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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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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특례 승인기업, 사업중단 막는다… 산업융합 촉진법 국무회의 의결

규제 샌드박스 제도개선 주요내용 /산업부 실증을 통해 안전성 등이 입증됐으나 실증특례 기간 내에 법령 정비가 이뤄지지 않아 사업이 중단되는 경우를 막는 법적 장치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1일 국회를 통과한 '산업융합촉진법' 개정법률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실증특례 사업자가 특례 만료 2개월 전까지 특례와 관련된 법령의 정비를 산업부와 관계 행정기관(규제부처)의 장에게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도입했고, 사업자의 법령정비 요청에 따른 규제부처의 법령정비 필요성 판단절차 등을 구체화했다. 안전성 등이 입증돼 법령 정비에 착수한 실증특례사업에 대해 입시허가로 전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임시허가로 전환될 경우, 임시허가는 유효기간 내 법령이 정비되지 않는 경우 법령정비 완료시까지 유효기간이 연장되므로 사업중단 우려가 해소된다.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산업융합 촉진법은 이달 15일 공포 후 3개월의 경과기간을 거쳐 9월16일 시행된다. 산업부는 제도개선 사항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 법령 마련 등 개정안 시행을 차질없이 준비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 협회·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해 이번 제도개선 사항과 샌드박스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8 15:03: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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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기술자료 요구절차 위반한 현대로템에 과징금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메트로DB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업체에 기술자료를 요구하면서 요구 목적 등이 기재된 요구 서면을 교부하지 않은 현대로템(주)에게 시정명령과 과징금 16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014년4월~2018년6월까지 45개 중소업체에게 구두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철도차량 및 자동차 생산설비 관련 부품 도면 등 기술자료 210건을 요구하면서 사전에 권리 귀속 관계, 비밀유지 사항, 대가 등을 정한 서면을 제공하지 않았다. 하도급법에 따라, 원사업자는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만 기술자료를 요구할 수 있고, 그 경우에도 ▲ 기술자료 명칭·범위 ▲ 요구목적 ▲ 비밀 유지 방법 ▲ 기술자료 권리 귀속 관계 ▲ 대가 및 대가의 지급 방법 ▲ 요구일·제공일·제공방법 ▲ 요구가 정당함을 입증할 수 있는 내용 등 7개 항목이 기재된 서면을 제공해야 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원사업자의 기술자료 요구서 제공 의무는 요구 목적, 대가, 권리 귀속관계 등 수급사업자의 기술 보호를 위해 지켜져야 할 핵심 사항을 사전에 명확히 하여 정당한 이유 없는 자료 요구 및 원사업자의 자의적 해석을 방지하고 더 나아가 기술유용 행위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절차적 의무"라며 "이번 조치는 기술자료 요구서 제공의 중요성에 대해 기계 업계에 다시 한번 경종을 울린 사례"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기술자료 요구서 제도가 시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요구서 미제공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적발 시 엄중 제재하며 제도 홍보 노력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8 14:39: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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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보유 기술사업화 지원… 올해 63개 기업에 136억원 투자

종료 및 신규 사업 비교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사업화·신사업 분야로 진출하 수 있도록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두 사업은 산업부의 대표적인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인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의 종료에 따른 후속사업이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1단계 사업화 컨설팅, 2단계 R&D의 단계별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올해 1단계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받는 38개 제조 중소기업이 선정돼 23억원이 투입된다. 선정 기업은 컨설팅 자금을 지원받아 스마트 제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사업화 기획과 민간투자 유치를 연말까지 완료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은 성공적인 민간 투자유치를 위해 1대 1 사업화 컨설팅, 투자유치 사전교육 및 투자유치상담회(IR) 등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에는 올해 25개 기업이 선정됐고 113억원이 투자된다. 정부 각 부처 R&D 우수성과물을 대상으로 산업부가 후속 상용화 R&D를 지원해 부처간 R&D 투자의 연계성을 높이고 성과 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약 4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후속 R&D 및 사업화기획 등에 활용하게 된다.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장중심의 사업화 R&D 사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사업기획 컨설팅·민간투자 유치·R&D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각 부처 R&D 결과물을 사업화단계까지 지원하는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이어달리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8 14:2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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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CJ생물자원(주)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 체결

