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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3개 특성화고, AI·빅데이터 등 미래산업 선도 학과 39개 신설

학과개편으로 2022학년도 신설된 특성화고등학교 학과 현황/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 특성화고등학교 23곳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미래산업을 선도할 학과 39개를 신설해 2022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1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특성화고 23개교는 39개 학과를 신설했으며 21개교는 36개 학과 폐지, 10개교는 12과를 감축했다. 4개교는 4개 학급을 증설했다. 교육청은 매년 전체 70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산업계 변화와 학생·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해 학과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AI,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컴퓨팅과, 인공지능전기과, 메타버스게임과, 클라우드보안과 등이 신설된다. 기존 학과를 신기술과 융합한 스마트건설정보과, 디지털건축과, 스마트융합기계과, 3D모델링과, 3D프린팅금형과도 처음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성동글로벌경영과는 반려동물케어과도 처음으로 신설할 예정이다. 고부가가치가 높은 미디어콘텐츠 산업분야인 콘텐츠크리에이터과, 미디어사운드과, 국제문화콘텐츠과, 방송공연콘텐츠과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패션주얼리디자인과, 철도건설과, 철도전기신호과, 철도전자통신과, 경찰행정과, 부사관행정과 등도 신설된다. 교육청은 산학협력 수업, 지역사회자원 등을 적극 활용하고,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인공지능 고등학교 지원 사업과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교명을 변경한 학교도 있다.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공업고등학교는 용산철도고등학교로, 노원구 소재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는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로, 중구 소재 대경상업고등학교는 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로 변경했다. 해당 특성화고는 2022학년도 개편 학과 신입생은 하반기에 모집 예정이다. 오는 11월23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3:16: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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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엽 고려대 명예교수, 신간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들’ 발간

"100세시대 교육의 본질은 '문제해결 능력'" 김종엽 고려대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명예교수가 '우리가가르쳐야할것들'을 출간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김종엽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명예교수가 신간 '우리가 가르쳐야 할 것들'(렛츠북)을 지난달 29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종엽 교수는 이번 신간을 통해 한 사람이 평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 한국인이 되기 위해 부모와 사회, 그리고 학생 스스로는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한국교육 현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기 위해 거의 모든 사람이 매몰돼 있는 입시문제와 취업의 문제를 연관해 살펴보았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실과 그 장단점,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인지, 대학교육의 현실과 기업과 취업의 문제는 무엇인지, 동·서양교육과 창의성의 관계는 무엇인지, 가정과 동료는 한사람을 만들어 가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등의 측면에서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함으로써 왜곡된 우리 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기초를 탐색했다. 본론에서는 정치·경제 현상을 뛰어 넘는 교육의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해 미래세대가 30년간의 황금수용기에 집중해야 하는 공부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한 공부의 정석을 알려주고, 다음으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보다 더 중요한 품성을 기르기 위한 것들을 현실적 측면에서 설명했다. 자신을 잘 관찰해 목적과 목표를 구분하면서 설정한 꿈을 향해 나아가기, 스트레스 훈련이 필요한 이유, 숫자를 바로 보면서 부화뇌동하지 않기, 화이부동하면서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지식인이나 전문인인 되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함을 제안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지혜를 가졌다는 것은 문제해결능력이 있다는 것이며 100세 시대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지혜를 갖게 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미래 세대가 세계에서 달라진 위상에 맞는 선진 국민이 돼 성공적인 100세를 살아가도록 교육당국, 교수와 대학, 기업인들, 학부모 각각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김종엽 교수는 "급변하는 미래에 성공적인 100세를 살아가야 할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사회가 다 함께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참다운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을 진단하면서 그 개선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3:00:3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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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측 "특채 내정 등 직권남용은 사실 아냐"…공수처에 의견서 제출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지난달 2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출두하고 있다. /뉴시스 제공 해직교사 특별채용 남용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소환조사를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1일 추가로 의견서를 제출했다. 조 교육감 측 이재화 변호사는 이날 오전 공수처에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혐의가 없음을 주장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의견서를 통해 공수처가 적용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위반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먼저 조 교육감이 특별채용자를 내정해 중등인사팀에 특별채용을 추진하도록 지시하거나, 당시 부교육감에게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도록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이 특별채용을 위한 심사위원 위촉에 관여하거나, 심사위원이 특정인에게 높은 점수를 주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도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시 중등교육과장과 국장 등을 특별채용 업무에서 배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화 변호사는 "교육자치 원칙 및 교육감에게 특별채용 권한을 부여한 관계 법령 입법 취지를 고려할 때, 특별채용에 관한 형사적 접근은 매우 신중히 해야 한다"며 "특별채용이 명백히 법령을 위반한 경우가 아니면 함부로 기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수처는 검찰청 특수부의 '인지했으니 기소해야 한다'는 성과주의 폐습을 따르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 조각의 편견도 없이 오로지 수사 과정에서 수집된 증거로 사실을 인정하고 관련 법리를 적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수처 수사 2부(부장검사 김성문)는 지난달 27일 소환조사를 했다. 조 교육감을 피의자로 입건한 지 3달 만이다. 조 교육감은 법원 유죄 판결로 당연 퇴직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 등 해직교사 5명을 2018년 특별채용하는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2:45: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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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18~21일 시민 대상 ‘생태교육’ 개최

