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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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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폭행' 당한 태권도 관장…아이들은 '울먹'

'묻지마 폭행'을 당한 태권도 관장에게 격려의 말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태권도 관장 A씨는 29일 오후 4시 10분쯤 한 남성으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태권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차량에 태운 직후 폭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갑자기 한 남성이 다가와 "네가 선생이냐? 관장이냐?"며 삿대질을 하고 뒷통수를 치는 등 위협을 가했다. A씨는 이 남성에게 "절 아시느냐"고 묻자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했고 이에 A씨는 7~8대 구타 당하다 보니 더 이상 맞으면 큰일 날 것 같아 최대한 방어만했다고 말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상황은 정리되었다. 이날 폭행으로 A씨는 얼굴 타박상과 입안이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입었고 두통 증상과 함께 정신적 피해 등을 호소하고 있다. A씨는 "태권도 관장이 사람을 때리면 안 될 것 같아 화는 났지만 입술 꾹 깨물며 참았지만 그 장면을 바로 목격한 우리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늘 믿고 따르던 관장이 저렇게 맞기만 하고 공격을 못하고 있으니 '우리 관장님은 왜 안 때리냐'며 울먹였던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여러 학부모님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며 "내용을 충분히 정리해 학부모들께 공지했더니 정말 많은 응원과 '잘하셨다'는 답장을 받아 '내가 잘한 일이구나'하며 큰 힘이 됐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를 폭행한 가해 남성은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2021-09-30 14:23: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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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이민 전 과정 돕는 '체스터톤스 시티즌 프로그램' 런칭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체스터톤스 글로벌과 함께 전 세계 부동산 투자이민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지원하는 '체스터톤스 시티즌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체스터톤스 시티즌 프로그램은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가 세계 곳곳에 위치한 체스터톤스 글로벌 지사와 협업해 현지 부동산 투자이민을 위해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동산 투자이민제는 외국인이 투자대상국에서 법으로 지정한 부동산에 투자하고, 해당 투자를 일정 기간 이상 유지할 경우 투자대상국에 거주할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시티즌 프로그램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부동산을 큐레이션하여 고객의 투자이민 선택의 폭을 넓힐 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부동산 취득을 위한 현지 변호사 알선과 현지 금융기관을 통한 세금 안내, 비자 및 시민권·영주권 취득을 위한 현지 법무사 섭외 등의 서비스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해 투자이민 절차를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세계적인 관광 수요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주요 관광지들이 외국인 투자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확대함에 따라 투자이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지역 및 부동산 선택과 시민권·영주권 취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신유섭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 대표는 "200여 개의 체스터톤스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시티즌 프로그램을 국내에도 런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국내 부동산 투자이민이 가능한 지역의 고급 부동산 또한 엄선하여 체스터톤스 글로벌에 소개할 예정"이라며, "향후 시티즌 프로그램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도 확장하여 체스터톤스의 맞춤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인 '올인 쉐어드'의 두 번째 버전인 SHARE Ver 2.0으로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는 위탁 운영 중인 생활숙박시설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올인 쉐어드 정보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 부동산 플랫폼 SHARE Ver 1.0 버전으로 오픈 예정이다.

2021-09-30 13:58: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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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평창·정선서도 야생멧돼지ASF 검출 '방역 비상'… 2월까지 특별방역 추진

