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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 맛집' 예술의 전당?...이더리움 채굴하다 덜미 잡힌 전기실 직원

예술의 전당. 서울 예술의 전당에 가상화폐 채굴기가 설치돼 이더리움을 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예술의 전당 전기실에서 일하는 30대 직원 A씨. 8일 YTN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컴퓨터 본체에, 그래픽 카드 공기 순환기까지 갖춘 채굴기를 통해 60여만 원어치의 이더리움을 채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한글 주제 특별전이 열리던 예술의전당 지하에서 이더리움을 채굴했다. A씨는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연결해 인터넷을 사용했고, 밤새 채굴기를 돌리는데 들어간 전기비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전기 담당 직원들만 주로 오는 곳인 데다 내부 CCTV까지 없어 A씨의 채굴 작업을 누구도 알아낼 수 없었다. 순찰직원에게 덜미가 잡힌 A씨는 예술의 전당 측은 회사 물품과 전기 무단 사용 등을 이유로 A 씨에게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고, A 씨가 쓴 도둑 전기료 30만 원도 모두 환수했다. A 씨는장비들을 팔기 위해 가져왔다가 가상화폐 시세가 급등하자 채굴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올해 33년째 운영되고 있는 예술의 전당은 지난 1988년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 복합아트센터'로 '문화예술의 창달과 진흥,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설립됐다. 지난 33년 동안 5000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현 사장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 단장 등을 역임한 유인택씨다.

2021-06-08 11:02: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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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업주 분노케한 '배달 고객 빌런'..."다 먹어놓고 공짜로 또 달라?"

음식의 문제를 제기한 고객의 마라탕 영수증. / 보배드림 배달 음식을 거의 다 먹어놓고 환불을 요구한 손님의 어이없는 행동에 업주가 분노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4시 15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배달거지에게 당했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마라탕 가게를 운영하는 A씨(글쓴이)는 "너무 황당하고 억울한 사건을 당해서 글을 올려본다"며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 10분에 마라탕 1인분 배달 주문을 받았다. 마라탕 1인분에 숙주, 팽이버섯, 옥수수국수까지 추가해 마라탕값만 1만 6500원이었고 배달료는 4000원이어서 총 음식값이 2만 500원이었다. A씨는 "(주문을 받고) 고객님께 도착시간 50분으로 설정해놓고 배달기사님 픽업대기를 20분으로 설정해놓고 요리를 시작했다. 기사님이 시간 맞춰서 배달해드렸고 그때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문제는 주문 후 1시간 30분쯤 후인 오후 9시 45께 일어났다. 해당 음식 배달을 받은 고객이 불평불만을 제기한 것. 해당 고객은 '옥수수 국수가 다 퍼졌다', '매운맛이 약하다'며 문제를 제기했는데 A씨는 음식점에서 배달지까지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매운맛은 레시피대로 요리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고객은 너무 심해서 못 먹겠다고 다시 불만을 제기했다. A씨는 "그러시면 내용물 따로, 육수 따로, 포장해서 다시 보내드리겠다"고 했고 고객은 "그러면 조금 많이 보내주세요"라고 답했다. A씨는 음식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고객에게 기사가 재조리된 마라탕을 고객에게 배달할 때 불만을 제기한 음식을 다시 보내달라고 요구하고 통화를 종료했다. 고객은 바로 다시 전화를 하더니 A씨에게 "음식을 살짝 먹었어요"라고 설명했다. A씨가 "많이 드셨어요?"라고 묻자 고객은 "조금만 먹었어요"라고 답했다. 고객이 다시 보내준 마라탕. 조금 먹었다고 주장했으나 거의 다 먹은 상태였다. / 보배드림 오후 10시께 배달 기사가 문제의 음식을 A씨에게 가져왔는데, 음식의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조금만 먹었다는 고객의 설명과는 달리 마라탕을 담는 플라스틱 용기안에는 용기의 3분의 1 정도만 차있는 마라탕 육수와 육수 속에 소량의 숙주와 당면만 남아있었다. 이를 확인한 A씨는 배달의민족 고객센터에 바로 연락해 해당 고객에게 다시해서 보낸 음식값을 받을 수 있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고객센터는 이미 A씨가 조치한 부분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고객센터에서 해당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해당 고객은 전화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연락을 취해 받지만 고객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A씨는 "음식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하나 더 공짜로 먹으려고 사기친 거구나, 뉴스에서나 보았던 배달거지가 이런거구나, 어떻게 사람이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라며 "그냥 잊고 지나가려다가 황당하고 억울해서 글을 올려본다"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6-08 10:47:0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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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활용해 선제검사 실시

