 주재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 개최키로 지난 2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5월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동월 대비 급감했으나, 전달보다 소폭 개선됐다. 무역수지도 1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돼 수출이 부진하지만, 주요 수입국의 경기 회복시 반등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5월 수출은 348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3.7% 급감했고, 수입도 344억2000만 달러로 21.1% 줄어 무역수지는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4월 무역수지 13억9000만달러 적자에서 1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5월 수출은 4월에 이어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글로벌 수요가 급감했고, 조업일 부족 등으로 감소를 이어갔으나, 전월보다 소폭 개선됐다. 원유(-68.4%)?석탄(-36.1%)?가스(-9.1%) 등 에너지 수입의 감소가 5월 전체 수입하락을 주도했으나, 반도체제조장비(+167.8%) 등 반도체 관련 수입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적자가 발생한 지난달과 비교해 수출에 비해 수입 규모가 상대적으로 더 줄었다. 수입 중 가장 많이 감소한 품목은 원유(-12억달러)로 도입 단가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전체 수입은 크게 감소했지만, 반도체 제조장비를 포함한 자본재 수입이 9.1% 증가해 우리 기업들의 정상적인 생산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수출부진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주요 수입국의 경기 회복시 반등 가능성이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대 중국 수출 규모는 한자릿수대 감소율(-2.8%)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했다. 미국(-29.3%)·EU(-25.0%)·아세안(-30.2%)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국가들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정상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품목은 수입국의 경기변동에 가장 바르게 반응하는 자동차(-54.1%), 차부품(-66.7%), 섬유(-43.5%) 등이 수출 부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들 3개 품목은 총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에 불과하지만, 5월 전체 수출 감소분(-108억5000만달러)의 36.5%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석유제품은 유가하락과 물량이 동시에 감소하며 큰 폭으로 하락(-69.9%)했다. 반면,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크게 선전했다. 글로벌 조사기관들의 세계시장 하향 전망에도 반도체 수출은 18개월 만에 총수출, 일평균 수출 모두 플러스 전환됐다. 또 바이오헬스 등 신수출품목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진단키트 등 선호로 바이오헬스(+59.4%)가 큰 폭 상승했고, 비대면 경제활성화로 컴퓨터(+82.7%)도 호조세를 보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부각됐다. 이밖에 홈코노미(가공식품+26.6%, 진공청소기 +33.7%) 등 생활방식 변화로 신 산업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4~5월 부진은 우리 수출의 경쟁력 약화 등 구조적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주요 수입국 경기 회복시 반등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달 수출이 급감한 자동차, 차부품, 섬유 등은 경기 변동에 민감한 품목들이며, 앞으로 주요 수입국의 경제가 정상화될 경우 이들 품목에 대한 수출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부진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지만, 우리나라 경제와 수출은 세계 주요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WTO의 지난달 21일 수출 통계를 보면 3월 기준 주요국 수출은 미국(-9.8%), 중국(-6.6%), 일본(8.9%), 독일(-9.8%), 네덜란드(-9.1%) 등 모두 감소했고 특히 영국(-20.5%), 프랑스(-17.9%), 이탈리아(-15.3%) 감소폭은 10%대를 훌쩍 넘었다. 반면 우리나라 수출 감소는 -1.4%로 10개 나라 중 가장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정부차원의 수출 총력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특히 주요 수입국 중 중국의 경기 회복이 가장 빨라 이번달 우리의 대 중국 수출 규모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점을 볼 때, 미국과 EU 등 다른 국가로의 수출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정상 수준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교역환경에 맞는 새로운 산업 전략도 긴요하다"면서 "우선 수출 활성화를 위해 6월초에는 국무총리 주재로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개최해 수출기업들과 지역의 수출애로를 발굴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성장 산업인 비대면·홈코노미·K-방역산업 등을 적극 육성하고, 신뢰성과 회복탄력성이 높은 글로벌 벨류체인(GVC)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K-방역 성공으로 구축된 안전하고 투명한 생산기지로의 이점을 극대화해 유턴 활성화와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1 10:33:3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