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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무용학과, 드라이브 인 문화예술 공연 최초 시도

성균관대 무용학과, 드라이브 인 문화예술 공연 최초 시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야외 주차장 10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8시 김나이 무용학과 교수 주축 현대무용 '김나이 무브먼트 콜랙티브'개최 공연 포스터/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에서 최초로 드라이브 인(drive-in) 문화예술 공연이 열린다.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8시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야외 주차장에서 김나이 무용학과 교수가'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하오'라는 주제로 현대무용 공연 '김나이 무브먼트 콜렉티브(NKMC)'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계에서는 최초로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소통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인 '13인의 아해가 도로를 질주하오'는 이상의 '오감도: 시제1호'를 바탕으로 공포와 절망뿐이었던 1930년대 식민지 시대의 삶을 현대화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잃고 불안해하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골목길 '아해들'을 통해 그려낸다. 김나이 교수는 "공연예술은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늘 고민해왔다"라면서 "이상의 시에 등장하는 '아해들'을 통해 희망의 불꽃을 잡아보려는 인간의 노력을 극장이 아닌 아이들이 질주할 수 있는 골목길에서 장소특정형 공연으로 구현해보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김나이 무브먼트 콜렉티브'는 김나이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서, 무용수, 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무용과 영상, 음악 등 여러 장르를 융합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07-06 11:41:0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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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일 경희사이버대 교수, '리모트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프로젝트' 런칭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교수, '리모트 멀티미디어 기반 학습프로젝트' 런칭 어윤일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의 Youtube 및 SNS를 통한 프로젝트 진행 모습/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총장 변창구)는 어윤일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가 지난 4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의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음악교육의 일환으로 '리모트(Remote) 멀티미디어기반 학습 프로젝트'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어 교수가 한세대 조민정 박사와 비영리 국제기구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Music for One Foundation)'과 협력해 이뤄낸 결과로 우리금융그룹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앞으로 약 1년간 서울과 경기도에서 온라인 원격 교육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장소와 리소스를 활용한 교육학적 접근방식인 장소기반학습(Place-based learning)과 컴퓨터교육이론을 함께 응용하여 개발됐다. 학습은 ZOOM 회의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내용과 자료를 사용, 강사 주도의 실시간 교육을 통해 이뤄진다. 해당 프로젝트의 학습 콘텐츠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친화적인 방식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 제작됐다. 학습 자료는 맞춤학습을 기반으로 설계된 유튜브 악기 반주와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하모니네이션(Harmony Nation Music)워크북이 제공된다. QR코드와 Youtube를 활용, 학생이 휴대전화로 손쉽게 자신의 가상 공연 무대로 접속할 수 있다. 프로젝트 후반부에서는 학생 스스로 기획한 지역 음악봉사 활동이 진행된다. 학습 활동으로는 그룹악기수업, 음악공연, 음악듣기 및 기본 음악 이론이 포함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택에서 화상을 통해 레슨을 받고, 동시에 다수의 학생이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멀티미디어와 함께 발전해 온 유비쿼터스 기술과 프로젝트가 결합해 단순한 인터넷 기반교육을 넘어 교수자와 학습자가 교수·학습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원격으로 진행하기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던 예술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까지 보여준 셈이다. 