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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군화 만들때 장병 신체 빅데이터 활용한다

군복·군화 만들때 장병 신체 빅데이터 활용한다 국가기술표준원-공군, '인체정보 빅데이터 구축, 기술교류 상호협력 합의서' 체결 유토이미지 군복과 군화 등 군 보급품 제작시 장병들의 3차원(3D) 신체 빅데이터가 활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이성용)과 이 같은 내용의 '군수품 발전을 위한 인체정보 빅데이터 구축 및 기술교류 상호협력 합의서'를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표원이 1979년부터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보급사업(2003년~ 사이즈코리아)으로 축적한 3차원 인체정보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공군에 맞춤형 군수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국표원은 "지난 2018년 시작된 육군과의 협력사업을 기반으로 이번 합의서 체결을 통해 3차원 인체정보 빅데이터 사업의 범위를 공군으로 확대했다"며 "구축된 장병 체형 빅데이터는 군용 사무용 가구 등 군용물자 외에도 항공 장비 헬멧, 전투기 조종석(cockpit) 등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표원은 공군 장병 체형 빅데이터를 분석해 체격 조건에 맞는 맞춤형 군수품 보급을 추진한다. 아울러 축적한 장병들의 인체정보 빅데이터는 향후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해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섬유, 의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표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 김숙래 과장은 "2021년부터 대한민국 공군에 3차원 인체정보시스템의 본격 적용을 시작으로 군 장병들의 인체 정보를 수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반인에 대한 신체치수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매년 약 3만 명의 신체로 데이터 확보가 용이하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미래 데이터기반 한국형 군 장비 현대화에 필수적인 자료로의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군 물자과장 김세연 대령은 "우리 장병들이 착용하는 피복류에 3차원 인체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이 적용되면 장병 만족도와 전투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표원과 협력해 군수품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23 15:0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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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형 유턴기업' 해외사업장 축소요건 완화·보조금 상향 추진

'협력형 유턴기업' 해외사업장 축소요건 완화·보조금 상향 추진 산업부-업계 '유턴 활성화 간담회' 비대면 개최 유명희 본부장 "경제적 파급효과 큰 프로젝트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확대" 유토이미지 해외로 진출했던 수요 기업과 협력 공급사가 함께 국내로 복귀하는 '협력형 유턴'(동반 유턴) 기업에 대한 인정요건이 완화되고 지원은 강화된다. 정부는 유턴기업을 지원하는 법률 개정을 계기로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유턴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의에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유턴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열어 개정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유턴법)'과 올해 관련 제도개선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형 유턴 등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삼성, LG, SK이노베이션, 현대차와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KOTRA, LH, 산업단지공단 등 업계와 지원기관이 참석했다. 유명희 본부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협력형 유턴, 첨단기업, R&D센터와 같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세제·R&D지원 등 협력형 유턴을 촉진하기 위한 수요기업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계 차원에서도 공급망 안정화와 상생 차원에서 협력사 유턴지원 등 다양한 유턴 활성화 방안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특히, 협력형 유턴에 대해 해외사업장 축소요건을 기존 25%에서 10%로 완화하고 보조금 지원 비율을 5%포인트 가산해 상향하는 등 2021년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를 내년 상반기 내 조속히 완료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2월 코로나 수출대책에 이어 6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7월 소재·부품·장비 2.0대책 등 3차례에 걸쳐 유턴 기업 활성화 대책을 내놓고 제도를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대상기업에 지식서비스업·정보통신업을 추가하고, R&D센터 등 연구시설 인정 기준 신설, 해외사업장 축소 요건 기준을 다양화하는 등 인정요건을 완화하고, 유턴보조금을 신설해 최대 300억원까지 한도를 상향하는 등 인센티브를 강화했다. 개정 유턴법이 공포돼 첨단산업·핵심 공급망 품목에 대한 해외사업장 축소 요건이 면제되고, 협력형 유턴 지원 근거가 신설되는 등 공급망 안정화 기반이 마련된다. 우선 국가적 팬데믹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제조업·정보통신업·지식서비스업에 더해 방역·면역 산업이 지원 대상으로 추가됐다. 구체적인 산업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과의 협의를 통해 대통령령으로 규정된다. 첨단업종·핵심 공급망 품목의 경우는 해외사업장 축소 요건이 면제되고, 외국인투자 지원을 받은 기업도 지원받은 후 10년 이상 경과시 유턴기업으로 선정이 가능해지는 등 인정요건이 더욱 완화된다. 협력형 유턴 규정이 신설되고 우선·추가지원 근거가 생겼다. 기존에는 유사·연관 업종에 거리적 인접성 요건을 갖춰야 하나, 개정안은 거리적 인접성 요건을 삭제하고 공동시설 지원 등 인센티브는 추가했다. 아울러, R&D·시장개척·정주여건 개선·보증 지원 등 유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인센티브 근거가 마련됐고, 유턴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등을 위해 매년 실태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유턴기업은 2014년 20개에서 2015년 3개, 2016년 12개, 2017년 4개, 2018년 9개, 2019년 16개에 이어 올해 24개로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 유턴기업 중 자동차·화학 등 주력업종 기업이 15개로 전체의 절반을 넘고 대·중견기업도 6곳이나 된다. 간담회에서 KOTRA와 산단공은 기관 간 상시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형 유턴 후보 기업을 공동 발굴하는 한편, 지역별·업종별 입지정보를 적시 제공하고 동반 입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은 협력형 유턴시 수요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을 주로 건의했고, 인력 양성·기술 개발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턴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산업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들을 향후 하위법령 개정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23 14:22: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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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순천향대, 수능 100% 반영…나·다군서 각각 227명·479명 선발

