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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선 순천향대 교수, 정보보호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유일선 순천향대 교수, 정보보호의 날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국내 5G 보안 산업 및 연구 활성화 위해 노력할 것" 유일선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정보보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최근 유일선 정보보호학과 교수가 정보보호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 교수의 장관상 수상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제9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여됐다. 정부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호 유공 포상은 사이버침해사고 예방·대응, 정보보호 기술개발, 정보보호 수준제고, 정보보호 체계 강화 등 정보보호 관련(개인정보보호 포함) 실질적 공헌이 많은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유 교수는 "그동안 대학에서의 연구와 교육을 통해 이뤄진 성과들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력 분야인 5G 보안 연구에 더욱 매진하여 초기단계에 있는 국내 5G 보안 산업 및 연구가 활성화 되도록, 더 나아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유 교수는 2015년 9월 정보보호학과 교수로 부임해 18개의 정보보호 관련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90여편의 SCIE 저널 논문을 발간했다. 또한, 국제저명저널 편집장 및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영국공학기술학회 석학회원 및 한국정보보호학회 상임이사 활동 등을 통해 국내외 정보보호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5G보안과 관련하여 다수의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11편의 논문(SCIE 9편)을 발표하고, 국내외저널에 5G 보안 관련 특집호 객원 편집위원으로, 국내외 학술행사 초청강연자로 활동하면서 초기 국내 5G보안 연구 기틀을 확립하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2018년 5월에 한국정보보호학회의 5G보안연구회를 설립한 후, 연구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지난해 8월 19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보안협의회 기술분과위원장으로 국내 5G보안 발전과 진흥에도 힘써왔다.

2020-07-15 11:23: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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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부, 대학 혁신 가로막는 '관련법' 개정 위해 TF 가동

규제입증책임제 일환…'교육부-대교협 고등교육정책 공동 TF'와는 별개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교육부가 대학 현장에서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폐지·완화하기 위해 '규제개선 현장전문가 TF'를 가동한다. 대학 현장과 상시 소통해 각 분야 관련 법령에 명시된 규제를 발굴하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15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가 추진한 '규제개선 현장전문가 TF'는 ▲고등교육분야 ▲직업교육분야 ▲학교안전분야 ▲평생교육분야 등 4개 분야에서 마련됐다. 4개 분야 TF위원은 총 40명이다. TF 위원은 각 분야 관련 법령을 검토해 개선 추진 사항을 모아 교육부에 전달하고 교육부는 이를 기반으로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TF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 실·국장급 인사를 비롯해 연세대·세종대·경인교대·서울디지털대·부산디지털대 등 대학교수(부총장),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포함돼 있어 일반 대학과 전문대학, 사이버대학 등을 아울러 규제로 작용하고 있는 법령 개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TF는 교육부 고등교육실에서 진행 중인 '교육부-대교협 고등교육정책 공동 TF' 와는 별개로 교육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주최로 진행된다. 규제 필요성을 공무원이 입증하는 규제입증책임제 일환으로 마련된 TF 중 하나다. 우선 고등교육부야 위원은 대교협 팀장 등 3명을 비롯해 전문대교협, 원대협, 법학전문대학원, 사학진흥재단과 일반 대학과 사이버대학 부총장·교수 등 12명이다. 이들은 고등교육법, 대학설립운영규정, 사이버대학 설립운영규정, 법학전문대학원법 등을 검토한다. 직업교육분야 TF는 위원 5명으로 구성됐다. 산학협력관리자협의회와 직업능력개발원 등 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산학협력촉진법, 직업교육촉진법 등에서 개정돼야 할 규제 개혁 사항을 짚게 된다. 학교안전분야에서는 서울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사무관과 연세대·상지대·한림대·한국교원대 교수 등 8명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안전사고 예방법, 학교시설사업촉진법, 학교보건법 등에서 교육현장 '규제'로 작용하는 사항을 살핀다. 총 15명으로 가장 많은 위원이 포함된 평생교육분야에서는 학원법, 학점인정법, 평생교육법, 독학학위법, 진로교육법 등 법령에서 개정돼야 할 부분을 교육부에 제안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장 목소리를 담아 법령 속 규제를 개력하기 위해 '규제개선 현장전문가 TF'를 구성하게 됐다. 현재는 각 분야위원이 자체 검토를 하는 단계"라면서 "해당 TF에서 검토를 거친 부분 중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들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이 집중적으로 심사하고 이후 교육부 내 규제완화위원회에서 추가로 심사하는 과정을 추가로 거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2020-07-15 11:21: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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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더파티움' 여의도 오픈 …웨딩초대전 진행

