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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5개월 만에 '트리플 두 자릿수 증가'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친환경차 내수판매 현황 /뉴시스 국내 자동차 생산과 내수 판매, 수출이 모두 5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1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24.9%, 내수는 18.4%, 수출은 2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동차 생산은 한국GM과 기아차 임단협 타결에 따른 생산 정상화와 내수·수출 동반 증가 등 수요 호조에 따른 공급물량 확대 등으로 31만4190대가 생산됐다. 이는 2018년 10월 이후 최고 증가율로 전년 월평균 대수보다 7.5%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르노삼성은 QM6 등 주력모델 내수 부진 등으로 생산이 11.5% 감소했다. 내수는 그랜저, 투싼, 카니발 등 신차 효과가 지속하고, 개별소비세 30% 인하가 6월까지 연장된 효과, 영업일수가 2일 증가한 영향을 받아 13만7692대 팔렸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전년 연간 판매순위 1위였던 그랜저(8081대) 였고, 2위 카니발(8043대), 3위 쏘렌토(7480대), 4위 투싼(6730대), 5위 아반떼(6552대) 등 국산차가 베스트 셀링카 톱5를 모두 차지하는 등 국산차 11만5375대가 팔렸다. 수입차의 경우는 유럽계와 일본계 브랜드가 부진한 가운데,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계 브랜드의 판매 호조로 27.3% 증가한 2만2317대 판매됐다.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증감률은 독일차가 +46.6, 일본 -21.6, 미국 -1.8, 영국 +0.4, 스웨덴 +8.9, 이탈리아 -24.1, 프랑스 -47.2 등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시장의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수요의 점진적 회복세 등으로 19만2322대 수출을 기록했다. 수출액은 특히 SUV를 비롯해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확대 등 수출단가 상승에 따라 수출대수(+29.5%)보다 더 크게 증가(+40.2%)한 40억불을 달성했다. 펠리세이드(+75.2%) 수출 증가와 지난해 9월과 10월부터 각각 수출이 본격화된 싼타페 하이브리드, GV80 수출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친황경차는 내수가 전년 동월 대비 126.4% 증가한 1만7992대, 수출은 76.5% 증가한 3만2035대로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했다. 친환경차 내수판매는 12개월 연속 증가로 특히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과 수소차가 내수판매 호조세를 견인했다. 지난달 자동차부품 수출은 북미시장의 SUV 호조세 등으로 3.9% 증가한 18억1000만불을 기록, 2020년 11월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5 13:34: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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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성신여대,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연합 성과 포럼’ 개최

상명대와 성신여대가 15일 온라인을 통해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상명대- 성신여대 연합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은 포럼 포스터./상명대 제공 상명대와 성신여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교육 혁신을 위해 지난 해 펼친 노력과 그 결과를 공유했다. 상명대(총장 백웅기)와 성신여대(총장 양보경)가 15일 온라인을 통해 '2020 대학혁신지원사업 상명대- 성신여대 연합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명대 e-Campus를 통해 청중을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 백웅기 총장은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며 "이를 이휘 데이터 분석 기반의 교육체계를 비롯해 '전공기반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포럼은 각 대학의'교육과정 개편 성과 및 성과관리 우수사례'로 시작됐다. 포럼은 이동진 상명대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의'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관리 사례'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상명대는 효과적인 성과관리와 환류를 위해 성과관리 추진체계를 갖추고 총장 직속 대학혁신위원회 산하 △자체평가위원회 △혁신사업운영위원회 △성과관리위원회를 두고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성과관리를 위해 과거 DATA 및 환류 결과를 기반으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을 설정하고 성과지표를 발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상명대 고유의 사업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대학의 비전에 따른 목표와 전략, 전략과제, 세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교육환경 개선 성과' 사례에서 상명대는 '비대면 수업 활성화를 위한 원격강의 자동녹화시스템 구축 사례'에 대한 실무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상명대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를 예측하고 원격강의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원격강의 녹화시스템 구축을 결정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 외에도 각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 학생의 경험과 성과 등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명대는 지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1유형(자율협약형)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5 13:25: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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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입시 레이스 오른 고3…내달 25일 첫 모의고사로 ‘출발’

