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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코로나19 위기속 한국-호주 안정적 에너지 수급 약속"

성윤모 장관 "코로나19 위기속 한국-호주 안정적 에너지 수급 약속" 지난해 한-호 수소협력 의향서 기반 수소 협력도 박차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키스 피트(Keith Pitt) 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양자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으며,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주요 소비국인 한국과 주요 생산국인 호주가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확보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성 장관은 "한국의 강점인 수소 활용과 호주의 강점인 수소 생산이 양국간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해 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특히 "지난해 양국이 한-호 수소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현재 그린수소의 해외 도입 타당성 검토를 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호주 정부가 수소 투자 펀드를 도입해 수소 개발과 공급에 박차를 가한만큼 양국이 세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호주가 한국 LNG 2위 도입국이자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인만큼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안정적인 공급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 LNG 수입비중은 카타르(27.8%), 호주(19.1%), 미국(12.8%) 순이며, 한국 광물자원 수입 비중은 호주(39.2%), 러시아(9.6%) 순이다. 양국 장관은 이번 에너지·자원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코로나19가 안정되는 대로 제30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실장급)를 하반기에 한국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2 11: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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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내달 14일까지 10개 학부·학과에서 모집 사이버한국외대 전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총장 김중렬)가 내달 14일까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가 66년간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세워진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2004년 개교 당시부터 한국외대와 협력해 새로운 교육시장 개척에 힘쓰며 한국외대 교수진 강의나 도서관·캠퍼스 등 모든 시설을 공유하고 학점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모집학부·학과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경영회계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마케팅·광고학과 ▲산업안전학과 등 총 10개 학부·학과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혹은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했거나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각각 2학년과 3학년 편입학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신·편입학 입학전형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 검정고시 점수에 관계 없이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를 실시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2020-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을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공사·공단 및 산업체 협약 기관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 위탁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위한 군 위탁 ▲교포 자녀 및 해외근무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 다양한 특별전형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진정란 입학처장은 "사이버한국외대는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 차원에서 직장인이나 군인들의 전문지식과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삼성전자, 교보문고, LG CNS, ADT캡스, KT, 스타벅스코리아 등 국내 유수 기업을 포함해 행정안전부, 교육부, 서울시, 경기도, 제주시, 서울교통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그리고 국방부와 협약을 체결해 기관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업료 감면 등의 장학혜택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수업을 통해 오프라인 대학교와 동등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한국외대는 PC, 스마트폰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에 최적화된 교육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용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최근 지문(생체)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강의 수강 및 시험 환경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하는 등 교육환경의 질적인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 희망자는 내달 14일까지 원서접수 및 자기소개서 작성, 학업소양검사를 완료하고,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ipsi@cufs.ac.kr)이나 전화(02-2173-2580)로 문의할 수 있다.

2020-06-02 10:20: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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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8개월만에 마이너스… 5월 0.3% 하락

소비자물가 8개월만에 마이너스… 5월 0.3% 하락 정부 "일시적 저물가, 디플레이션은 아니다" 통계청 안형준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5월 소비자 물가동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제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데 따른 것으로, 고교 무상교육 실시 등으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떨어진 점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1(2015년 100)로 작년 5월 대비 0.3%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9월 전년 동월 대비 0.4% 하락해 사상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개월 연속 1%를 밑돌다 올해 들어 1~3월에 1%대로 올라섰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반영되면서 4월에 다시 0%대 초반으로 떨어졌고, 5월 마이너스로 내려갔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 가격은 3.1% 상승했으며, 코로나19 여파에 가정 내 음식 소비가 늘어난 영향 등으로 축산물(7.2%)과 수산물(7.7%) 가격이 많이 올랐다. 반면, 공업제품은 2.0% 하락했다. 특히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석유류 가격이 18.7% 급락하며 전체 물가를 0.82%포인트 끌어내렸다. 지난달 서비스 물가는 0.1% 상승, 1999년 12월(0.1%) 이후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공공서비스 물가가 1.9% 하락해 전체 물가를 0.27%포인트 낮췄다. 이는 정부 정책으로 고교 및 유치원 납입금이 많이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개인서비스 물가는 0.9% 올랐으며, 이중 외식 물가는 0.6% 상승하는 데 그쳐 예년보다 상승률이 크게 둔화했다. 코로나19로 여행 관련 서비스 물가가 낮아지며 외식 외 물가도 1.2% 상승에 머물렀다. 안현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류 가격 급락이었고 교육분야 정책 지원으로 공공서비스 가격이 하락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며 "이외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서비스물가 상승이 일부 둔화한 점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긴급재난지원금 효과에 관해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이 경기도 등 일부 시도에서 4월에 지급됐으나 전국적으로는 5월 중순부터 쓰이기 시작한 만큼 재난지원금 효과는 6월 통계에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보다 3.4% 상승했다. 반면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자주 구매하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0.7% 하락했다. 이는 해당 지수에서 고교 납입금, 석유류 등의 반영 비중이 높은 영향을 받았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1년 전보다 0.2% 하락했다. 통계청은 이번 마이너스 물가가 일시적인 저물가 현상이라며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안 심의관은 "디플레이션은 경기가 안 좋아지며 수요 부족에 의해 물가가 낮아져 일정 기간 지속하는 것을 일컫는데, 이번 물가 하락의 원인은 수요 측 요인이라기보다 공급 측 요인이고 마이너스 물가 기간이 한 달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디플레이션으로 판단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 안 심의관은 "코로나19로 경제 전체의 불확실성이 매우 커 향후 물가 예측이 어렵다"며 "유가 반등,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글로벌 밸류체인(GVC) 문제로 인한 공급 애로 등 물가 상승 요인과 그 외 물가 하락 요인이 혼재해 있다"고 설명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02 10:13:1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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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7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민대, 7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국민대 본관 국민대(총장 임홍재)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0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평가 결과, 최종 선정돼 10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 전형 운영 공정성 강화, 고교대학연계 활동 전개, 대입 전형 정보제공과 전형 단순화, 사회통합전형 운영 등의 지표로 평가된다. 대학이 대입 전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형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하고 합리적으로 전형을 운영하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금을 교부하낟. 고교교육에 기여하고 학생·학부모의 입시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업이다. 국민대는 ▲대입 전형 관련 위원회에 외부위원 위촉 ▲특기자전형 선발인원 축소 ▲사회통합전형 운영 ▲논술전형 폐지 유지를 통해 대입 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고교대학연계 활동을 전개하고 효율적으로 대입 전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공 진로 캠퍼스 ▲ 서류평가 워크숍 ▲학부모특강 ▲모의 면접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제작 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시작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 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6-02 10:0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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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4.1% "노후준비 잘 못하고 있다"

