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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스템반도체 R&D에 2400억원 투입

반도체 정부가 전력 반도체, 차세대 센서, 인공지능 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유망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올해 2400억원을 투자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3차 혁신성장 빅(BIG)3 추진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K-팹리스 육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기술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매출 1000억원 이상의 글로벌 K-팹리스 육성을 위한 챌린지형 R&D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팹리스를 대상으로 자유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전략제품 개발을 지원하며 올해 총 4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2월 사업공고 이후 3월 사업 평가, 4월 선정 및 협약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3년간 55억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요기업과 팹리스가 연계한 공동 R&D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국내 중소 팹리스 창업과 성장을 위해 창업기업 지원, 혁신기술 개발, 상용화 기술개발, 투자형 기술개발 등 다양한 R&D 지원을 추진한다. 유망시장 선점을 위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핵심 부품인 차세대 전력 반도체와 데이터 경제의 첫 관문인 데이터 수집을 담당하는 차세대 센서 R&D를 강화한다. 차세대 전력 반도체인 SiC(실리콘카바이드), GaN(질화갈륨) 반도체는 기존 Si(실리콘) 대비 높은 내구성과 전력 효율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서,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R&D를 지속 지원하고, 주력 산업의 데이터 수요 증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미래선도형 차세대 센서 R&D 지원, 센서 제조혁신 플랫폼 구축, 실증 테스트베드 설립 등 총 5000억원 규모 예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장 도전을 위해 인공지능·데이터 생태계의 핵심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집중 지원에도 나선다. 인공지능 반도체 R&D의 핵심사업인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 831억원에서 올해 1223억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미래 컴퓨팅 패러다임을 바꿀 PIM(Processing in Memory) 기술선점을 위한 선도사업과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예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기업이 취약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등 맞춤형 기술 지원과 연구 성과물의 상용화를 위한 실증까지 전주기적 지원을 추진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해 1조원 규모의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프로젝트 이후 올해 차세대 센서, 신개념 인공지능 반도체(PIM) 등 대규모 R&D 3대 프로젝트를 마련한다"며 "향후 10년간 총 2.5조원이 투입되는 3대 프로젝트가 우리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와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 등 미래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민간의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국내 산학연 역량을 총 집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강점인 반도체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PIM 기술 선점 등 민간의 기술혁신을 적극 뒷받침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고 제2의 D램 신화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3:34: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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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운동장’ 위에 선 취약계층…커갈수록 학습격차 심화

다문화학생 매년 20%씩 증가…일반학생과 취학률 격차 커 탈북청소년 학업 중단율, 3년 연속 오름세 직업교육 마친 장애 학생, 대학 진학률 0.8% 한국교육개발원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 발표 다문화 학생의 학교급별 취학률과 학업 중단율/한국교육개발원 제공 다문화 학생과 탈북학생, 장애 학생 등 취약계층의 교육 격차가 학생 성장에 따라 심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취약계층 교육과 취업 기회를 높이기 위한 정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 서 있었다. 취약계층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보완책과 실태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 결과다. ◆ 다문화 학생·탈북청소년 교육격차…학생 성장기 따라 심화 교육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다문화 학생은 총 13만7225명으로 전체 학생의 2.5%를 차지한다. 국내 학령인구는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며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한편, 다문화 학생은 매년 20%씩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학업 유지를 돕는 장치는 부족한 현실이다. '통계로 본 교육격차의 현황'에서 취학률과 학업 중단율을 중심으로 다문화 학생의 교육격차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 다문화 학생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8.1% ▲중학교 92.8% ▲고등학교 87.9% ▲고등교육기관 49.6%이다. 반면 전체 학생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7.4% ▲중학교 97.9% ▲고등학교 92.4% ▲고등교육기관 67.6%로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다문화 학생과 전체 학생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율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커졌다. 다문화 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초등학교 0.87% ▲중학교 1.34% ▲고등학교 1.91%로 전반적으로 전체 학생 평균보다 더 높은 경향이다. 전체 학생 평균은 각각 ▲0.66% ▲0.73% ▲1.62%다. 