더파티움 여의도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오는 1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빌딩에 오픈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강남YMCA빌딩에서 성업했던 더파티움 강남의 명성을 이은 웨딩홀이다. 방지현 사장이 진정한 웨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적의 장소를 물색, 5년 만에 최적의 장소인 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 빌딩을 선택했다. 많은 하객들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더파티움만의 웨딩 프로그램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 규모와 구조를 지녔기 때문이다. 더파티움 여의도는 단순한 웨딩홀이 아닌 부티크 문화공간으로서 웨딩, 파티, 공연, 전시 등 각종 행사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플웨딩, 컨벤션웨딩, 하우스웨딩, 뮤지컬 웨딩, 파티 웨딩, 이벤트 웨딩 등 원하는 방식의 웨딩 세리머니를 더파티움 여의도에서 실현할 수 있다. 1관 그랜드컨벤션홀은 400석 규모로 30M의 초대형 와이드 미디어와 더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플렉스를 구비하고 있다. 2관 파티움홀은 200석 규모로 프라이빗 웨딩이 가능한 공간이다. 왕실 대저택을 컨셉으로 한 100평 규모 신부대기실에서 별도의 브라이덜 샤워가 가능하다. 더파티움의 클래식 푸드 브랜드 샹드리에 레스토랑은 1400석 수용이 가능하고 VIP룸(혼주룸)을 따로 구비하고 있다. 더파티움 신개념 뉴트로쿠진으로 한정식부터 양식, 일식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퓨전 한정식은 물론 호텔식 뷔페와 디저트바까지 하객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 되어있다. 한편 더파티움 여의도 웨딩초대전이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웨딩 업계 관계자 및 예비 신랑, 신부을 위한 오픈하우스의 성격의 행사다. 웨딩 초대전은 자유롭게 투어를 할 수 있는 1부 웨딩 페어와 2부 웨딩 쇼케이스 및 축하공연, 레스토랑 '샹드리에' 디너와 함께 하는 순으로 구성된다.

2020-07-15 11:17: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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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초과학 연구시설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식 개최

고려대, 기초과학 연구시설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식 개최 '메디힐' 권오섭 대표 기부금으로 건축…교육·연구·산학협력 플랫폼 기대 지난 14일 고려대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식이 열렸다./고려대 제공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기초과학과 미래 지구환경을 위한 연구시설인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메디힐지구환경관은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7041㎡(약 2130평) 규모의 건물로 현재의 지구환경 변화와 예측되는 미래 지구환경을 개선·회복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공간적 환경을 연구하는 시설로 계획됐다. 내부 공간은 1층에 연결 로비와 계단식 강의실, 편의시설 등을 배치해 접근성과 공공성을 확대했으며, 상층부에는 실험, 실습실, 연구실을 둬 수직적인 영역 분리와 함께 층별 휴게공간을 설치해 교육, 연구 환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능적인 평면을 구성했다. 특히, 교내에서는 처음으로 태양에너지와 함께 지하수의 에너지를 활용한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도입해 녹색건축인증, 에너지효율 등급인증을 획득한 친환경적 건축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면들로 인해 사용자들에게는 쾌적한 공간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힐지구환경관은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의 기부금으로 지어졌다.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하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는 지난 2016년 11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고려대에 120억원을 기부했으며, 고려대는 이를 이과대학 건축기금으로 사용해 메디힐지구환경관을 건립했다. 고려대 이과대학 지구환경과학과의 전신인 지질학과를 졸업한 권 대표는 지질학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았지만 화장품업으로 전향한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지니다가 2016년 고려대 개교 111주년을 맞은 해에 이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준공식에서 정진택 총장은"메디힐지구환경관은 모교를 사랑하는 학과 졸업생의 고귀한 기부로 시작됐다"라면서 "기부자의 의견을 경청해 설계, 건립된 메디힐 지구환경관은 엘엔피 코스메틱을 포함한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터전이자 고려대 기초과학 분야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기초 과학 발전에 대한 염원과 모교에 대한 영원한 사랑으로 이뤄진 기부인만큼 고려대 구성원 모두는 메디힐 지구환경관이 고려대 과학 인재를 위한 교육, 연구, 산학협력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는 "이루지 못한 꿈을 후배들과 모교의 교수님들께서 이 공간에서 이뤄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세계 속의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준공 소감을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준공 기념으로 회화나무 식수를 했다. 이 나무는 고려대 전신인 보성전문학교의 첫 교지이며, 현재의 조계사 터에 자라고 있는 회화나무의 씨를 채취해 발아시킨 묘목이다.