직장인 74.1% "노후준비 잘 못하고 있다" 노후 생활비 월 평균 216만원 필요…직장인 2명 중 1명은 '국민연금'에만 의존 잡코리아 제공 현재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자신의 노후를 암담하게 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노후를 생각하면 어떤 기분이 드는 지 질문한 결과 37.0%가 '암담하고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아직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8.9%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다'는 응답자는 24.2%에 불과했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30.40대 남녀 직장인 2385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자신의 노후를 떠올렸을 때 이처럼 암담하고 불안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이유는 지금 당장 노후대비를 잘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노후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 하고 있는 편이다'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25.9%에 불과했다. 나머지 74.1%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노후 생활 중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걱정되는 부분은 '경제력'이 61.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건강'(31.3%)이 2위를 차지했다. 기타 소수의견으로는 ▲외로움(3.2%) ▲무료함(1.8%) ▲사회적 고립(1.6%) 등의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노년을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얼마의 금액이 필요할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매월 평균 216원 정도가 있어야 노년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노년을 위한 경제적 준비를 '국민연금'에 의존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50.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저금 및 저축(37.2%) ▲개인연금(14.8%) ▲부동산 투자(7.7%) 등으로 준비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금마련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34.6%에 달했다.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은 응답자들의 81.1%가 '부족한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9.9%) ▲충분한 편이다(8.9%) 순으로 응답했다. 10명 중 8명의 직장인이 자신의 노후준비 수준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직장인들이 자신의 노후를 제대로 대비하고 있지 못하는 이유는 노후준비를 하기에 '현재 소득 자체가 적다'는 직장인이 51.1%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녀 교육비 때문에(25.3%) ▲전세 및 집 구매를 위한 담보 대출 상환 때문에(23.3%) ▲높은 물가 때문에(19.6%) ▲현재를 즐기고 싶은 마음에 여행 및 쇼핑 등 지출이 많기 때문에(11.9%) ▲부모님 부양 때문에(7.6%) 등의 이유로 노후준비 자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2020-06-02 09:50: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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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천 서울과기대 교수팀, IEEE WCNC 2020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경천 서울과기대 교수팀, IEEE WCNC 2020 최우수 논문상 수상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관련 논문으로 무선통신네트워킹 학술대회서 수상 이경천 전기정보공학과 교수/서울과기대 제공 이경천 서울과기대 전기정보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세계적 권위의 통신 분야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는 이경천 교수와 에드워드 엘리아스 바잉가이(Eduard Elias Bahingayi) 박사과정 학생이 발표한 논문이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 WCNC 2020(무선통신네트워킹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IEEE WCNC는 무선통신 분야의 주요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최고 수준의 학술대회 중 하나이다. IEEE WCNC 2020에서 발표된 약 400편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에는 단 4편만이 선정됐다. 이 교수팀의 논문은 5G 및 6G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대규모 다중입출력(Massive MIMO) 시스템에서 디지털 빔형성과 아날로그 빔형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빔형성을 수행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 교수팀은 새로운 방식의 하이브리드 빔형성 방식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기술 대비 백분의 일의 계산량으로도 유사한 전송 속도를 얻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경천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서 전송 속도와 통신 신뢰성 향상을 위해서는 매우 많은 수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전력 소비와 계산 복잡도가 크게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며 "이 논문의 결과는 계산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면서도 성능 열화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블록 융합형 스마트에너지타운 플랫폼(전기정보기술연구소)' 과제와 이공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5G 이동통신을 위한 고용량/저복잡도 하이브리드 빔형성 기술 연구' 과제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경천 교수는 통신 분야의 또다른 최고 권위 국제학회인 IEEE ICC(국제통신학술대회)에서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6-02 09:45: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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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20 한복대교' 교육지원사업 선정

