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7월 15일자 한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주재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에 대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메트로신문 7월 15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5% 오른 8720원으로 결정됐다. ▲ 코로나19 이후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두자릿 수 감소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 따른 6월 내수 판매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카카오'를 꼽았다. ▲국립대학들은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여교수 비율을 25%까지 늘려야 한다. <산업>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신종바이러스(CEVI) 연구단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표준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강한 노조'가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G전자가 글로벌 전문가들을 모아 포스트 코로나를 논의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확대된 언택트(비대면·untact) 바람이 은행에도 불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하루에도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해외와 국내에서 각각 상반기 수주 1위를 차지했다 <유통&라이프> ▲퓨젠바이오는 14일 항당뇨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세계 첫 원천 특허를 확보하고, 당뇨는 물론 치매 치료제로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취미생활을 하는 이들이 늘었고, 백화점 문화센터는 소규모·랜선 강좌로 운영되고 있다. 또 실내보다는 사람과의 접촉이 적은 야외에서 여가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패션·뷰티업계에 언택트 소비가 촉진되며, 증강현실(AR) 기술 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20-07-15 06:00:0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국립대 여교수 비율 2030년까지 25%로 높인다

국립대 여교수 비율 2030년까지 25%로 높인다 세종청사 교육부 국립대학들은 앞으로 10년 뒤인 2030년까지 여교수 비율을 25%까지 확대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 개정령안 등 3개 시행령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은 2030년 전체 대학 교원(교수)의 특정 성별 비율이 75%(4분의 3)를 초과하지 않도록 국립대의 연도별 교원 성별 구성 목표 비율을 구체적으로 정했다. 특정 성별이라고 표기했지만 사실상 여성 교수 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대 여성 교수 비율은 17.2%에 그쳤다.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여성 교수 목표 비율은 17.5%, 내년은 18.3%로 제시하는 등 매년 0.7∼0.8%포인트씩 여성 교수 비율을 늘리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법'과 '인천대법'을 개정해 교원을 임용할 경우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임용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부 장관이 해당 계획과 추진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공립대학은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교원 임용의 양성평등 계획을 평가받고 있었으나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는 대상이 아니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서울대와 인천대는 앞으로 전년도 10월 31일까지 교원 성별 구성 비율 목표치를 교육부 장관에게 제출하고 이듬해 12월 말 기준으로 추진 실적을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며 "연도별 목표치는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지만 국립대 기준을 참고해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5:09:3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온라인 판매 구명조끼 10개 중 8개 허위·과장 광고

온라인 판매 구명조끼 10개 중 8개 허위·과장 광고 구명조끼로 광고하고 있는 '수영보조용품' 광고 예시 /산업부 온라인 판매 구명조끼 10개 중 8개가 부력보조복·수영보조용품으로 안전인증 받고 구명복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여름 휴가 본격 물놀이 시즌에 앞서, 온라인몰에서 대량 유통되는 구명조끼 제품에 대해 유통실태와 제품 안전성을 공동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실태조사결과 구명조끼를 구비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중 절반이상(약54%)은 구명조끼 종류별 용도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69.4%는 구명조끼를 사용할 장소나 사용자 체중에 맞지 않는 제품을 무분별하게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등 안전취약 계층 안잔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구명조끼 제품(336개)의 약 80.4%는 허위·과장 광고돼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업체들은 구명복보다 상대적으로 부력 안전기준이 낮은 부력보조복이나 수영보조용품으로 안전인증을 받고, 판매시에는 구명복으로 판매했다.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구명복과 수영보조용품은 조사대상(54개) 모두가 법상 안전기준에 적합했지만, 부력보조복은 최소 부력기준에 미치지 못한 3개 제품이 적발돼 리콜 명령 처분을 받았다. 또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으나 제조·수입자명, 사용주의 사항 등의 표시 의무를 위반한 31개 제품에는 개선조치 권고를 했다. 국표원은 이번 유통실태 조사 결과를 해당 온라인쇼핑몰과 판매사업자에게 공문 통보해 신속히 시정토록 권고 조치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기준 적합 제품이라도 실제 판매단계 법적 안전기준상 용도와 다르게 광고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제품 구입 전 국표원 제품안전 정보포털(www.www.safetykorea.kr)에서 인증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이번 공동실태조사를 계기로 통신판매 중개업자 정례협의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제품 광고를 개선하는데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5:05:0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온·오프강의 '청년주거아카데미'개설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온·오프강의 '청년주거아카데미'개설 서울시 청년주거 아카데미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와 지난 5월 1일 개소한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 의 첫 기지개 활동으로 '청년주거아카데미'가 개설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청년주거아카데미는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청년 주거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종합상담하며, 청년과 함께 스스로 주거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7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번의 만남을 통해 청년주거와 비적정주거, 공공임대주택 뜯어보기, 주거권을 둘러싼 사회정책, 세입자 권리찾기 등에 대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청년층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시 청년주거상담센터 최지희 센터장은 "대응해야 할 청년들의 주거 문제가 무엇인지 보다 명확해지고, 집구하기나 계약서 쓰기, 임대차 분쟁, 공공주택 정책 등 자신이 관심이 가고 알아보고 싶은 이슈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실천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원자격은 청년 당사자(만19세~39세)로서 서울살이를 하며 주거문제를 고민해본 적 있거나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대상 인원은 오프라인·온라인 강좌별 각 20~25명 내외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청년주거아카데미 과정에서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라며, "SH공사도 청신호 주택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하여 청년층을 포함한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52:5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문경약돌축산물사업단 등 4개 향토사업단 MOU체결

