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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곤충의 날 기념식·심포지엄' 7일 온라인 개최

'제2회 곤충의 날 기념식·심포지엄' 7일 온라인 개최 제2회 곤충의날 기념식 및 심포지엄 포스터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제2회 곤충의 날'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예천곤충생태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이재욱 차관과 주요 인사의 격려와 당부사항 전달, 동애등에 대량 생산 연구, 화분매개 곤충 대량증식기술 개발·보급 등으로 곤충산업 유공 표창을 받은 14명의 수상자 소감이 유튜브로 중계된다. 기념식에 이어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곤충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동향 공유와 의견수렴이 진행된다. 한국생명환경자원연구원이 곤충산업 발전방안 연구를 통해 도출한 계열화 사육방식, 빅데이터 기반 곤충생산 데이터 확보, 광역단위 유통사업단 육성, 전략적 수출품목 선정, 곤충 품종 정립 등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발표 내용에 대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영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 한편, 경북도는 곤충의 날을 기념해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사이오(www.cyso.co.kr) '식용곤충제품관'에서 9월7일부터 일주일간 30~50% 특별 할인행사를 연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종합계획을 처음 수립한 2010년 대비 곤충업체 신고수는 2535개소로 9배 이상 크게 늘었고, 곤충 판매액도 405억원으로 3배 이상 성장했다"며 "지자체·생산자단체가 상호 협력해 곤충시장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3 12:38: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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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고1 전문대 입시, 공정성 강화…입학전형 간소화

現 고1 전문대 입시, 공정성 강화…입학전형 간소화 전문대교협, 2023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 발표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3년 입시해서는 공정성 확보를 위한 부정방지 대책이 마련된다. 전형 간소화 차원에서 관련 용어도도 단순화시켰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은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전형 공정성을 위해 입시 윤리규정 등이 포함된 '공정성 확보방안'이 수립된다. '전문대학 회피·제척 가이드라인'에 따라 규정 및 절차를 마련해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과 관련 있는 입학업무 참여자가 평가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다.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경우에는 입학 취소 등 적정 조치도 취할 수 있게 된다는 게 전문대교협 설명이다. 입학 전형 간소화 차원에서 명칭 표준화와 전형방법 간소화도 추진된다. 전문대교협은 "특징과 지원 자격 등을 대표할 수 있는 7가지 용어로 전형명을 표준화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전형유형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학생선발 시 평가항목인 학생부, 수능, 면접, 실기, 서류 등 핵심 전형요소 5개 중 반영 비율 결합을 2개 이내로 선택해 전형방법을 간소화했다"고 덧붙였다. 134개 전문대 총장을 회원으로 하는 전문대교협은 매 학년도 2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공표해야 한다. 전문대교협은 "2023학년도 기본사항 마련을 위해 7월부터 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쳤다"며 "대학이 입학전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존 전형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20-09-03 11:56: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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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IPP사업단, '소통을 통한 관계 유지' 강조…장기현장실습 실습유지율 평가 '만점' 2021년 일학습병행제 사업 참가할 협약기업 상시 모집중 [메트로신문 이현진 기자] 한신대(총장 연규홍)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2019년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기업 관리, 실습생(학습근로자) 관리, 만족도 조사 등의 정량·정성지표에 대해 전국 38개 IPP사업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3일 한신대에 다르면, '소통을 통한 관계 유지'를 강조해 온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단장 이미옥)은 이번에 장기현장실습 '실습유지율'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미옥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사업단 구성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2년 연속으로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으면서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의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2021년 사업 진행을 위해 상시로 협약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뜻 있는 많은 기업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은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이 학습근로자를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고 훈련 종료 후 학습근로자의 역량 및 자격 평가를 통해 고용과 연계하는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제도다. 한신대에서는 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훈련을 위해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단 산하에 듀얼공동훈련센터를 설치하고 '마케팅전략기획'과 '소프트웨어 개발' 훈련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한신대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총 32명의 학생 중 절반 이상이 현재 실습기업에서 정규직으로 근무중이다. 장기현장실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취업률은 87.4%에 이른다.

