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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전국 101개 대학, '고3 구제' 대입 전형 변경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에서 대학 101곳이 고3 수험생들에 대한 구제책을 마련하거나, 논술과 면접 시험 일정을 조정했다. 회원 대학 198곳 중 절반 이상이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한 셈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30일 코로나19와 관련해 대입관리 방향을 고려하고 대학별고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승인한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변경 사항을 보면 대학은 면접, 실기, 논술 등 대학별 고사 96건의 전형 기간을 조정했다. 논술 고사 일정을 연기하거나 수험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면접·실기·논술 기간을 확대해 수험생을 분산하는 방식이다. 연세대는 수시 논술 일정을 10월 10일에서 수능(12월 3일) 뒤인 12월 7∼8일로 미뤘다. 고려대는 수시 학생부종합(학종) 전형 면접 일정을 11월 21일에서 11월 21∼22일로 이틀에 걸쳐 시행하기로 했다. 인천대는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의 고사일을 기존 12월 12일에서 11월 28일로 앞당겼다. 온라인 면접을 시행하기 위해서다. 숭실대는 12월 5일 하루로 예정됐던 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4일과 5일로 늘려 수험생 밀집도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한세대도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실시 기간을 늘렸다. 특히 예체능 계열을 중심으로 변동폭이 크다.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중앙대, 전북대 등 28곳은 특기자전형의 대회 실적 인정 범위를 변경했다. 건국대(글로컬캠퍼스)는 실기/실적위주(체육특기자)전형 축구부문에서 '대한축구협회 주최 고교리그 또는 프로축구연맹 주최 K리그 주니어의 3학년 전반기 리그에서 70% 이상 출전한 자'였던 기준을 '2019년도 또는 2020년도 리그 60%이상 출전한자'로 확대했다. 숭실대는 예체능우수인재전형 축구·예체능부문과 sw특기자전형의 입상실적 인정기간을 1달 가량 늘렸다. 한양대는 미술특기자전형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20배수를 뽑기로 했다가 10배수로 줄이기로 했다. 이처럼 실기 고사 대상 인원을 축소한 곳은 경기대, 국민대, 세종대, 한양대 등 13곳이다. 실기 고사 종목을 축소한 대학은 24곳으로 집계됐다. 서울대는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의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였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완화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 것은 서울대가 유일하다. 대교협은 수험생 혼란과 수험생 사이 유불리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형요소와 반영비율 변경 승인은 지양했다고 설명했다. 전형 일정 변경은 수험생 지원기회 제한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승인했다. 대교협은 "코로나 확산 방지 및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대학별 시행계획 변경을 승인했다"며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대학별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대학의 대학입학전형 변경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일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안내하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8월 말까지 수험생에게 안내할 것을 권장했다.

2020-08-30 12:16: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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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코로나19 속 글로벌 공급망 유지… 글로벌 수준 다자협력 이끌어야"

