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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국내 최초 레고 테마 호텔 건축 착공 예정

[메트로 트래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국내 최초 레고 테마 호텔 건축 착공 예정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어린이와 가족에게 꿈과 즐거움 가득한 경험을 제공할 호텔 건축 허가를 지난 1월 춘천시로부터 받아 빠른 시일 내에 호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2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고'를 테마로 한 총 154개의 객실로 구성될 '레고랜드 호텔'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와 연결돼 투숙 기간 동안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을 배경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레고랜드 테마파크를 비롯,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레고랜드 호텔은 어린이를 동반한 모든 가족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어린이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하루 종일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레고랜드 호텔 내에는 레고 브릭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 누구라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어린이용 식사 테이블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개장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연간 이용권과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 이며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및 호텔의 최신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메일 알림 등록 또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2021-02-05 13:54:03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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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해적사고 20% 증가… "서아프리카 해역 주의해야"

해적 고위험 해역 /해수부 해양수산부가 4일 발표한 2020년 해적사고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해적사고는 전년(162건) 대비 20.4% 증가한 195건이 발생했다. 납치피해 선원은 135명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다. 지난해 외국적 어선에 승선하고 있던 우리 국민이 연이어 납치된 서아프리카 해역은 납치피해 선원의 96.3%인 130명이 납치되고, 3건의 선박피랍사건이 모두 이 해역에서 발생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해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인근 해역에서는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해적사고 및 인명피해가 발생해, 이 해역을 포함한 서아프리카 고위험해역을 통항하는 우리 선사·선원들은 고위험해역 진입 제한 등 해양수산부가 정한 해적피해 예방 통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한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해적활동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던 아시아 해역에서도 2020년에는 전년 대비 22.6% 증가한 76건이 발생했다. 이는 2019년 4분기 이후 싱가포르 해협에서 생계형 해상강도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해상강도의 출현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추가 경계요원 배치 등 선사들의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반해, 소말리아 해역에서는 청해부대 및 연합해군의 활동과 무장한 해상특수경비요원의 승선 등에 힘입어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해적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해수부 황종우 해사안전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적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서아프리카 해역에서는 선원 납치 등 흉포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해적피해 예방을 위한 우리 선사와 선원들의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4:40:13 한용수 기자
'음주관리 소홀' 서울 시내버스업체 차량 16대에 운행 정지 처분

서울시는 2019년 6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시내버스회사를 대상으로 음주관리가 소홀했던 '4318 풍납 노선 16대 차량'에 대해 오는 3월1일부터 30일간 운행을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당시 음주운전 적발 직후 해당 버스회사를 현장 점검하며 버스 회사의 음주측정관리대장과 CCTV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버스회사가 운전자의 음주여부 확인을 소홀히 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해당 노선 버스 운행 정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송파공영차고지와 강동공영차고지에 있는 인근 버스회사의 예비차량 16대 차량을 투입해 대체운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체운행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은 서울시가 해당운수업체에 구상권 청를 통해 받아내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정서를 반영하고 다수 시민 안전을 사전에 보장하기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령상 사업자에 대한 음주운전 처벌조항 강화를 국토교통부에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 운송사업자가 운수종사자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경우 '사업일부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릴 수 있으나, 위반횟수와 상관없이 '감차명령'이 가능하도록 개정건의할 계획이다. 