인천대가 연수구보건소와 지난 3일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대학 구성원 선제 검사를 실시했다./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연수구보건소(구청장 고남석)와 지난 3일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대학 구성원 선제 검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제검사는 무증상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경하고 코로나19 자가검사 대중화를 통한 확산 차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단체생활을 하는 인천대 기숙사 학생을 중심으로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검사 대상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종태 총장은 "이번 자가검사키트 선제검사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코로나 검사의 접근성을 높이고 캠퍼스 유입을 사전에 차단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인천대 재해대책본부 통제관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경로로 교육기관 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검사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의 캠퍼스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며 "향후 연수구보건소와의 협업을 통해 캠퍼스와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8 10:36: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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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연 1회 이상 시행… 법적 근거 마련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메트로DB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연 1회 이상 시행되는 등 시행시기와 방법 등 세부사항이 법적으로 규정된다. 또 모든 대학은 매년 2월 말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예방조치와 안전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교육부는 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작년 개정해 이달 23일 시행되는 고등교육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그동안 한국어능력시험은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근거해 시행하고 있었으나, 시험에 대한 절차나 관리에 대한 법적 규정은 갖추지 못했다. 또, 대학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도 각 개별법에 따라 관리됨에 따라 대학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부장관은 매 학년도 외국인 등의 대학 입학전형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 1회 이상 국내외 한국어능력시험을 시행하고 매년 10월 말까지 다음 연도의 시험 시행계획을 공표해야 한다. 또,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으로 구분해 실시하고, 시험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시험무효 및 응시자격 정지 등 부정행위를 한 자에 대한 조치기준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험 중 부정행위로 적발되면 2년 간 응시자격이 정지되고, 대리시험을 의뢰하거나 대리로 시험에 응시할 경우는 4년간 응시자격이 박탈된다. 한국어능력시험 지원자 수는 한류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2016년 25만141명, 2017년 29만638명, 2018년 32만9224명, 2019년 37만5871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시험이 연기되거나 취소로 인해 21만8869명으로 전년대비 41.8% 감소했다. 아울러, 모든 대학은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들어 매년 2월 말까지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대학의 인터넷 누리집에 공개해야 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유학생들의 한국어능력시험 응시 기회를 보장하고, 해외 한국어 교육 확대와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보다 촘촘한 대학 안전망을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8 10:0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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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로나19 확진자 454명...서울 139명·경기 125명

7일 오전 해군 제3함대사령부 30세미만 장병이 부대 내 강당에 설치된 접종소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 뉴시스 8일 신종로코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명 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수가 454명으로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5091명(해외유입 920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3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2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경남 48명, 대구 33명, 대전 22명, 부산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론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12명, 유럽 1명, 아메리카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1명으로 총 13만 5412명(93.33%)이 격리 해제돼, 현재 77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5명(치명률 1.36%)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월 8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87만 5498명이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85만 5642명으로 총 845만 579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1만 9856명으로 총 229만 985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2021-06-08 09:36: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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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6월 8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6월 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4개월 연속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지급한 실업급여액이 누적돼 왔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는 최근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고용이 회복세를 보여 하반기부터는 실업급여 지급액도 1조원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병영문화 개선' 차원에서 별도의 기구 설치를 지시했다. 최근 공군 부사관 성폭행 피해자 사망 사고, 부실 급식 논란 등 최근 군 관련 문제가 커진 데 따라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관련 전담 기구 설치를 지시한 것이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법으로 정해진 인상 한도를 초과해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에 대해 입학정원을 최대 10% 감축하겠다는 제재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대학가에서는 과도한 규제가 대학 발전을 막고 있다며 불만이 나온다. ▲정부·여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 위기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 손실보상법 제정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손실보상법 시행 이전에 발생한 피해는 '소급 적용'이 아닌 업종 범위를 넓게 해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부에 또 TF(태스크포스)가 뜬다. 군 내부에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군 당국은 '외상용 빨간약'인 TF를 구성해 왔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때눔에 이번에 만들어진 '성폭력 예방 제도개선 전담팀(TF)'에 대해서도 군 내부에서는 곱지않은 시선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산업 재해 관련 비용 부당 전가 행위에 대한 불공정 하도급 거래 현장조사를 7일부터 제조업분야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백신 접종 확대로 연초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줄었다고 7일 밝혔다. <산업> ▲삼성이 이건희 회장 사후 첫 '신경영 선언' 기념일을 맞았다. 이미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우뚝 섰지만 최근 대내외적 위기가 거세지면서 '뉴삼성'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사실상 본입찰 과정만을 앞두게 됐다. 최종 인수자 선정까지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제기된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해 수도권 및 울산지역 5개 시설에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들어 금융공공기관의 사내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은·수출입·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사내대출은 1분기에만 100억원 가량 증가했다. ▲금융상품권, 주식쿠폰 등이 온라인쇼핑몰 인기상품 순위에 올랐다. 카드사 할인과 온라인쇼핑몰 자체 쿠폰을 활용해 금융상품권을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조합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총회를 앞두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유통라이프> ▲국내 전자상거래 업계 3위 이베이코리아 매각 본입찰의 막이 오른 가운데, 신세계와 롯데 2파전으로 압축됐다. ▲친환경,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를 강조하는 'ESG 경영' 열풍이 최근 식품업계의 머리를 흔들고 있다. 80여 년 된 범 LG가(家) 장자승계 원칙이 깨지는가 하면, 57년 남양유업 오너경영이 무너지기도 했다. . ▲코로나19로 캠핑족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부터 유통가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캠핑' 마케팅이 중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셀트리온이 일본에 이어 영국 제약사에도 지분투자를 통해 신규 파이프라인 확대에 나선다.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바이오, 케미컬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글로벌 생명공학기업으로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2021-06-08 07:00: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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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 달서구 "납치 당했다" 경찰 출동, 자작극으로 밝혀져