연도별 탈북청소년의 학업 중단율 추이/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취약집단으로 꼽히는 탈북청소년 집단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탈북학생 수는 2005년 421명에서 2019년 2531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탈북청소년 교육 기회와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고입 및 대입 특별전형,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그 효과는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탈북청소년의 학업 중단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탈북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은 ▲초등학교 1.4% ▲중학교 3.2% ▲고등학교 4.7%로 전체 학생의 학업 중단율(초등학교 0.7%, 중학교 0.7%, 고등학교 1.6%)과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5년 각각 7.3%, 2.9%, 0.2%던 초·중·고 단계별 학업 중단율은 2016년 4.0%, 1.6%, 1.6%로 초·중학교에서 급격히 떨어졌지만, ▲2017년(4.3%, 1.5%, 1.0) ▲2018년(4.8%, 2.7%, 0.9%) 등 다시 올라가는 추세다. 특히, 초등학교보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갈수록 탈북학생들의 학업 중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고졸 장애인 학생 4명 중 1명만 취업 장애인 학생에게도 교육 기회는 '기울어진 운동장' 이었다. 장애인 교육 및 고용 기회 보장을 위한 국내·외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장애인 학생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셈이다. 특히 양질의 학교 교육과 직업교육에 대한 법적, 사회적, 교육적 기회 및 접근권을 아직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이란 게 교육계 진단이다. 장애인 학생의 대학 진학률 및 취업률/한국교육개발원 제공 장애인 학생의 대학 진학률과 취업률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기준 고등학교에서 대학(전문대학 포함) 진학률은 50.9% 수준으로, 전공과 학생들의 진학률은 0.8%에 머물렀다. 교육부 통계 2020학년도 전체 고교 대학진학률이 72.5%인 점을 고려하면, 장애인 학생의 대학진학률은 턱없이 낮은 수치다. 장애인 학생에게는 사회로 나가는 문턱도 높았다. 장애인 학생의 취업률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생은 23.4%이며, 전공과 졸업생은 42.9%로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의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하는 2년제 과정이다. 김나영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지표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실제 통계 데이터를 통해 전체 학생과 취학집단 학생 간의 취학률, 학업 중단율, 진학률, 취업률 등 교육 기회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취약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마련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출발선 평등이 실현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57: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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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식품 선물판매액 56% 껑충… 김영란법 완화 효과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소비자들이 선물세트를 보고 있다. /뉴시스 올해 설 명절 선물용 농식품 매출액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개 주요 유통업체(백화점 2개소, 대형마트 5개소, 홈쇼핑·온라인몰 5개소)를 대상으로 1월4일~24일 중 농식품 선물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이 전년(805억원)보다 56% 증가한 12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사과·배 등 과일이 1년 전보다 97% 더 팔렸고, 한우 등 축산물 28%,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2%,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 등 모든 품목에서 선물 매출액이 증가했다. 가격대별로는 농식품 선물가액 상향 범위인 10~20만원대 선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31% 증가)하고, 5~10만원대(112% 증가)와 20만원 초과(14% 증가) 선물도 크게 늘었다. 10~20만원대에서 사과·포도(샤인머스캣)·밀감(한라봉) 등 과일 14%, 한우 등 축산 22%, 인삼 등 기타농축산이 127% 증가하고, 20만원 초과 가격에서는 송이버섯·인삼 등 기타농축산 89%, 홍삼·착즙류 등 건강 가공식품 556%로 매출이 급증했다. 아울러, 구매방식은 홈쇼핑·온라인몰의 매출이 77% 증가하며 비대면 선물 구매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식품 선물 매출이 증가한 이유는 설 명절 기간(1월19~2월14일) 농식품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 효과와, 고향 선물보내기가 확대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농축산물 소비 확대가 이어지도록 농축산물 소비 쿠폰과 연계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설 특별전(~2월10일)'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농식품 관계 기관들을 중심으로 설 명절 농식품 선물보내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부와 관계기관, 농협 등이 앞장서 릴레이 농축산물 착한 선물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코로나19로 찾지 못하는 가족과 이웃, 힘겨운 명절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우리 농축산물 선물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1:33: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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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학대학, 약평원 인증평가서 ‘5년간 인증’ 획득

강진양 삼육대 약학대학장(왼쪽)과 김일목 총장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 약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5년 인증(완전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약사국가시험은 약평원의 인증평가를 받은 약대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평가항목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삼육대 약학대학은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가 구성원 간 잘 공유되고 있고, 교육시설이 적절히 갖춰져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실무실습 교육이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 '셀(cell) 지도교수제'를 통해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 학생지원, 교수연구 및 봉사활동 등에서도 고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진양 약학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영체(智靈體)의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학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23: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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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총동문회, 제32대 총동문회 문태현 회장 선출

