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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 유효성분' 마시고 바르고… 농진청, 활용 기술 개발

'찻잎 유효성분' 마시고 바르고… 농진청, 활용 기술 개발 '저분자 카테킨 유화액'을 이용한 다이어트용 음료(왼쪽), 주름 개선용 마스크 팩 시제품 /농진청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전남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차나무잎(찻잎)에 풍부한 유효성분인 '에피갈로케테킨 갈레이트(EGCG)'를 미용 제품과 체중 조절용 식품으로 쉽게 가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은 차나무 잎에 들어있는 총 4종류의 카테킨 중 60%를 차지한다. 항산화 기능은 비타민C 보다 10~20배 우수하고, 지방 분해를 유도해 체중 조절 효과를 낸다. 또 피부 주름 개선, 피부 보호 효과도 크다. 하지만,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물에 잘 녹지 않고, 쓴맛이 강하며, 쉽게 갈색으로 변하는 점 때문에 산업화 소재로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연구진은 포집·고압 유화기술을 통해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을 '저분자 카테킨 유화액'으로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험 결과, 저분자 카테킨 유화액은 원래의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보다 6.3배 물에 잘 녹고 안정성이 유의적으로 향상됐다.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은 6분의 1로 줄고, 쓴맛은 50% 감소했다. 아울러 단순히 물에 녹인 것보다 항산화 기능은 2.3배, 지방세포 생성 억제 효과는 2.2배, 지방세포 분해 효과는 4배 증가해 효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체중 조절용 음료와 주름 개선용 마스크 팩을 시제품으로 제작해 효능을 확인했다. 또, 연구 결과를 특허 출원 했으며, 산업체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형호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은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찻잎의 유효성분을 활용한 음료와 미용 관련 제품, 건강 관련 제품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차(茶)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술 보급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2 11:01: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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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기술규제협력 강화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인도네시아와 기술규제협력 강화로 무역기술장벽 선제 대응" 국표원, 인도네시아 기술규제당국과 협의회 개최 국가기술표준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인도네시아와 기술규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규제당국 협의회 화상회의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에는 국내 무역기술장벽(TBT) 컨소시엄 소속 협회와 단체, 포스코, 삼성전자 등 주요 수출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고,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표준청(BSN), 산업부,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국가표준 인증 품목을 확대하는 등 비관세장벽을 강화함에 따라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규제 동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는 신남방 정책 주요 권역인 아세안 10개국 중 인구가 2억6000만명으로 가장 많아 시장 잠재력이 크고, 우리나라와의 교역규모가 지속 증가하는 나라다. 우리나라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 규모는 지난해 76억5000만달러로 제7위 교역국이다. 우리나라와는 지난해 11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해 자동차 강판용 철강제품과 석유화학제품, 합성수지, 섬유제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의 관세는 철폐됐으나, 기술규제를 통한 무역기술장벽은 강화되는 추세다. 국표원은 인도네시아 표준청과의 양자회의를 통해 ▲SNI 인증의 사후관리 주기 완화 ▲철강제품 인증 심사 시 제품 샘플량 축소 ▲전기전자 제품의 샘플 송부방식 개선 등 우리 기업의 주요 애로사항 개선을 요청했다. 국표원은 오는 17일 기술규제 설명회를 열어 인도네시아의 최근 기술규제 동향을 청취하고, 신규 규제 도입 계획을 질의하는 등 무역기술장벽 관련 수출애로 사전 해소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수출기업의 규제 대응 담당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정보통신부, 교통부 당국자가 가전제품 에너지효율 규제, 바이오디젤 의무화정책, 유무선 통신기기 인증제도, 자동차 연비 기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기술규제당국 협의회가 신남방 정책의 중심 국가이자 우리나라의 제7위 교역국인 인도네시아와의 상호 규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2 11:00: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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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74% "근무 중 억울한 일 당해!'

