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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미국 관광청, 술 한잔으로 떠나보는 미국 여행 알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해 실내에서 소소하게 즐기는 '홈술'문화가 주요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관광청은 집에서 미국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시판 중인 미국 대표 주류를 6일 소개해왔다. ◆미국의 대표 증류주 켄터키 '버번위스키' 미국 켄터키주 동북부의 지명인 '버번(Bourbon)'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를 '버번위스키'라 부른다. 옥수수를 주재료로 활용해 독특한 단맛을 가진 게 특징인 이 증류주는, 타 위스키와 달리 매년 새 오크통(참나무통) 내부를 불에 그슬려 숙성시키기 때문에 바닐라 풍미마저 선사한다. 특히 버번에서 숙성되고 있는 오크통의 수가 켄터키 주민들보다 더 많은 만큼 버번위스키는 이 지역을 상징하는 주류다. 국내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세계적인 켄터키산 버번위스키 브랜드로는 '짐 빔', '메이커스 마크', '우드포드 리저브'등이 있으며 켄터키주로 여행을 가면 이들의 증류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는 '켄터키 버번 트레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내셔널 버번 헤리티지의 달'로 지정된 9월에는 버번 페스티벌이 '세계 버번의 수도'라 불리우는 바즈타운에서 매년 열려 해당 시기에 맞춰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이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외에 켄터키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로 유명한 '매머드 동굴 국립공원'과 미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인 '켄터키 호'와 '바클리 호'등도 위치해 여행객들은 광활하게 펼쳐진 자연경관마저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미국 증류주의 탄생지는 1792년 분리 독립하기 전까지 켄터키주를 품고 있던 버지니아주다. 버지니아주는 1620년 첫 번째 위스키 배치를 생산하였으며, 해당 주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 9월을 '버지니아 스피릿츠의 달'로 기념하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 워싱턴주의 '컬럼비아 밸리'는 캘리포니아주의 '나파 밸리'를 위협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곳의 대표 와이너리인 '샤또 생 미셸'의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100대 와인'에 다수 선정될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워싱턴주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북서부 최대 도시인 시애틀을 품고 있다. 아시아에서 출발하면 최단 거리에 위치해 '미국의게이트웨이'로 통하는 시애틀에서는 1962년 세계 박람회 유산인 높이 185.5m의 '스페이스 니들'과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파머스 마켓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타벅스 1호점도 마켓 근처에 위치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크래프트 맥주까지 취향대로 골라 마시는 '맥주'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미국 맥주 브랜드로는 미주리주의 '버드와이저', 일리노이주의 '구스아일랜드' 및 '쿠어스', 하와이주의 '코나 브루잉', 매사추세츠주의 '사무엘 아담스' 등이 있다. 이 중 수제 맥주 업계 역대 최단기간에 전국 주요 5대 편의점에 제품을 입점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구스 아일랜드는 미국 중서부에 있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사랑한 맥주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에는 저칼로리 맥주 '밀러 라이트', 특유의 상큼한 오렌지 향이 매력적인 '블루문'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맥주 회사인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 컴퍼니'의 본사 또한 위치하고 있어 '맥주 덕후'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미국 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은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지금, 소비자들이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국 주류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집에서 미국 각지의 향과 맛을 느끼며 다양한 주류의 본고장인 미국을 간접적으로라도 여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6 15:25:18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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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루프트한자항공, 수수료 없이 항공권 재예약 가능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 보다 유연한 조건의 항공권 요금 구조 개편 새로운 항공 여행에 맞춰 고객 편의성 증대 및 다양한 혜택 제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이 소속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오는 연말까지 항공권 요금 구조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개편 중 하나로 지금부터 새롭게 예약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모든 요금은 무료로 횟수에 제한없이 재예약이 가능하다. 이는 무료 수하물이 포함되지 않은 라이트 요금을 이용할 경우도 해당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기존 예약자에게 이미 한 번의 무료 재예약이 가능하게끔 제공해 왔다. 이 새로운 규정은 단거리와 중거리 및 장거리 노선의 모든 신규 예약에 전 세계적으로 적용되며, 이로써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단, 다른 날짜나 다른 목적지로 재예약 시 기존 예약과 동일한 요금이 없을 경우 등 일부 상황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차액은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 따라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변화하는 항공 여행 및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이번에 선보이는 무료 재예약 항공권 이용 조건과 함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유럽 항공권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할인 코드를 카카오톡 채널에서 다운로드하면 추가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조건의 항공권 구매자에 한해,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의 집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는 타다 에어 무료 편도 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한국 승객에게 여행 편의성을 제공 중이다.

