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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등 5개 기업 해외 M&A 통해 100대 소부장 핵심기술 5건 확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관련 M&A 목록 /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5곳이 해외 M&A를 통해 100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원준, SK실트론, DL(구 대림산업), CJ제일제당, SK종합화학 등 5개 기업이 지난해 1월 첫 도입된 '소부장 외국법인 M&A 세액공제' 신청을 위해 최근 산업부로부터 피인수 기업의 생산 품목이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관련 품목임을 확인받았다. 이들 기업은 이에 따라 법인세 신고시 인수가액(5000억원 한도)의 5%(대기업)에서 최대 10%(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SK실트론은 듀폰사 실리콘 카바이드 사업부를 인수해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 듀폰이 독점한 기술과 고객 기반을 활용해 SiC 기반 전기차·통신용 전력반도체 시장 선점을 꾀하고 있다. DL은 크레이튼사 고기능성 고무 사업부를 인수해 고기능 탄성 소재, 부품 생산 원천기술 관련 700건 이상의 IP를 확보했다. 향후 고기능성 의료소재, 코팅 첨가제 등 유망 고부가 소재의 국산화가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효소 생산 전문기업 유텔사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미국 R&D센터와 중국 내 2개 생산공장을 확보, 자체 R&D 대비 기술확보 기간을 최소 2년 이상 단축했고, 소수 외국기업이 독점한 글로벌 효소시장에도 빠르게 진입할 계획이다. SK종합화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아르케마사 고기능성 폴리머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그간 100% 수입에 의존했던 기능성 접착수지의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확보한 특허, 기술 인력을 활용해 경량화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터리 소재 열처리 장비 중소기업인 원준은 M&A를 통해 탄소섬유 열처리분야 선진 기술뿐 아니라 해외 사업을 수행할 인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그간 대부분 일본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첨단소재 열처리 장비 시장에서 일본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고, 배터리와 연료전지 분야 글로벌 공급망 참여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정부는 핵심 소부장 품목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자립화 방식 외에도 이 같은 M&A나 투자유치, 수입다변화 등 다각적인 정책을 병행 추진 중이다. 특히, 국내 기술 확보가 어려운 핵심 소부장 품목에 대해서는 해외 기술보유 기업과의 M&A를 통한 기술 확보를 촉진하기 위해 M&A 추진을 위한 대상 기업 발굴과 정보 분석부터 인수금융 유동성 지원과 인수기술 최적화를 위한 후속 R&D 등 소부장 기업의 M&A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는 올해 신규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보유한 해외 M&A 후보기업 DB를 구축해 희망 기업에 제공하고 M&A 전문가 자문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일부터 2주간 무료로 M&A 전문가로부터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술확보 상담주간'도 운영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소부장해외M&A #소부장외국법인M&A #세액공제 #M&A세액공제

2021-04-01 11:56: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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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 평화 기도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30일 경기캠퍼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류동운 열사 추모비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기도회는 연규홍 총장, 김재성 교목실장 및 한신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심 인권센터장의 기도, 나현기 교목의 성경봉독, 김재성 교목실장의 말씀선포, 연규홍 총장의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는 민족의 독립·민주화를 위한 고난의 역사와 함께한 대학이자, 이 시대의 고난 받고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하는 대학이다. 미얀마 민주주의 승리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자"며 "개교 81주년, 글로벌 평화리더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는 한신대는 41년전 5·18 광주 민주화와 한신의 교육이념을 증거했던 류동운 열사의 몫과 미얀마의 고난도 함께 안고 살아감으로써, 진정한 '평화'의 길을 함께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도회 장소는 '류동운 열사 추모비' 앞이다. 한신대 79학번이던 류동운 열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가한 뒤 투쟁하다 사망했고 이후 1986년 한신대 경기캠퍼스 교정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 추모비인 '류동운 열사 추모비'가 세워졌다. 한신대 교목실은 지난 3월 19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모금'을 진행한다. 문의는 한신대 교목실로 하면 된다. #한신대 #연규홍 #총장 #경기캠퍼스 #5·18 광주민주화운동 #류동운열사추모비 #미얀마 #모금 #미얀마민주화운동 #추모 #평화

2021-04-01 11:27: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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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월 수출 16.6% 증가… 올해 첫 500억달러 돌파