2022학년도 입시 (대비) 일정/ 유웨이 제공 3월 개학과 동시에 올해 고3의 2022학년도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학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작년처럼 등교수업을 못 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3월 25일 첫 모의고사인 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를 시작으로 △4월 14일 경기도교육청 학력평가 △6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7월 7일 인천시교육청 학력평가 △9월 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평가 등이 이어지며 10월 12일 마지막 '모의 수능'인 서울시교육청 학력평가 이후 11월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은 올해 진행되는 대입 일정을 먼저 숙지한 뒤 이를 기반으로 1년간의 수험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의 구분이 더욱 명확해지는 만큼 수험생이 각자 목표하는 전형에 맞게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 연간 대입 일정 챙겨야 수험생은 우선 전국 모의평가 시행일을 포함해, 한 해 동안 전체 입시 이슈를 체크하는 게 좋다. 3월에는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5일 치러진다. 이 시험은 고3 수험생들이 전국에서 본인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 전국 첫 모의평가로 시험 결과에 따라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만기 소장은 "3월 모의고사는 2022 새로운 수능체제에서 성적 도약을 위한 발판이자 출발선이며 겨울방학 동안 했던 공부의 효과를 검증할 기회이므로 자신의 위치 평가와 함께 자신의 취약점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별도의 시간을 내 모의고사 준비에 매달릴 필요는 없지만, 무심히 넘기는 것도 금물"이라고 말했다. 수험생은 3월 학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 대학을 점검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야 한다. 자신의 강약 점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습계획과 6월 모의평가 준비를 이어가야 한다. 4월에는 중간고사도 치러진다. 올해는 정시의 비중과 함께 학생부교과전형 비중도 전년도보다 약간 증가해 수시는 학생부 중심, 정시는 수능 중심의 구분이 더욱 명확해졌다. 특히 감소한 학생부종합전형도 교과 성적 비중은 매년 높아지고 있어 재학생의 경우, 중간고사를 철저히 대비하고 교과 연계 활동은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야 한다. ◆ 학종 지원 예정자라면 학생부 점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지원 예정자라면 학생부를 중간 점검해야 한다. '2021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지난해와 같이 기재 금지 사항들이 명시적으로 제시돼 학생부 기재의 객관성·공정성·투명성·신뢰도가 제고된다. 또한, 등교나 원격 수업 운영 시 학생의 수행과정 및 결과를 관찰할 방안도 새롭게 제시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되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평가 및 기록 기준도 마련된 상태다. 특히 수험생은 학생부 곳곳에서 학업역량을 중심으로 호기심, 탐구력, 지적 활력, 활동력, 성찰, 심화(전공 적합성)와 발전가능성이 드러나도록 해야 유리하다. 학생부에서 중요한 것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이곳에도 교내대회 참여사실과 그 성적 및 수상실적도 적을 수 없다. 또한, 지난해와 같이 자율탐구 활동으로 작성한 연구보고서(소논문) 관련 사항은 일체 기재할 수 없으며, 탐구보고서 등으로 편법으로 기재하는 것도 안 된다. ◆ 수능 선택과목에 주목 2022 수능부터 선택과목제가 시행된다. 국어에서 선택하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그리고 수학에서 선택하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의 경우 수험생은 과목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한다. 이만기 소장은 "잘 모르고 선택하게 되면 선택과목 때문에 고득점을 하고도 표준점수에서 다른 과목 선택자보다 낮게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과목을 잘못 응시하게 되면 원하는 대학에 지원도 못 하는 일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소장은 "예를 들어 이미 대학별로 발표된 2022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자연계 일부 모집단위에서 수능 수학영역에 미적이나 기하를 필수적으로 응시하도록 한 대학이 56곳이므로 목표 대학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5 12:39: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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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방적 살처분 범위 3km → 1km로 한시 축소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주춤함에 따라 정부가 한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 범위와 대상을 축소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공행진 중인 계란값 안정화를 위해 신선란 수입을 확대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5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최근 고병원성 AI에 대한 종합적인 상황 진단을 토대로 농가 주변 방역은 강화하면서, 예방적 살처분 대상과 범위는 2주간 축소하는 방역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 겨울 야생조류에서 총 184건의 고병원성 AI항원이 발생했다. 이는 과거 가장 피해가 컸던 2016/2017년 발생한 59건의 3.2배 수준으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됐다. 