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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산업체 재직자·계약학과 등 ‘이색 학위수여식’ 개최

일반 산업체 재직자 8명, 학점은행제 2명, 고용노동부 계약학과 1명 등 11명 지난 19일 오전 순천향대 교내 유니토피아관 6층 강의실에서 이색 학위수여식이 열렸다.이 날 학위를 취득한 산업경영공학과 4명의 졸업생들이 송명규 지도교수(왼쪽 첫 번째), 유성용 산학평생대학장(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했다.이들은 MZ세대와는 달리 산업체 재직자들로 '주경야독'세대이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9일 오전 교내 유니토피아관 6층 강의실에서 산업체 재직자 대상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일반 산업체 재직자 8명, 학점은행제 2명, 고용노동부 계약학과 1명 등 이색 졸업자 11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이들은 지난 4년간 주중에는 산업체에 근무하고 주말에는 대학생으로 생활해 학위를 취득했다. 이 날 행사는 ▲학과장 축사 ▲학위증서 수여 ▲특별 공로상 수여 ▲단과대학장 축사 ▲대표 학생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경영공학과 학과장 송명규 교수는 축사에서 "토요일마다 어렵게 수업하고 그 결과로 졸업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 괴롭거나 외로울 때, 오늘 받은 학위증을 보면서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힘든 일도 충분히 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50세가 넘어서 대학에 부임해 만난 첫 제자들이라서 의미가 크다. 지나고 보니 아이를 키울 때도 첫 아이에게 알게 모르게 정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더 잘해주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며 "아쉽게도 졸업여행을 가지 못했지만, 1~2년 후에라도 간다면 더 의미가 있는 여행이 될 테니 꼭 함께하자"고 독려했다. 이어진 특별순서로 ▲자동차산업공학과 조건훈(남 30세, ㈜연합 사원), ▲신뢰성품질공학과 조현주(남 43세, ㈜알티자동화 과장) ▲산업경영공학과 정대일(남 46세, ㈜코스타 대표), 문병진(남 51세, ㈜삼아인터내셔날 부장), 임수빈(여 26세)씨 5명에게는 공로상을, ▲산업경영공학과 남헌우(남 54세, ㈜핸스 상무)씨에게는 학업우수상을 수여했다. 유성용 산학평생대학장은 "직장 다니며 공부하는 힘든 과정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대견스럽고 존경스럽다"며 "앞으로 살면서 동창들끼리 협력해서 잘 생활하면 산업체 현장에서 어려운 역경에 부딪쳐도 능히 감당하고 우리 사회에서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날 학위를 취득한 남헌우(남, 54세 ㈜핸스 상무)씨는 "대학에 와 젊은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젊어진 기분으로 회사에서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이 있었다"며 "막상 졸업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운 점도 있고, 코로나 시기인 어려운 와중에도 산업체 학생의 특수성을 고려해 교수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단과대학 산학평생대학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대학 교육을 바탕으로 산업체 재직자들의 학력신장을 돕고 있다. 또한, 재교육형 계약학과를 개설해 산업체수요와 요구에 맞도록 기업맞춤형 대학 교육과 실무중심 현장 교육으로 재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산업체 재직자와 계약학과 졸업자를 포함해 학부 416명, 석사 117명, 박사 35명이 졸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0 20:51: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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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의 진실! 정말 친환경일까?