2020-09-06 15:24:45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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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코로나19 대응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추가 발굴

산림청, 코로나19 대응 위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추가 발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한 취약계층의 고용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0년 제3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모집을 이달 24일까지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http://www.sei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은 온라인 접수 후 산림 분야 전문지원기관(한국임업진훙원)에 사본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부터는 온라인 접수만 하면 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역량 강화 교육, 판로 개발, 경영 자문 등의 성장 지원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지자체)로부터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29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계에 따르면 '20년 상반기 지정 건수 기준 산림청이 2위로, 112개의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다"라며 "산림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사회 경제성장 등 사회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한 규제를 혁신하며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3:32: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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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7~11일 '2020 채용박람회' 비대면 개최

한국기술교육대, 7~11일 '2020 채용박람회' 비대면 개최 202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채용박람회 포스터 /고용노동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 이성기)는 7일~11일까지 5일간 삼성·LG전자 등 대기업, 에드워드코리아·MEMC코리아 등 지역 중견기업, 아마존코리아 등 외국계 기업 등 20여 곳과 '2020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정부가 추진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충청권 대학 중에선 처음으로 전 과정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박람회에서는 ▲ 총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체 채용 설명회 및 직무특강 ▲ 현직에 재직 중인 졸업동문이 직접 직무소개를 하는 '선배와의 만남' ▲ 분야별 채용시장의 동향 및 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취업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취업전문가 주제별 특강' ▲ 직업상담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1대 1 개별 맞춤형 상담 및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 첨삭클리닉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전 과정은 줌(Zoom), 유튜브 라이브 등 화상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며, 박람회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특강 내용 일부는 디브리핑해 온라인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성기 총장은 "코로나19로 여러 제약조건이 많음에도 취업 걱정으로 힘겨워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비대면 채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사회로의 첫발을 당당히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올해 1월 대학 알리미 발표 기준 취업률 81.3%로 전국 4년제 대학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3:27: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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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재생에너지 국민주주프로젝트 지원 개시… 올해 365억원 신규 시행

산업부, 재생에너지 국민주주프로젝트 지원 개시… 올해 365억원 신규 시행 풍력발전기 /유토이미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국민주주프로젝트 사업을 공고하고 융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국민주주지원사업은 올해 추경을 통해 총 365억원의 예산이 반영돼 신규 시행하는 사업이다. 태양광(500kw이상)·풍력 발전사업(3MW이상)에 참여를 희망하는 발전소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자금(총사업비의 4% 이내)의 최대 90%까지 장기저리로 융자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소 주변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 또는 주민으로 구성된 5인이상 마을기업 등이다. 이자율은 분기별 변동금리(1.75%)로 융자기간은 20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산업부는 지역 주민들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참여 촉진을 위해 2017년부터 재생에너지 주민참여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주민참여제 도입 후 총 22개(128MW) 사업이 참여형으로 준공됐고, 공공부문 발전사업 영역에서 제도가 점차 활성화 중이다. 하지만 사업 참여에 필요한 높은 초기 소요자금 부담은 제도 확대의 결림돌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산업부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을 발전사업자가 독점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향후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참여주민의 주민등록 초본, 주민-발전사업자 간 참여(투자)협약서 등을 구비해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www.knrec.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2:57: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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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저소득 장기실업자 1인당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

근로복지공단, 저소득 장기실업자 1인당 생활안정자금 100만원 지원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어려움을 겪는 장기실업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재취업 촉진을 위한 '저소득 장기실업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5월15일 발표한 실업대책사업 활용계획에 따른 것으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와 별도로 국민 등의 자발적 기부금과 장·차관급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을 근로복지진흥기금으로 조성한 자금으로 활용한다. 지원 대상자는 ▲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 워크넷 구직등록 후 60일 이상 경과 ▲ 가구원이 2명 이상인 만40세~만60세 세대주 ▲ 구직활동 계획서 제출자다. 중앙부처에서 지급하는 유사한 생계지원 목적의 지원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긴급재난지원금, 자치단체 재난지원급, 자치단체 자체 소상공인 생계 안정 사업 참여자는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기초생활수급대상자(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성공패키지 저소득층 구직활동촉진수당,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역고용특별지원사업 수혜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공단은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총 35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재취업 촉진을 위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청은 9월16~29일까지 근로복지서비스(http://welfare.kcomwel.or.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모두 다 힘들고 지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정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각계각층에 감사드린다"며 "믿고 맡겨주신 기부금을 저소득 장기실업자의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에 유용하게 잘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 콜센터(☎ 1644-00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2:42: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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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20개소 선정… 1곳당 70억원 지원