박병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브리핑을 마친 뒤 방역대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식품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경기북부에서 강원북부를 거쳐 강원 중부까지 확산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에는 울타리 밖인 홍천·평창·정선에서도 검출됐다. 검출지역 주변에 다수 농장이 위치해 있어 농장 내 발생으로 번질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가축전연병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ASF는 2019년 9월 양돈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총 20건이 발생했다. 야생멧돼지 ASF의 경우는 경기·강원 지역에서 지속 발생해 17개 시군에서 총 1636건(9월29일 기준)이 검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도 올해 해외 야생조류 발생이 급증하면서 올겨울 철새를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크다. 올해 1~8월 유럽 AI 발생은 전년대비 40배, 아시아에선 같은 기간 3배 발생이 증가한 상태다. 구제역 역시 2019년 1월 3건 발생 이후 국내 발생은 없지만, 중국과 몽골 등 주변국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올해 1월1일~8월31일까지 중국·몽골 등 주변국 포함해 11개국에서 104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정부는 우선 ASF 감염 야생멧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감염개체 검출 즉시 주변에 임시차단망, 경광등, 기피제,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등 긴급 차단조치를 실시하고, 검출 이남 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집중수색에도 나선다. 강원 중·남부 등 멧돼지 확산이 예상되는 경로에 신규 차단울타리를 신속 설치하고 기존 울타리 취약 구간도 점검·보강한다. AI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도래지 예찰 지역을 109개소로 확대하고 소하천·저수지·농경지도 포함한다.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지역은 260개로 확대하고 출입통제 조치는 기존 권고 방식에서 올겨울부터는 의무시행으로 전환한다. 또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는 산란계 농장에는 예방적 살처분 제외 권한을 부여하는 질병관리등급제를 시범 운용해 농가의 자율방역을 유도한다.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덜라도 야생조류에서 검출되는 즉시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는 등 방역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지난 겨울 위험상황에 따라 발령했던 농장 내 차량 출입통제, 차량 거점소독 시설 이용 소독, 분뇨 이동제한 등 10개 행정명령을 올해는 10월부터 즉시 시행한다. 예방적 살처분 범위는 위험도에 비례해 조정해 운영토록 했다. 우선 '500m 내 전축종, 500m~3km 동일축종'(육계 제외)을 기본으로 하되, 2주단위 평가를 거쳐 필요시 조정할 계획이다. 10월1일부터 초기 2주는 위험도가 낮아 '500m 내 전축종'만 적용한다. 농식품부 박병홍 차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가을철에 접어드면서 ASF, 고병원성 AI,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축산농가들은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과 축사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9-30 13:54: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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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유치원 취약계층 유아 학비 확대...최대 월33만원 지원

서울에서 자녀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는 저소득층 학부모들은 오는 10월부터 교육청으로부터 추가적인 학비 지원을 받게 된다. 기존에는 월 10만원만 지원받았지만, 앞으로는 월 최대 33만5000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아 '교육 취약계층 학비 지원 확대 사업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서울은 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기본경비를 포함한 학부모부담금이 전국 평균 대비 1.6배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립유치원이 부족해 불가피하게 자녀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는 경우가 많다.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지역 사립유치원은 총 493개로 전체의 64.4%를 차지한다. 반면, 공립유치원은 273개로 전체의 35.6%에 그쳤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종전 저소득층 유치원 학비 지원금인 월 10만원에서 월 23만5000원을 추가해 최대 33만5000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확대 규모는 지난 7월 추경을 통해 확보한 금액 중 2억30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학비 지원액은 총 6억9000만원으로 늘어난다다. 지원 대상은 자녀를 사립유치원에 보내고 있는 법정 저소득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이다. 특히, 사립유치원 일반학급에 재원 중인 특수교육 대상 유아도 지원 확대 대상에 포함된다. 특수교육 대상자는 기존 지원금 월16만4000원에서 월 17만원을 추가해 최대 33만4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지원 대상은 별도의 신청없이 확대 지원이 실시된다. 신규 확대 지원을 원하는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1-09-30 13:25: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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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우아한 주방 MOU체결