문태현 신임 총동문회장이 지난달 26일 제64차 정기이사회에서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 총동문회는 지난달 26일 제64차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문태현 대표를 임기 2년의 제32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 신임 회장은 이임수 제32대 총동문회장 후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숭실대 법학과 79학번인 문태현 회장은 숭실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군법무관으로 1987년부터 10년간 군판사를 역임했다. 1997년부터는 변호사 문태현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종암경찰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2007년부터 3년간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위원, 2013년부터 2년간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관악초등학교 폭력예방대책위원, 2015년부터 개신대학원대학교 감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2011년 법과대학 동문회장, 2014년부터 학교법인 숭실대 개방감사를 맡아 모교에 봉사했으며, 2019년부터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태현 회장은 "총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충실히 직무를 수행하며, 나아가 이사회, 총동문회, 학내구성원 간의 소통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모아내고 학교와 총동문회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양보와 화합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숭실대 주인인 동문이 앞장서서 학교, 법인 등 학내 구성원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내고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11:11: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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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산하 'AI융합교육원' 설립된다

AI융합교육원장·사이버대학 총장명의 수료증 발급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산하 'AI융합교육원' 설립된다./한국원격대학교육협의회 제공 전국 21개 사이버대학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AI) 교육'을 제공할 온라인 교육원을 설립해 3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교육원에서는 성인학습자 기초 AI관련 소양 함양과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교육 이수자는 AI융합교육원장 또는 사이버대학 총장명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총장)는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AI 융합교육원 설립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AI융합교육원은 최근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상황에서 전문화된 온라인 AI 교육과정 제공하고 AI 관련 다양한 사업과 정책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AI융합교육원은 온라인 AI 교육을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형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하며, 이를 위해 과정관리, 학습관리, 평가관리가 가능한 'AI 아카데미(aicu.or.kr)' 플랫폼을 구축해 3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AI 아카데미'에서는 2020년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시행한 '2020년 성인 학습자 역량강화 단기 교육과정(신산업 맞춤 융합형 전문심화 교육과정) 사업'에 참여한 고려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 등 4개 사이버대학에서 개발한 AI 콘텐츠가 활용된다. AI 전문가 및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초급-중급-전문심화 교육과정이 마련돼 있으며 ▲인공지능 이해 ▲인공지능 서비스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기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응용 ▲인공지능 플랫폼을 주제로 총 27개 과목이 운영된다. 또한, 기업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나노디그리과정)과 성인학습자 기초 소양 및 재취업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교육과정 이수에 따라 AI융합교육원장 또는 사이버대학 총장명의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AI융합교육원에서는 오는 3월 AI 기술교육 주제 설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며, 6월 AI 전문인력과 수요자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AI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의 경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철 원대협 사무국장은 "AI 교육 보급 및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며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의 AI융합교육원 설립을 통해 지능정보화사회에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1 11:06: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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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출 480억달러, 11.4% 증가… 무역수지 9개월 연속 흑자