[2021 주요대 정시 가이드] 순천향대, 수능 100% 반영…나·다군서 각각 227명·479명 선발 이상명 순천향대 입학처장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나군 227명과 다군 47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 나·다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과목별 반영비율 및 가산점을 확인해야 한다.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에서 실시한 교직인·적성 면접은 폐지해 수능 100%를 반영한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는 다군에서 선발하고, 각 모집단위별 (공연영상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스포츠과학과, 사회체육학과, 스포츠의학과) 수능 성적과 실기고사 반영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성적(백분위)은 전 모집단위(의예과, 간호학과 제외)에서 국어, 수학, 영어 과목 중 우수 2개 과목을 각 40%씩 반영하며, 탐구는 성적이 우수한 1개 과목 성적을 20% 반영한다. 의예과, 간호학과는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개 과목(직업탐구 제외) 평균 성적 20%를 반영한다. 과목별 가산점은 모집단위별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모집단위별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과목별 유형에 따른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범·예체능 계열은 가산점이 없다. 자연·공학계열은 수학 가형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또한, 의예과·간호학과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2개 과목 평균에 10% 가산점을 반영한다. 이상명 입학처장은 "2021학년도 입시전형은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변수가 발생해 입시전형 절차들이 많이 변경될 수 있다"라면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으로 인해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실기고사 및 면접고사 전 반드시 순천향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변경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순천향대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7일(목)부터 2021년 1월 11일(월) 18:00까지다. 합격자는 2021년 2월 7일(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향대 입학처 홈페이지 (https://ipsi.sch.ac.kr)를 참조하면 되며 입시관련 문의 전화는 입학팀(041-530-4945)으로 하면 된다.

2020-12-23 13:57: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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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고용부 '일자리 유공 포상' 대학 유일 '대통령 표창'

숙명여대, 고용부 '일자리 유공 포상' 대학 유일 '대통령 표창' 숙명여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숙명여대 제공 숙명여대가 대학에서 유일하게 일자리 유공 포창을 받았다. 숙명여대(총장 장윤금)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2일 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숙명여대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등을 수행하며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청년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지역 거버넌스의 선도적 역할을 해 지난 4년 연속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언택트 취업 프로그램을 다수 도입, 취업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주현 경력개발처장은 "코로나로 경색된 취업 시장에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12-23 13:44: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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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말까지 영국과 항공편 일시 중단, "변종 코로나 막자"

정부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영국과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영국과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며 "영국 내 우리 공관의 격리면제서 발급도 중단해 모든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 14일 격리를 실시하고 격리해제 시에도 추가적으로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도 한층 강화된다. "영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심사를 강화하고 발열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조정하고 여객기 승무원은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며 "확진자를 발견하면 모두 PCR 검사를 실시해 변이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은 전파력이 기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강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종(VUI-202012/01)가 나타나 런던과 영국 남동부 지방에 코로나19 4단계 조치를 실시한 상황이다. 영국 국민 50만 명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았지만 12월 21일 기준 3만 3364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고 215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변종코로나바이러스는 영국과 인접한 네덜란드, 덴마크 등 유럽국가는 물론 호주에서도 발견돼 많은 우려를 낳고 있다. 전세계 국가들은 변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방지를 위해 영국발, 영국행 항공편을 중단하거나 지연하고 있다.