환경 오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며 친환경 관련 소비시장의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0년을 주기로 2001년에는 1.5조원, 2010년에는 16조원, 2020년에는 30조 규모로 급속도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린 워싱(Green Washing)’과 ‘그린 마케팅(Green Marketing)’의 차이를 주목해야 한다. ‘그린 워싱’이란 기업이 매출증대 등 경제적 이윤을 목표로 상품이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의미한다. 반면 ‘그린 마케팅’은 기업의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 및 환경보전 노력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정리하자면 ‘그린 워싱’은 지양하고 ‘그린 마케팅’은 지향하는 것이 좋다. ‘그린 워싱’의 유형으로는 상충효과 감추기, 증거 불충분, 애매모호한 주장, 관련성 없는 주장, 거짓말, 유해상품 정당화, 부적절한 인증라벨 등이다. 이처럼 ‘그린 워싱’은 다양한 유형으로 친환경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그린 워싱’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련된 법·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The Green Guides를 제정하여 법적 조치의 해석 기준을 마련하고, 호주는 공정거래 및 소비자 위원회에서 Green Marketing Guidance를 발간하여 단계별 체크 리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별도의 가이드라인이 존재하지 않고, 환경 공인 인증을 받는 것 역시 선택사항으로 기업의 ‘그린 워싱’을 막을 마땅한 근거가 없었다. 그러나 점차 환경 문제가 국내에서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령’을 통해 ‘그린 워싱’ 제품 규제에 나서기 시작했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환경성 관련하여 거짓‧과장, 기만, 부당 비교, 비방 표시·광고 등 구체적인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의 구체적 유형이 제시됐다. 그러나 모호한 말로 법망을 피해 ‘그린 워싱’으로 이익을 취하려는 기업은 끊임없이 늘고 있는데,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 상황에서 소비자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그린 워싱’ 상품을 경계하는 것, 애초에 필요 없는 물건은 소비하지 않는 것이다. 환경부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의 환경성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환경성적표지 마크'를 붙이고 있는데, 탄소발자국, 물 발자국, 오존층 영향, 저탄소 제품 인증 마크 등이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그린 워싱’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2021-08-20 15:44:52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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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8월 말 최종 확정시, 2022년~2024년까지 재정지원받고 대학 자율 혁신 추진 한신대 전경/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강민구)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신대는 지난 2018년에 시행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 여건, 학사 관리, 교육 과정,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의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한신대는 8월 말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확정되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고 대학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은 물론 이와 연계한 적정 규모화를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국가 및 지자체의 특수 목적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재학생은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신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변종석 응용통계학과 교수는 "한신대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일구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을 통해 고등교육을 선도해나가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일반대학 186개교, 전문대학 133개교 중 일반대 136개교, 전문대 97개교를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했다. 교육부는 향후 이의신청 접수 및 검토를 거쳐 8월 말 결과를 최종 확정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20 13:38:33 이현진 기자
메트로신문 - 8월 1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8월 19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지난해 가계에 지급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효과가 사라지면서 올해 2분기 들어 전체 가구 소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줄어든 하위 20%와 달리 상위 20%는 상여금, 임금 상승 덕에 소득이 늘어나며 '코로나 양극화'는 더 심화됐다. ▲쿠팡이 자사 온라인몰 납품업자들에게 경쟁 온라인몰 판매가격을 인상할 것을 요구하는 등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납품업자들에게 광고를 강매하고 판촉비도 전가한 것으로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도를 넘는 비방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후보 간 상호 비방전에서 출발한 집안싸움은 최근 황교인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보은 인사' 공방으로 발전해 친일 프레임 논란까지 이어졌다. 