유명희 "코로나19 속 글로벌 공급망 유지… 글로벌 수준 다자협력 이끌어야" 아세안 국가들과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한 공동대응 협의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8일 오후 서울 쉐라톤 강남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23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27~29일 화상으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와 아세안 경제장관회의(한-아세안, 아세안+3, EAS)에 참석, RCEP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연내 타결 방안을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유 본부장과 아세안 각국은 특히 지난해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합의한 아세안과의 경제협력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완화와 글로벌 경제회복을 위한 역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RCEP 장관회의에서 참여국들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자유무역과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는데 RCEP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 각국 장관들은 잔여 이슈에 대한 진전을 도모했고 연내 서명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필요한 국내절차를 지속할 것을 촉구했다. 유 본부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역내 무역자유화 제고 등을 위해 금년에는 반드시 RCEP 서명이 진행되여야 한다"며 "한국도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작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합의한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AKIIC)'와 '표준화 공동연구센터(AKSRC)' 설립 등 협력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11개국 경제장관들은 올해 11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전까지 각 센터 설립과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참여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하 경제적 연계성 강화를 위한 한-아세안 경제장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성명을 통해 각국은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한 필수 재화의 이동 보장 ▲필수 기업인 등 인력 이동 촉진 ▲WTO 규범 준수 및 다자무역체계 유지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번 성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역내 교역과 인적교류를 회복하고 역내 공급망 재구축과 강화를 위한 협력의 가이드라인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아세안 역내 교역 규모는 코로나 이전인 지난해 상반기 749만8500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691만8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한-아세안 지역 항공편 운항은 지난 26일 기준 기존 55개 노선에서 9개 노선으로 감소하는 등 인적교류 또한 급감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등 13개국 경제장관회의에서는 동아시아 기업인협의회(EABC)의 정책제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아세안+3 차원의 공급사슬연계 공동 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인도, 호주,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등 18개국 경제·통상 장관들이 참석한 제8차 EAS 경제장관회의에서는 세계·지역 경제 동향과 WTO 개혁 등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한 동아시아 국가 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유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경제의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개별국 노력만으로는 위기 극복이 어려움을 강조하면서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필수재화와 서비스,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국경간 이동을 원활히 하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각광받는 디지털 경제에 대비한 기술 개발과 디지털화 지원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WTO의 적실성(relevant), 회복력(resilient), 대응력(repsonsive)을 제고해, 이를 필두로 한 다자무역체계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역할을 강화하고 개별국과 역내국을 넘어선 글로벌 수준의 다자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0 12:03: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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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사무총장 선출 협의 절차 개시… 유명희 제네바로 출국

WTO 사무총장 선출 협의 절차 개시… 유명희 제네바로 출국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수장을 선출하는 협의 절차가 내달부터 본격 개시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WTO 사무총장에 도전장을 낸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9월 7~16일 진행되는 제1라운드 협의 절차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위해 31일 제네바로 출국한다. 유 본부장은 제네바 주재 각국 대사들을 접촉하고 현지에서 각국 통상 장관들과 유선 협의를 통해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WTO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협의 절차는 라운드별로 일정 수의 후보자를 탈락시키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최종단계에서 남은 단일 후보자를 전원 합의 형식으로 선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선거는 총 3개 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164개 회원국 대사들이 최대 4명까지 선호하는 후보자를 일반이사회(GC) 의장, 분쟁해결기구(DSB) 의장, 무역정책검토기구(TPRB) 의장 등 3명 앞에서 비공개로 밝히면 가장 선호가 적은 3명의 후보자가 탈락한다. 현재 사무총장 출사표를 낸 후보자는 유 본부장을 포함해 총 8명이다.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5명 중 회원국당 2명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3명이 탈락하며, 3라운드는 최종결선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일정은 회원 간 협의로 결정되며 결선까지는 두달 가량 걸릴 전망이다. 유 본부장은 최근 독일 베텔스만 재단이 시행한 WTO 사무총장 후보 자격 평가에서 케냐의 아미나 모하메드, 몰도바의 투도르 울리아노브스키와 함께 톱3에 포함되는 등 인지도를 넓혀 1라운드에서 무난히 통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8-30 11:32: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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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

세종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 세종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가 '드론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가 지난 28일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의 집약체인 드론을 다루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15회차로 진행됐다. 전체 120시간의 과정이다. 이론수업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의시스템을 병행하고, 실습수업은 교내 캠퍼스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수강생은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출입 명단을 작성했다. 수업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정 거리를 유지한 채 착석했다. 수업 내용은 1회에서 4회차까지는 드론 영상촬영 기초이론, 드론 시장 현황과 관련 법규였다. 5회차부터 본격적인 실습이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드론을 직접 비행하고 영상을 촬영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후 11회차부터 실습 내용을 토대로 드론 영상을 Pix4D 프로그램과 3D 모델링에 적용하는 실무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을 수강한 이종근(전자정보통신공학과 16학번) 학생은 "평소에 드론 조종법과 영상편집에 관심이 있어 지원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론 교육과정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해 현실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AR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2020-08-30 10: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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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학생팀, 한국관광레저학회 학술대회 '대상'