서울시 노병춘 버스정책과장은 "사고 여부와 관계없이 음주 관리를 소홀히 한 버스회사는 단 한 번의 위반이라도 일벌백계할 것이며, 버스회사가 종사자들의 음주운전 관리·감독에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불시점검, 사업개선명령, 평가점수 감점 등 시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동원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러한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4:31: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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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일상… 서울시민 영화·게임 집콕 늘고, 노동·이동시간 줄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는 서울 시민의 생활시간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1년을 즈음해 코로나19 발생 전후에 서울 시민의 생활시간 변화를 조사한 결과를 분석해 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11월과 2020년 11월 서울시민의 평일 하루 생활시간 분석을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69세 이하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서울 시민은 코로나19와 함께 했던 2020년 ▲필수시간 9시간 26분 ▲의무시간 9시간 2분 ▲여가시간 5시간 32분을 썼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던 2019년에 비해 ▲필수시간은 3분 감소 ▲의무시간은 15분 감소 ▲여가시간은 18분 증가한 결과다. 필수시간의 경우 수면시간은 9분 증가했지만, 개인 건강관리와 개인위생 및 외모 관리 등 개인 유지 시간이 12분 감소해 평균 3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모든 계층에서 증가했다. 특히, 18세~29세의 수면시간은 19분이 증가되어 수면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층으로 분석됐고, 비취업자 계층은 15분 증가했는데, 이는 취업자 계층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개인 유지 시간은 모든 계층에서 평균 12분 감소했는데 특히 여성, 자영업자, 배우자가 있는 여성 중 비취업자(전업주부)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했다. 서울 시민의 의무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 가사노동과 학습시간은 증가됐으나, 일하는 시간과 이동시간이 줄어 전체적으로 15분 감소했다. 여가시간은 평균 19분 증가했다. 미디어 이용, 온라인·모바일 게임 시간 등 실내활동 위주의 시간은 증가했고, 문화·관광, 교제·참여, 스포츠·레포츠 시간과 같은 실외활동시간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시간에 많은 변화를 발생한 계층으로는 18~29세와 40~49세의 연령층과 비취업자, 자영업자, 배우자가 있는 여성중 비취업자 계층(전업주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비대면(온라인) 실내 활동 위주의 행동이 증가하였는데, 가장 많이 대체된 행동은 ▲넷플렉스, 유튜브 등의 미디어 이용(50.0%), ▲온라인 공연 관람 등의 문화 및 관광 활동(48.5%), ▲온라인PC/모바일 게임(32.7%) ▲화상회의, 온라인 예배 등 교제 및 참여활동(30.0%) 순이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힘들었던 점은 감염 불안감과 마스크 착용, 모임자제 등의 생활수칙 준수였으나, 미디어 시청 및 동네 산책 등과 같은 소소한 즐거움도 새롭게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코로나19 전후의 생활시간 변화 파악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서울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4:16: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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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시대 문화향유 기회 확대… 딜쿠샤 등 4개 문화시설 개관

딜쿠샤 /서울시 서울시가 수년 간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특색 있는 문화시설 4곳이 올해 차례로 문을 연다. 3·1운동을 세계에 알린 앨버트 테일러의 가옥 '딜쿠샤'(3월), 국내 최초의 공예전문 '서울공예박물관'(5월), 옛 동숭아트센터를 리모델링한 '예술청'(6월), 현대미술사를 수집·보존·전시하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12월)다. 시는 '24년까지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과 동북권을 중심으로 9개 미술관·박물관을 추가 건립한다. 대표적으로 서남권 유일의 공립 미술관 '서서울미술관'이 올해 건축 설계를 마무리하고 '23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절차에 착수한다. 또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는 도봉구 '한옥도서관', 중랑구 '면목동도서관' 등 7개 자치구 12개 구립도서관의 건립을 지원한다. 앞으로 매년 8개소 이상의 도서관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코로나시대 집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와 요구가 높아진 만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촘촘한 인프라를 보강해 지역 간 문화격차를 대폭 완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아울러, 코로나19로 공연과 전시, 축제가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되면서 사실상 전면중단의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 회복에도 올해 2141억 원을 투입한다.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비대면 공연·행사 개최를 위한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작년 하반기 공연계 총 매출액은 745억 원으로 전년(1936억 원) 대비 60%가 줄었고, 전체 예술인의 76%를 차지하는 프리랜서 예술인의 피해규모는 지난해 1월~10월까지 1384억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이 '문화가 코로나로 인한 정신적 피해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 코로나블루를 위로하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은 지속 대두되고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3:59: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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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 피해 사회적경제기업-특고·필수노동자에 180억원 저리 융자