농식품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20개소 선정… 1곳당 70억원 지원 2018~2021년 시·도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선정 결과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대상지구로 20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18~2022년까지 총 100개 시·군을 선정하는 국가균형발전 기본계획 중 농업·농촌 분야 핵심사업으로 이번 대상지구까지 총 80개 시·군이 선정됐다. 사업은 향토자원 육성사업, 권역·마을 개발사업 등으로 마련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사업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지방분권 기조에 맞춰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지역별 인적자원 개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자율적으로 조합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선정된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중앙계획지원단의 자문을 통해 시·군별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2024년까지 시·군별로 1년차 14억원, 2~3년차 각 21억원, 4년차 14억원 등 4년간 총 70억원을 지원한다. 농식품부 송태복 지역개발과장은 "농촌의 생활여건,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농촌의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화산업 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자립성장 기반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2:29: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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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진흥기관서 개발·보급한 10개 품종 경제적 파급효과 113.6조원"

농촌진흥청, "농촌진흥기관서 개발·보급한 10개 품종 경제적 파급효과 113.6조원" 지난달 25일 경북 군위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자가 작은 사과 '루비에스'를 수확하고 있다. 탁구공보다 약간 큰 크기의 '루비에스'는 일본 품종보다 단맛은 강하고 신맛은 적어 도시락과 컵 과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벼와 콩 등 새로 개발·보급된 10개 품종이 평균 26년의 품종수명 기간 동안 총 113조6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보급한 10개 품종 작물 생산이 식량과 원예 2개 분야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경제적 파급효과란 품종 등 개발된 기술을 도입·생산할 경우 부가가치 창출로 인해 해당 산업과 타 산업의 전·후방 생산활동에 미치는 효과다. 이에 따르면, 이들 품종의 보급에 따른 연간 생산유발효과는 4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연구 개발 예산액인 6504억원의 약 7배에 달하는 규모다. 식량 분야에서는 다수성 고품질 벼 품종인 '신동진', 가공 적성이 높은 콩 품종인 '대원', 다수성 착유용 들깨 품종 '다유' 등 5개 품종이 개발·보급됐고,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73조9000억원으로 산출됐다. 품종별로 1999년 품종 등록된 전라북도 대표 벼 신동진의 품종수명을 23년으로 볼 때, 경제적 파급효과는 49조5000억원이었다. 1997년 개발된 장류, 두부용 '대원콩'의 경우는 품종수명 28년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11조9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원예 분야에선 로열티 대응 내병충성 딸기 '설향', 국내 최초 육성 추석용 사과 '홍로', 뉴질랜드 키위 대항 참다래 '스위트골드' 등 5개 품종이 개발·보급됐고, 경제적 파급효과는 39조8000억원으로 산출됐다. 품종별로 2005년 품종 등록된 딸기 설향의 경우 품종수명 22년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32조9000억원으로 나타났고, 1988년 개발된 조·중생종 사과 홍로는 품종수명을 29년으로 볼 때, 경제적 파급효과는 6조원으로 추정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분석 결과를 최근 발간한 '지역에 스며든 우리 품종 이야기'에 자세하게 수록했다. 책자에는 품종 개발 당시 다양한 사연, 생산자 소감, 지역 활성화 활동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도 함께 실렸다. 농진청 권택윤 기술협력국장은 "품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은 오랜 기간 품종을 개발한 연구자의 노력과 농업 연구 개발의 효과를 점검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라며 "지역에 스며든 우리품종 이야기 출간을 계기로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품종이 국민경제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이해가 한층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9-06 11:54: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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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양희승 교수, '국방R&D정책' 출간

