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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로봇·무인이동체분야 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 성료

인천대, '로봇·무인이동체분야 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 성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연구원과 공동 주최 인천대가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로봇·무인이동체분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를 비대면 세미나로 개최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가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연구원과 공동으로 '로봇·무인이동체분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슥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세미나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의 로봇, 드론, 물류 등 무인이동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연관산업의 정부 정책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학·관·연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로봇산업 육성정책' 주제로 추상현 ITP로봇산업센터 센터장이 로봇산업 동향 및 정부 정책과 주요사업 방향을 소개했으며, 송상화 인천대 물류대학원 교수는 '물류로봇의 산업 응용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물류산업에서의 로봇 도입의 필요성과 국내외 사례 및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강창묵 인천대 교수는 '무인 이동체 핵심기술'을 주제로 드론과 로봇의 공통기술이나 인지·판단·제어 핵심기술을, 곽연준 ㈜아덴트로봇 대표는 산업현장 중심의 '스마트 물류의 현황 및 필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의 로봇·무인이동체 분야 분과장인 박동삼 인천대 교수는 "최근 정부는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2025' 을 통한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스마트 공장의 보급과 확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인천의 남동공단은 지난해 9월 스마트 산단으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스마트 공장은 제조업 같은 전통 산업에 AI, Bigdata, 사물인터넷(IoT), Robot 등을 결합해 생산시설들을 네트워크화하고 지능형 생산시스템을 갖춘 진화된 공장이며 로봇이나 무인이동체 기술은 스마트 공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핵심기술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IFEZ 산업혁신 아카데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연구원, 인천대 산학협력단 3개 기관이 상호 협력, ▲스마트시티/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마이스 ▲로봇/무인이동체 ▲전통제조사업 등 5대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각 산업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참가자들의 협력,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산학연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20-10-07 10:50: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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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기업인, 8일부터 상대국 입국해 격리없이 경제활동 재개

한·일 기업인, 8일부터 상대국 입국해 격리없이 경제활동 재개 한국과 일본 양국 기업인들이 8일부터 상대국에 입국해 격리기간 없이 경제활동을 재개한다. 양국 정부는 6일 '한·일 기업인(일본 기업 취업내정자 포함) 특별입국 절차'에 합의하고 8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양국 정상 통화시' 필수인력에 대한 특별입국 절차가 인적교류 재개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고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공감을 표명했었다. 우리 기업인이 일본 입국시 적용되는 일본 측 제도는 '비즈니스 트랙'과 '레지던스 트랙'으로 나뉜다. 비즈니스 트랙은 주로 단기 출장자에 적용되며, 추가적인 방역절차준수시 일본 입국 후 14일간의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레지던스 트랙은 주로 장기 체류자에 적용되며, 일본 입국 후 14일간 자가격리가 요건이다. 이번 합의를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 비즈니스 트랙 제도를 이용할 경우 일본 내 초청기업이 작성한 서약서와 활동계획서 등을 주한 일본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제출해 비자를 발급받은 후, 양국이 합의한 특별 방역절차를 준수하면 일본 입국 후 격리조치 없이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 트랙 이용시에도 경영·관리, 기업 내 전근, 기술·인문지식·국제업무, 간호, 고도 전문직, 기능실습, 특정기술, 특정활동(회사 설립 한정), 외교·공무의 경우는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 우리 기업인의 일본 방문시 특별 방역 절차는 출국 전과 일본 입국 후로 나뉜다. 출국 전에는 ▲출국 전 14일간 체온 등 건강 모니터링 ▲항공기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진단검사 음성확인 ▲일본 체류시 적용되는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일본 입국 후에는 ▲공항 등서 코로나19 진단검사 ▲접촉확인 앱 설치 및 별도 앱으로 14일간 건강 모니터링 및 위치정보 저장 ▲일본 내 활동계획서에 따라 14일간 자택-근무처 전용차랑 왕복 한정에 따라야 한다. 일본 정부는 지난 4월3일부터 일본 입국신청 전 14일 이내 한국에 체류한 경우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해왔다. 이번 합의에 따른 입국은 이러한 '특단의 사정'에 포함된다. 우리 정부는 우리 기업인들의 일본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앞서 중국(5월1일~), UAE(8월5일~), 인도네시아(8월17일~), 싱가포르(9월4일~) 등 4개 나라와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제도화했다. 일본은 싱가포르(9월18일~)에 이어 우리나라와 2번째로 기업인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게 됐다.