당초 약속한 정책 경쟁이 또다시 사라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이 2학기 등교 수업 확대와 학교 방역망 강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으로 7344억원을 편성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학교 방역 예산은 1학기 대비 1.5배 늘리고 급식과 소독, 학습·정서·신체·사회성 회복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내달 6일부터는 거리두기 4단계에도 서울 지역 등교를 대폭 늘려 전면등교도 가능해진다. ▲야권의 대선 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낮은 지지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구설이 잦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던 최 전 원장이었지만 낮은 인지도·자기 브랜드화 부족에 따란 지지율 하락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최 전 원장이 유력 후보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윤 전 총장의 침몰'이라고 말했다. ▲육군이 70년 넘게 운용해온 대표적인 휴양소인 계룡스파텔 인근에 북한 평양의 옥류관 분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지역 언론들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군인들은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는 태양광 사업 보조금 수령 후 폐업한 업체들을 사기죄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사이에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중심으로 한 ESG 경영이 '선택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전후해 ESG 경영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급부상하면서 이같은 트렌드가 중소·중견기업에게 기회가 될지, 아니면 위기가 될지 초미의 관심이다. ▲SK텔레콤의 메타버스 '이프랜드(ifland)'가 5G 시대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 이프랜드는 오큘러스퀘스트(독립형 VR 헤드셋) 버전을 연내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나서는 등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수준으로 감액하는 방침을 예고해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지주회사 대장주로 꼽히는 종목은 단연 SK다.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유통·라이프> ▲홈플러스가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형마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부산광역시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물류 서비스 '직진배송'이 7월 한달 동안 6월 대비 주문건수가 2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유통 의약품을 구매한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1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2021-08-20 07:00: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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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구성원 “교육부 역량진단 가결과 납득 못해…재평가 해야”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여대 제공 지난 17일 교육부가 성신여자대학교 등 52개 대학을 대학기본역량진단 미선정 대학으로 결정한 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성신여대 구성원들이 "평가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재평가를 요구했다. 성신여대 교무위원회와 전체교수회 교수대의원회, 직원노동조합,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총동창회 등 구성원들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성신여대는 이번 평가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지 않았다"며 "평가점수 확인 결과, 전체 점수의 20%를 차지하는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지표에서 지나치게 낮은 점수(67.1%)를 받아 미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지난 1, 2주기 구조개혁평가의 교육과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기관평가인증도 높은 점수로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더욱이 성신여대는 지난 3년간 모든 학과가 적극 나서서 교육과정 개편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 연구 등을 바탕으로 교양교육과정과 전공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고, 공통교육과정, 융합교육과정, 진로트랙 등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고등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뤘다"며 "그럼에도 이번 평가에서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지표에서 지나치게 낮은 평가를 받은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특히 특정 영역에 대한 과도한 점수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평가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성신여대 구성원들은 "대교협에서는 진단 결과에서 정성평가 부분의 큰 점수 차이를 '관계 부처나 정치권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로 우려를 표하고 있기도 하다"며 "사실 여부를 떠나 이는 외부 영향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의심될 수밖에 없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평가 구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3년간 일반재정지원 제한과 심지어 '부실대학'이라는 오인으로 대학 위상의 하락을 초래하는 평가에서 경쟁력 있는 대학이 탈락하는 것은 평가의 신뢰성이 의심되는 일"이라며 "당락을 좌우하는 평가지표에 대해서는 평가 점수의 기준과 근거를 공개하고,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구성원 참여 소통' 항목에서 성신여대가 낮은 점수를 받은 점도 의문을 나타냈다. 