상지대 학생팀, 한국관광레저학회 학술대회 '대상' 호텔컨벤션학과생들 '대학생 제안서' 공모전서 1위 상지대 호텔컨벤션학과 팀(박승희, 이정원, 김예찬, 채서현)/상지대 제공 상지대(총장 정대화)는 박승희(호텔컨벤션학과 3) 학생 외 3명이 '제54차 한국관광레저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의 전국 대학생 제안서 발표 부분에서 1위하며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2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대학생 공모전은 전국 22개 대학(27팀)에서 참가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온라인 발표 심사를 거쳤다. 심사는 ▲주제의 타당성 ▲창의성 및 실용가능성 ▲발표력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 대학생 공모전 주제는'관광거점 도시 육성과 지역관광 확산 전략'이다. 이 대회에서 호텔컨벤션학과 팀(박승희, 이정원, 김예찬, 채서현)은'강릉, 여행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강릉의 세계적 관광거점 도시 육성 방안을 내놨다. 이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인한 지역 주도형 내국인 FIT(개별관광객) 관광객 유치방안을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해 제안했다 특히 20대와 30대 젊은 층을 위해서는 쾌적하고 동적인 체험형'청강이'관광코스 프로그램을, 40대와 50대 등 힐링과 웰니스관광을 추구하는 중년층을 대상으로는'초식이'관광코스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안전관광에 초점을 맞춘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제안서에 참여한 박승희 학생은"강원도가 강릉의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지로 성장하고 타 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이러한 우리의 제안에 좋은 평가를 해주시고 기회를 주신 한국관광레저학회 관계자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을 지도한 이재형 교수는"그간 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강원도의 지역관광 발전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안서를 발표해 매우 기쁘다"면서 "나아가 지역 관광인재로 꼭 성장해 강원도 관광발전에 큰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한국관광레저학회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관광 분야 대표적 학술단체다. 매년 창의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전국단위 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2020-08-30 10:42: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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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 면접의상 대여소 'SUIT FOR YOU' 개장

한국산업기술대, 면접의상 대여소 'SUIT FOR YOU' 개장 재학생 및 지역 청년구직자 위한 취업지원 한국산업기술대가 청년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의상 대여소 'SUIT FOR YOU'를 개장했다./한국산업기술대 제공 한국산업기술대(총장 박건수)가 최근 산기대 재적생 및 지역 내 청년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면접의상 대여소 'SUIT FOR YOU'를 개장했다. 30일 산기대에 따르면, 일자리센터에서 청년 취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구직자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면접용 의상대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여소는 산기대 기술혁신파크 1층에 위치했다. 취업컨설턴트의 입사면접 컨설팅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공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기업체 입사면접을 앞둔 학생 및 지역 청년구직자라면 넥타이, 구두, 벨트를 포함한 정장 상·하의를 개인 체형에 따라 대여할 수 있고 대여 기간은 최대 5일이다. 산기대 재적생은 대여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지역 청년 구직자는 소정의 대여·세탁비만 지불하면 연간 최대 3회까지 대여할 수 있다. 최진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여서비스는 산기대 재적생의 경우 산기대 홈페이지'U-CAN+ 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내 청년 구직자는 '청년워크넷'홈페이지의 우리학교 취업지원실 상담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산기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서비스를 일시중단한다.