주방·요식업분야 디지털 디딤돌 역할 기대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이사장 임상호 순천향대 교수)는 최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아한 주방(대표이사 황철)과 4차 산업혁명 분야 요식업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바탕으로 위드 코로나시대 먹거리분야 소상공인과 1인 창업자들의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주방기구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발판으로 향후 이 분야에 대한 창업자들의 재정적인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안정적인 먹거리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노력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산업혁명 관련 최신 정보교류 및 관련산업과 지역 기술인력 양성 교육훈련 협조 ▲충청남도 및 천안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그램 발굴 및 협력 ▲4차 산업혁명 관련 용역 및 경영기술지도 수행 ▲스마트팩토리 및 경영기술 산업 활성화 기여하기 위한 제반활동 등 상시 원활한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임상호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이사장(순천향대 교수)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앞서 도약하는 ㈜우아한주방과의 협약이 매우 뜻깊다"라며 "이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을 기반으로 우리 협회와 상호 협약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철 ㈜우아한 주방 대표이사는 “웰빙이라는 키워드와 한 몸인 미래 먹거리 산업분야에서 우리 기업이 중심축이 되겠다”며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먹거리 산업 관련 기업과 종사자는 물론, 향후 1인 창업자 등 후발 주자들을 리드하는 한편, 인재양성에도 보탬이 되는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9-30 11:26: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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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지능형 광 뉴로모픽 인공시각 장치 및 컴퓨팅 회로’ 기술 개발

박성규 전자전기공학부 교수팀, 차세대 전자시스템 상용화 기대 전자전기·재료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온라인 게재 (왼쪽부터)박성규 교수(연구책임자), 권성민 박사과정 학생(제1저자), 곽지영 학부 연구생(제2저자)./중앙대 제공 박성규 중앙대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컴퓨터와 인공시각장치 등 차세대 전자시스템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박성규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연구책임자, 권성민 박사과정 학생이 제1저자, 곽지영 학부 연구생이 제2저자를 맡은 연구팀이 '차세대 지능형 광 뉴로모픽 인공시각 장치 및 컴퓨팅 회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성규 교수 연구팀은 첨단 소재와 적층 소자를 이용한 회로의 모놀리식 설계를 통해 여러 파장의 빛을 매개로 인간의 신경 전달 방식을 모방한 컴퓨터 장치와 회로 어레이를 구현했다. 이를 머신러닝 기술과 융합해 시각 패턴 인식 훈련에 적용할 수 있는 대면적 광 뉴로모픽 인공시각 장치 및 컴퓨팅 회로도 최초로 개발했다. 광 뉴로모픽 회로를 이용한 패턴 인식 작업 과정/중앙대 제공 기존에 개발된 광 뉴로모픽 장치 기술로는 산업적인 활용성이 제한된 제조 공정의 한계 때문에 광 뉴로모픽 컴퓨터 장치를 구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박성규 교수 연구팀이 이번에 거둔 연구성과는 이러한 한계들을 넘어서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성규 교수는 "기존 광 뉴로모픽 인공지능시각장치와 컴퓨팅 기술의 한계로 지적돼 온 대면적 회로를 구현하고 완전한 광 제어 기술을 실현함에 따라 인공지능 컴퓨터 및 뉴로모픽 시각 시스템을 상용화할 수 있는 큰 도약점을 마련했다"며 "향후 자율주행, 인공시각장치, 인공지능 컴퓨터 등 차세대 전자시스템의 도입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 연구"라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30 11:13:1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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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제2차관 "중국·영국 에너지 수급불안, 국내 영향은 제한적"

최근 중국과 영국 등에서의 석유 품절 등 에너지 수급불안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국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박기영 산업부 제2차관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에너지 수급동향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중국·영국에서의 수급 불안이 당장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 상황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태 장기화 등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 및 중국·영국의 수급불안에 따른 국내 에너지 수급동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이달 중국 산둥·강소·장쑤성 등의 전력소비 제한조치가 내려졌고, 영국에선 석유부족 사태가 벌어졌다. 국제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과 불안정은 지속되고 있다. 베럴당 국제유가(Brent)는 2020년 43.21달러에서 2021년3월 65.70달러, 2021년8월 70.51달러로 크게 올랐다. 천연가스가격(JKM, 동북아시아 천연가스 가격지표)도 같은 기간 Mmbtu(100만Btu) 당 3.83달러, 8.26달러, 12.97달러로 급등했다. 박 차관은 회의에서 "에너지·자원안보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을 지탱하는 필수재이자 생존의 문제"라며 "최근 국제유가, 천연가스의 가격 상승폭이 크고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제 원유·가스시장 동향의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석유·가스·광물·전력 등의 국내외 공급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상황별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9-30 11:01: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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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상 인하대 교수 연구실, LG전자 ‘타깃랩’ 선정