성신여대 구성원들은 "성신여대는 2018년 교수, 학생, 직원, 동문 등 4주체가 참여하는 선거를 통해 총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거버넌스를 구축해 구성원 모두가 대학의 주체가 되는 대학 운영의 혁신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이후 대학 구조개혁, 교육과정의 운영과 개편 등 대학 운영의 전반이 구성원의 능동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진행돼 왔다"며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구성원 참여 소통' 항목에서 성신여대가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평가의 문제점을 여실히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명확한 평가 근거를 제시하고 재평가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성신여대 구성원들은 "우리 모두는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발표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며 "교육과정 개선 등 정성평가 영역에 대한 명확한 평가 근거 제시와 재평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지 못한 학교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이달 말 확정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8-19 21:13: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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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7단체, 여당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항의 성명 발표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7개 단체가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 개정안이 처리된 과정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고 국회법의 취지를 무시한 반민주적 행태로 규정하며 19일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에 참여한 언론7단체는 관훈클럽·대한언론인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이다. 언론7단체는 이날 공동성명에서 "세계신문협회와 국제언론인협회 등 전 세계 언론단체들과 한국언론학회 등 학술기관,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단체들이 이번 개정안에 대해 언론의 입을 막으려는 악법이라고 비판하며 한목소리로 개정안 철회를 요구했는데도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은 의석수를 믿고 힘으로 밀어붙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회법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처럼 반대 의견이 있는 법안을 처리할 때는 여야간 이견조정을 위해 여야동수로 안건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숙의 과정을 거치도록 돼 있다. 그런데도 도종환 위원장은 여당의원 3명과 법안 옹호에 앞장섰던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을 야당 몫의 위원으로 참여시켰다"며, "이는 6명의 안건조정위원 중 사실상 여당 몫으로 4명을 배정해 안건조정위를 무력화시키고 법 개정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반대해 불참을 선언한 야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민주당은 불과 1시간여 만에 개정안을 의결 처리해 국회법의 근본 취지를 무너뜨렸다"고 말했다.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대상에 고위공직자와 대기업 임원 등을 제외한 일부 수정사항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해소할 수 없다고도 지적했다. 단체들은 "비판적 언론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악법의 본질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면서 "징벌적 손해배상의 근거가 되는 허위·조작 보도는 그 개념이 불분명하고 자의적으로 해석돼 언론을 손쉽게 통제할 수 있는 길을 터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7단체는 언론 보도 피해 산정의 기준 역시 마찬가지라며, 원 개정안은 언론사 매출액의 1만분의 1 이상이라는 문구를 포함하고 있었으나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안에선 '언론사의 사회적 영향력과 전년도 매출액을 적극 고려한다'는 식의 모호하고 주관적인 표현으로 대체됐을 뿐이라고 했다. 성명서는 "이번 개정안의 가장 큰 문제는 언론을 가짜뉴스의 발원지로 지목한 점이다. 개정안을 강행처리한 민주당은 언론을 일반인의 공적(公敵)으로 규정해 언론사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며, 언론에 대한 신뢰를 근본부터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며, "이처럼 언론을 시민의 공적으로 규정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의 궁극적 피해자는 시민이 될 수 있다. 현 정권과 지지자들이 막대한 액수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무기로 언론사를 겁박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는 무시되고, 시민의 비판적 목소리는 언론을 통해 대변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언론7단체는 "다수 의석을 가진 여당은 개정안 강행처리 과정에서 반대의 목소리는 조금도 용납할 수 없다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과거로 되돌려 과거 군사정권 시절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국격을 떨어뜨렸다"고 말하며, "이에 국내 7개 언론단체는 언론 재갈 물리기란 본질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은 채 반민주적 악법으로 전락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지금이라도 폐기할 것을 국회에 요구한다.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언론단체는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을 내는 등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을 분명히 밝혀 둔다"고 강조했다.

2021-08-19 17:58:5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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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뉴질랜드관광청, 세계 최초로 만나는 뉴질랜드의 절경

[메트로 트래블] 뉴질랜드관광청, 세계 최초로 만나는 뉴질랜드의 절경 -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가의 뷰파인더에 담긴 뉴질랜드 피오르드랜드(Fiordland)의 해안가 풍경 사진=뉴질랜드관광청 뉴질랜드관광청은 '세계 사진의 날(World Photography Day)'을 맞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뉴질랜드 전역의 다양한 비경을 카메라에 담아 19일 공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작가가 선보인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 그 주인공으로, 지금껏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본으로 구성했다. 설산에서부터 아웃도어 액티비티, 지열 온천, 남반구의 밤하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로 뉴질랜드의 절경을 이미지로 압축해, 진정한 뉴질랜드 랜선 여행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다. 