인천 NGO 환경단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과학행사 진행 인천대 전경/인천대 제공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비대면인 상황에서도 인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1일 인천대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NGO 환경단체인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1-365 과학축제 생태교육'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남동유수지 저어새 섬'을 주제로 네이버밴드 실시간 강의를 시작으로 19일 '아슬아슬 기후위기'(ZOOM 실시간 강의), 21일 '우리동네 공원 생태지도 만들기'(ZOOM 실시간 강의)가 이어진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인천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안내문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안내문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기후 이상으로 인해 생태환경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관심이 높기에, 인천 대표적인 NGO 환경단체인 인천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인천의 지리적 특징을 살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인천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과학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광역시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1:24:38 이현진 기자
세계일보 논설위원, '세계일보 사장 도덕적 가치훼손' 주장

세계일보 한 논설위원이 자사 정희택 사장을 직격하는 성명서를 냈다.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배연국 세계일보 논설위원은 지난 10일 '세계일보 개혁의 첫걸음'이란 성명을 통해 "정모사장이 세계일보의 도덕적 가치를 훼손하고, 언론사 종사자로서의 자존감을 짓밟았다"며 "세계일보의 개혁은 사장의 교체에서 시작해야 한다. 사장 한 사람만 적임자로 바꾸면 세계일보는 바로 설 수 있다"고 했다. 배 논설위원은 "지난해 직원 임금을 전면 동결한 정 사장은 자신의 연봉을 몰래 50% 올리려다 덜미가 잡혔다"면서 "자신의 퇴직금을 파격적으로 인상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언론계에서 논설위원이 자사 사장을 공격하는 성명서를 낸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세계일보 출신 전직 기자는 "다른 언론사와 다른 특수한 조직문화를 띠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회사의 발전을 위한 고참 언론인의 고언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배 논설위원은 "세계일보는 정 사장의 개인 회사가 아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직장이자 도덕 가치를 우선하는 언론사"라며 "세계일보 개혁의 작은 밀알이라도 되고자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세계일보에서 31년을 재직한 배 논설위원은 논설실장과 기조실장을 지냈다. 배 논설위원은 "사내 노조도 없는 상황에서 후배들은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 문제가 있어도 끙끙 앓고 있다"며 "10월 말 퇴직을 앞두고 이달부터 유급 휴직을 하고 있는데 누구도 총대를 메지 않으니 나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었다"고 말한다. 세계일보 사측은 배 논설위원의 성명서에 대해 "사장 연봉 인상에 대해서는 지난해 내부적으로 문제 제기가 돼 기자협회 지회와의 충분한 논의 끝에 인상된 분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2021-08-11 10:59: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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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지역 어르신 대상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직접 조리 대신 지역 가게 구매 전달 학교법인 건국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9일 말복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건국대 제공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이 9일 말복을 맞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1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조영숙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 후원부회장과 고영자, 이영란 후원회원, 더 클래식 500 임직원 등이 참석해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35명에게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계탕은 직접 조리 대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가게에서 구매해 제공했다. 원종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께는 더욱 힘든 여름이 될 것 같다"며 "이웃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 건국대에서 운영하는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은 시니어 레지던스로 2009년 6월 오픈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0:29: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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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여대 최초·유일 ‘숙명 공군 ROTC’ 온라인 설명회 성료