2020-08-30 10:23: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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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행복한 아산 만들기2' 발간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 '행복한 아산 만들기2' 발간 아산지역 역사·문화·시(詩)·다문화사회 등 소소한 지역 이야기 담겨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가 '행복한 아산 만들기2'를 발간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소장 박동성 교수)는 최근 그동안 아산시 지역 언론사 중 하나인 온양신문에 연재했던 '행복한 아산만들기 칼럼을 엮어서 '행복한 아산 만들기 2'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행복한 아산 만들기 2'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한 칼럼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필진은 주로 지역의 사회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사람들로 아산의 역사와 인물에 관한 스토리 발굴, 정책에 대한 조언,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삶, 아산의 아름다움 발견 등을 소재로 삼았다. 이 책은 8명 필진의 칼럼을 중심으로 6장의 주제로 나눠 구성하고 있다. 제1장 '아산의 역사 나들이'는 김기승 순천향대 교수와 김일환 아산학연구소 대우교수가 아산의 역사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제2장 '꿈꾸는 아산의 노래'에서는 맹주상 시인이 아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의 모습을 서정적인 필치로 표현하고 있다. 제3장 '아산의 다문화 이야기'는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이 다문화사회에 비중을 두고 대학과 지역사회의 교류에 관한 내용을 쓰고 있다. 제4장 '도란도란 아산 동산'은 맹주완 아산학연구소 부소장과 지경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강사가 아산지역 생활세계에서 보는 이야기를 정감 넘치게 풀어내고 있다. 이어 제5장 '아산의 옛 문학 산책'은 유은정 아산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아산의 설화와 문학의 세계를 거닐고 있는 모양을 보여준다. 제6장에서도 '소소한 지역 이야기'를 주제로 천경석 아산향토연구회장이 길에 초점을 맞춰 지명이나 길이 갖는 의미와 유래를 흥미롭게 서술했다.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은 "그동안 상호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온 칼럼을 엮어서 출간하게 돼 기쁘다"라며 "아산학연구소가 펼치고 있는 연구와 교육은 물론 아산시의 발전과 더불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행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아산 만들기'(1집)는 2010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의 연재분을 엮어 2013년에 출간됐다. 순천향대는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이어진 증쇄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에 2쇄를 발행했다.

2020-08-30 10:17: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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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졸업 동문 온라인 직무멘토링 운영

건국대, 졸업 동문 온라인 직무멘토링 운영 카카오M 기아자동차 등 16개 기업 현직 실무자 초청 건국대 '직무 멘토링 DAY' 포스터/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민상기)가 내달 7일부터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활약 중인 다양한 직무 현직자(졸업 동문)와 온라인 실시간 화상 멘토링이 가능한 '직무 멘토링 DAY'를 진행한다. 이번 직무 멘토링 데이는 개별 특강과 직무 토크 콘서트로 구분해 진행한다. 개별 특강에서는 현직자들이 지신의 실제 하루 일과와 직무에 필요한 역량, 기억에 남는 성과 등을 설명하고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무 토크 콘서트에서는 ▲자동차/기계/생산/품질 ▲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라이센싱 ▲코딩/IT 등 유사 직군·산업별로 현업부서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된 만큼 ▲환경/물분야(4회차) ▲영업/영업기획/상품기획(5회차)을 제외한 모든 특강 및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진로교육센터는 이번 특강을 위해 전문 멘토링 업체와 협력해 보안을 강화한 서버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 강의를 준비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홈페이지(http://wein.konkuk.ac.kr)에 접속해 회차별로 개별신청하면 된다. 참가 학생은 비교과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며 KUM 마일리지도 제공한다. 또한, 참여 후기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하면 갤럭시 버즈 시리즈, 외장하드,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은 "다양한 직무에 대해 경험하고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선제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 준비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멘토링으로 신청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해 선배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멘토링 특강을 통해 얻은 조언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건국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8-30 05:52: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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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검도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 우승