향토사업단 간 MOU 체결 현장 사진 문경시(시장 고윤환)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열리는 향토사업단 간 공동워크샵에 참석하고 주요 향토사업단 간 향토사업자립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동워크샵은 향토사업자립화를 위한 향토사업단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토자원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워크샵에는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 외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 제주톳웰니스육성사업단, 창원단감명품화사업단 총 4개 향토사업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샵 첫날인 13일에는 제주시 하워드존슨호텔에서 4개 향토사업단 간 향토사업육성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MOU)이 체결됐다.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강의와 향토사업의 성공적 자립화를 위한 사례발표 및 간담회와 토론회가 이어졌다. 14일과 15일에는 제주지역 향토사업자립화 우수업체 및 6차 산업 우수업체를 견학하여 향토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사업단의 권용문 단장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각 지역 향토사업단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토론,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2018년 문경약돌축산물융복합명품화 사업을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 2021년까지 4년간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종합유통센터 건립과 문경약돌한우돼지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7-14 14:52:49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농촌에는일손,시민에게는일자리"...서울시,농촌일자리탐색교육

"농촌에는일손,시민에게는일자리"...서울시,농촌일자리탐색교육 유토이미지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거주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주 서울농장과 영암 서울농장에서 '농촌일자리 탐색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9월까지 8주간, 1회 30명씩, 총 4회 교육이 3박 4일 단기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숙식비 등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농촌 일자리 탐색교육'은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도농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전남 영암 ▲경북 상주의 서울농장에서 맡아 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집단 귀국 등 최악의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지역에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농장에서는 농촌 일손을 신청한 농가와 서울의 참여자 간 지속적인 소통을 맡아 '일손교류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농장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하반기에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생이 '서울-농촌 일손교류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면 우선권을 갖도록 해 안정적인 농촌 일자리까지 연계하고, 귀농창업 융자사업(최대 3억7500만원) 지원을 위한 필수 이수 교육 시간도 채울 수 있다.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으로 개설한 이번 농촌일자리 탐색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서울시민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를 사전에 없애기 위해 참가자의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 등을 실시한다. 또 농가 전역의 철저한 소독과 손소독제 비치 등 기본 방역도 시행할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에는 일손을, 고용 위축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47:1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7월 재산세 2조611억원 부과…작년 대비 14.6% 증가