2020-10-07 10:31: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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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6곳, "MZ세대 '국어능력' 낮아"

기업 10곳 중 6곳, "MZ세대 '국어능력' 낮아" 사람인 제공 기업 10곳 중 6곳은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 직원들의 국어 능력이 이전 세대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한글날을 앞두고 기업 191개사를 대상으로 'MZ세대 직원의 국어 능력'을 조사한 결과, 56.5%가 이들의 국어 능력이 이전 세대보다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전 세대에 비해 부족한 국어 능력으로는 절반 이상이 '어휘력'(55.6%, 복수응답)을 꼽았다. 다음으로 ▲맞춤법(41.7%) ▲경청 태도(40.7%) ▲작문 능력(36.1%) ▲말하기/듣기 능력(31.5%) ▲논리력(27.8%) ▲독해력(18.5%) 등의 순이었다. 업무와 관련된 국어 능력 중 MZ세대가 가장 부족한 부분으로는 '보고서/기획안 등 문서 작성 능력'(52.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구두 보고 및 이해 능력(46.3%) ▲이메일 등 텍스트 소통 능력(35.2%) ▲전화 커뮤니케이션 능력(31.5%) ▲회의/토론 능력(29.6%) 등을 들었다. 이들 기업의 42.6%는 신입사원 채용에 국어능력 시험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한국어 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곳은 4.6%에 그쳐 외국어 성적을 요구하는 비율(31.5%)보다 현저히 낮았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MZ세대 직원들의 국어 실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전체 기업들이 매긴 MZ세대 직원들의 국어 능력 점수는 평균 64.7점으로 낙제를 겨우 면한 수준이었다. 구체적으로는 ▲70점(33%) ▲80점(23.6%) ▲60점(17.8%) ▲50점(9.9%) ▲30점(5.2%) 등의 순이었다.

2020-10-07 09:04: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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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카카오뱅크·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권 이달 신입채용 '박차'

하나은행·카카오뱅크·한국투자증권 등 금융권 이달 신입채용 '박차' 하나·국민銀, 카카오뱅크, KB·한국·KTB투자증권 등 신입 모집중 시중은행 채용규모 줄어든 반면…핀테크·증권사, 비대면 거래량 증가로 '적극적' 인크루트 제공 금융권 신입채용이 한창이다. 지난달 5대 시중은행이 일제히 신입공채를 시작하는가 하면 이달 주요 핀테크 및 증권사, 금융공기업에서도 신입 모시기에 동참했다. 10월 현재 하나은행, 국민은행 및 카카오뱅크, KB증권, 한국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한국투자공사 등에서 신입사원 공채 및 수시채용을 진행중이다. 은행권은 영업소 축소 여파로 전체 채용규모는 줄었지만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해당직무 채용에는 적극적인 모습이며, 핀테크 및 증권사 역시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거래량 증가로 신입 충원에 나섰다.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하나은행은 하반기 150명 규모로 신입사원을 충원한다. 모집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IB이며, 각 분야별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21년 2~3월 대학(원) 졸업예정자 포함 학사이상 학위 소지자이며, 세부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13일(화)까지 받으며, 서류전형 이후 필기전형(집합평가 120분,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행동사례 면접, PT면접, 협상면접), 2차 임원면접이 예정됐다. 국민은행은 지난 5일 마감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이어 'IT부문 신입행원 수시채용'을 통해 IT전문가를 모집 중이다. 모집부문은 ▲IT(00명) ▲IT_장애인(0명)으로, IT서비스 개발 및 운영, 신기술 기반 업무 담당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으로는 서울, 수도권 지역근무 가능자이며, IT분야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4일(수)까지며, 서류전형 이후 코딩테스트(알고리즘 80%, SQL 20%)> 실무면접(PT면접 및 TOPCIT)> 인성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그런가 하면 카카오뱅크는 정규직 전환형 경영지원 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으로는 졸업 또는 예정자, 6개월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오는 11일(일)까지며, 이후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전형> 경영진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융공기업 하반기 채용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먼저 한국투자공사에서 2020년 신입직원을 채용 중이다. 응시자격으로는 공인어학성적보유(토익기준 850점 이상)를 보유자이면 학력·연령·성별 등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NCS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능력평가)> 1차,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차 면접전형에서는 대면면접 및 영어PT면접(일반기준) 진행, 2차 면접은 지원자의 인성 및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입사지원은 이달 8일(목)까지다. 국민연금공단도 이달 14일(수) 17시까지 하반기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90명 규모이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종합직무지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은행(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및 하나은행은 모두 필기전형이 11월 7일(토)로 같아 금융권 구직자들에게는 A매치 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증권업계에서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한창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지점영업 ▲본사영업 ▲리서치 ▲운용 ▲관리 ▲IT부문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입사지원은 10월 22일(목)까지며, 서류전형 이후 AI직무역량평가> 1차 면접> 채용검진> 2차 면접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한국투자증권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통해서도 채용소식을 접할 수 있다. KTB투자증권 역시 2021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두자릿수 규모이며, 채용부문은 본사영업(IB,기관영업), 관리(일반관리, IT)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1·2차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 4주간 인턴십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서 마감기한은 오는 11일(일)까지다. 끝으로 KB증권은 다가오는 12일(월)까지 하반기 신입사원(4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 ▲S&T ▲디지털 ▲IT ▲리서치 등 총 6개직무에서 두자릿수 규모로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며, 금융 및 IT자격증 소지자, 이공계 전공자, 외국어 활용능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AI면접)> 1,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IT지원자에 한해 코딩테스트가 예정돼 있다.