연간 수출액 및 수출증감률 추이 /산업부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한진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뉴시스 3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수출액은 역대 3월 수출 중 최고치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석유제품 등 중간재 수출도 반등해 경기 회복 신호탄이란 분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38억3000만달러, 수입은 496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3년 만에 5개월 연속 증가했고, 수출 증가율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일평균 수출도 3년 만에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작년 3월 -1.8%를 시작으로 4월 -25.6%, 5월 -23.7%, 6월 -10.9%, 7월 -7.1%, 8월 -10.3%로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다, 9월(+7.1%) 반등했다가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10월(-3.9%)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후 11월 +3.9%, 12월 +12.4%에 이어 올해 1월 +11.4%, 2월 +9.5%에 이어 5개월 연속 증가세다. 수출액은 올해 첫 500억달러 돌파다. 역대 월 수출액 중 3위이자, 역대 3월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3월 최고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월 수출액이 25개월 만에 500억달러를 돌파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월 수출액이 500억달러를 넘었다. 일평균 수출액은 3월 중 역대 처음으로 22억달러를 돌파했다. 지난달에 이어 올해만 2번째로 2019~2020년가지 최근 2년 동안 한번도 22억 달러를 넘어선 적은 없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총 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이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저효과와 무관하게 절대 규모 측면에서도 크게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15대 품목 중 14개 이상 품목이 증가를 기록한 건 2012년2월 이후 9년1개월 만에 처음이다. 선박·석유화학·철강·자동차·석유제품·가전·차부품·바이오헬스·이차전지 9개 품목은 두 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작년 11월부터 3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총 수출과 함께 10개 이상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부침을 겪던 중간재 품목들이 반등했다. 일반기계·석유제품·섬유 등 중간재 품목은 주요국 경기변동에 민감해 상대적으로 회복세가 더뎠으나 3월엔 총 수출 증가율을 넘어선 20.1%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이들 품목은 1~2월까지도 -5.2%로 역성장하며 부진했다.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회복으로 2년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고, 석유화학은 역대 최고 월 수출액(47억5000만달러)을 기록하며, 반도체를 제치고 3월 수출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기계·섬유는 3개월 만에 증가했고, 철강은 29개월 만에 두 자리 증가했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최근 호조 품목들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도체 수출액(95억1000만달러)은 2년4개월 만에 최고치, 자동차 수출액(44억달러)은 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는 19개월 연속 증가, 16개월 이상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고, 가전 등 IT품목들도 5개월 이상 연속 증가했다. 수출 지역별로 중국(+26.0%), 미국(+9.2%), 유럽연합(+36.6%), 아시아(+10.8%) 등 총 수출액의 67%를 차지하는 4대 시장 수출이 모두 플러스다. 대 중국 수출은 철강·기계·석유화학·석유제품 등 중간재 수출이 30% 이상 급증했고, 대 미국 수출은 반도체·배터리 등 IT품목과 자동차·가전 등 소비재 품목 선전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 수출액을 기록했다. 유럽연합으로의 수출은 선박·바이오헬스·기계·철강·석유화학 등 수출 호조로 역대 가장 높은 월 수출액을 달성했다. 수출액과 수입액을 합한 3월 교역액은 1000억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산업부 성윤모 장관은 "3월 수출 상승세에는 시스템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헬스 등 신품목들의 고성장과 석유제품 등 부진 품목의 회복에 따른 것"이라며 "현재의 순항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민간이 합심해 물류차질, 부품수급 등의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출 기업 관련 애로사항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3월수출 #3월수출액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1 11:21: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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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와 학술교류협약 체결

정기적 학술대회 개최 및 다양한 대중화 사업 추진 서울 동북지역 인문학 연구 허브로 기능과 위상 확대 덕성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진우) 인문과학연구소(산하 지역문화연구센터)와 동북 4구(강북구·노원구·도봉구·성북구) 문화원은 지난달 31일 10시 덕성여대 오스카라운지에서 서울 동북 4구 지역문화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동북 4구에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으나, 그간 학술연구와 대중화 사업이 개별적으로 추진돼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다. 이에 덕성여대 지역문화연구센터와 동북 4구 문화원이 뜻을 모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학술연구 및 대중화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덕성여대 지역문화연구센터는 동북 4구 문화원과 공동으로 정기적인 학술대회 및 다양한 대중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서울 동북 4구 지역문화 연구 기반 조성을 위한 정기학술대회 개최 ▲서울 동북 4구 지역문화 학술자료의 공동 조사 및 연구 ▲서울 동북 4구 지역문화 학술자료의 전산화·콘텐츠화 추진 등이다. 김진우 총장직무대리는 "서울 동북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지역의 공동 학술주제를 연구하고 교류함으로써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고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며 "그 시작을 알리는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주민들이 동북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풍성하게 향유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사업들이 많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대 #김진우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 #동북4구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성북구 #지역문화연구 #역사문화자원