서울시 7월 재산세 2조611억원 부과…작년 대비 14.6% 증가 7월31일까지 납부 서울특별시청 /유토이미지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주택과 건물 등에 재산세 453만9000건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 총액은 2조611억원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올해 재산세 부과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건수로는 13만1000건(3.0%), 액수로는 2625억원(14.6%) 증가했다. 자치구별로 7월 재산세 부과 총액을 보면 강남구가 3429억원(30만4000건)가 1위였고, 서초구(2343억원), 송파구(2161억원)으로 집계돼 이른바 '강남3구'가 1∼3위를 차지했다. 재산새 부과 총액이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가 229억원(12만1000건)이었고 그 다음이 도봉구(256억원), 중랑구(302억원)였다. 재산새 부과 총액이 지난해 대비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자치구는 강동구(752억원)로 39.3% 늘었다. 다만 증가 액수로 보면 강남구(466억원), 서초구(399억원), 송파구(297억원), 강동구(297억원) 순이었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징수하는 재산세 중 1조4292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해 25개 자치구에 572억 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재산세 중 50%를 특별시분 재산세로 징수한 후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으로 2008년에 최초로 도입됐다. 올해 7월 재산세 부과 액수와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주택분이 1조4283억원(360만9000건), 건물분(비주거용)이 6173억원(92만8000건)이었다. 또 선박분은 약 1억원(1616건), 항공기분은 154억원(247건)이었다. 주택 및 건물분의 재산세 금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이유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과세대상의 양적 증가 외에도,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공동주택은 14.7%, 단독주택은 6.9% 상승했고, 비주거용 건물의 시가표준이 2.8%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방세법에 의한 세부담상한제 적용으로 전년 대비 일정비율을 초과해 재산세액이 증가하지 않도록 과세됐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중 50%와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주택 중 나머지 50%와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재산세 분할납부 기준이 기존 5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재산세가 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250만원을 납기내에 내고 나머지를 2개월 이내 납부하면 되고, 재산세가 500만원을 초과할 경우는 50%를 납기내에 납부하고 나머지 2개월 이내에 내면 된다. 재산세 분할납부를 하려는 납세자는 물건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35: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방치된 빈집 정비해 생활SOC로... 철거·조성비 전액 지원

서울시,방치된 빈집 정비해 생활SOC로... 철거·조성비 전액 지원 유토이미지 서울시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저층주거지 내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마을텃밭 같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SOC 확충에 나선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SOC 확충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 저해 등 사회문제가 되는 빈집을 시가 매입해 신축이나 리모델링 후 청년·신혼부부 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이다. 시는 현재 295개 빈집을 매입했고, 이 중 102개 빈집을 활용해 444호의 청년주택 등을 조성 중이다. 그동안 시가 빈집을 매입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엔 민간 소유주가 빈집을 일정기간 제공할 의사가 있을 경우 소유권을 그대로 갖고 시가 철거비, 시설 조성비를 전액 투입해 생활SOC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시설 조성과 운영은 각 자치구가 담당한다. 철거비엔 석면조사, 감정평가, 측량, 철거, 폐기물처리, 기타수수료 등 모든 필요 경비가 포함된다. 시는 빈집을 정비하거나 활용하고 싶지만 매각을 원하지 않는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빈집 소유주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빈집 방치로 인한 치안 등 안전사고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빈집 철거 시 받아야 하는 보상비가 철거비보다 클 경우 철거비를 제외한 금액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보면, 시장 등은 빈집 철거 시 빈집 소유주에게 정당한 보상비를 지급해야 한다. 건물 감정평가 결과 보상비가 철거비보다 클 경우 철거비를 제외한 보상비를 지급할 수 있다. 시는 방치된 빈집이 노후화되면서 화재·붕괴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범죄 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큰 만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확대·강화해 빈집 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참여를 원하는 민간 빈집 소유자를 모집 중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자치구 빈집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자치구 자체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활용용도, 임대기간, 시설관리 등에 대해서는 자치구와 빈집 소유자 간 협의를 거쳐 정한 후 협약을 맺는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철거·조성비 지원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위험도가 높은 빈집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SOC를 제공해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지역민에게 도움 되는 공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빈집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27: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탄생한다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탄생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바이오공정인력양성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가 국내서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1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부처 장관을 비롯해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과 관련 협회, 정부의 바이오 인력양성 사업 참여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바이오업계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부와 복지부가 협업해 정부 주도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설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사업을 통해 탄생하는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정부 주도로는 유럽, 미국 다음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당초 산업부와 복지부는 이 사업을 각각 추진했으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 수렴을 마쳤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 향후 6년간 6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수준의 실습 시설을 구축(산업부)하고, 선진 바이오공정 교육시스템인 아일랜드의 NIBRT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복지부)할 계획이다. NIBRT 프로그램은 구직자 과정, 기업 맞춤형 과정뿐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위 과정까지 포함하고 있어 생산·품질 관리, 연구개발 등 산업계의 다양한 인력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와 복지부는 협약식과 동시에 사업공고를 했으며, 8월 중 사업자로 '광역지자체-출연기관-대학' 컨소시엄을 선정키로 했다. 사업자가 선정되면 산업부, 복지부, 지자체가 포함된 공동운영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협약식 모두발언에서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할 뿐 아니라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대학·연구소를 연계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고,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장비·소재 등의 국산화에 기여하는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업계가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고, 나아가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11:42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