2020-07-15 10:15: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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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113억 규모 태양광 개발 추진

성균관대, 113억 규모 태양광 개발 추진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지난 5월 선정 이준신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이준신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이 지난 14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13억 규모의 태양광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고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서 '고효율 터널산화막을 이용한 패시베이션 전극형 셀과 모듈 개발' 주관기관으로 지난 5월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지난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총 48개월이며, 총사업비는 약 113억원이다. 참여기관은 성균관대를 비롯해 LG전자, 교통대 산학협력단, ㈜피앤테크, ㈜엘에이티, 인천대 산학협력단, ㈜에스케이솔라에너지, 한국조명ICT연구원, 전북대 산학협력단 등 총 9곳이다. 정보통신소자연구실은 이 사업을 통해 ▲태양전지 고효율화 위한 공정 장비 개발 ▲상용화 검증 ▲신규 모듈화 공정 위한 소재·공정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나아가 변환효율 25%의 고효율 TOPCon 태양전지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태양광 시장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차세대 실리콘 태양전지와 모듈에 대한 빠른 양산화가 중요하며, 현재 기술동향으로 볼 때 터널 산화막을 이용해 전극과 실리콘 사이의 재결합을 최소화하는 TOPCon 기술이 유력한 차세대 기술이다. 사업 킥오프 회의/성균관대 제공 사업을 이끄는 이준신 교수는 "우리나라는 태양광 차세대 기술에 대한 대규모 양산 투자가 어려워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라며 "우수한 제품 개발과 인프라 선점을 통해 태양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준신 교수는 25년간 태양광 분야에서 태양전지(결정질·박막·HIT)를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 산업용 태양전지 최고 효율을 달성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2020-07-15 09:46: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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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4명 중 3명 "자소서 복붙한다"

구직자 4명 중 3명 "자소서 복붙한다" 신입 구직자 75.1% ·경력 구직자 79.2%는 '복붙' 잡코리아 제공 구직자 4명 중 3명은 과거에 써 둔 자소서 문항을 그대로 복사해 제출하는 '자소서 복붙(복사 후 붙여넣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신입 및 경력 구직자 517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 전체 구직자 중 76.6%가 입사지원 시 과거에 써 둔 자소서 문항을 그대로 복사해 제출하는 '자소서 복붙'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소서 복붙'을 했다는 답변은 신입 구직자(75.1%)보다 경력 구직자(79.2%) 그룹이 소폭 높았다. 이들 구직자들은 자소서 복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매번 새로운 자소서를 작성하기 부담스러워서(68.9%)'를 꼽았다. 이외 ▲기업마다 자소서 문항이 비슷해서(40.7%) ▲자소서 작성 건수가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23.0%) ▲기존에 서류전형에 합격한 자소서라서(검증된 자소서 같아서)(12.9%) ▲시간이 촉박해서(12.9%) 등도 자소서 복붙을 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복수응답). 복붙한 자소서의 서류전형 합격률은 '반반(합격 반, 불합격 반)'이라는 답변이 6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불합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답변이 20.2%였고, '합격하는 비율이 높았다'는 답변은 18.9%였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서류, 면접에 AI전형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자소서 작성 시에도 기존 자소서를 그대로 복붙 하기보다 잡코리아 '기업분석' 서비스 등을 이용해 지원 기업을 철저히 분석 후 작성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에 따르면 구직자 중 36.9%는 허구적으로 지어서 쓴 '자소설'을 제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실에 기반했지만 생각을 평소와 다르게 썼다(49.7%) ▲대체로 사실이지만 수치, 직위, 직함 등 일부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썼다(44.5%)고 답했고, 5.2%는 '전혀 없던 일을 지어냈다'고 답했다.