사이버한국외대와 씨제이생물자원주식회사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중렬)는 최근 씨제이생물자원주식회사(CJ Feed&Care, 대표 김선강)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씨제이생물자원은 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상호 교육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양 기관 공동발전 및 교류 증진 등을 골자로 산학 협력을 추진한다. 씨제이생물자원은 사료·축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와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과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을 토대로 전문 교육을 제공해 산업체 위탁생 외국어 능력 및 실무역량 강화, 국제적 감각 제고 등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씨제이생물자원(주)에 재직 중인 임직원이 대학 학사학위 과정에 산업체 위탁교육 전형으로 입학할 경우 입학금을 전액 면제하고, 졸업할 때까지 수업료 일부 감면 혜택을 지원한다. 학부과정뿐만 아니라 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입학 시에도 수업료 일부를 감면해 줄 예정이다. 진정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수업과 시험 등 전 학사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뤄져 재학생 중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직장인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통합환경을 제공하고 학업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 학습 설계 및 체계적인 학업 관리 지원,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에 힘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내달 14일까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8 13:22: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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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입시 때 전문대학 19만1965명 선발… 전년 比 2.5% 감소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총 19만1965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4960명(2.5%) 감소한 수치다. 전공분야별로는 간호·보건 분야가 4만5426명(23.7%)으로 가장 많이 선발한다. /전문대교협 제공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 전국 133개 전문대학이 총 19만1965명을 선발한다. 전년 대비 4960명(2.5%) 감소한 수치다. 2023학년도 4년제 대학은 입시에서 전년 대비 2571명(2.3%) 증가한 34만9124명을 선발하는 점을 고려하면 전문대학 감소세가 더 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8일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은 14만9210명으로 전체 인원의 77.7%를 차지한다. 전년 대비 6017명(3.9%) 감소한 수치다. 정원 외에서는 1057명(2.5%) 증가한 4만2755명(23.3%)을 모집한다. 이처럼 전문대학 모집인원이 감소한 이유는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전문대학들이 모집인원을 선제적적으로 감축 결과다. 대학기본역량진단 등 교육부 평가에서 신입생 충원율 배점이 높아진 점도 전문대학의 모집인원 감축을 부추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7만1223명(89.2%), 정시모집 인원은 2만742명(10.8%)이다. 수시 1차 모집은 13만6641명, 수시 2차는 3만4852명이다. 일반전형(정원 내)은 6만1540명, 정원 내 특별전형은 8만7670명, 정원 외 특별전형은 4만2755명을 각각 선발한다.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은 전년 대비 3403명(23.7%) 증가한 1만7765명을 뽑는다. 또한, ▲학생부 위주 전형 12만9827명(67.6%) ▲면접 위주 전형 2만8374명(14.8%) ▲서류 위주 전형 2만283명(10.6%) ▲실기 위주 전형 8103명(4.2%) ▲수능 위주 전형 5378명(2.8%)을 각각 선발한다. 전공분야별로는 간호·보건 분야가 4만5426명(23.7%)으로 가장 많이 선발한다. 이어 ▲기계·전기전자 3만7235명(19.4%) ▲호텔·관광 2만8495명(14.8%) ▲회계·세무·유통 1만4330명(7.5%) ▲외식·조리 1만2536명(6.5%) 순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호텔·관광 분야는 2022학년도(3만1693명) 대비 3468명(10.9%), 유아·보육·아동 분야가 656명(8.1%) 각각 감소했다. 전문대학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는 2022년 9월13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2차 모집은 11월7일부터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정시모집 접수기간은 2022년 12월2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다. 전문대학은 4년제 일반대와 달리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수시모집에 지원해 1곳이라도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관계 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전문대교협은 구체적인 사항을 각종 전문대학 진로·진학정보자료를 전문대학포털 프로칼리지(www.procollege.kr)와 홈페이지(www.kcce.or.kr)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8 13:16: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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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검정고시' 8월11일 시행…서울시교육청, 14일부터 원서 접수