국민대 검도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 우승 국민대 검도부가 제49회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검도부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고성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9회를 맞이한 전국학생검도대회는 초·중·고·대학팀이 모두 참가하는 큰 규모와 권위를 가진 대회다. 국민대는 1회전에서 조선대를 상대로 3대 1로 승리했으며, 2회전에서 지난해 추계연맹전 우승팀인 목포대를 상대로 4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대학 검도의 강자인 대구대를 맞이하여 1대 1 동점의 박빙의 승부에서 김관수 선수(스포츠산업레저학과 3)가 대표전에서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지난해 대회 우승팀이자 전통의 강호인 성균관대를 맞이해 4eo 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민대 검도부 선수들은 방역절차를 지키며 방학 기간에도 쉬지 않고 이 대회를 위해 학교검도장에서 매일 운동하며 준비했다. 검도부를 지도하고 있는 신승호 스포츠산업레저학과 교수는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연기되거나 취소돼 자칫 목표의식이나 동기를 잃을 수도 있었으나, 집중력과 성실함으로 운동에 전념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특히 북한산 등반 체력훈련 등 힘든 과정을 극복해 낸 선수들이 대견하다"고 밝혔다. 국민대 검도부 학생들은 "아직 몇 개의 대회가 올해 남아 있으니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국민대 검도부의 자부심을 유지하며 더욱 좋은 성과를 내 국민대의 명예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0-08-30 05:47: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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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Pre-인턴십 코스' 청년 일자리 창출 도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이사장(왼쪽)이 핀테크 서비스기획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산관리2조 발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Pre-인턴십 코스'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금융위원회 주최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코스콤이 운영한 'Pre-인턴십 코스'가 지난 22일 수료식으로 9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플립러닝은 '뒤집힌 학습'이라는 의미로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 후 숙제의 순서로 진행되는 보편적인 교육방식과는 반대로 교실 수업 전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할 온라인 사전강의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교실 수업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토론 등을 통해 심화하는 학습지도방법을 의미한다. 'Pre-인턴십 코스'의 커리큘럼은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인턴십 수행을 희망하는 인력을 선발하여 핀테크 스타트업과 매칭하기에 앞서 업무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사전에 함양하도록 훈련하는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금융 IT전문 기업인 코스콤의 신입사원 연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요구사항을 수렴한 교육과정 공개로 대학의 취업 준비생들이 지원했다. 60명의 코스 교육생 중 58명이 9주의 과정을 수료하였다. 모든 오프라인 강의는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반영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6월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코스콤 본사 전산실습실에서 5주간 교육이 진행됐다. 주중 온라인강의와 토요일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핀테크 개요'와 '파이선 금융데이터 분석, RPA 수업'과 실습을 통해 오피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후반기 교육은 '공덕 밸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창업 지원센터 프론트원(FRONT 1)에서는 4주간 진행되었다. 전반기 교육을 통해 함양한 역량을 기반으로 핀테크 서비스 모델을 기획하고 발전시키는 조별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IR룸에서 개최된 수료식에서는 10개 팀의 핀테크 서비스기획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우수팀들에게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였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자산관리2조 이수민 조장은 "잊을 수 없는 경험과 소중한 만남을 선사한 교육 과정이었다. 2기, 3기 코스가 지속적으로 개설되기를 바라며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Pre-인턴십 코스' 수료생의 인턴십 수행을 위해 개인자산관리 분야의 레이니스트(뱅크샐러드), P2P 분야의 에잇퍼센트와 나인티데이즈, 로보어드바이저 분야의 디셈버앤컴퍼니와 같은 분야별 대표 스타트업을 포함한 25개사를 선정하고 수료생과 매칭을 통해 인턴십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스타트업에 수료생 25명의 채용지원금을 3개월간 월 2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인턴십이 매칭되지 않은 스타트업과 수료생은 핀테크 포탈 내 핀테크 일자리매칭존으로 연계하여 기업과 취업준비생의 구직·구인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스콤의 정지석 사장은 "무엇보다 코로나의 엄중한 시국에서 과정이 안전하게 마무리된 것이 다행이다. 금융 플랫폼 기업 코스콤의 노하우가 금융위원회 및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정책당국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 향후 양 기관 간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 정책당국의 수요를 연결하고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협업을 약속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정유신 이사장은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핀테크 일자리매칭존, 핀테크큐브(Fintech Cube)를 통한 성장 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한 창업 지원 등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핀테크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수료한 모든 수료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핀테크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8-28 10:24: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