2020-09-03 11:37: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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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용인시·한국MS와 MOU…'디지털 소외계층' 코딩교육

단국대, 용인시·한국MS와 MOU…'디지털 소외계층' 코딩교육 '시민 참여형 연구소'도 설립해 지역 문제 해결 김수복 단국대 총장(왼쪽), 백군기 용인시장(가운데), 김현정 한국MS 공공사업본부장(오른쪽)이 '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 구축을 위한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단국대 제공 단국대(총장 김수복)가 용인시·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와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융합형 맞춤형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언택트 코딩교육에 앞장선다. 단국대는 지난 2일 용인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용인시·한국MS와 '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단국대 김수복 총장, 백군기 용인시장, 김현정 한국MS 공공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자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코딩교육과 디자인씽킹 등 디지털 기반 창의성 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단국대는 급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학생들이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의 핵심인 '코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맞춰 모든 교육은 언택트로 실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디자인씽킹, 리빙랩, SW융합교육,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교육을 실시한다. 단국대는 첫 사업으로 용인시 상현중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2020 중급 M:EE캠프'를 연다. 코딩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장 인기 있는 MS의 'M:EE(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을 활용해 게임 하듯이 즐거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업 방법 역시 MS에서 제공하는 화상회의 플랫폼 'TEAMS'를 이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코딩교육 모델을 개발해 용인지역 초·중·고교에 확대 보급하는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코딩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용인시의 당면과제인 '스마트도시' 수립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Untact Live 2020 스마트 리빙랩'도 설립할 계획이다. IT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지자체-대학-산업계가 아이디어를 모으고 창의 인재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향후 단국대와 용인시는 지역사회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기관 설립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2020-09-03 11:33: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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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반도체 시대 앞당길 상용화 기술개발 본격 추진"

"인공지능 반도체 시대 앞당길 상용화 기술개발 본격 추진" 산업부, 45개 세부 과제 수행할 91개 기업, 29개 대학, 8개 연구소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45개 세부 과제 수행 기관을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정부가 미래 유망 산업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원자 수준의 미세공정 기술 등 반도체 신시장을 선도할 핵심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45개 세부 과제 수행 기관을 선정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종합강국 실현을 목표로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91개 기업과 29개 대학, 8개 연구소가 참여한다. 메모리 중심의 불균형적 산업 구조를 극복하고 미래 산업에 적용될 인공지능반도체(AI반도체) 상용화 등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올해 467억원 등 향후 7년간 민관합동으로 국비 4277억원을 포함해 5216억원이 투입된다. AI반도체 상용화 등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과 반도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용 장비·부품 개발에 나선다. 수요맞춤형 다품종 소량생산이 주요 특징인 미래차, 바이오, 사물인터넷(IoT)가전, 로봇, 공공(에너지 포함) 등 미래 유망 5대 전략분야 기술개발이 중심이다. 분야별로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 핵심 요소인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될 AI반도체 개발을 위해 올해 자'율주행차량용 주행 보조AI 반도체(NPU)', '차량간 안전 거리 확보 등 안전운행 지원 칩' 등 10개 과제에 93억원이 투입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홈이코노미와 연관된 IoT가전용 AI반도체 기술개발에는 올해 '초저전력 경량 엣지 디바이스용 AI 반도체', '음성 인식 작동지원 스마트가전용 칩' 등 8개 과제에 92억원을 지원한다.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디지털 방역인 가정용 자가진단 키트에 적용 가능한 바이오용 시스템반도체 개발도 추진, '혈액채취 없이 소아당뇨 감지가능 반도체', '맥파측정용 영상처리 칩' 등 4개 과제에 34억원이 투자된다. 로봇용 시스템반도체 개발 과제에는 '위치센서를 활용한 로봇 팔 제어 모터용 반도체', '물류 이송 로봇용 거리 감지 반도체' 등 2개 과제에 20억원이 지원된다.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수요와 연계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을 위해서는 올해 '5G 기반 전자발찌용 반도체', '지하 매설시설의 가스 누수 감지 칩' 등 3개 과제에 33억원이 투입된다. AI반도체 등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제조의 핵심기술인 '원자 레벨 식각 장비 및 자동 검사 기술', '중성자를 활용한 소프트 에러 검출기술' 등 18개 과제에 174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 사업 분야간 연계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단일 사업단을 운영하고, 개발된 기술이 최종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급·수요 기업간 협력 플랫폼인 '얼라이언스 2.0'을 통해 수요 연계를 강화한다. 또, 대기업의 양산라인 등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소재·장비를 검증하는 성능평가 사업과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성윤모 장관은 "시스템반도체는 우리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3대 신산업(Big3) 중 하나"라며 "특히 AI반도체는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하는 핵심부품으로 우리나라가 반도체 종합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뿐 아니라 산·학·연이 더욱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3 11:25: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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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 숭실대 교수팀, 새로운 광학소자 통한 컬러필터 기술 개발