용산철도고 실습장에서 현장접수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등은 '온라인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8일 오전 홈페이지에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두번째 검정고시 시험은 오는 8월11일 치러지며, 서울 지역 원서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다./뉴시스 제공 올해 두번째 검정고시 시험이 오는 8월11일 치러진다. 서울 지역 원서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오전 홈페이지에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원서접수는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를 병행한다. 서울 지역 현장 접수처는 용산철도고(구 용산공고) 실습장이다. 코로나19 유증상자나 자가격리자, 확진자는 현장 접수가 불가하고, 온라인 접수 또는 대리 접수를 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교육청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kged.sen.go.kr)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와 달리 14일 오전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외국에서 학력을 취득하고 상위 학력의 검정고시를 보려는 수험생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단, 자신이 코로나19로 인해 접수가 불가할 경우 온라인으로 접수하되 원본 서류를 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 교육청은 현장 접수처에선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편의를 지원한다.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을 알려주고, 대독·대필 등 응시 과정에서 배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 제공 신청서' 작성을 돕는다.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도 안내한다. 중증 장애인이 정해진 시험장이 아닌 사는 곳 인근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서울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신림 '친구랑'(02-877-1388) 센터에서도 검정고시 원서접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도 검정고시를 볼 수 있다. 교육청은 주의사항 등을 내달 30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험일정, 시험과목, 응시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행정정보-시험안내-검정고시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8 12:40: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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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LG CNS, 영어 회화 ‘AI 교사' 무상 도입

초·중·고 학생 80여만 명 대상 서울시교육청은 LG CNS와 함께 관내 학교에 학생 맞춤형 영어 회화 교육을 돕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왼쪽)이 김영섭 LG CNS 사장과 7일 오후 강서구 LG CNS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시교육청이 LG CNS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외국어 회화 교육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LG CNS(사장 김영섭)와 7일 LG CNS 본사에서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초·중·고 학생 80여만 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스피킹클래스' 플랫폼과 'AI 튜터' 회화 학습서비스(영어, 한국어)를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스피킹클래스' 플랫폼을 수업에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스피킹클래스' 플랫폼은 교사가 학습콘텐츠를 제작·구성해 회화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자용 플랫폼이다. 'AI 튜터'는 학습자용 회화 애플리케이션으로 AI 엔진이 적용돼 학습자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자별 맞춤형 회화 학습서비스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AI 튜터' 한국어 회화 애플리케이션은 서울시교육청에 소속된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 LG CNS 측에 요청해 개발하게 됐다"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겪는 학습이나 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공교육이 민간기업과 협업하여 개발한 AI 튜터의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6월 중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스피킹클래스' 플랫폼과 'AI 튜터'회화 학습 서비스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영어와 한국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공교육이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환경 준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과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교육에서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맞춤형 보조 도구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8 12:13: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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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정지 12년 클레이 사격 김민지, 시아버지가 국가대표 사격팀 총감독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 클레이 사격 간판 김민지 선수가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12년 자격 정지를 받았다.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2일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여자 후배에게 폭언과 성희롱 등을 해온 김민지에게 자격정지 12년 처분을 내렸다. 김민지 선수는 수년간 후배를 괴롭힌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자격 정지 처분만 받아도 향후 지도자 생활도 할 수 없기 때문에 12년 자격정지를 받은 것으로 보아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김민지의 남편이자 전 사격 국가대표 A씨는 괴롭힘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 11개월의 자격정지를 함께 받았다. 지방 실업팀 선수인 B씨 역시 3년 징계를 받으면서, 3명의 가해자가 1명의 선수를 수년간 괴롭힌 사건이 수면위에 드러났다. 가해 선수 3명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징계 수위는 이대로 확정된다. 김민지 선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스키트 종목 금메달 리스트이며, 아시안 게임에서만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올해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해 올림픽 출전을 눈앞에 뒀으나 무산됐다. 연맹은 "법률가, 교육인 등 외부 위원 9인으로 구성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징계 결정은 스포츠 공정의 가치와 인권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과 객관적, 법률적으로 심의해 충분한 당사자 간 소명 기회 제공 등 절차적 정당성 아래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해 유감이지만 이번 사안이 선수 및 지도자 전반에 걸쳐 스포츠 공정의 가치를 지키며 사격인 스스로의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메트로신문 9월 27일자 기사를 참고하면 김민지는 같은 클레이 사격 선수 조용성 선수와 결혼했다. 김민지의 아버지 김대원씨는 클레이 사격 선수 출신이고 남편 조영성씨의 할아버지도 클레이 사격 선수 출신, 조영성씨의 아버지 조현진씨는 한국 국가대표 사격팀 총감독이다. 조 총감독은 며느리와 아들이 뛰었던 창원시청 감독을 지냈다. 김 선수와 일당들이 후배에게 가한 구체적인 가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클레이 사격 간판에다 현 국가대표 올림픽 사격 감독을 시아버지로 두고 있는 김민지의 그늘에서 피해자들이 겪었을 말 못할 고통 그리고 추가 피해에 대한 정부의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격계 전반, 그리고 김민지 선수와 그 가족에 대한 제보를 기다립니다.(010-2883-7285/pth7285@metroseoul.co.kr)