뉴질랜드의 최고봉인 마운트쿡(Aoraki Mt Cook)에서부터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마투키투키(Matukituki) 계곡에 이르기까지, 뉴질랜드의 환상적인 풍경을 고루 담은 멋진 이미지와 자연의 경이를 포착해 낸 사진가들에게 영감을 준 공간을 사진 작업물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작가 윌리엄 파티노 사진=뉴질랜드관광청 호주 출신의 사진가 윌리엄 파티노는 뉴질랜드 남섬에 거주하는 전업 풍경 사진작가로, '내셔널지오그래픽' 호주판을 비롯해 BBC 어스, 애플, 소니 등 다양한 언론 매체 및 기업과 함께 일해 왔다. 윌리엄 파티노는 뉴질랜드의 풍경 중에서도 특히 피오르드랜드와 남알프스와 같은 광활하면서도 거친 야생의 매력을 담아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나 피오르드랜드를 "나의 고향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는 야생의 땅"이라고 일컫기도 한 윌리엄 파티노의 작업물은 강과 바다, 숲과 설원을 넘나들며 뉴질랜드의 험준한, 그리고 환상적인 매력을 고루 드러낸다.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내 엔드피크의 여명 사진=뉴질랜드관광청 마크 클린턴 역시 호주 출신의 사진가로, 세계 곳곳의 멋진 자연 풍경은 물론 일상의 순간을 포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진 작업으로 명성을 누리고 있다. 2014년에 남섬을 캠퍼밴으로 다니면서 뉴질랜드와 첫 인연을 맺은 마크 클린턴은 뉴질랜드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깊이 빠져들었다. 캠핑을 시작으로 서핑, 스키, 스노보드를 촬영하거나 직접 체험하며 뉴질랜드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담은 작업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겨울을 포착한 그의 이미지들은 압도적인 뉴질랜드의 자연을 잘 묘사하고 있다. 마크 클린턴은 "뉴질랜드에서 7월에 체험할 수 있는 스노 캠핑 당시 일출 장면을 촬영했던 경험은 내가 체험했던 최고의 극적인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의 사진가인 루카스 라르손 바르세사는 촬영 감독을 비롯해 광고, 다큐멘터리, 기업 및 TV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 중이다. 특히 아웃도어 스포츠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루카스 라르손 바르세사는 세계적인 배낭 도보 여행지를 소개하는 미국의 TV 프로그램 시리즈 '에픽 트레일' 촬영으로 뉴질랜드를 여행하며 뉴질랜드 대자연의 매력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조망할 수 있는 히쿠랑기산을 비롯해 뉴질랜드의 다양한 '야생적'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로토루아의 와이오타푸 지열지대 사진=뉴질랜드관광청 인도 출신의 나바니스 운니크리슈난은 실험적인 시도와 독창적인 연구를 통해 사진을 독학한 사진가다. 취미로 시작한 DSLR 사진 작업이 풍경 사진가로 커리어가 확장된 경우로, 초현실적인 듯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포착하는 작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나바니스 운니크리슈난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비롯해 '디지털카메라매거진', '허핑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비롯해 소니,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지상에서, 혹은 상공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여행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출신의 사진가 다카사고 준지는 다이빙 전문 촬영 작가에서 시작해 풍경 전문 작가로 영역을 확장했다. 바다와 자연 풍경, 동물, 하늘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사진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해양 보존을 위한 비영리단체 '해양야생동물협회(Oceanic Wildlife Society)'의 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자연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생물의 순간을 잘 포착하는 다카사고 준지의 작업물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니콘 더 갤러리', '도쿄 미드타운 후지필름 스퀘어', '코니카미놀타 플라자' 등 다양한 전시장에서 열린 전시회를 통해 사진 작품이 선보였다. 뉴질랜드관광청 공식 웹사이트로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여행자 및 미디어, 여행 업계 등은 뉴질랜드 닷컴을 통해 뉴질랜드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과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2021-08-19 16:22:25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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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홍석경 중앙대 동문 유족, 모교에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중앙대 의학부 80학번 동문, 지난 2월 영면…19일 발전기금 전달식 생전 모교에 보인 '각별한 애정', 고인의 유지 받든 유족의 기부 결정 생전 모교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던 故 홍석경 동문(의학 80)의 유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에 2억원을 기부했다. 중앙대는 지난 2월 영면에 든 故 홍석경 동문의 유족들이 19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2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총장단 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은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유족 소개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및 예우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인의 부인인 안용희 여사와 장녀 홍수민씨, 여동생 홍석희 여사, 매부 강일규 동문 등이 참석했다. 박상규 총장을 비롯해 백준기 교학부총장과 이산호 행정부총장, 김미경 의과대학장, 권정택 건강센터장, 이무열대외협력처장 등이 자리에 함께 하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故 홍석경 동문은 1980년 중앙대 의과대학 의학부에 입학해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비인후과 수련을 마친 이후에는 일산에 병원을 개원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쳤다. 