알바생 74% "근무 중 억울한 일 당해!' 부당대우 경험 알바생 5명 중 1명만 '전문가에 도움 청해' 알바몬 제공 알바생 10명 중 7명이 올해 아르바이트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만큼 큰 일을 당했다고 느낀 알바생 중에서도 막상 전문가에 도움을 청해본 경험은 5명 중 1명 꼴로 극히 적었다.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해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는 알바생 1699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부당대우 경험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들어 아르바이트 근무 중 '억울한 일을 당한 적이 있다'는 알바생은 73.9%에 달했다. 이 같은 응답은 여성 76.4%, 남성 69.2%로 여성 알바생이 남성 알바생 보다 소폭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알바생 중 70.7%는 본인의 경험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올해 알바를 경험한 전체 알바생을 두고 보더라도 52%에 달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당대우 경험은 여성 67.5%, 남성 77.0%로 남성이 오히려 10%P 가량 더 높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이러한 부당대우를 당하더라도 대다수의 알바생들은 전문가에 도움을 청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거나 감내하고 있었다. 즉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답한 알바생 중 21.0%만이 '당시 노무사 등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힌 것. 나머지 79.0%는 도움조차 요청하지 않고 지나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문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이유로 '어떻게 도움받을 수 있는지 몰라서(31.8%)'를 1위에 꼽았다. 2위는 '내가 포기하는 편이 빨라서(23.7%)'가 차지한 가운데 '전문가의 도움 없이 내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서(15.0%)'로, '이용료, 수수료가 발생할 것 같아서(14.7%)'도 적지 않은 응답을 얻었다. '정말로 도움이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13.0%)' 도움 청하기를 포기했다는 응답도 있었다. 변지성 알바몬 홍보팀장은 "알바몬 알바토크 서비스에 접속하면 청소년근로권익센터 소속 공인노무사(보호위원)로부터 전문적인 노무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면서 "알바몬 알바노무상담 게시판에 사연을 올리면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실제 사건 해결까지 연속성 있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앱을 통해 '알바노무상담' 게시판에 상담 분야와 내용을 작성하기만 하면 공인 노무사의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올해 1월 1일부터 8월까지 8개월 동안 알바몬 알바노무상담 게시판을 통해 전문가상담 등 도움을 얻은 알바사연은 총 4336건에 달한다. 지난 해 같은 기간 3,484건보다 24.5%가 증가한 수치다. 알바생들이 상담 받은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임금' 관련 상담이 2,458건, 5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가 1067건으로 24.6%를 차지했으며, ▲근로계약서(341건, 7.9%) ▲해고(319건, 7.4%) 순이었다. '근무환경' 관련 상담은 3.5%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상세 사유를 살펴보면 '주휴수당' 미지급이 23.8%로 가장 많았다. 또 ▲임금체불이 14.5% ▲최저임금 위반이 12.9%를 차지하는 등 TOP3를 모두 임금 관련 상담이 차지했다. 이어 ▲근로계약서 미작성(5.9%) ▲퇴직금(5.4%) ▲부당해고(4.7%) ▲해고 예고수당(2.7%) ▲근로시간 위반(2.4%) ▲근로계약서 관련서류 미비(2.0%) 등에 대한 상담도 적지 않았다. ▲폭행/폭언(0.6%) ▲산업재해(0.3%) ▲성희롱/성추행(0.1%) 관련 상담은 비교적 적었다. 알바몬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인한 고용불안으로 노무상담을 신청한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등록된 알바몬 노무상담 신청 중 코로나19 이후 '휴업에 따른 급여 삭감', '해고' 등 '코로나' 연관 신청이 총 347건, 8%에 달했다.

2020-09-02 10:19: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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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HK+사업단,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온라인 진행

건국대 HK+사업단,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온라인 진행 건기의 모빌리티 인문학 포스터/건국대 제공 건국대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신인섭)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2020 모빌리티 인문페어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 영상을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yHIeWcE1Y8qL2pmvhGrGOw/featured)을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부터 개최된 모빌리티 인문페어는 일반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은 총 5차에 걸쳐 촬영한 영상을 일반 시민들에게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1편 '원주 박경리 문학 기행'은 박경리 옛집과 박경리 문학의 집, 2편 '원주 토지문화관 탐방'은 박경리 문학비와 토지문화관을 이승윤 인천대 교수와 함께 탐방했다. 3편 '대림동 중국동포타운 탐방'에서는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해설로 대림역, 하나은행, 대림중앙시장, 한우리문화센터, 서울국제학원의 코스를 둘러보았다. 임찬웅 문화해설사는 상허기념박물관, 일감호, 유석창 박사의 묘, 도정궁 경원당을 중심으로 4편 '건국대 탐방'과 한성백제박물관, 몽촌토성, 충헌공 김구 묘역으로 이어지는 5편 '몽촌토성과 석촌동 백제고분'을 이끌었다. 이번 '걷기의 모빌리티인문학'은 사람과 이동성이 만들어낸 여러 장소를 둘러봄으로써 역사, 문화, 삶에 대해 사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지역의 인문학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주영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장은 "코로나19는 물리적 이동과 대면을 제한시키는 반면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상의 교류는 더욱 활발하게 만들었다"며 "이에 발맞춰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빌리티 인문학 대중강좌와 모빌리티 인문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시민, 학생들 누구나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서 관련 콘텐츠를 볼 수 있다.