이호진 숭실대 교수팀, 새로운 광학소자 통한 컬러필터 기술 개발 플라즈모닉 나노패턴과 에탈론 구조 이용…세계적 학술지 '나노 레터스' 8월호 게재 이호진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정현승 박사/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이호진 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교신저자(책임저자)로 참여한 연구팀의 논문이 나노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나노 레터스 8월호에 지난달 20일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논문 '플라즈모닉 나노그래이팅과 에탈론 구조체 기반의 극성 선택적 컬러필터'에는 가시광선 대역에서의 빛의 극성에 따라 나타나는 색과 이미지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나노 (10-9m)크기의 패턴과 에탈론 구조체가 결합된 컬러필터 기술을 개발 결과가 담겼다. 컬러필터는 현재 가장 많이 상용화된 디스플레이 기술인 LCD, LED 디스플레이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화학물질로 만든 기존 컬러필터는 자외선, 온도, 습도에 취약해 변색된다는 단점이 있다. 자연계에는 이런 화학 방식의 색상 표현 외에도 나노 크기의 반복적인 구조에 의해 특정한 색상을 나타낼 수 있는 구조색(structural color)이 존재하는데, 나노 구조물에 의해 구현되는 컬러는 주변 환경에 민감하지 않고 광 특성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빛의 극성에 따라 나타나는 색 정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은 개발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최첨단 보안 및 의료, 생체 센서 등의 응용 기술 개발을 위해 유럽, 미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연구 개발되고 있는 분야다. 이번 연구에서는 플라즈모닉스 나노패턴과 에탈론 구조체를 결합함으로써 입사되는 빛의 방향에 따라 나타나는 이미지 정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광학소자를 개발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극성 선택적 컬러필터 기술 및 응용 예/숭실대 제공 플라즈모닉스란 나노 사이즈의 금속 구조체를 이용하여 빛의 회절 한계보다 작은 영역에서 광을 제어함으로써 다양한 스펙트럼의 가시광선의 투과를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에탈론은 다중 반사판 형태의 광학 소자로써, 구조체 내의 굴절률 또는 막의 두께를 조정함으로써 이 구조체를 통과하는 빛의 간섭 패턴을 변조할 수 있는 기술이다. 두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높은 광효율을 확보함과 동시에 빛의 편광방향에 따라 특정 이미지를 선명한 컬러로 나타내거나 또는 완전히 사라지게 함으로써 기존에 보고된 바 없는 높은 편광 분리도를 구현했다. 이호진 교수는 "이번에 제안된 기술 및 방향이 효과적으로 개발된다면 가시광선 기반 비선형 이미징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보안 및 생체 센서 시스템의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연구 성과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피인용지수: 11.238)는 나노 분야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국제학술지이며 광범위한 응용가능성을 갖는 획기적인 나노 기술과 관련된 연구결과들이 본 저널을 통해 발표되고 있으며 미국화학회에서 발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나노 및 소재 분야 과학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저널이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사업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정현승 숭실대 박사와 최현용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2020-09-03 11:1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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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식품공학과 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호서대 식품공학과 학부생,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식품공학과 3학년 강호근 학생/호서대 제공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식품공학과 3학년 강호근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2020년 최근호에 게재됐다고 3일 밝혔다. 논문이 실린 '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는 약리학, 면역 병리학 및 면역 독성학 관련 분야 학술지로, 약리학 분야에 국제적으로 권위가 있는 학술지다.논문은 지도교수인 정현자 건강기능식품학과 교수팀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된 알레르기 염증반응에 중요한 핵 인자 카파-B 리간드의 수용체 활성화제(RANKL) 신호전달과정을 녹차 주요성분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차단함으로써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완화해 준다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EGCG에 대한 연구가 많았지만, 알레르기 염증반응인 RANKL 신호전달을 차단하는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알레르기 염증반응은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일으킨다. 강호근 학생은 "이론 수업에서만 그치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를 통해 증명해 가는 일이 너무 즐거웠고, 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들의 따듯한 지도가 논문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학부연구생으로 우수한 연구 결과를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 연구를 계속 발전시켜 세계 식품 및 의약품 산업에 공헌하고 후학을 양성하는 존경받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현자 교수는 "학부생인 강호근 학생은 입학할 때부터 연구실에서 연구를 수행하여 이번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며 "대학 최초로 2021학년도 학부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건강기능식품학과도 학부 때부터 연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지도교수가 이끌어 연구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9-03 11:07:1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