2020-07-15 09:38: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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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진 주제네바대표부 1등 서기관, WTO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 의장 선출

양서진 주제네바대표부 1등 서기관, WTO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 의장 선출 양서진 주제네바대표부 1등 서기관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양서진 1등 서기관이 14일 23시30분(한국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WTO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금융서비스무역위원회는 WTO 서비스무역이사회(CTS, Committee on Trade in Services) 산하 4개 위원회 중 하나로, 금융서비스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 각국의 규제 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WTO 서비스무역협정(GATS) 상의 금융서비스 조항 이행을 감독하는 기구다. WTO 회원국 164개국은 동 위원회 개최 계기에 기술발전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에 대한 WTO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금융서비스 규제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한 투명성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해왔다. 서비스 교역은 전세계 GDP의 65%를 차지하며 생산성 증가와 고용 확충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통신·금융·운송·건설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글로벌 가치사슬과 엮어져 상품교역 대비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금융서비스 시장의 초국경화 및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한층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금번 WTO 금융서비스무역이사회 의장직 진출은 금융 정책과 무역체제 간의 조화 방안 등 WTO 내의 금융서비스 논의에 대해 우리측이 적극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5 09:09: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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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24회 만해대상 수상자 5명 선정

동국대, 제24회 만해대상 수상자 5명 선정 태국 아속공동체 창시자 포티락 스님 등 선정···내달 12일 시상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가 '제24회 만해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평화대상은 태국 아속공동체 창시자 포티락 스님이 수상한다. 실천대상은 산악인 엄홍길 씨,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받게 됐다. 문예대상은 소설가 김주영 씨와 시인 신달자 씨가 공동 수상하게 된다. '2020 만해축전'의 백미인 만해대상 시상식은 내달 1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거행된다. 만해(萬海) 한용운(韓龍雲·1879∼1944년)의 뜻을 기리는 만해축전은 동국대, 강원도, 인제군, 조선일보,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유심작품상 시상을 비롯해 학술행사, 문화예술 행사 및 경연대회, 지역대동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만해대상은 평화대상, 실천대상, 문예대상 등 총 3개 분야에서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뽑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달라이 라마,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 함세웅 신부, 마리안느 스퇴거 전 소록도 간호사, 조정래 소설가, 모옌 노벨문학상 수상자 등이 있다. 평화대상 수상자인 포티락 스님/동국대 제공 올해 평화대상 수상자인 포티락 스님은 경전 속에만 있는 '비폭력'과 '평화'의 삶을 현실로 끌어낸 인물이다. 태국에서 작사가와 텔레비전 프로그래머로 부와 명성을 누리던 그는 "부와 명성과 안락이 왕자 고타마 싯다르타를 정복할 수 없었듯이 나 또한 정복할 수 없었다"라며 출가를 결행했다. 그러나 그는 종교를 빙자해 타락한 주류승단을 꾸짖으며 '아속공동체'를 만들어 무욕과 청빈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5개의 아속마을공동체과 9개의 학교, 6개의 채식레스토랑, 4개의 유기농비료공장, 3개의 쌀 방앗간, 2개의 허브 의약품 공장, 하나의 병원, 160헥타르의 농장에서 붓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공동체에서 승려들은 하루 일식하며 무소유를 실천하는 오두막인 '쿠티(오두막)'구역에 거주하며, 재가자들은 부부와 자녀 등이 승려들보다는 더 자유롭고 활동적으로 살아가지만, 이들도 탐욕을 떠난 공동체적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실천대상 수상자인 엄홍길 씨/동국대 제공 실천대상 수상자인 엄홍길 씨는 2000년 히말라야 8000m이상 14개 봉우리를 모두 밟은 산악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장애인과 청소년들에게 깊은 사랑을 쏟으며 2008년 재단법인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했고, 재단은 이후 네팔 히말라야 산간 또는 오지 마을에 학교를 세워 교육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초입인 쿰부 남체(3,440m)에 엄홍길휴먼재단병원을 2017년 5월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1년부터 국내의 산악인 유가족 지원 사업을 펼쳐 2020년 6월 현재 3억7300만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실천대상 공동수상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의 서영성 병원장/동국대 제공 실천대상 공동수상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와 최전방에서 싸워온 코로나 방역의 최후 보루였다.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2월18일에서 3일이 지난 2월 21일 재빠르게 병실 전체를 비우고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하기 시작해 모두 1022명의 코로나 환자를 입원시켰다. 이 숫자는 대구지역 코로나 환자의 13%, 국내 전체 코로나 환자의 9%를 차지하는 수치로 국내 어느 병원도 대구동산병원보다 코로나 환자 수가 많은 곳은 없었다. 