2020-09-02 10:14: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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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0.7%↑… 두 달째 상승

8월 소비자물가 0.7%↑… 두 달째 상승 코로나19·장마에 농산물가격 급등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이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을 공표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가정식 소비 증가와 장마·집중호우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50(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0.7% 올라 지난 3월(1.0%)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3월 1%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4월 0.1%, 5월 -0.3%로 하락했다가 6월 0.0%, 7월 0.3%로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저물가 기조는 여전히 이어진다. 통계청 이두원 물가동향과장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로 올랐으나 높은 수준은 아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에 저물가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품목별로 농·축·수산물이 10.6% 크게 상승, 2017년 8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채소류는 28.5% 급등하며 농산물이 12.1% 올랐다. 채소류 상승폭은 2016년 11월(32.9%) 이후 최대다. 축산물(10.2%), 수산물(6.4%)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공업제품은 0.4% 하락했다. 이 가운데 석유류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10.0% 내렸고, 전기·수도·가스는 4.4% 하락했다. 가공식품은 1.4% 올랐다. 서비스는 0.3% 상승해 상승폭이 상품보다 작았다. 개인서비스는 1.1%, 외식이 0.5%, 외식 외가 1.5% 각각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1.8% 하락했다. 집세는 0.3% 올랐다. 전세(0.4%)와 월세(0.2%)가 모두 상승했는데, 전세는 2019년 3월(0.5%) 이후 가장 많이 올랐고 월세는 2017년 2월(0.3%)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계절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한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0.8% 상승했다. 상승폭이 올해 1월(0.9%) 이후 가장 크지만, 2019년 8월 이후 13개월 연속 0%대에 머물러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0.4% 올랐다. 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신선식품지수'는 15.8% 상승했다. 특히 신선채소가 28.6% 올랐다.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자주 구매하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생활물가지수'는 0.5%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0.6% 올랐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2 09:55:0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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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일자 한줄 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내년 정부 예산안이 올해 본예산 대비 8.5% 증액된 555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재정역할을 강화해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교육부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평가에서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등이 평가지표 절반가량을 차지하면서 지방대학에 불리한 구조라는 우려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 신입생 미충원은 전국에 분산되지 않고 전라, 부·울·경, 대구·경북, 강원 등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8월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9.9% 하락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일평균 수출액 18억달러대에 진입했다.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컴퓨터 수출이 증가하면서 수출 감소폭은 완화 추세다. ▲서울시는 이달 3일부터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단기 전세버스'의 탑승객 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가 역세권 청년주택의 공간 활용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다락의 설치 기준을 마련했다. <금융·마켓·부동산> ▲DGB대구은행이 오는 3일 제13대 대구은행장을 내정한다. 차기 대구은행장 후보로는 김윤국 부행장과 임성훈 부행장보로 압축될 전망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마스크 제조 기업 핌스가 이달 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핌스는 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향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임대차3법 시행에 이어 허위매물에 대한 단속으로 미끼·중복매물이 사라지자 부동산 시장에 전세물건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 한줄뉴스>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호감도가 100점 만점에 절반을 살짝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는 격차가 20점이 넘게 났다. 특히 '안정성'에 대해선 대기업과 30점 이상 벌어졌다. ▲LG전자가 9월 1일 '2020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수상했다. ▲LG CNS가 전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차세대 디지털신분증' 개발에 한발 더 앞장서게 됐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섭게 확장하면서 대한민국 쇼핑 1번지 종로와 명동의 상권이 무너져내렸다. 거리마다 빈 점포가 눈에 띌 정도로 높은 공실률을 이루고 있다. ▲1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2021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약 3000억원을 지원, 검역, 진단·검사, 역학조사로 이어지는 전주기 감염병 방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오프라인 유통 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반면, 이커머스 업계는 반사이익을 얻는 모양새다. 대형마트 업계는 역대 최장기간 장마에 급등한 농산물 가격을 안정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풀무원이 사업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기존 식품 사업을 넘어 생활가전 렌탈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20-09-02 07:00:1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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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숙명여대 제20대 총장 취임…"세상 선도할 글로벌 숙명 이루겠다"