2021년 1월 수출입 실적 및 최근 수출 증감률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80억1000만달러, 수입은 440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9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11월 +4.1%, 12월 +12.6%에 이어 올해 1월 +11.4%로 3개월 연속 증가다.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6.4% 증가한 21억3000만달러로 작년 10월 +5.4%, 11월 +6.3%, 12월 +7.9%로 4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지난달 일평균 수출액과 총 수출액은 역대 1월 실적 가운데 각 1위, 2위에 해당한다. 총 수출과 일평균 수출(+6.4%)이 동시 증가한 건 2018년 1~3월 이후 34개월 만에 처음이다. 또 수출이 2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한 건 2017년 8~9월 이후 40개월 만이다. 1월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해 전달(+2.2%)에 이어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수출 증가가 수입 증가를 뛰어넘으면서 지난달까지 무역수지는 9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수입이 2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상황에서도 무역수지 흑자는 역대 1월 중 세 번째 많은 규모다. 수출 단가는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29.9%)를 보이며, 수출 품목의 고부가가치화가 최근 우리 수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1월 수출 단가의 큰 폭 상승은 고부가가치 품목의 선전 때문이다. 15대 품목 가운데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차부품·철강·선박·무선통신기기·디스플레이·가전·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12개가 증가해 2018년 10월 이후 최대 품목이 플러스다. 수출 증가 12개 품목 중 9개는 3개월 이상 연속 증가다. IT관련 6개 품목 모두 3개월 연속 증가했고, 자동차(+40.2%)는 2017년 9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바이오헬스(+66.5%)는 17개월 연속 증가, 석유화학(+8.6%)은 26개월 만에, 철강(+6.0%)은 4개월 만에 플러스 반등했다. 전달 증가했던 일반기계, 섬유는 1월 나란히 각각 4.8%, 7.9%로 한 자리 감소했으며, 석유제품(-46.0%)은 저유가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수출지역별로 9개 지역 중 5개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 중국(+22.0%)·미국(+46.1%)·유럽연합(+23.9%, 영국 제외 27개국 기준) 3대 시장 모두 20% 이상 증가했고, 중남미(+7.9%), 인도(+3.4%) 수출도 한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수출은 5개월 연속, 중국·인도·중남미 수출은 3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對)미국 수출은 월수출액 기준 역대 최고실적인 8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전달 플러스였던 아세안, 일본 수출은 1월 각각 15.2%, 8.5% 감소했고, CIS(-19.9)와 중동(-13.2%)은 각각 3개월,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올해는 우선 수출 반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민관합동 수출지원 체계를 상시 가동해, 무역금융·마케팅 등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모든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환율·물류 등 리스크 관리 시스템도 적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출 구조를 혁신적으로 바꿔, 새로운 수출성장 돌파구를 확보하는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며 "수출 품목의 다양화와 고도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육성과 이를 통한 수출 저변확대, 디지털 무역활성화 등 수출 시스템의 고도화 등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01 10:20: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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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월 수출 480억달러, 11.4% 증가… 무역수지 9개월 연속 흑자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하고 무역수지도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80억1000만달러, 수입은 440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11월 +4.1%, 12월 +12.6%에 이어 올해 1월 +11.4%로 3개월 연속 증가다. 일평균 수출액은 21억3000만달러로 지난 달 일평균 수출액, 총 수출액은 역대 1월 실적 1,2위에 해당한다. 총 수출과 일평균 수출(+6.4%)이 동시 증가한 건 2018년 1~3월 이후 처음이다. 또 수출이 2개월 연속 두 자리 증가한 건 2017년 8~9월 이후 40개월 만이다. 수출 단가는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29.9%)를 보이며, 수출 품목의 고부가가치화가 최근 우리 수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15대 품목 가운데 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차부품·철강·선박·무선통신기기·디스플레이·가전·컴퓨터·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12개가 증가해 2018년 10월 이후 최대 품목이 플러스다. IT관련 6개 품목 모두 3개월 연속 증가했고, 자동차(+40.2%)는 2017년 9월 이후 최고 증가율을 보였다. 바이오헬스(+66.5%)는 17개월 연속 증가, 석유화학(+8.6%)은 26개월 만에, 철강(+6.0%)은 4개월 만에 플러스 반등했다. 수출국별로 중국(+22.0%)·미국(+46.1%)·유럽연합(+23.9%, 27개국 기준) 3대 시장 모두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대(對)미국 수출은 월수출액 기준 역대 최고실적인 83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021-02-01 09:33: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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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일 아주대 교수 연구팀, 그래핀에서 새로운 비선형 광특성 규명

초고속 광신호 처리·양자기술 분야에 활용 기대 (왼쪽부터) 염동일 아주대 물리학과(에너지시스템학과 대학원) 교수, 하성주 박사과정생, 박남훈 박사졸업생이 그래핀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광학 현상을 규명해냈다. /아주대 제공 국내 연구진이 '꿈의 신소재' 그래핀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광학 현상을 규명해냈다. 이에 2차원 물질 기반의 초고속 광신호 처리나 양자 통신, 양자 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주대(총장 박형주)는 염동일 물리학과 교수(에너지시스템학과 대학원) 연구팀이 단층 그래핀 두 장을 뒤틀어 포개었을 때 큰 폭 향상된 비선형 광신호가 발생함을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두 겹 그래핀에서 뒤틀림 각도 조절을 통한 향상된 삼차조화파 발생(Enhanced third-harmonic generation by manipulating the twist angle of bilayer graphene)'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광학 분야 국제 학술지 '빛: 과학과 응용(Light: Science & Applications)' 1월 2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대학원의 하성주(박사과정), 박남훈(박사졸업) 씨가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이재현 아주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유영동 화학과 교수, 박지용 물리학과 교수, 안광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와 정재일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도 함께 했다. (왼쪽) 뒤틀린 두 겹 그래핀의 광학현미경 사진. 