반면, 발생 초기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해 3km 예방적 살처분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한 결과, 가금농장 발생은 95건으로 4년 전 342건의 72%나 감소했다. 또 2월 들어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의 일 평균 항원 검출 건수가 각각 2.75건(1월 3.5건), 0.83건(1월 1.40건)으로 감소 추세로 돌아섰고, 초기 철새도래지 위주에서 최근 농장 내외부 항원 검출로 발생 양상도 변화했다. 중수본은 이 같은 상황 판단을 근거로, 농장 주변 진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 등 방역조치는 강화하는 한편, 이날부터 2주간 한시적으로 살처분 대상을 기존 발생농장 반경 3km 이내 모든 축종에서 1km 내 발생축종과 동일 축종으로 살처분 대상을 축소키로 했다. 다만, 기존 살처분 반경이던 3km 이내 남은 가금 농장 전수에 대한 정밀검사는 실시한다. 또 잠재위험 제거를 위해 알 생산 가금농장에 대해 2월말~3월초 일제 정밀검사를 추가 실시하고 육용오리에 대해서도 15일 주간에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정부는 아울러 고병원성 AI 발생 등의 영향으로 고공행진 중인 계란 등 가금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신선란 수입을 지속 확대키로 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 겨울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 마릿 수는 산란계만 따져도 1500여만마리에 달한다. 이에 2월10일 기준 특란 10개 소비자가는 2494원으로 1년 전보다 44.3%나 급등한 상태다. 같은 기간 육계와 오리 가격도 각각 15.8%, 19.6% 올랐다. 정부는 올해 설 기간까지 2000만개의 신선란을 수입했으며, 이후에도 18일까지 약 500만개, 2월말까지 2400만개의 신선란을 수입해 공급키로 했다. 아울러 국내산 신선란을 사용하던 대형 식품가공업체들이 2월 100톤을 시작으로 6월까지 1180톤(5504만개분)의 가공란을 수입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국내산의 가정소비용 공급 여력도 확충될 전망이다. 정부는 계란 수급 상황에 따라 추가 수입을 준비하는 한편, 소비자 부담완화를 위해 대형마트, 일부 중소형마트, 전통시장에서의 20~30% 할인판매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전체적인 위험은 다소 줄어들어 살처분 대상은 축소하지만, 최근 가금농장에서 AI 발생이 계속되고 있고 농장 내부와 주변에 잔존 바이러스로 인한 위험이 존재하는 만큼, 축산 관계자들의 바이러스 제거 및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는 계란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계획 물량의 차질없는 수입 등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5 12:17: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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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2배 증가”…박홍규 고려대 교수팀, 단일광자원 편광 제어 기술 개발

박홍규 고려대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사진) 연구팀이 남성우 일리노이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한 번에 하나씩 빛 알갱이를 방출하고 광특성 조절이 가능한 새로운 단일광자원을 개발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가 해외대학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원자 두께로 얇은 2차원 물질에 국소적으로 변형 가해 단일광자의 발생 효율을 2배 증가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박홍규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일리노이대학교(UIUC)의 남성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한 번에 하나씩 빛 알갱이를 방출하고 광특성 조절이 가능한 새로운 단일광자원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진은 또한, 단일광자의 생성 위치 및 편광 방향을 제어하고 나노공진기와의 결합을 통해 단일광자의 방출 효율도 높이는데 성공했다. 단일광자원은 양자 키 분배와 같은 양자 암호 통신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기본 소자이다. 연구팀은 텅스텐 셀레나이드 (WSe2) 2차원 반도체 물질에 나노갭을 갖는 나노구조체를 이용해 국소적으로 변형을 가해 위치와 편광 방향을 조절한 새로운 단일광자원을 구현했다. 제작된 단일광자원은 원자 두께만큼 얇기 때문에 나노공진기와 결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단일광자원과 나노공진기를 결합한 결과, 단일광자의 발생 효율을 2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이번 연구 성과를 통해 새로운 물리적 현상 발견 및 양자정보학의 기초적인 이해를 증진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박홍규 교수는 "위치와 편광 방향이 제어되고 나노공진기와 결합된 단일광자원은 양자 암호 통신에서 온-칩 (on-chip) 양자 광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미래 정보 보안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어 한국과 같은 인터넷 강국에서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 한-미공군 국제공동연구과제와 양자암호통신집적화및전송기술고도화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성과는 나노기술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나노레터스(Nano Letters)'에 1월 27일자로 온라인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5 11:34: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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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장 추대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 협의회(이하 서경인협) 회장에 선출됐다./인하대 제공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김현정 입학처장이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 협의회(이하 서경인협) 회장에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3월까지 1년이다. 