장윤금 숙명여대 제20대 총장 취임…"세상 선도할 글로벌 숙명 이루겠다" 1일 4년 임기 시작…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취임식 생략 장윤금 숙명여대 20대 총장이 1일 교내 눈꽃광장홀에서 공식 취임을 알리며 교기를 흔들고 있다./숙명여대 제공 장윤금 숙명여자대 제20대 총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장 총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4년이다. 1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는 대신 취임사와 축사가 담긴 온라인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다. 장윤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향후 임기 동안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전세계 인류에 미친 영향과 대학 교육의 위기를 언급한 장 총장은 3가지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장 총장은 '세계를 품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그는 "급속히 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려면 전문성뿐만 아니라 공동체로서의 세계시민 역량이 있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융복합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는 한편 공유, 공존, 협력의 공동체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전인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숙명 클라우드 캠퍼스'와 '자율형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세계 교육 콘텐츠 및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오픈 교육 시스템'의 확대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특화된 연구 영역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숙명 연구 클러스터'와 글로벌 개방형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글로벌 숙명' 캠퍼스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장 총장은 "숙명을 대표할 수 있는 연구분야를 육성하는 한편, 선도적인 글로벌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각국의 인재가 모이는 대학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윤금 총장은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문헌정보학 석사, 위스콘신대에서 문헌정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숙명리더십개발원장,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원장, 리더십교양교육원 원장 등 교내 보직을 맡았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제66차 유엔 DPI/NGO컨퍼런스 다음세대 공동조직위원장, 한국비블리아학회 회장, 국가기록원 국가기록관리위원,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검토위원 등을 역임했다. 장 총장은 앞서 숙명여대의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전 구성원이 참여해 뽑은 최초의 직선제 총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기획된 온라인 취임 영상은 학교법인 숙명학원 이승한 이사장, 숙명여대 김종희 총동문회장, 서울대 오세정 총장 등 내외빈의 축사와 교내 구성원의 축하 연주로 구성됐다. 특히 음대 관현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숙명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단원들이 각자 집에서 연주한 영상을 모아 랜선 공연 형식으로 편집해 취임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여 눈길을 끌었다.

2020-09-01 16:4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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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방학 중 '진로·취업 특강' 성료

덕성여대, 방학 중 '진로·취업 특강' 성료 대학일자리본부 '중견기업 바로알기' 'NCS·PSAT 집중 교육' 등 진행 덕성여대 커리어개발센터/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총장 강수경)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든 특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이뤄졌다. 지난달 20일에는 덕성여대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0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이 개최됐다. 이 특강은 중견기업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4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견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중견기업 탐색 ▲중견기업 취업전략 등 3개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다. 덕성여대 학생&#8231;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본부 커리어개발센터 우주희 센터장은 "특강을 통해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지역별 대표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했다"라며 "청년 구직자에게 중견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식 개선을 유도해 구직자와 중견기업 간 미스매칭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는 7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하계 공기업 NCS·PSAT 통합 집중교육'이 열렸다. 이 특강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들의 공무원·공기업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NCS·PSAT 자원관리능력과 의사소통능력 ▲NCS·PSAT 문제해결 ▲NCS·PSAT 수리능력 등 3개 주제로 진행됐다. 우주희 센터장은 "NCS·PSAT의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영역별 실제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NCS·PSA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9-01 16:3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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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전문대교협 20대 회장 선출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전문대교협 20대 회장 선출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대 회장/전문대교협 제공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20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남성희 19대 회장이 제20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됐다. 남성희 회장은 1978년 이화여자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KBS(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계명대 일반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영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 총장은 2002년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을 맡았고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회장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19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19대 회장 임기는 오는 9월 4일까지다. 남성희 신임회장 임기는 2020년 교육부 승인일부터 2022년 9월 4일까지이다.

2020-09-01 16:21:5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