2020-10-07 09:01: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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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국정감사 시작…교육위, 오늘부터 교육부 등 64개 기관 감사

21대 첫 국정감사 시작…교육위, 오늘부터 교육부 등 64개 기관 감사 26일까지 20일간 진행…원격교육·대학 등록금·의대 정원·사립대 비리 등 쟁점 교육위 주재하는 유기홍 위원장/ 뉴시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다. 이에 따라 국회 교육위원회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대상 기관은 총 64개로, 실제 감사일은 7일이다. 감사 첫 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교육부와 소속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국립특수교육원·교원소청심사위원회 등 7곳의 감사가 진행된다. 13일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 등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12곳의 감사가 진행된다. 이어 15일에는 서울·인·경기 등 3개 수도권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감사가 열린다. 19일과 20일에는 1박 2일동안 현장국감이 예정돼 있다. 19~20일 국감은 감사 1반과 2반이 지방교육청과 거점국립대학, 국립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19일 감사 1반은 충남대, 충북대, 대전·세종·충남·충북교육청 등 8개 기관을, 감사 2반은 경북대, 강원대, 대구·경북·강원교육청 등 9개 기관을 감사한다. 20일에는 전남대, 전북대, 부산대, 경남대 등 18개 기관 감사가 광주교육청과 부산교육청에서 열린다. 이틀 뒤인 22일에는 국립대학법인인 서울대와 인천대를 비롯해 서울교대, 서울과기대 등 7개 기관이 감사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26일에는 교육부 및 소속기관, 공공기관·유관기관 등의 종합감사를 끝으로 올해 교육위 국정감사가 마무리된다. 국정감사 대상 기관증인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포함해 총 85명이다. 국회 교육위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회의장 출석 인원 최소화 차원에서 기관장급에 한해 기관증인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국정감사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원격수업이 장기화로 학습격차 문제가 불거지며 원격수업 등 관련 현안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학기 온라인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셌던만큼, 이번 국감에서는 등록금 현안도 이슈로 점쳐진다. 사립대 운영 상의 비리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최근 교육부 종합감사 결과 사립대 입시관리 부실과 법인카드 부적정 사용 사례 등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대학 운영 관련 신문을 위해 서승환 연세대 총장과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허위 신입생 모집과 교직원 무더기 징계 등으로 논란이 제기됐던 전홍건 김포대 이사장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 현지에 산적한 여러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출장을 다녀와야 한다'는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밝힌 상태다. 최근 의료계의 집단 반발을 가져온 의대 정원 확대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 등의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0-10-07 07:26: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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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철학과, HK사업에 이어 BK사업 연속 선정