어윤일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교수는 "이 프로젝트는 음악교육과 방과 후 예술교육에 대한 교수법과 독특한 매개체 그리고 컴퓨터교육이론이 함께 접목 응용돼,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커뮤니티를 위한 '리모트(Remote) 멀티미디어 기반 음악학습'으로써, 국내에서는 첫 후원 프로젝트라 볼 수 있다"라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아동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연구로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2020-07-06 11:32: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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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한신대, 직원 전문화 교육 실시 고려대 유신열 연구기획팀장 초빙 전직원 및 팀장 대상 전문화 교육 실시 "일의 보람과 긍지, 자부심을 갖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직장 문화 조성 목표" 고려대 유신열 부장이 한신대 '2020년 대학행정과정 직원 전문화 교육'에서 강연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는 지난 3일 유사홀에서 고려대 연구기획팀 유신열 부장을 초빙해 '2020년 대학행정과정 직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1부에서는 '살아있는 대학행정- 통찰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학습하는 조직, 창의적 대학행정 실천전략, 행정조직의 이해, 교육 및 연구 조직의 이해, 대학행정 이야기 등의 순서로 전 직원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2부에서는 '살아있는 팀 운영 전략- 지금까지 이런 팀은 없었다'를 주제로 팀 운영 사례, 팀 리더십, 대학행정 칼럼 등의 순서로 팀장 대상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연규홍 총장, 김형교 사무처장, 설정아 사무부처장을 비롯해 바쁜 업무시간에도 한신대 직원이 대거 참여했다. 연규홍 총장이 직원 전문화 교육에 앞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한신대 제공 연규홍 총장은 인사말에서 "직원은 대학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주체 중 하나다. 코로나19 이후로 예상되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헤쳐가기 위해서는 행정과 사무의 혁신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서만 교육의 혁신도 가능하다"며 "그동안 고등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교육에 소홀했다. 교육은 변화를 이끌어 내는 힘이 있다. 다만 교육이 쉽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고착화돼있던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담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교육을 변화와 자기 혁신, 그리고 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신대는 지난 4월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직원들이 독서, 부서탐방, 교내산책, 등산, 트레킹, 배드민턴, 탁구 등의 휴게 및 생활체육 활동을 하며 재충전하는 '하늘 보는 시간(하늘 타임)'을 시행 중이다. 연 총장은 "교수의 교육과 연구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고 학생들이 그 속에서 훌륭한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뒷받침돼야만 한다. 이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한신대 직원으로서 보람과 긍지,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신열 부장은 서론에서 "고려대 연구기획팀에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근무하며 팀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기록물을 엮어 낸 책의 제목이 '일의 놀이터, 4년의 기록'이다"며 "니체는 어떻게 정신이 낙타가 되고, 사자가 되고, 마침내 아이가 되는지 말했다. 대학 행정 직원은 교수와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대부분 지시에 순응하는 낙타와도 같다. 가끔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직원 중에는 사자처럼 으르렁거리기도 한다. 반면에 아이는 순진무구하고 놀이를 추구하는 성스러운 긍정이다. 일터에서 아이처럼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꿈을 꿨었는데, 최근에 현실에서 언뜻 그 순간을 접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 총장님이 직원의 행복을 강조하셨다. 저는 직원의 자존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다. 그렇기에 오늘 직원 전문화 교육에 불러주신 한신대에 더 감사드리고 또 그 결정에 감탄하게 된다. 명사초청 강연 등은 그 의미는 항상 좋지만 직원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오늘 교육에서 같은 대학 직원으로서 한신대 직원 선생님들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신열 부장은 고려대 통계학과 출신으로 1993년 6월에 고려대 행정직원으로 입사해 27년째 근무하고 있다. 대학입시, 연구, 수업, 전략기획, 학사 등 업무에 종사했으며 2015년 부장 승진 후 연구기획본부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캠퍼스 편지(2010년)', '대학행정인의 생각(2017년)' 등의 책을 출판했으며 대학행정 자료집 '대학과 행정' 발행인이기도 하다. 직무 관련 2건의 발명 특허를 보유하기도 한 그는 지난 2019년 제11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07-06 11:10: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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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통일부 '대학생 통일강좌' 지원대학 선정