숙명여대가 10일 오후 2시 숙명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숙명 공군 ROTC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숙명여대 전경./숙명여대 제공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10일 오후 2시 숙명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숙명 공군 ROTC 온라인 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학생들은 공군 소개 동영상을 시청한 후 '공군 학군사관후보생 교육 운영 내용', '특기 분류 및 소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후 사전에 학생들로부터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질의응답 또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공군본부 및 공군교육사령부는 첨단 전력의 운영 능력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현대전에서 더욱더 중요성이 커지는 공군에 대해 소개하고, 항공우주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가 공군 ROTC임을 강조했다. 송윤선 학생처장은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첨단 정예 공군 장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인 공군 ROTC가 설치된 대학이 전국에서 6개에 불과하고, 여대 중에서는 숙명여대가 유일하다"며 "미래를 향한 더 높은 도전에 숙명인들이 많이 도전하기를 바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낼 것이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0:13: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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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2021 순천향 청소년 SW캠프’ 개최

SW·AI 교육문화 확산 위해 마련 순천향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10일 청소년들의 SW·AI 분야 흥미 고취 및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순천향 청소년 SW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전창완)은 청소년들의 SW·AI 분야 흥미 고취 및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2021 순천향 청소년 SW캠프'를 10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2021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캠프에는 순천향대 사물인터넷학과 송태원 교수가 'Entry 언어를 이용한 머신 러닝'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전국에서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관심 있는 초·중등학생 50명이 참가했다. 1,2교시에는 이론을 중심으로 컴퓨터의 구성요소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인공지능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3,4교시에는 Entry 언어를 이용한 기계학습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내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사물인터넷학과 재학생 8명이 멘토가 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를 진행한 송태원 교수는 "이제 소프트웨어적인 사고력은 개발자만이 가져야 할 요소를 넘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사는 모든 사람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코딩과 알고리즘,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Entry 언어를 통해 학생들에게 SW와 AI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캠프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지환(신리초, 3) 학생은 "항상 SW·AI에 관심이 있어 궁금한 게 많았지만 혼자 공부하기에는 벅찼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코딩 활동 등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1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따라 SW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전공 교육 이외에, 초·중등 교사 대상 SW 및 AI 교육역량 강화교육(SET-SW Education for Teacher), 충남지역 SW 명문 중학교 육성 지원 프로그램 등 SW, AI 교육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1 10:09:4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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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최초 감염 경로 아프리카 현지 정박때…세부경로는 못 밝혀

청해부대, 최초 감염 아프리카 현지 정박…세부경로는 못 밝혀 사진/뉴시스 청해부대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경로가 아프리카 현지 항구 정박때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내지는 못했다.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질병관리청과 국방부군 역학조사단(국군의무사령부, 해군본부)은 민간전문가와 민관군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코로나19 집단발생 역학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단은 청해부대가 해외 파병 전 2주간 검역을 완료했으므로 바이러스가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시점은 항구 정박 시점 밖에는 없다고 판단했다. 역학조사 결과 최초 감염은 6월28일부터 7월1일 사이로 추정했다.청해부대 34진은 평소 임무지역이던 A지역에서 D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B지역(6.8)을 경유해 C지역(6.11~12), D지역(6.28 ~7.1)에 정박했다. 이 가운데 D지역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판단했다. D지역 정박 이후 유증상자 급증과 정박 당시 외부인 또는 물품과 접촉한 일부 부대원 중 평균 잠복기(5~7일) 내 증상 발생, 전장유전체 분석 결과 D지역에서 보고된 바이러스와 동일 계통의 바이러스가 확인된 점을 제시했다. 조사단은 다수의 청해부대원 집단 감염과 관련해 함정 내 3밀(밀폐, 밀집, 밀접) 환경과 24시간 지속적인 공동생활, 전파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델타형 변이의 유행, 일반감기, 장기간 항해로 인한 피로 등과 구분이 어려운 코로나19의 임상증상으로 인한 환자발생 인지 지연 등이 발병 원인으로 내다 봤다. 조사단은 함정 내 CCTV와 활동기록조사, 부대원 전수 설문조사, 초기 유증상자 등 면접조사 등을 실시했지만 구체적인 바이러스 유입 경로는 밝히지는 못했다.

2021-08-10 17:07:4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