서울특별시청 전경 /손진영 기자 son@ 사회투자기금 특별융자 금리 및 융자조건 /서울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합금지와 거리두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직(특고), 프리랜서, 감염취약 환경에서 일하는 돌봄·운송 등 필수노동자에게 총 180억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을 저리로 빌려준다. 서울시는 일자리·주거·환경 등 사회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과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사회투자기금 총 180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확진자 발생이나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 직접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에 따라 금리 0.5%~1.0%로 기업당 3~6억원, 최대 6년간 공급한다. 총 132억원 규모로 사회적경제기업은 최대 3억원,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은 최대 6억원(대환자금 포함)까지 2년 거치, 4년 상환조건으로 돈을 빌릴 수 있다.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중 39%는 집합금지업종, 35%는 직접피해기업이지만 담보나 신용 등이 일반기업에 비해 열악해 시중은행의 금융지원을 받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기존에 융자를 받은 기업들도 같은 금리와 상환조건으로 대환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거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도 총 18억원 규모의 융자를 실행한다. 기업 당 최대 25억원을 신청할 수 있고 융자기간은 최대 9년이다. 특고와 프리랜서, 플랫폼노동자, 필수노동자, 사회적경제기업 및 비영리단체 종사자에게는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3년간 3% 금리로 돈을 빌려준다. 사회투자기금은 서울시가 2012년 국내 최초로 조성했으며 지난해말 기준 총 1193억원 규모로 운영 중이다. 시가 사회적금융전문기관에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수행기관은 여기에 민간자금을 더해 사회적경제기업 등에 연 3%대 저리로 최대 9년간 융자하는 것이 기본 운영방식이다. 지난해까지 최근 8년간 857개 기업에 1460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사회투자기금을 운용할 수행기관을 4일~17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자체적으로 운용 가능한 금액의 5배 이내로 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시와 여신거래약정 체결 1년 안에 재융자(투자)를 완료해야 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성상 매출이 급감해도 직원 수를 유지해야하는 측면이 있고 소규모 사업장이 대부분이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있어도 민간금융의 지원을 받기가 어렵다"며 "피해 사회적경제기업과 노동자 규모, 자금수요 등을 고려해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3:49: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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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대중교통 막차연장 없다… 노숙인시설 전수조사 실시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탑승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시스 올해 설 연휴에는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이 연장되지 않는다.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지속 운영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 대책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고비에서 맞는 올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고강도 방역과 민생경제 활력을 양대 축으로 하는 '2021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가족과의 만남을 비롯한 모든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방역인 만큼, 이번 설 연휴에는 처음으로 대중교통 막차시간을 연장하지 않는다.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증편도 이번 연휴에는 없다. 대신 서울역과 고속터미널 등 주요 8개 역사에 방역인원을 집중 투입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한다. 설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와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는 지속 운영된다.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는 노숙인 시설은 전수조사를 실시해 확산을 차단키로 했다. 3일부터 연휴 전인 9일까지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와 연계해 서울시내 전체 37개 시설에 '찾아가는 검사' 방식으로 시설 이용 노숙인과 종사자 전원을 검사한다. 해외입국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자가격리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전용 임시생활시설을 지정·운영하고, 이를 위해 서울시는 5개 시설 1000개 객실을 확보했다.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24시간 모니터링과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해 물품 전달과 무단이탈 불시점검도 실시한다. 이동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세배 캠페인'을 추진하고, 2월6일~7일, 11일~14일 기간 중 시립 장사시설실내 봉안당을 폐쇄해 온라인 성묘를 유도한다. 시립묘지 경유 무료 순환버스 미운영, 5인이상 성묘금지 등 조치를 SNS, 카카오 알림톡, 보도자료,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린다. 