2020-12-23 13:41: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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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빛바랜 코리아세일페스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두 달 만에 다시 감소

'코로나에 빛바랜 코리아세일페스타'…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 두 달 만에 다시 감소 11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대비 6.3%↑… 온라인 17% 증가, 오프라인은 2.4% 감소 11월 기준 전년동월 대비 유통업체 매출증감률 추세 /산업부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두 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됐으나, 중순 이후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매출이 급락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발표한 11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 매출은 -2.4%, 온라인 매출은 +17.0%로 전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6.3%를 기록했다. 오프라인 매출은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2월 -7.5%를 시작으로 3월 -17.6%로 급감한 이후, 4월 -5.5%, 5월 -6.1%, 6월 -3.0%, 7월 -2.1%, 8월 -2.4%로 감소폭이 완화되다가 9월 +1.0%, 10월 +2.1%로 두 달 연속 증가했으나, 11월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월초 코리아세일페스타 영향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11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매출이 급격히 떨어져 전체 매출이 줄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별로 편의점(+3.3%)만 제외하고 대형마트(-4.1%), 백화점(-4.3%), SSM(-9.8%)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편의점의 경우는 홈술 트렌드 등으로 맥주와 와인, 안주류 판매가 늘었고, 빼빼로데이 관련상품 판매 증가로 음료등가공(+3.8%) 매출 증가했다. SSM은 농수축산(-10.7%), 신선·조리식품(-6.5%), 가공식품(-7.9%) 등 식품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했고, 백화점은 여성캐주얼(-25.2%), 잡화(-24.8%), 남성의류(-12.1%) 등 패션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줄었다. 대형마트 역시 의류(-23.7%), 잡화(-31.1%), 스포츠(-12.9%) 등 매출이 감소했다. 온라인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2월 +34.3%로 크게 증가한 이후 10개월째 전년동월대비 10~20%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한 다양한 온라인 할인행사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식품, 가전 등 전반적인 상품군 매출 증가 영향을 받았다. 온라인 신선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식품(+46.4%) 매출이 증가했고, 대형 겨울가전과 생활용품 판매가 늘어 가전/전자(+25.6%), 생활/가구(+18.6%) 성장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져 여행관련 상품 등 서비스/기타(-9.8%)에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대규모 쇼핑행사에 따라 가전문화(+23.9%), 유명브랜드(+17.9%), 생활/가전(+14.0%)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패션/잡화(-10.3%), 서비스/기타(-2.6%) 등 외출관련 상품군 매출은 크게 감소했다. 오프라인 구매건수는 감소(-9.8%)했지만, 구매단가(+8.1%)는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매장방문 횟수는 줄어든 대신 한 번 방문시 더 많이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졌다. 유통업체 매출 동향은 백화점 3사, 대형마트 3사, 편의점 3사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와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유통업체 13개를 대상으로 유통업체별 협회와 개별 유통업체를 통해 조사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23 13:15: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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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비대면 교육품질혁신회의 개최

삼육보건대, 비대면 교육품질혁신회의 개최 삼육보건대가 지난 21일 2021년을 위한 교육품질혁신위원회(CQI)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삼육보건대 제공 삼육보건대(총장 박두한)는 지난 21일 2021년을 위한 교육품질혁신위원회(CQI)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CQI란 Continuous Quality Improvement의 약어로 지속적인 교육품질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대학발전전략과 예산을 통합한 회의다. 박두한 총장은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 발전은 커녕 퇴보하기 쉬우며 현상유지도 어려운 시기"라면서도 "그럼에도 삼육보건대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ZOOM을 통해 각 부서장 및 학과장이 한 해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발전적인 방향의 피드백을 제시했다. 각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1년 사업의 구체적인 전략과 추진방법에 대한 계획을 제시했다. 예년 같았으면 총장을 비롯해 부서장 및 팀장만 참여하는 회의였지만 이번 회의는 ZOOM을 통해 대학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진행했다. 박주희 혁신기획처장은 "우리대학은 혁신지원사업 중간보고회와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 하며 교육품질혁신회의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던 것은 교직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해준 결과"라며 "회의를 통해 제시된 내용들을 반영해 2021학년도는 한 단계 더 고도화된 혁신적인 한 해로 만들고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그동안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으며 기술사관육성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사업(P-Tech), 일반고직업교육사업, 과정평가형자격교육훈련과정사업, 보육교직원보수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12-23 13:05: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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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생 내년부터 '노동3권' 배운다…교육청, 지도자료 개발