각각의 색깔은 서로 다른 회전 각도로 적층된 구역을 나타낸다. (오른쪽) 두 겹 그래핀에서 측정된 삼차조화파가 발생했다./아주대 제공 연구에서 염동일 교수 연구팀은 강한 세기의 빛이 뒤틀린 두 겹 그래핀에 입사할 때 발생하는 비선형 광학 현상에 주목했다. 특히 두 겹 그래핀의 무아레 초격자 구조에 의해 전자 상태밀도의 반 호프 특이점(van Hove singularity)이 형성되는데, 특이점 사이의 에너지 간극이 입사하는 빛 에너지의 세 배가 될 때 크게 향상된 삼차조화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나아가 전기적인 제어를 통해 단층 그래핀 대비 최대 60배까지 향상된 비선형 광 파장 변환 신호를 얻을 수 있었다. 염동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그래핀의 적층 각도가 2차원 물질의 비선형 광 특성을 제어하고 향상시키는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음을 최초로 밝혀냈다"며 "앞으로 2차원 물질의 비선형 광특성을 활용한 초고속 광신호 처리나 양자기술 분야의 광원으로 응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01 09:30: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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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일자 한줄뉴스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화상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7. photo@newsis.com <정책사회> ▲2월 임시국회 출발부터 험로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의 북한 내 원전 건설 추진 의혹, 현직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등 여야가 정쟁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면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과 조정훈 시대전환 대표가 31일 각각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사실상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강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제3지대' 후보가 출마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전자·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는 반면, 조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계·섬유·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건설·금융보험 업종의 경우는 전년 상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학들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원격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원격수업을 병행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심하기에는 아직 이르고, 대학생들은 활동 반경이 커 전파 확산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자주국방의 기치를 든 문재인 정부는 여느 정부보다 막대한 국방예산을 쓰고 있다. 하지만, 과거 군인들을 독전하면서도 토닥였던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3년간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한파, 폭염, 열대야 같은 이상기후가 극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리틀 정주영'으로 불렸던 정상영 KCC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정상영 명예회장이 타계함에 따라 '범 현대가' 창업 1세대인 '영(永)'자 항렬의 경영인 시대도 막을 내리게 됐다. ▲LG전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모처럼 성장을 향한 닻을 올렸다.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이익이 컸던 상황, 올해 구조조정과 체질 개선 등이 성장을 지속할 관건으로 꼽힌다. ▲허태수 GS 회장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허 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강화·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을 강조한 바 있다. ▲SK하이닉스가 다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2018년 '슈퍼 사이클' 수준을 회복하기 위해 수익성 회복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지난해 말 국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1185만명을 기록했다. 아이폰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출시 이후 본격적인 성장세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모빌리티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기차 노선 검색과 예매를 지원하며, 예매와 도착 시간에 맞춰 근처의 음식점까지 추천해주는 서비스까지 선보인다. <금융·마켓·부동산> ▲ 금융당국이 공모펀드 활성화를 위해 성과연동형 운용보수제를 도입한다. ▲지난해 지방금융지주 순이익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데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 은행 대출금이 증가하면서 순이익 하락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바이오·의료,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소재·부품·장비에 대한 투자가 늘며 코스닥 지수가 지난 26일 장중 최초로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혁신성장 기업들의 비중이 늘며 체질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건설이 올해 광명2R, 마곡MICE 복합단지, 천안청당, 서울 청량리7 등에서 아파트 약 2만2539가구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허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었다. 회의 결과는 2월1일 발표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연초부터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가 하면 포털사이트 1위 기업인 네이버와 만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는 등 올해 발표한 신년사를 몸소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설을 앞두고 식음료업계는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폭넓은 제품의 가격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1 06:00:11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