건국대 철학과, HK사업에 이어 BK사업 연속 선정 건국대 철학과가 bk21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건국대 제공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문과대학 철학과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0년 4단계 BK21플러스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7년 동안 약 10억 원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미래인재양성사업 교육연구팀'(연구책임자 김석 교수)으로 연구주제는 '치유와 공존의 코뮤니타스 철학: '사회전환기'의 철학적 정신분석과 인성 전문 인력 양성'이다. BK21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도록 연구장학금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여 석사·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대학원 지원 사업이다. 철학과의 BK21사업 선정은 지난해 9월 '인문한국(HK)지원사업' 중 '포스트 통일 시대의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연구책임자 김성민 교수, 총 7년 약 25억원) 선정에 이은 것으로 학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K사업은 세계적인 인문학연구소 육성사업 및 한국인문학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대학 내 인문학 연구소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관련 분야 최대 지원 규모의 사업이다. 철학과는 연구와 교육의 특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인프라 및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학과 발전과 연구역량 강화에 전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건국대 철학과는 2009년 HK지원사업, 2012년 중앙일보 학과평가 1위, 2017년 중앙일보 학과평가 1위, 2019년 HK+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2020년 BK21플러스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건국대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교내 인문학 교육,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BK21사업 팀장인 김석 철학과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창과 60주년이 넘어서는 우리 철학과의 연구과 교육역량을 여실하게 보여줬던 상징적인 일"이라며 "건국대의 위상과 학교발전을 위해 철학과가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팀 산하 공존연구팀장이자 교내 인성교육연구소장인 정상봉 철학과 교수도 "교내 인성교육연구소가 쌓은 다년간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공존과 치유의 인성론적 기초를 구축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철학과 BK사업의 차별성을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연구팀 산하 치유연구팀장인 김도식 철학과 교수는 "'철학상담'과 같은 구체적인 철학실천을 바탕으로 타 대학과 구별될 수 있는 우리 철학과만의 장점을 실현할 것"이라며 "향후 관련 분야 취업 등 학생 진로 모델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07 06:39:5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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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붕괴된 축산경마산업, "언택트 경마로 살려주세요"

경마중단으로 텅빈 관람대 모습. 사진/축산경마산업비대위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회장 권광세)가 '온라인 마권발매의 조속한 입법 시행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발표하고 정부 관련부처 및 국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13개 축산·경마단체가 서명한 탄원서는 코로나 사태로 붕괴 직전에 내몰린 축산경마 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서 온라인 마권발매가 입법되어야 한다 입장이다. 탄원서에는 "중단된 경마로 말미암아 대부분의 축산경마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실직과 함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온라인 마권발매 시행 법률을 하루빨리 입법시켜 한국 축산경마산업의 기반이 붕괴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미국·일본·영국 등 경마 선진국가들은 비대면 온라인 마권발매를 통한 언택트경마를 실시하고 있어 축산경마산업의 붕괴를 막고 있다. 100여개가 넘는 경마시행국에서 온라인 마권발매를 허용하지 않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2~3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발병되기 시작한 지난 2월23일부터 경마는 완전히 '셧다운' 상태다. 경마가 중단되면서 한국마사회는 경영위기에 봉착되어 있다. 마사회는 매출 상당액을 축산발전기금으로 납입하고 있다. 레저세와 지방교부세 등 지방세 8934억원과 농특세 등 국세 1276억원 등 제세금 1조210억원이 줄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수 확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축산경마비대위 대책회의. 관련업계도 경마공원과 장외발매소에 입점한 편의점 90여개와 고객식당 매출이 전년 대비 233억원 정도 손실이 예상된다. 거기다 경마 예상지 제작판매업체와 ARS, SMS 등을 통해 경마정보를 제공하는 업체 등 관련 업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86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접촉·비대면이 강조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대안은 '언택트경마'(온라인 마권 발매)의 도입이다. 현재 온라인 마권발매 관련 2건의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국회 농해수위에 계류 중에 있다. 지난 8월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취지의 한국마사회법 개정 법률안에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0명도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김승남 의원이 앞서 발의한 개정 법안에서 사행성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 제재 방안과 의무 조항 등을 추가 포함했다.