2021-04-01 11:14: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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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사범대, 3회 연속 ‘최우수 교원양성기관’ 선정

중앙대 사범대학이 세 차례 연속으로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사범대학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사범대와 일반대 교육과·교직과정, 교육대학원, 교대·교원대 등 교원을 양성하는 기관들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율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평가다.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 3개 영역, 26개 지표를 토대로 교육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총 5개 주기로 나눠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진단 결과는 전국 4년제 교원양성대학 154개교를 대상으로 한 5주기 진단에 따른 것이다. 진단 대상 가운데 사범대는 총 45개교, 중앙대 사범대는 11개교만 획득한 최우수 등급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을 받은 사범대는 교원양성 정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물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앞서 중앙대 사범대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시행된 3주기 평가는 물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시행된 4주기 평가에서도 모두 A등급을 받았다. 3주기부터 5주기까지 3회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은 사범대는 전국에 3개교다. 김이경 사범대학장은 "교사의 역량과 역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시대"라며 "이번 성과는 '글로벌 포용사회에 기여하는 창의·융합형 교사 양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범대와 교육대학원은 물론 전 교직원과 부속학교가 학생들을 학교현장에 준비된 교사로 양성하기 위해 힘을 합친 결과"라고 말했다. #중앙대 #박상규 #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사범대학 #최우수등급 #A등급 #김이경 #사범대학장

2021-04-01 11:03: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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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후계농 1800명 선발… 월 최대 100만원 최장 3년간 지원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메트로DB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청년후게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청년후계농) 1800명을 선발, 각 시·군을 통해 지원자들에게 선발 사실을 통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농업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선발된 청년후계농에게는 월 최대 1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최장 3년간 지원하고, 최대 3억원(금리 2%)의 창업자금, 농지임대, 영농기술 교육·컨설팅 등도 연계 지원한다. 올해 사업에는 전년 대비 477명 증가한 3511명이 지원해 경쟁률 2.0대 1을 기록했으며, 지원자들이 제출한 영농계획서에 대한 서면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청자들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며 "생활안정 지원이 꼭 필요한 청년농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득·재산 수준도 엄격히 검증했다"고 밝혔다. 선발에서는 중위소득 120%(건강보험료 가입자 상위 15% 수준) 이상은 지원이 제외됐다. 올해 선발자는 시도별로 경북(304명)이 가장 많고, 전북(294명), 전남(282명), 경남(195명) 등의 순으로 많다. 영농경력별로는 창업예정자가 1217명(67.6%)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한다. 선발자 중 창업예정자 인원은 사업이 첫 도입된 2018년 42.5%에서 2019년 59.3%, 2020년 65.7%에 이어 지속 상승 중인다. 비농업계 졸업생이 1353명(75.2%)으로 농고·농대 등 농업계 학교 졸업생 447명(24.8%)의 약 3배 수준이며, 귀농인이 1291명(71.8%)으로 재촌 청년 508명(28.2%)보다 약 2.5배 많다. 주 생산(예정 포함) 품목은, 채소류 26.1%, 과수류 15.5%, 축산 13.3%, 식량작물 9.7%, 특용작물 7.0%, 화훼류 3.7% 순이다. 현재 부모가 영농에 종사 중이지만 부모로부터 영농기반을 받지 않고 별도 기반을 마련한 청년이 882명(49.0%)이고, 부모의 영농기반을 증여·상속 받은 청년은 369명(20.5%)이다. 부모의 영농기반이 없고, 본인이 신규로 영농기반을 마련한 청년은 549명(30.5%)이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1 11:00: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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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전남대에 총 2704억원 규모 첨단 산업단지 들어선다