고인은 생전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인 중앙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유족들은 "가정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정의롭고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고인의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고인과 함께 대학을 다닌 의학부 80학번 동기인 강일규 동문과 김미경 학장, 권정택 센터장은 생전의 모습을 추억하며,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권 센터장은 "고인은 이비인후과학교실 동문회장을 맡는 등 많은 활동을 펼쳤다. 우리 사회의 큰 등불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친구가 일찍 떠나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좋은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유족 분들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고인의 유지가 잘 받들어질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을 의학 도서관을 설립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고인의 후배인 의대 재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며 고인의 유지를 본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1-08-19 16:0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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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에디슨모터스 준공… '군산형 일자리' 본격화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19일 전북 군산시 에디슨모터스 군산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북도·뉴시스 전북 군산 소재 에디슨모터스가 19일 전기차 생산공장을 준공하면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에디슨모터스는 250여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하고 이달부터 EV버스·트럭 등 생산에 나선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날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군산형 일자리 에디슨모터스(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에디슨모터스를 비롯한 군산 노·사·민·정이 2019년 10월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지난 6월 (주)명신이 1호차 출고식을 개최한 것에 이어 두 번 째로 에디슨모터스 생산공장이 가동되면서 군산에서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군산형 일자리는 중소·중견기업 위주의 전기차 클러스터를 조성해 3년간 3418억원의 투자와 정규직 1026명 고용이 목표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해 체결한 밸류체인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R&D·마케팅·물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에디슨모터스는 연말까지 전기버스 100대, 전기트럭 25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의 미래차 전환을 견인해 군산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규고용인원 83명 중 63명(약 75%)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는 등 지역 경제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군산형 일자리 기업들이 그린과 디지털이라는 산업 대전환의 시기에, 전기차 산업 집적지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풍요롭게 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이후에도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9 15:2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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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반덤핑 조사개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메트로신문DB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9일 제414차 회의를 개최하고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 반덤핑 조사' 및 '양극재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에 대한 반덤핑 조사는 국내생산자인 롯데케미칼 주식회사가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 글리콜 에테르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신청한데 따른 것이다. 조사대상물품은 부탄올과 에틸렌 옥사이드를 함께 가압, 가열해 반응시킨 후 증류를 거쳐 얻은 유기화합물 중 부틸 글리콜과 부틸 디 글리콜이며, 부틸 트리 그리콜은 제외한다. 롯데케미칼은 사우디아라비아산 덤핑수입으로 시장점유율·판매가격 하락, 영업이익률 하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향후 무역위는 세계무역기구(WTO) 반덤핑협정과 국내법령에 따라 예비조사, 본조사를 실시한 뒤 덤핑방지관세 부과 여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다. '양극재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는 글로벌 양극재 제조·판매기업인 유미코아(Umicore, 벨기에) 및 한국유미코아 유한책임회사가 해외기업 두 곳을 상대로 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개시됐다. 신청인측은 피신청인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양극재 제품을 생산해 이를 해외에서 국내로 공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극재는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과 함께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주요 소재로, 전기차 등 전방산업의 확대에 따라 관련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무역위는 조사 개시 후 통상 6~10개월 동안 서면조사, 현지조사, 기술설명회 등을 거쳐 불공정무역행위 여부를 판정하며 불공정무역행위로 판단하는 경우 피신청인에게 수출·수입 중지명령, 반입배제 등 시정조치와 과징금 부과가 가능하다. 무역위는 "최근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 유망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 핵심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 침해 조사가 잇따라 신청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무역 분쟁에서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과 건전한 산업바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8-19 15:04:37 한용수 기자