원광디지털대, '2020 한복대교' 교육지원사업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복진흥센터 주관 '한복 교육지원 프로그램 ' 11월까지 전통의례 관련 이론 및 실기 수업 제공 계획 한국복식과학학과 졸업작품전 색색인화전 전시회 모습/ 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총장 김규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0 한복대교' 사업의 교육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20 한복대교' 사업은 한복문화산업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한복 전문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원광디지털대는 그동안 진행해 온 한복 관련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교육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재학생들에게 '관례와 관례복식'을 주제로 이론 및 실기 수업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수현 한국복식과학학과장 교수는 "'한복'은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 중 하나이자 한류 바람의 비주얼 코드 중심에 있다. 이 때문에 '한복'을 전문적으로 알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면서 "지금까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려 나가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한 4년제 한복 전문 학과인 원광디지털대 한국복식과학학과는 지난 15년간 학술 세미나 개최, 관련 연구 및 저서 출간, 국내외 박람회 및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는 등 한복의 발전과 계승에 힘써 왔다. ▲2016년 서울 한옥 박람회 참가 ▲2017년 국내 최초 '한복 프리마켓' 공동 개최 ▲2018년 코레일 익산역사 내 백제복식 체험행사 ▲KIST 공동 연구·신소재 한복 옷감 개발 ▲2019년 한복진흥센터 공모 '한복대교' 사업 선정 기획전시 '색색인화전(色色人化田)' 주관 ▲ 2011년부터 2014년 온양민속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과 전통복식 유물재현 '소곤소곤 당신과의 대화전' 진행 ▲매년 한국복식 관련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하다. 또한 ▲2015년 독일 보훔대학교 한복 기증 ▲2016년 독일 바이에른 '왕실 가례복 착장체험식' ▲2016년 중국 '베이징 K-스타일 페어' 참여 ▲2018년 미국 설원재단과 공동 '2018 Summer Program' 개최 등 해외와의 교류도 지속해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 6개 지역 연구회를 기반으로 한 동호회 '소곤당'도 운영 중이다.

2020-06-02 09:42: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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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의대생 91명 집단 부정행위…대학 "0점 처리"

인하대 의대생 91명 집단 부정행위…대학 "0점 처리" 인하대 인하대 의대생 91명이 지난 중간고사를 치르며 모여서 문제를 풀거나 SNS 등으로 답을 공유한 것으로 드러나 모두 중간고사 성적이 0점 처리됐다. 인하대는 다가오는 기말고사는 온라인으로 치르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온라인 시험을 보며 집단 부정행위를 저지른 의대생 91명의 시험 점수를 0점 처리하고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번 학기 대부분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들이 시험도 온라인으로 보면서 우려했던 부정행위가 인하대에서 발생했다. 부정행위에 가담한 의과대학 1, 2학년 학생 91명은 지난 3~4월 치러진 일부 과목 평가시험에서 무리를 지어 함께 문제를 풀거나 전화 또는 SNS를 이용해 답을 공유했다. 이 같은 부정행위는 이에 가담하지 않은 학생이 학교 측에 제보하며 발각됐다. 인하대 의대는 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부정행위를 한 학생 91명의 성적을 0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부정행위를 반성하고 있고, 자진 신고한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기말고사는 온라인이 아닌 대면 방식으로 치를 예정이다.

2020-06-02 09:37: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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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옥션·중고나라 업무협약…'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서비스 시행

㈜카옥션은 1일부터 중고나라와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는 ㈜카옥션과 중고거래 커뮤니티 중고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이다. 자동차 판매 전 과정이 무료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 먼저,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차량번호, 소유자명, 연락처를 서비스 페이지에 입력하면 판매 예상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 후 방문 평가일에 전문 평가사의 차량 평가가 진행된다. 명의 이전 처리 확인 등 차량 매각 후 사후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접수 후 다음 날부터 경매가 진행된다. 600여개 전국 회원이 경쟁 입찰한 최고가를 바탕으로 낙찰 여부를 결정하고, 판매 후 수수료 없이 전액 즉시 입금 처리되어 전 과정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일부 도서 산간지역 소재 차량일 경우 방문 서비스가 불가하며, 차량 출고 후 10년 초과 20만km 초과 주행한 차량의 경우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 또, 침수, 파손 등 정상 상태가 아닌 차량 또한 서비스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카옥션 관계자는 "이번 중고나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에게 빠르고 편리한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최고의 판매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카옥션은 빅데이터 기반 중고차 잔가 가치 산출 솔루션 조회 시스템 카스탯을 운영하며 중고차 시세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에서 무료로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오는 1일부터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0-06-01 17:01:1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