물류 분야 연구실 선정은 이례적 인하대, 국내 유일 물류전문대학원 운영 글로벌 물류전문가 양성과 산학연구교류 앞장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정호상 교수(앞줄 가운데)와 연구원들이 LG전자 타깃랩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정호상 물류전문대학원 교수 연구실(SCOA Lab.)이 물류 분야로는 이례적으로 LG전자 타깃랩(Target Lab)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과대학 교수의 연구실이 아닌 물류 분야에 특화된 연구실이 LG전자 타깃랩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LG전자는 자사 제품 및 프로세스 등에 적용 가능한 핵심연구를 진행하는 대학 연구실을 선별해 타깃랩으로 선정하고 있다. 타깃랩으로 선정된 연구실에서 학위를 취득한 대학원생은 LG전자 입사 희망 시 특별채용과정에 응시할 수 있으며, 입사기회를 부여받게 되면 입사 전까지 산학장학생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정호상 교수는 "앞으로도 물류 및 공급사슬관리 관련한 활발한 산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물류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호상 교수가 이끄는 SCOA(Supply Chain Optimization & Analysis) 연구실은 물류프로세스 분석 및 최적화 등과 관련해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지난 2020년부터 LG전자에 물류거점 최적화와 관련된 기술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30 09:46: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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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40%, 취업 못했는데 갚아야 할 대출은 '583만원'

학자금 마련 등 이유로 대학교 때 본인 명의 첫 대출받아 대출 상환 계획…"취업 후 3년여에 걸쳐 갚겠다"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본인 명의로 된 대출이 있는 것을 조사됐다. 대출 규모는 약 580만원이다. /잡코리아 제공 취업준비생 10명 중 4명은 본인 명의로 된 대출이 있는 것을 조사됐다. 대출 규모는 약 58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와 알바몬이 최근 취업준비생 1327명을 대상으로 '대출 현황 및 규모'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설문을 통해 취준생들에게 '현재 본인 명의로 된 빚(대출)이 있는가?' 질문한 결과, 10명 중 4명에 해당하는 36.9%가 '본인 명의의 대출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갚아야 할 대출의 규모는 평균 583만원 가량으로 집계됐다. 본인 명의로 첫 대출을 받은 시기는 ▲대학교 1학년 때 33.7% ▲대학교 2학년 때 28.2%로 저학년 시기에 첫 대출을 받은 이들이 다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학교 3학년 때 첫 대출 19.8% ▲4학년 때 본인 명의 첫 대출14.1% ▲졸업 후 첫 대출 4.3%로 나타났다. 취업준비생들이 대출을 받은 이유는 대학 재학기간 중 필요한 학비와 생활비 마련이 장학금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충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출을 받은 목적(*복수응답)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비와 등록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는 의견이 응답률 6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개인 생활비 및 용돈 마련을 위해(43.9%)' 대출을 받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외에도 취업준비생들은 ▲가정사(개인적인 일 21.6%) ▲학원비 마련(7.1%) ▲면접 복장 마련, 자소서 컨설팅 등 취업준비(6.9%) ▲주식 투자(4.9%) 때문에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다. 한편, 취준생들은 583만원 대출을 갚기 위해 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출 상환 방법에 대해서는 취준생 64.7%가 '취업 후 갚겠다'고 답했다.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며 갚고 있다고 답한 취준생은 25.3% ▲부모님의 도움으로 갚겠다는 응답자는 8.2%였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9-30 09:42: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