2021-06-08 11:46:1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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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한국서부발전(주)와 에너지 분야 인력양성 MOU

4차 산업혁명 및 기후환경변화 대응 미래 핵심 발전 신기술 공동 개발 (왼쪽부터)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과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이 양 기관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는 한국서부발전(주)(사장 박형덕)은 7일 서울과기대 테크노큐브 큐브홀에서 에너지 분야 신기술 개발 및 고급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발전 신기술 R&D 공동 개발 ▲탄소 중립 및 기후환경변화 공동 대응 기술 개발 ▲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발전 분야 산학 연계 교과목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상호간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에너지산업 분야의 연구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게 된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산업 안전과 에너지 환경 분야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을 가진 서울과기대와, 발전 분야에서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현장 기술 역량을 보유한 서부발전이 협력한다면 디지털 시대와 저탄소 에너지 사회를 선도해나가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서울과기대와의 협약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친환경 에너지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융합 신기술 인재 양성기관인 서울과기대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 후 서부발전 박형덕 사장과 일행은 서울과기대 NDT 실증연구센터(센터장 박익근 교수)를 시찰하고, AI기반 발전설비 비파괴 진단과 검사 신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6-08 11:33: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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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핵심전략산업 국내 투자기업에도 임대료 감면 등 인센티브

인센티브 제공 주요 내용 /산업부 그간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외투기업에 제공됐던 임대료 감면과 조성원가 이하 분양 등 인센티브가 비수도권 경자구역 첨단·핵심전략산업 국내 투자기업으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경자구역은 2003년 제도 도입 이후 개발률이 89.8%로 진전되고, 최근 입주기업 매출액과 일자리 등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개발·외투유치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신성장동력 창출과 혁신성장 지원 역할은 미흡했고, 개정안은 이런 부분을 보완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작년 10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자구역 2.0, 2030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 전략의 주요 내용을 담은 개정법률안이 지난달 21일 국회 본회의를 거쳐 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주요 과제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개정법률안에 따라 경자청장은 관할 시·도지사 승인을 받아 산업부장관에게 핵심전략산업의 선정을 요청하고, 산업부장관은 중앙행정기관 협의와 경자구역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해 고시한다. 비수도권 소재 경자구역 내 첨단기술·제품,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에 △ 조성원가 이하 분양 △ 전용용지 입주 △ 수의계약 허용 △ 임대료 감면 △ 국공유지 장기임대 및 영구시설무 축조 허용 등의 입지혜택을 제공한다. 시·도지사(경자구역청장)는 경자구역 기본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5년마다 경자구역 발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하는 역할도 명시했다. 발전계획에는 경자구역 발전목표, 직전 발전계획의 추진 실적과 성과, 향후 10년간 중점추진과제 등을 포함하도록 했다. 정부는 핵심전략산업 선정 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시행령 개정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오는 15일 법률 공포 즉시 입법예고 등 개정 절차를 거쳐 법률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오는 9월16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10월 핵심전략산업을 선정 고시하고, 경자청은 연내 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6-08 11:24:3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