문예대상 수상자인 소설가 김주영 씨/동국대 제공 문예대상 수상자인 소설가 김주영 씨는 영웅이 아닌 평범한 민초의 삶을 치열히 탐구해 역사소설의 주인공으로 올려놓은 작가다. 1971년 단편 '휴면기'로 월간문학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1979년부터 '객주'를 연재하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활빈도』, 『야정』, 『화척』 등 주로 대하 역사소설을 집필해왔고 여든에 이른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기층 민중의 삶과 당대의 풍속을 그려내는 탁월한 기량과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을 다수 발표한 업적, 해외 문학 교류 분야에서도 성취를 보여줬다. 문예대상 수상자인 시인 신달자 씨/동국대 제공 또 다른 문예대상 수상자인 시인 신달자 씨는 처녀시집 『봉헌문자』를 필두로 『고향의 물』, 『아버지의 빛』, 『어머니, 그 삐뚤빼뚤한 글씨』, 『열애』, 『종이』를 비롯하여 2년간 북촌 한옥에 살며 북촌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쓴 『북촌』까지 15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만나고 헤어지는 일로서의 사랑, 나고 죽음으로서의 인생 그리고 생성하고 소멸하는 것으로서는 존재의 현상과 본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인간의 실존에 관한 탐구를 바탕으로 존재론적인 면을 주로 천착해 왔다. '화해와 치유의 시인'이라는 별칭과 함께 우리 문학사에서 여성시의 영역을 당당하게 개척하고 대표해온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0-07-15 07:09:4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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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15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주재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에 대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메트로신문 7월 15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 ▲ 코로나19 이후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두자릿 수 감소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따른 6월 내수 판매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카카오'를 꼽았다. ▲국립대학들은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여교수 비율을 25%까지 늘려야 한다. <산업>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신종바이러스(CEVI) 연구단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준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강한 노조'가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G전자가 글로벌 전문가들을 모아 포스트 코로나를 논의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확대된 언택트(비대면·untact) 바람이 은행에도 불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하루에도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상반기 수주 1위를 차지했다 <유통&라이프> ▲퓨젠바이오는 14일 항당뇨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세계 첫 원천 특허를 확보하고, 당뇨는 물론 치매 치료제로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취미생활을 하는 이들이 늘었고, 백화점 문화센터는 소규모·랜선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또 실내보다는 사람과의 접촉이 적은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패션·뷰티업계에 언택트 소비가 촉진되며, 증강현실(AR) 기술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20-07-15 06: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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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여교수 비율 2030년까지 25%로 높인다

국립대 여교수 비율 2030년까지 25%로 높인다 세종청사 교육부 국립대학들은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여교수 비율을 25%까지 확대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 개정령안 등 3개 시행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은 2030년 전체 대학 교원(교수)의 특정 성별 비율이 75%(4분의 3)를 초과하지 않도록 국립대의 연도별 교원 성별 구성 목표 비율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특정 성별이라고 표기했지만 사실상 여성 교수 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대 여성 교수 비율은 17.2%에 그쳤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여성 교수 목표 비율은 17.5%, 내년은 18.3%로 제시하는 등 매년 0.7∼0.8%포인트씩 여성 교수 비율을 늘리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법'과 '인천대법'을 개정해 교원을 임용할 경우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임용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 장관이 해당 계획과 추진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공립대학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교원 임용의 양성평등 계획을 평가받고 있었으나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는 대상이 아니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와 인천대는 앞으로 전년도 10월 31일까지 교원 성별 구성 비율 목표치를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하고 이듬해 12월 말 기준으로 추진 실적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며 "연도별 목표치는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지만 국립대 기준을 참고해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5:09:3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