한신대, 통일부 '대학생 통일강좌' 지원대학 선정 명사 통일특강·토크콘서트·현장 탐방 등 통해 한반도 평화 논의 기대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대학생 통일강좌' 지원대학에 선정됐다. 사진은 한신대 산학협력단이 위치한 60주년 기념관./한신대 제공 한신대(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최근 통일부의 2020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특강 및 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통일부는 대학별 특성에 맞는 대학 통일 교육의 체계화와 제도화를 유도하고, 전국의 대학생에게 더욱 다양한 통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2학기 사업에서는 사업계획, 강의 내용, 기대효과 등을 기준으로 통일특강 지원 대상 12개 대학과 통일강좌 지원 대상 19개 대학이 각각 선정됐다. 한신대는 지난 학기에 이어 2020년 2학기에 통일과 평화를 지향하는 대학의 특성을 살려 ▲명사 통일특강 ▲통일 토크콘서트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 연구책임자인 이유나 평화교양대학 교수는 "본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논의하는 장(場)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관계가 평화체제로 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융복합 교육의 아시아 대표대학'을 비전으로 하는 한신대는 지난달 3일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백준기)과 '통일교육 협력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일 교육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통일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2020-07-06 10:54: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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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 14개 학문 분야 순위에 올라

세종대,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 14개 학문 분야 순위에 올라 상해교통대 발표…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9위, 국내 1위 세종대 전경 세종대(총장 배덕효)가 중국의 상해교통대학 고등교육원이 발표한 '2020 세계대학 학술순위(ARWU·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 2020)'에서 호텔관광학 분야 세계 9위에 올랐다.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는 QS 세계대학 평가, THE 세계대학 평가와 더불어 3대 대학 평가로 손꼽힌다. 주관적 평가 요소를 배제한 정량적 지표로 대학을 평가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RWU 세계대학 학술순위는 ▲졸업생 중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수(10%) ▲교원 중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수(20%) ▲인용횟수 상위 연구자 수(20%) ▲Nature, Science 게재 논문 수(20%) △과학인용색인(SCIE), 사회과학인용색인(SSCI)에 게재된 논문 수(20%) ▲개인당 학문적 성취도(10%) 등 정량 지표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세종대는 이번 순위에서 총 54개 평가 분야 중 14개 분야가 순위에 올랐다. 이 중 10개 분야는 국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호텔관광학 분야에서 세계 9위로 국내 1위, 수자원공학은 세계 101~150위권으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순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세종대는 ▲통신공학 국내 3위(세계 101~150위) ▲경영관리학 3위(201~300위) ▲환경공학 4위(201~300위) ▲토목구조공학 5위(201~300위) ▲전기전자공학 6위(301~400위) ▲컴퓨터학 7위(301~400위) ▲농업학 8위(401~500위) ▲기계공학 9위(301~400위)에 올랐다. 세종대는 '2020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국내 10위,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선정하는 '2019 라이덴 랭킹'에서는 2년 연속 국내 일반대 중 1위에 오른 바 있다.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그동안 우수한 교원을 채용하기 위해 학연, 지연 등을 배제하고 오직 논문 업적과 연구 과제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면서 "교수님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하는 등 노력의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07-06 10:5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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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상 휴게시간 실제로 갖는 알바생 37.5%뿐

근로기준법 상 휴게시간 실제로 갖는 알바생 37.5%뿐 4명 중 1명은 "휴게시간 없이 일해요"…'근무지에 휴식만을 위한 장소 있다' 20.5% 알바몬 제공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며 제대로 쉬는 알바생은 3명 중 1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하루 4시간 이상 근무하는 알바생 1919명을 대상으로 '휴게시간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중 37.5%만이 근무 중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고 답했다. 나머지 알바생들의 경우 '휴식시간이 있지만 온전히 쉴 수 없다(31.8%)'거나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26.6%)'고 답했다.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이 4시간이면 30분 이상, 8시간이면 1시간 이상 휴게시간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업직종별로 살펴보면 '온전하게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는 답변은 ▲사무직(53.8%) ▲생산/제조(51.4%) ▲주방/조리(50.0%) 알바에서 비율이 높았다. 반면 ▲매장관리/판매(34.1%) ▲편의점/PC방(33.3%) 알바의 경우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 이어 알바몬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지' 묻자, 알바생 중 20.5%만이 '휴식만을 위한 장소가 있다'고 답했다. 알바생 중48.8%는 '휴식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휴식장소가 있다'고 답했고, 29.6%는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고 답했다. 한편 아르바이트 업무량은 '근무 시간 내 처리하고 퇴근할 수 있을 정도(42.3%)'와 '조금 많은 편이지만 추가 근무를 하진 않을 정도(27.7%)'라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업무량이 많아 가끔 추가 근무를 한다'는 알바생은 전체 중 14.4%였고, 12.8%는 '업무량이 적은 편'이라 답했다.