김현정 입학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서경인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 서경인협은 서울과 수도권 소재 64개 4년제 국공립 및 사립대 입학처장의 협의체로, 대학 입학정책 개발 및 대학입학전형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대입전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현정 처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진로선택과목 성취평가제 실시 등 새로운 교육제도가 도입됨과 동시에 고교정보 블라인드, 학생부 간소화 등 대입제도의 변화까지 겹쳐 대학별 대입전형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코로나19가 가져온 많은 변화,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공정한 대학입학 정책수립을 위해 대학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처장은 2018년 2월부터 인하대 입학처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경인협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5 11:01: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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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이상 거리서 호흡 변화율 1만% 감지”…오종민 광운대 교수팀, 비접촉 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비접촉 방식으로 10cm 이상 거리에서 호흡에 의한 변화율을 1만% 이상 감지하는 세계 최고 수준 비접촉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광운대(총장 유지상)는 오종민 전자재료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나노복합재료합성, 상온 코팅 공정, 소자 설계 및 신규 측정 기술 개발 등의 융·복합 연구를 기반으로, 고성능 호흡·피부 비접촉 센서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헬스케어용 초고감도 호흡 및 피부 습기 비접촉 센서'는 열적·물리적으로 안정된 세라믹 재료을 주재료로 사용했다. 혁신적인 센싱 메커니즘 기반의 나노 복합 소재 합성 및 경제적인 코팅 공정 기술 등을 통해 기존 재료·공정 한계를 극복해 고감도·고내구성의 습기 센싱 특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비접촉 방식으로 10cm 이상의 거리에서 호흡에 의한 변화율 1만% 이상, 1cm 거리에서 집게손가락 수분에 의한 변화율 20만% 이상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이다. 이 연구는 광운대의 김남영 전자공학과 교수 및 박철환 화학공학과 교수, 김상욱 아주대 교수, 김성훈 동의대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으로 진행됐다. 오종민 교수는 "향후 본 연구를 통해 질병 초기 대응,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 수면 습관 관리, 운동 효과 극대화 등 일상 생활에서의 안전·보건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염성 질병 예방·확산 방지, 도어 및 엘리베이터 등의 공중 보건 휴먼인터페이스 응용 기술로로의 활용에 기대가 매우 크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인 ACS 어플라이드 머테리얼즈 앤 인터페이시즈(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IF: 8.758) 지난달 26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2021-02-15 10:18: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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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경 삼육대 교수, 25일까지 서호미술관서 개인전 ‘회귀(回歸)’

주미경 삼육대 교수 개인전 포스터/삼육대 제공 도예작가인 주미경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 개인전 '회귀(回歸, reversion)'가 오는 25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로에 있는 서호미술관에서 열린다. 15일 삼육대에 따르면 주미경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판성형-도판작업' 형식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판성형-도판작업은 물레 없이 손으로 밀대를 이용해 점토를 납작하게 만들어, 도판 위에 오브제를 제작하는 도예기법이다. 물레를 사용하던 전작에 견주어 확연한 변화가 돋보인다. 전시 타이틀인 '회귀(回歸)'는 인간사(인생)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거나 돌아감'을 뜻한다. 여기서 한자 '回'(물이 소용돌이쳐 빙빙 도는 모양을 본뜬 상형문자)가 지닌 '돌다. 돌아오다'의 뜻에 집중하면 '본래의 자리'는 현재(지금)의 자리까지 포함한다. 다시 말해 원시적(원초적) 상태를 향하는 직선적 회귀가 아닌 현재까지 아우르는 원심적 회귀라는 해석이다. 변종필 미술평론가(제주현대미술관장)는 "'회귀'전에서 선보인 주미경의 판성형-도판작업들은 30여 년간 꾸준하게 이어온 작가의 창작활동의 근원, 즉 정신적(자연회귀) 배경이 바탕이 된 독자성 강한 작품"이라며 "오랜 시간 흙을 반죽하고, 쳐대고, 만지고, 다듬는 과정은 인생 여정에서 경험한 숱한 관계들이고, 그 관계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과정의 산물이 '회귀'전이다"고 평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5 09:56: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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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5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생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차원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에 나서기로 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정 간 논의로 추경 편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정책사회>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립과 K-방역 산업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인 표준물질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생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에 나서면서다. ▲엄정해야 할 법규가 흐트러지면, 군대는 힘없이 늘어나는 엿가락마냥 휘어지고 잘려나간다. 