교육부·국토부·중기부, '2021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신규 선정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기업입주시설을 신축 지원하는 내용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을 수행할 대학으로 경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선정됐다. 두 대학은 내년 상반기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돼 하반기부터 산업단지 조성 착공에 들어간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3개 부처는 경북대와 전남대를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사업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공간인 산학연 혁신허브를 마련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 경북대·전남대 산학연혁신허브 조성에 각각 1204억원·1500억원 투입 대학의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계획을 살펴보면, 대구광역시 북구 대학로에 위치한 경북대는 2030년까지 1204억원을 들여 부지 3만2000㎡ 규모에 연면적 2만2000㎡의 산학연혁신허브를 신축한다. 2027년까지 기업 공간(산학연)과 연구공간(R&D센터), 문화·체육시설 등을 4개 섹션으로 나눠 ▲산학연 혁신허브(ACT 메인센터) ▲R&D센터 ▲스타트업 스퀘어 ▲Ground-X(운동시설·야외공연장)로 복합 조성한다. 이어 2단계로는 2030년까지 기업연구소와 창업지원을 위한 추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하고 대구중심지역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환경과 도시기능 접근성이 모두 양호하다. KTX동대구역과 대구 국제공항 등 광역교통이 근접해 교통여건 또한 좋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에 있는 전남대는 1500억원을 투입해 부지 3만5609㎡에 산학연혁신허브를 연면적 2만2350㎡ 규모로 신축한다. 총 3단계로 나눠 2021년부터 2025년까지는 산학연 혁신허브 등 기업공간을 확보하고, 산학협력 활성화를 꾀한다. 2단계인 2023년부터 2027년까지는 주거,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해 지원기능을 강화하고,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연계 등 스케일업 프로그램 가동을 위한 창업기업 지원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전남대 또한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하고 광주 도심에 위치해 생활환경과 도시기능 접근성이 양호하고, 오는 2024년에는 광주 지하철 2호선 2개역이 개통하는 등 접근성이 개선돼 주변 여건이 좋다. 광주역과 인접한 데다 광주송정역 셔틀도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대와 전남대 사업지는 즉시 산업단지 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받고 하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 공간으로"…경쟁률 11.5대 1 이 사업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켄달스퀘어나 스탠포드대 인근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삼았다. 지난 2019년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 후 강원대, 한남대, 한양대 ERICA캠퍼스 등 3개 대학이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현재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한남대,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난해 9월 산단 지정을 마치고 12월 착공했으며, 강원대는 지난해 12월 산단 지정에 이어 이달 착공 예정이다. 앞서 3개 부처는 이 사업의 2차 신규 사업지 선정을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 산업입지, 산학협력, 창업 및 기업육성 분야 등 전문가 9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모지침 평가절차와 기준에 따라 ▲서면평가(3월17일) ▲현장실사(3월24일~26일) ▲발표평가(3월30일)를 거쳐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됐으며, 총 23개 대학이 제안서를 제출해 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개 대학은 기존 선도사업에 이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을 성장시키는 혁신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1 11:00: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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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월 수출 16.6% 증가… 올해 첫 500억달러 돌파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한진컨테이너터미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뉴시스 3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하는 등 5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1년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38억3000만달러, 수입은 496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41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3년 만에 5개월 연속 증가했고, 수출 증가율은 2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일평균 수출도 3년 만에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액은 올해 첫 500억달러 돌파다. 역대 월 수출액 중 3위이자, 역대 3월 수출액 중 1위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역대 3월 최고를 경신했다. 수출 15대 품목 중 14개 이상 품목이 증가를 기록한 건 9년1개월 만이다. 특히 9개 품목은 두 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일반기계·석유제품·섬유 등 중간재 품목들이 큰 폭으로 도약했다. 석유제품은 국제유가 회복으로 2년 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고, 석유화학은 역대 최고 월 수출액(47억5000만달러)을 기록했다. 기계·섬유는 3개월 만에 증가했고, 철강은 29개월 만에 두 자리 증가했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등 최근 호조 품목들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도체 수출액은 2년4개월 만에 최고치, 자동차는 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바이오헬스도 5개월 이상 연속 증가다. 수출 지역별로 중국(+26.0%), 미국(+9.2%), 유럽연합(+36.6%), 아시아(+10.8%) 4대 시장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대(對) 유럽연합 수출액은 역대 1위, 대 미국 수출액은 역대 2위 실적이다. #3월수출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4-01 09:31: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