2020-07-06 10:40: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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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100배 이상 해상도 높인 차세대 퀀텀닷 프린팅 기술' 개발

KAIST, '100배 이상 해상도 높인 차세대 퀀텀닷 프린팅 기술' 개발 신소재공학과 정연식·전덕영 교수팀, 자체발광 풀 컬러 디스플레이 대비 해상도 100배 이상 높아 KAIST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왼쪽부터), 전덕영 교수 초고해상도 풀컬러 퀀텀닷 LED 이미지 /KAIST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정연식 교수·전덕영 명예교수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퀀텀닷 LED(QLED) 기반 디스플레이 실현에 핵심적인 기술인 풀 컬러(적·녹·청) 퀀텀닷 패터닝 프린팅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퀀텀닷이란 별도의 장치가 없어도 크기와 전압에 따라 스스로 다양한 빛을 내는 수 나노미터(1 나노미터는 100만분의 1 밀리미터) 크기의 반도체 입자다. 연구팀은 풀 컬러 퀀텀닷 배열의 해상도를 최대 1만4000ppi(인치당 픽셀 수) 까지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 해상도는 현재 8K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인 117ppi 보다 약 100배 이상에 달한다. 연구팀은 또 기존 퀀텀닷 나노 패턴 구현 방법과는 원리가 다른 초 저압 전사 프린팅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패턴의 해상도와 프린팅 수율 및 퀀텀닷 발광소자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KAIST 신소재공학과 남태원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김무현 박사과정이 제2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Nature Communications)' 6월 16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작년 10월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 중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양산라인 구축 및 기술개발에 2025년까지 약 13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등 이제 퀀텀닷 소재는 디스플레이용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퀀텀닷 소재는 OLED 발광 소재와는 달리 용매에 녹아 분산돼 있는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디스플레이 패터닝 기술을 적용하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잉크젯 프린팅이나 리소그래피와 같은 공정을 적용하고 있지만, 양산성 및 해상도 측면에서 제한적이거나 공정 과정 중에 퀀텀닷의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연구팀은 이런 문제해결을 위해 퀀텀닷의 용매 성분을 미세하게 조절해 수 나노미터에서 수천 나노미터급 주형에 선택적으로 스스로 조립하는 원리에 착안해 적용했다. 또한 조립된 퀀텀닷 미세 패턴을 분리한 후, 초 저압 방식으로 프린팅하는 기술을 개발해 풀 컬러 나노미터급 패턴을 100%에 달하는 수율로 구현했다. 특히 QLED용 퀀텀닷 패턴은 극도로 얇아서 외부 압력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초 저압 전사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패턴의 손상을 방지했는데 그 결과 QLED 소자의 성능이 기존 전사 프린팅 방식 대비 약 7배나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할 경우 적·녹·청 퀀텀닷 픽셀이 개별적으로 발광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를 지닌 차세대 능동형 퀀텀닷 LED (Active Matrix QLED) 디스플레이 구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연식 교수는 특히 "단일 퀀텀닷 크기를 갖는 극한 해상도 수준의 패턴도 구현이 가능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만 아니라 높은 민감도를 갖는 센서나 광학 소자로의 응용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미래 소재 디스커버리 사업(단장 최성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6 10:31: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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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6·7일 국제 웨비나 개최

교육연구정보원, 6·7일 국제 웨비나 개최 '포스트 코로나 19: 사회와 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 주제 포스트 코로나19 국제 웨비나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재범)이 6일과 7일 '포스트 코로나19: 사회와 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을 주제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6일 14시부터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발제가 방송된다. 웨비나 영상 발제에는 학교교육과 관련된 전문가뿐만 아니라 사회학, 에듀테크, 생태교육 등 다양한 전문가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가 가져오는 사회와 교육의 변화 모습을 함께 성찰해보고, 앞으로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탐색해보고자 한다. 특히 이날 발제에는 (전)보스턴 컬리지 Andy Hargreaves의 교육 변화와 학교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에는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에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는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1부 '포스트 코로나 19: 사회와 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과 2부 '포스트 코로나 19: 학교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으로 나눠 진행된다. 토론자로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해 발제자 및 교원 등 다양한 참석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덴마크, 미국 등 해외의 다양한 인사들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 변화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본 웨비나는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이 성공적인 사례로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점을 반영해 6일 영상 발제에는 자막(영/한)을 제공하고, 7일에는 별도의 채널을 통해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재범 교육연구정보원 원장은 "이 웨비나를 통해 우리의 상황을 되짚어보고, 향후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학교 교육이 가진 기능은 무엇이고, 학생들의 배움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교육적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7-06 06:00:0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