2020-10-06 16:51: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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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장, 10월17일 토요특별근무 시행… "전면예약제"

운전면허시험장, 10월17일 토요특별근무 시행… "전면예약제" 운전면허시험장 전면예약제로 10월 17일 토요특별근무가 시행된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오는 17일 '방문시간대 전면예약제'로 운전면허시험장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토요특별근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시행해 왔으나, 이달은 한글날 연휴로 인해 셋째 주 토요일인 17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17일 방문자는 인터넷 또는 전화를 통해 방문시간(9시~13시)을 예약해야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앞서 공단은 6월 토요특별근무일부터 사전 예약자에 한해 민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토요일 처리하는 민원은 운전면허 1종 적성검사, 2종 갱신, 재발급 업무다. 이외 국제먼허 발급, 외국면허·군면허 교환 등은 주중(평일 9시~18시)에 방문해야 한다. 공단은 운전면허시험장 인원 밀집 방지를 위해 적성(갱신)검사 만료기간을 최대 1년 10개월로 연장했다. 75세 미만 운전자 중 갱신기간이 20년 2월 22일부터 12월30일 사이에 있는 경우는 20년 12월 31일까지, 75세 이상 운전자 중 갱신기간이 20년 2월 22일부터 12월31일 사이에 있는 경우는 21년 12월 31일까지 갱신기간이 연장된다. 75세 이상 운전자의 경우 갱신기간이 21년 12월 31일까지 최대 1년 10개월 연장 된 것은 75세 이상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수하여야 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12월 31일까지 잠정 중단됨에 따른 것이다. 방문시간대 사전예약 방법은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 홈페이지 내 '운전면허발급'에서 원하는 시험장의 토요근무일과 시간을 확인 후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불가한 경우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전국 운전면허시험장 27곳 중에서 19곳에 한해 토요특별근무를 시행하므로 사전에 업무가 가능한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5:02: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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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우리바다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세요" 해수부, 해양생물 국명에 대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짧은 발톱모양의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해파리류로 우리말 국명 후보는 '발톱겹관해파리', '짧은날개겹관해파리'이다. /해수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한글날을 맞아 우리나라 바다에서 발견되었으나 아직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에 대해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우리말 이름을 붙여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통상 생물에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명명규약에 따라 라틴어로 학명을 부여하나, 나라별로 자국민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해온 자국어 이름을 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수부는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해양생명자원에 대한 주권을 확립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지어왔다. 지난해에는 '주름진이어깃해면', '서해마디납작노벌레' 등이 우리말 이름을 얻는 등 현재까지 22종의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올해도 해양생물에 우리말 이름을 붙여주기 위해 지난 7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수산과학원 등 해양생물 관련기관으로부터 우리말 이름 부여대상 후보 23종을 추천받은 뒤, 최초 발견자의 동의를 얻은 10종을 2020년도 우리말 이름 부여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후 분류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논의를 거쳐 생물의 서식지와 생김새, 특징 등을 반영한 우리말 이름 후보를 2개씩 정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가 바위에서 채집된 해조류는 손을 의미하는 라틴어 'palmatum'이 학명(Gelidium palmatum)으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말 이름 후보를 '조막손우뭇가사리'와 '애기손우뭇가사리'로 선정했다. 또, 남해안에서 처음 발견된 환형동물은 지명을 담은 이름인 '남해고리버들갯지렁이'와, 복부에 있는 고리모양의 가시 끝에 4줄의 돌기가 있는 생김새를 반영한 이름인 '네줄고리버들갯지렁이'를 후보로 정했다. 해양생물 10종의 우리말 이름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는 한글날인 10월 9일~16일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에서 진행된다. 후보 이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해수부는 우리말 이름 후보에 대한 대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와 새롭게 제안된 우리말 이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초 발견자와 함께 최종적으로 우리말 이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0-06 14:52:1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