대구 달서구에서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글이 7일 새벽 2시, 온라인에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문제가 된 글은 집 근처에서 폭행 당한 후 납치를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경찰 수사 결과 한 남성의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트위터에 올라온 글에는 집 근처를 걷던 중 모르는 사람들에게 폭행을 당한 후 정신을 차리자 갇혀있었다. 와이파이가 약해 GPS가 되지 않는다. 납치범들은 음란물 불법 사이트 관련자들이다. 라는 내용을 올려 자신이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어필했다. 또 배터리가 다 되어 글을 올릴 수 없게 될 것이며, 내일 탈출을 시도하겠다는 등의 글을 끝으로 말을 맺었다. 이 글은 삽시간에 해당 SNS의 실시간 순위로 올라서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수의 사람들이 해당 SNS 계정의 글을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대구 경찰서에서 수사에 나서게 됐다. 그러나 해당 SNS 계정에 쓰인 이름과 주소를 특정하여 해당 사람에게 방문했으나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점, 납치를 당했음에도 본인의 신원, 납치당한 장소 등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자신의 상황만을 서술한 점 등이 자작극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가운데 납치주장 글을 작성한 이가 본인의 트윗을 모두 삭제하고, 달서경찰서에서 글을 작성한 사람의 신원을 특정하여 조사한 결과 신원인이 안전하다는 것을 밝히며 납치 감금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사람은 남성으로, 현재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 상에서 걱정해주던 사람들과 이로 인해 허비된 인력에 대해 처벌 해야한다.’, ‘자작극이라니 차라리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 측에서는 "개인 계정에 허위사실을 올린 것이 처벌 대상이 될 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봐야 한다. 조만간 해당 신원인을 소환해 구체적인 작성 경위를 확인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6-07 17:27:49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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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8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 연수 개최…400명 모집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한국능률협회 온라인 연수 주관 1·2차 총 400명 모집…한글학교 수업 현직 재외동포 교사 코리안넷 통해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 주관으로 오는 8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제공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총장 이윤석)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오는 8월 '2021년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학교 교사연수는 한글학교 교사 역량 강화 및 한글학교 뿌리교육 역량 제고, 한글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다.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선도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재외동포재단과 2009년 재외동포 교육문화 사업을 위한 MOU를 통해 '재외한글학교 교사 사이버연수과정'을 13년째 운영해왔다. 올해 재외한글학교 교사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수업으로 온라인 동영상 강의와 실시간 원격강의로 구성된다. 온라인 동영상강의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실시간 원격강의는 한국능률협회가 각각 맡는다. 동영상 강의수업(1차시: 20~30분)은 연수 기간 중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고, 실시간 원격수업은 국가별 시차를 고려해 연수 운영팀에서 시간을 배정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국내외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연수생과 공감되는 맞춤형 강의 내용을 구성해 연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구성됐다. 연수 내용은 ▲소양교육 영역의 동영상 강의수업 16차시 ▲교수역량강화교육 영역 동영상 강의수업 21차시, 실시간 원격수업 10시간 ▲네트워킹 영역 실시간 원격수업 3.5시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연수에서는 한국 역사·문화 과목 연수 비중이 확대됐다. 1차 연수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2차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각각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모집 대상은 재외동포로서 한글학교에서 수업하는 현직 교사이다. 과거 초청연수 참석 유경험자도 연수 신청 가능하고, 한글학교에서 수업을 맡고 있는 교장, 교감도 신청 가능하다. 인센티브로 온라인 연수 수료자에게는 차기 초청(대면)연수 재개 시 우선 선발 예정이다. 연수 참가 신청은 한글학교 재직증명서를 코리안넷을 통해 개인별 온라인 신청하며 1,2차 회차별 동시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모집 내용과 신청방법은 코리안넷, 스터디코리안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1997년 설립 시부터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계속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초청연수 시행을 취소했다. 2021년에는 연수생 전원이 해외 유입임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연수 전환을 결정하고 시행 준비를 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3월 17일 온라인 연수 대행 기관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해 4월 7일 사업 제안서 마감, 4월 14일 재외동포재단 서울사무서에서 사업 제안서 발표회를 가졌다. 4월 19일 사업 제안서 심사 결과 4 대 1의 경쟁을 뚫고 재외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온라인 연수 대행 기관으로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7 15:3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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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철도이용객 전용 숙박 예약 서비스 출시