前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양희승 교수, '국방R&D정책' 출간 양희승 미래기술경영 대표(전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저서 '국방R&D정책'/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역임한 양희승 미래기술경영 대표가 국방R&D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서인 '국방R&D정책'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조현기 방위사업청 기술정책과장과 함께 쓴 이 책은 양희승 대표가 대학에서 국방기술경영과 국방R&D정책을 강의하면서 정리한 자료와 조현기 과장이 실무에서 방위사업청의 국방R&D 정책을 총괄하는 기술정책과장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정책 수립, 대외협력, 민군기술협력사업, 국방기술관리 등 국방 획득 사업관리에 필요한 제반 기술정책과 제도의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방R&D 필요성과 국방R&D 정책이 형성되는 절차 및 관리를 위한 규정과 실무, 국방 연구개발 관련 최근 이슈가 쉽고 상세하게 정리돼 있다. 양 대표는 "대학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처음 업무를 시작하는 실무 담당자, 국방연구개발에 다양한 형태로 관련된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기반으로 책을 작성했고, 관련 용어 및 참고문헌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정리했다"라면서 "본서를 통해 국방R&D와 정책의 연결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0-09-06 11:41: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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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208명 공동발의한 방송대법, 국민 공감대는?

국회의원 208명 공동발의한 방송대법, 국민 공감대는? 국민 10명 중 7명"방송대 운영법 제정 필요하다" '로스쿨 설치·박사과정 개설'은 국민 절반 이상 찬성 방송대 출판문화원·한국리서치, 전국 성인 1500명 조사 방송대 전경/방송대 제공 국민 10명 중 7명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방송대 운영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절반 이상은 방송대 '로스쿨 설치'와 '박사과정 개설'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발행하는 'KNOU위클리'(원장 이기재, 이하 KNOU위클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대에 대한 국민인식조사'(이하 방송대 국민인식조사) 결과, 68.4%가 방송대 운영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방송대 운영법은 1972년 개교한 방송대가 국립대임에도 '한국방송통신대학 설치령'으로 운영되면서 국립 고등평생교육기관의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거나,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려운 점을 극복하기 위한 특별법이다. 제20대 국회에서 지난해 2월 정세균 의원(현 국무총리)이 대표발의 했으나, 제20대 국회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됐다. 21대 국회에서는 지난 7월 말 208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상태다. 방송대 국민인식조사에 따르면, 방송대의 '로스쿨 설치'에 대한 찬성도 전체 국민의 절반(53.2%)을 넘었다.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중졸 이하 층과 대학원 이상 층에서 찬성 비율이 높았다. '박사과정 개설'에 대해서도 국민 절반(50.1%)이 찬성했다.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은 사회적 교육 약자층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다만, 로스쿨 설치·박사과정 개설 두 현안에 대한 20대 이하와 30대의 찬성률은 전체 찬성 비율보다 낮았다. 로스쿨 설치의 경우, 20대 이하는 46.2%, 30대는 46.1%를, 박사과정 개설에 대해서는 20대 이하 40.9%, 30대 48.2% 정도가 찬성하는데 그쳤다. 현행 우리나라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방송통신대학교와 같은 원격대학은 박사과정을 운영할 수 없다. 원격대학교는 특수대학원만 운영할 수 있는데, 특수대학원은 석사과정만 수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1대 국회에 공동발의된 '방송대 운영법'에도 박사과정 설치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코로나19 이후 국민의 원격고등교육보장을 위해 정부가 방송대에 지원한다면, 무엇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교육 질 향상을 위한 교수임용 확대와 시설 개선 지원(34.4%) ▲전 국민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게 재정적 지원(23.0%) ▲국립 원격고등평생교육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법령 정비(20.5%) ▲공적 역할 강화할 수 있게 중앙원격교육지원센터로 지정(12.6%) 순으로 응답했다. 류수노 방송대 총장은 "제21대 국회에서 방송대 운영법이 입법 발의됐고, 국회 상임위에서 심의가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방송대 운영법이 확정되면 대학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방송대가 국가와 사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사과정 개설에 관해서 류 총장은 "비대면 교육이 확대되고 있는 팬데믹 시대에 박사과정에서 온라인 교육이 불가하다는 것은 근시안적 접근"이라며 "교육의 질이 우려된다면 원격교육에서도 박사과정에 부합하는 교육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관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2020-09-06 11:36: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