도덕성이 땅에 떨어져 상관을 살해하는 사건이 빈번했던 베트남전 당시의 미군처럼 우리 군도 추락하게 될지 모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연기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개학 연기 없이 3월2일 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하지만 아직 설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전파 규모가 확인되지 않은 데다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예정대로 3월 2일 등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70% 센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지구촌이 또 한 번 팬데믹 위기에 빠졌다. 세계 주요 도시들은 강력한 봉쇄 조치와 백신 접종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방역 전략, 영세 상공인 온라인 상점 구축,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관광' 지원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산업> ▲버팀목 자금 지원 대상자 가운데 온라인 인증이 쉽지 않은 소상공인은 '예약후 방문신청'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종합 가구회사들이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AI 교과서 중 AI 단원이 7 페이지 등 분량에 그치고 소수의 AI 윤리 사례를 소개하는 수준이어서, 더 심층적인 논의를 담을 수 있는 AI 윤리 전문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TV 전 라인업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기능을 탑재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 조치가 사실상 연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은행들의 부담이 커졌다. 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오히려 '깜깜이 부실'에 대한 우려는 더 큰 상황이다. ▲설 연휴 하루 전날 증시가 폐장한 이후 '올빼미 공시'가 기승을 부렸다. 대규모의 계약 해지나 기업 실적 악화 등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내용도 포함돼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 2·4 공급대책을 발표했지만 집값 안정이 현실화될 지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공급지역 등 실체가 불분명하고 민간이 참여하지 않는 공공개발 만으로 정부가 계획한 공급물량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유통가가 신학기 대전을 비롯한 포스트 설 마케팅에 돌입한다. 명절 연휴 직후는 통상 '황금쇼핑 주'로 불리며 내수 고객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이다. ▲연초부터 식품 가격 인상 행렬로 서민들 부담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식품업계는 배당금 인상으로 주주 및 오너일가 배불리기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수입된 가공식품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민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수입 식품 1위는 과·채가공품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2, 3위는 김치, 맥주 등(정제, 가공용 식품원료 제외) 순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15 06:00:1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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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설 연휴 직후인 15일 전국 일제 소독 실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된 충북 충주시 동량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지난 3일 방역요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연휴 직후인 15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농장,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 등에 대해 일제히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축산농장 등이 일제소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축산농가 19만2000호와 축산시설 8700개소, 축산 관련 차량 6만1000대에 대해 일제히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생산자단체에는 SNS 등을 활용해 소독계획을 사전에 홍보한다. 축산농가와 축산시설에서는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해 내·외부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차량은 인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거나 소속 업체에서 세척과 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농림축산검역본부는 60명으로 구성된 30개의 점검반을 구성해 도축장과 사료공장 등 축산시설에 대해 당일 소독실시 여부를 확인·점검한다. 또, 지자체·농협·군부대는 방역차, 군제독차 등 소독차량 1140여대를 총동원해 축산농가 주변과 도로, 철새도래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일대를 집중 소독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자체, 농협, 군부대 등과 함께 전방위적인 소독활동을 통해 농장 주변 등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4 13:44:3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