명절 연휴 소비 촉진을 위해 10% 할인된 '서울사랑상품권'이 3일부터 자치구별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1인당 월 7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전국 14개 시도의 400여 개 농수산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설 상생상회 특별전'은, 현대백화점 11개 지점, 11번가 등 온·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신속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971개소와 약국 2605개소를 지정하고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65개소를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이밖에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실시, 120다산콜센터 24시간 운영 등을 통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조인동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 종합대책은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감염병 확산 방지, 재난·재해 대비태세 유지, 명절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까지 모두 포함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쓰기와 거리두기, 30초 손 씻기 등 개인방역수칙 꼭 지켜주시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 이동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3:26: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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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해상도 높인 초박형 '4D 카메라' 개발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왼쪽), 배상인 박사과정 /KAIST 고대비 초박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로 획득한 3차원 재구성 영상 및 깊이 지도 /KAIST KAIST(총장 신성철)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금속 나노광 흡수층을 통해 고해상도 4D 영상 구현이 가능한 초박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트필드 카메라는 곤충의 시각 구조에서 발견되는 형태에 착안해 미세렌즈와 대물렌즈를 결합한 진보된 형태의 카메라다. 한 번의 2차원 촬영으로 빛의 공간 뿐만 아니라 방향까지 4차원 정보를 동시에 획득한다. 그러나 기존 라이트필드 카메라는 미세렌즈 배열의 광학 크로스토크(Optical crosstalk)로 인한 해상도 저하와 대물렌즈의 위치로 인한 크기의 한계가 존재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4D 카메라는 나노 두께의 광 흡수 구조를 미세렌즈 배열(Microlens arrays) 사이에 삽입해 대비도 및 해상도를 높였으며, 기존의 카메라가 가지는 외부 광원, 추가 센서 부착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의료영상, 생체인식, 모바일 카메라 또는 다양한 가상현실/증강현실 카메라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미세렌즈 배열의 광학 크로스토크를 제거하기 위해 200나노미터 (nm) 두께 수준의 금속-유전체-금속 박막으로 이루어진 광 흡수층을 렌즈 사이에 배치하고, 대물렌즈와 미세렌즈 사이의 간격을 일정 수준으로 줄여 초박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정기훈 교수는 "초박형이면서 고해상도의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제작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며 "이 카메라는 생체인식, 의료 내시경, 휴대폰 카메라와 같이 다시점(Multi-view), 재초점(Refocusing)을 요구하는 초소형 영상장치로 통합돼, 초소형 4D 카메라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배상인 박사과정이 주도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옵티컬 머티리얼즈(Advanced Optical Materials)' 1월 20일자에 게재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개인연구지원사업, 산업 통산 자원부의 기술혁신프로그램,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수행됐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3:00: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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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혈관건강 지키는 고소한 '땅콩기름'

땅콩기름 /농촌진흥청 1~2월은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많다.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등 질환을 관리하고 혈관건강을 지키는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겨울철 건강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4일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땅콩기름의 건강기능성과 활용방법을 소개했다. 땅콩기름은 오메가-9 지방산으로 알려진 올레산이 풍부해 혈중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토코페롤과 파이토스테롤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농진청이 지난 2018년 동물임상실험을 한 결과, 땅콩기름을 섭취한 쥐에서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하고 '유익한 콜레스테롤(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땅콩에 풍부한 올레산은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다른 불포화지방산보다 산패에 강하다. 특히 '케이올'과 '해올' 땅콩은 올레산 조성이 80% 이상으로 높아 기름의 산화안정성이 일반 땅콩에 비해 약 4배 높다. 땅콩기름은 특유의 고소한 향이 있어 여러 요리에 활용하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땅콩을 오래 볶아 기름을 내면 색이 진해지고 풍미가 강해져 나물 무침, 조미유 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반면에 짧게 볶은 땅콩기름은 색이 밝고 향이 신선하며 맛이 다소 가볍기 때문에 샐러드 맛깔장(드레싱)이나 찍어 먹는 소스(디핑 소스) 등으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땅콩기름 못지않게 참기름과 들기름도 건강을 돌보는 데 좋은 식품이다. 들기름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치매를 예방하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참기름에 풍부한 리그난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노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적이다. 농진청 밭작물개발과 정찬식 과장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풍미를 높이는 조미유, 땅콩기름을 섭취하는 것은 올 겨울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4 12:58:2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