서울 초등생 내년부터 '노동3권' 배운다…교육청, 지도자료 개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 표지/서울시교육청 제공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초등학생도 노동자의 권리를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3일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료는 이튿날인 24일부터 시내 초등학교에 배포된다. 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 누리집(studentrights.sen.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교과 수업에서 노동인권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과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추가 개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교사 대상 연수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발 자료는 초등학생이 노동자의 권리를 쉽게 이해하고, 노동을 힘들거나 강제되는 일이 아니라 삶을 실현해나가는 사회적 활동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활동을 담았다. 초등학생이 흥미를 느끼면서 노동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사진·영상이나 놀이 등 자료를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크게 ▲노동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초과정 ▲학생 주변의 삶을 통해 노동을 이해하는 기본과정 ▲사회 전반에서 노동과 관련한 문제를 짚어보는 심화과정 등 12개 주제로 구성됐다.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자료가 초등학교에서 쓰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노동법과 같이 초등학생이 배우기에는 어렵고 딱딱한 지식 전달 위주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예컨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가르치기 위해 학생들에게 깨끗한 거리를 촬영한 사진을 보여준다. 거리를 청소하는 사람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글쓰기 등 활동 자료를 함께 제시한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실제 교육과정 내용과 관련된 자료를 통해 교수·학습과정안을 만들어 교사들이 기존 교과 수업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에서 쓸 수 있게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고등학교, 2019년 중학교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한 데 이어 올해 초등학교용 지도자료를 개발했다. 초등학교용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한 시·도교육청은 서울이 처음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18년과 2019년 각각 고등학교와 중학교 지도자료 개발에 이어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개발함으로써 드디어 전국 최초로 학교급별 노동인권 지도자료가 모두 완성됐다"라며 "이번 지도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적극 활용돼 교원 중심의 노동인권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23 12:20: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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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제8회 교우회 학술상 수상자'에 이진한·홍승관·김난희 교수 선정

고려대 '제8회 교우회 학술상 수상자'에 이진한·홍승관·김난희 교수 선정 이진한 문과대학 한국사학과 교수, 홍승관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김난희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고려대 제공 고려대 교우회(회장 구자열)가 제정한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 제8회 수상자로 이진한 문과대학 한국사학과 교수, 홍승관 공과대학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김난희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인문사회 부문 수상자인 이진한 교수는 전공분야인 고려사와 관련해 왕성한 저술 활동을 펼치며 BK21 사업, 한국연구재단 토대사업, 한국학 진흥사업단 토대사업 등의 연구책임자로서 뛰어난 학술적 성과를 발표해왔다. 중국에서 '고려시대 송상왕래 연구'(2011)가 해외 중국학 명저로 번역되는 등 한국학의 세계화에 이바지했다. 국내 최대 규모 역사 학술단체인 한국역사연구회장, 전국역사학대회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자연이공 부문 수상자인 홍승관 교수는 해수담수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수처리 분리막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최근 정부 건설교통분야 최대 연구과제인 420억 규모의 '중동지역 해수담수화 플랜트' 관련 대형국책과제의 연구단장으로 선임됐다. 그 외에도 국내외 연구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미국 및 한국에서 첨단 분리막 기술을 수처리 분야에 적용하는 데에 기여하며, 국내 환경기술의 해외진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보건의약 부문 수상자인 김난희 교수는 당뇨병 분야의 역학, 당뇨병성 신증, 비알콜성지방간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로 수십 편의 학회 및 SCI 논문 발표, 대형 연구 수주, 인슐린 투여량 조절법 관련 특허 출원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등 관련 단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당뇨병 역학과 합병증 분야의 연구 및 학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당뇨병 국가진료지침 개정에 핵심멤버로서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고려대 교우회는 2014년부터 국내 대학 동창회 사상 최초로 모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고려대에 재직하는 교수 중 뛰어난 학문업적을 이룬 교수 3명을 매년 선정해 '교우회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매년 초 교우회 신년인사회에서 열렸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돼 '제8회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 시상식은 2021년도 고려대 교우회 정기총회가 열리는 3월말에 열릴 예정이다.

2020-12-23 11:43:5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