[메트로 트래블] 야놀자, 철도이용객 전용 숙박 예약 서비스 출시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이용객 전용 숙박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6월 야놀자는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이용객 편의 증진과 국내 여행ㆍ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야놀자 앱을 통해 KTX 승차권 예매 및 철도와 연계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늘부터 KTX 승차권 예매 시 코레일톡 앱에서 야놀자의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야놀자가 이달 초 출시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하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화이트 레이블을 적용한 코레일톡 맞춤형 서비스로 철도이용객이 출발일, 도착지 등 승차권 예매 시 입력한 정보를 연동해 추가 검색 없이 목적지 인근의 숙소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코레일톡 앱에서 야놀자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최대 3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앞으로도 야놀자 여가 상품과의 연동 범위를 확대해 철도이용객 편의와 전용 혜택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코레일톡 앱에서 추가 목적지 설정 없이 숙박까지 예약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철도이용객의 편리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초 SaaS형 화이트레이블의 강점을 활용해 파트너사의 타깃 고객층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야놀자는 국내 최초로 SaaS형 화이트레이블을 선보였다. 화이트레이블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타사에 임대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파트너사가 야놀자의 숙소ㆍ레저 인벤토리를 활용해 여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한다. 특히, 야놀자는 기존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방식과 달리 SaaS 모델을 기반으로 해 파트너사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이나 니즈에 따른 맞춤형 사이트를 구축해 지원한다.

2021-06-07 14:31:50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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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유럽여행 패키지 상품, 매진 기록 세운, '노랑풍선'

[메트로 트래블] 유럽여행 패키지 상품, 매진 기록 세운, '노랑풍선' - 현지 투어 상품으로 합리적 여행일정과 파격적 가격조건 내세워 52,000명 예약 및 200억원 결제 노랑풍선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밤 홈쇼핑 채널을 통해 소개된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은 이날 방송으로 총 52,000명의 예약 및 결제를 달성해 대한민국 여행 홈쇼핑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선보인 ▲이탈리아 일주 7일 ▲동유럽+발칸 9일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은 그동안 노랑풍선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유럽지역 상품 중 세 가지를 엄선한 현지 투어 상품으로 합리적인 여행 일정과 함께 39만 원대의 파격적인 조건이다. 또한, 유효기간 2년으로 여유로운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고 1년 이내 수수료 전액 면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인기 일정 3선' 패키지 상품은 52,000명의 예약 수와 방송에서 결제된 금액만 200억원이 넘는다. 이는 대한민국 여행 홈쇼핑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노랑풍선에서 항공권까지 구매 시 총 판매금액은 1,000억원이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억눌려 있는 해외여행에 대한 보복심리가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라고 밝히고 "코로나 이후 여행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폭발적으로 움직일 경우 코로나 이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랑풍선은 OTA 중심의 자체 통합플랫폼인 '노랑풍선 자유여행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4일,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개념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1-06-07 14:31:44 이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